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섬여행의 하일라이트인 퀸스타운과 밀포드사운드로 가는 중간지
점이고,
대학도시로 더 잘 알려진 뉴질랜드 최초의 수도였던 더니든입니다.
날개 길이가 3미터가 넘는 알바트로스 (신천옹)이라는 새와 옐로아이 펭
귄, 물개와 각종 철새들이 서식하는 해변도시입니다.
저희는 이곳 더니든에서도 가장 빨리 꽃이 피는 (따뜻한)
바다와 목장이 길게 펼쳐져 있는 조용하고 아늑한 동네에 살고 있습니다.
해변길 드라이브 코스가 아름답고 맑은 공기와 자연림 산책로가,
특히 건강이 나빠서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같아요.
저희 집은 현대식 이층집이고 (약 100평) 지은지 8년 되었고,
손님용 침실이 네개인데 아래 위층 거실도 모두 넓찍합니다. 부엌과 욕실
이 아래 위층에 따로 있어서 편합니다.
이곳 남섬으로 유학, 어학연수 또는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연락주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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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 대학도시 더니든을 소개합니다
알바트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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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2 11: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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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현재 크라이스트에 머물고있는데 내년쯤에 그쪽으로 내려갈까해서여.. 연락처있으시면 남겨주셨으면.. 궁금한데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