작년에 온 레위시아가 올해는 더 많은 꽃이 필 것 같습니다.
페라고늄에 아이비제라늄 순을 접목한 것이 잘 살아서 꽃이 피려하고 았습니다.
잘라낸 페라고늄 윗부분은
젊은 개체가 되어 딴 살림을 차리고 잘 살고 있습니다.
얘들은 모양이 그럭저럭 괜찮고...
얘는 밑에 잔가지나 잎을 떼어주어야겠습니다.
많이 제거하고 계핏가루를 뿌려주었습니다.
마타피아도 다시 피려하고 있습니다. 이름 외우기가 힘들어서 이름표를 사진에 담았습니다.
시크라멘..
주홍색 백합을 심었습니다.
금전수인데 가운데 새로 올라오는게 꽃대인지.... 다른 것은 늦게 나오기 시작 했어도
훌쩍 자랐는데 저 둘은 아직도 그냥 있습니다.
이제는 군자란도 꽃잎을 떨구고 있습니다.
내년봄에 다시오너라...
수국도 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얼룩자주달개비는 잎 색이 사계절 꽃 처럼 예쁜데
번식이 엄청 잘 됩니다.
작년 봄에 한 포기 사 왔는데 그동안 번식시켜서 여러 집에 보내주었고 요즘도 종종 길어진 가지 잘라 심고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보게하면 보라색으로 ...햇빛을 덜 보면 푸른색이 됩니다.
첫댓글 사계국 꽃라지가 이쁩니다
꽃들 너무 이뻐요.^^
꽃 식물의
맘이 입니다.
이뻐꽃 구경 잘하고 갑니다.
꽃구경잘했습니다.
눈이 다 시원해 지는느낌
혹시 사계국은
사계절 꽃이 피나요?
그렇지는 않을 겁니다.
@맹명희 예~~~
사계절 꽃이피면
하나 들이고 파서요.ㅎ
저희집 돌단풍입니다
아주 앙증맞지요?
@김영옥(인천강화) 돌단풍이 붉은색으로도 피는군요.
@맹명희
어닐땐 핑크지만
저렇게 폈다가
만개하면
흰색으로 변한답니다.
@김영옥(인천강화) 그렇군요.
엄청 다양하고
멋져요
비가와서
밭에 들어갈쉬가
없어서
집정리 하면서
놀고
눈호강하고 갑니다
꽃이 다양하고 넘 이뻐요 구경 잘하고갑니다
쌤, 보석금전수 새순 올라오는거 맞아요.
보석금전수는 아주 느리게 자라서 모양도 흐트러치지 않고 이뻐요.
저도 지금 10년 정도 키우고 있는데 거의 키는 자라지 않아서 이뻐요. 해마다 새순을 올려서 더 이쁜 녀석입니다.
꽃집보다 예쁜꽃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선생님 베란다는 완전 화원입니다
저는 레위시아꽃을 좋아하는데 어쩐 일인지 한해를 겨우 넘기고 또 구입하고 그래서 올해는 그냥 지날까 했는데 선생님께서 레위시아 사진 올려주시니 또 마음이 변합니다
선생님께서 레위시아 키우신 후기글보고 따라 키워 보렵니다
혹 인천 딸래집에 갈때 선생님 화원에 꽃사러 갈지도ᆢ완전 꽃집수준입니다
늘 고맙습니다
레위시아가 꽃대를 엄청 여럿 올리네요.
꽃도 엄청 예쁘고!
사진 솜씨는 더 멋지고요ᆢ
새벽잠 설치고 잠시 카페에 놀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들이 종류도 다양하고 너무 예쁘네요 선생님 손은 요술쟁이 같아요 저희집 밭에 심어놓은 주황겹뱀무는 이제 한뼘정도 순이 올라왔어요
노지에서 있는 거라 당연히 아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