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2009년 6월 3일..</P>
<P>DJ. 샤갈 일주일 지났지만 이제서야 다섯번째 선곡을 합니다. ^^</P>
<P>오늘은 편안한 휴식 같은 음악으로 준비 했습니다.</P>
<P> </P>
<P>기존 음악들도 대부분 피아노 연주곡들로 서정적이면서 약간은 경쾌한, 또는 부드러운 음악으로 준비 했는데요.</P>
<P> </P>
<P>오늘은 연주곡보다도</P>
<P>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인 </P>
<P>사람의 목소리가 들어간 편안한 음악들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연주곡도 있습니다.)</P>
<P> </P>
<P>비오는 날 창가에 앉아 책 한권 읽으면서 들을 수 있는 음악.</P>
<P>복잡한 생각에 재즈바에 앉아 마음 정리를 할 때 들을 수 있는 음악.</P>
<P>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나름 준비해봤습니다.</P>
<P> </P>
<P>오늘도 30곡 선곡 중에서 다음 뮤직샵에서 파는건 단 6곡 이더군요-_-</P>
<P>그 음원만 구입하여 기존 음악과 함께 선곡표를 만들었습니다.</P>
<P> </P>
<P>즐감해주세요. ^^</P>
<P> </P>
<P><STRONG><U><2009년 6월 3일 선곡표></U></STRONG></P>
<P><STRONG><U></U></STRONG> </P>
<P><STRONG>봄,여름 그 사이 / 박지윤<BR>Let`s Start From Here / Joanna Wang<BR>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Radio Edit) / 재주소년<BR>I`ll Be A Virgin，I`ll Be A Mountain / Maximilian Hecker<BR>물음표 그리고 / 소히<BR>One Fine Day(with Guitar) / 전수연<BR>바람결에 민들레가... / 전수연<BR>Stepping On The Rainy Street - The Daydream<BR>In The Green Wood (feat. 전재덕) - 장세용<BR>새 / 이병우</STRONG></P>
<P><STRONG></STRONG>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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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class=tx-hr-border-1 align=left>
</DIV>
<P></P>
<P> </P>
<P> </P>
<P>2009년 5월 29일..</P>
<P>DJ 샤갈 네번째 날입니다.</P>
<P> </P>
<P> </P>
<P>오늘은 하루 종일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P>
<P>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TV를 켰더니 봉하마을에서 국민장을 위해서 차량이 출발하는 것을 생중계 해주더군요.</P>
<P>수많은 사람들이 길 좌우에 서서 노란 종이 비행기를 던져주는데..</P>
<P>그 모습이 왜 그렇게 서글프던지..</P>
<P> </P>
<P>휴...</P>
<P> </P>
<P>오늘 선곡은 잔뜩 찌푸린듯한.. </P>
<P>그리고 그 분을 그리워하는.. 그런 음악들로만 골라봤습니다.</P>
<P>제가 하고 싶은 말이 가사에 담겨 있는 곡들 또한 포함했구요.</P>
<P> </P>
<P><STRONG>< 선곡표 ></STRONG></P>
<P><STRONG>Tears - The Daydream<BR>보고싶다(천국의 계단) - Yuriko Nakamura<BR>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BR>상록수 - 양희은<BR>Requiem in D Minor K.626 제 8번 라크리모사 디에스 알라 - Wolfgang Amadeus Mozart</STRONG></P>
<P> </P>
<P> </P>
<P> </P>
<P>이젠 돌아 보지 말고 편안히 떠나셨음 좋겠습니다.</P>
<P>당신을 존경하고 당신을 알게 되어 감사했습니다.</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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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 </P>
<P><BR> </P>
<P>2009년 5월 28일..<BR></P>
<P>DJ 샤갈 세번째 날입니다. ^-^<BR></P>
<P><BR></P>
<P>오늘 선곡은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피아노 연주곡으로 준비 했는데요. <BR></P>
<P>제 미니홈피에 있는걸 그대고 갖고 와서 들려 드릴 수 있다면 더 많이 들려드릴 수 있을텐데..<BR></P>
<P>이 곳에선 곡 수가 너무 부족한 탓에.. ㄷㄷ;;;<BR></P>
<P>그리고 도토리로 구매 가능했음 좋겠네요 ㅠ-ㅠ<BR></P>
<P>요새 미니홈피 안해서 도토리 남아도는............;;<BR></P>
<P>가끔 노래만 바꾼다죠 ㅋㅋ<BR></P>
<P><BR></P>
<P>암튼 오늘 추가한 곡 소개합니다 ^-^<BR></P>
<P><BR><SPAN style="FONT-WEIGHT: bold">보고싶다(천국의 계단) - Yuriko Nakamura</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Missing U(여름향기) - Yuriko Nakamura</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All In Theme(올인) - Yuriko Nakamura</SPAN><BR style="FONT-WEIGHT: bold"><SPAN style="FONT-WEIGHT: bold">처음부터 지금까지(겨울연가) - Yuriko Nakamura</SPAN><BR></P>
<P><BR></P>
<P>들어 보시면 분명 <BR></P>
<P>아! 이 노래구나! 하실꺼예요^^<BR></P>
<P><BR></P>
<P>즐감하세용~*<BR></P>
<P><BR></P>
<P><BR></P>
<P>(+) 보태기:<BR></P>
<P>어제 하정우 주연 영화 '보트' 시사회 보고 왔는데요..<BR></P>
<P>영화.....후................<BR></P>
<P>그냥 A.I 님과 데이뚜 한걸로 만족하렵니다 =_=<BR></P>
<P>후........<BR></P>
<P>ㅋㅋㅋ<BR></P>
<P><BR></P>
<P><BR></P>
<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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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
<P><BR></P>
<P>2009년 5월 27일 선곡표입니다.<BR></P>
<P> </P>
<P>DJ 하면 분위기 따라 기분 따라.. 그리고 날씨에 맞춰서 들을 수 있는 노래</P>
<P>매일매일 다섯곡씩 분류해서 선곡해뒀는데...</P>
<P> </P>
<P>다음 음악샵.....................-_-.................</P>
<P>유명한 사람들 노래 정돈 빨리 계약해달란 말야 ㅠㅠ</P>
<P> </P>
<P>오늘 추가한 음악은 </P>
<P> </P>
<P><STRONG>Smile Smile Smile - 전수연<BR>Shining The Morning - 장세용<BR>In The Green Wood (feat.전제덕) - 장세용<BR>Stepping On The Rainy Street - The Daydream<BR>Tears - The DayDream</STRONG></P>
<P> </P>
<P>이렇게 다섯곡입니다. ^^</P>
<P> </P>
<P>보컬이 들어간 음악들.. 선곡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P>
<P>DJ 들의 각자 취향에 맞는 곡들 위주로 선곡하는 취지로 이어가려고 해서 ㅎㅎ</P>
<P>전 피아노 연주곡 + 기타 뉴에이지곡들로 방향 잡아서 가자는 쪽으로 더 강하게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P>
<P> </P>
<P>사실 가요나 팝송으로 하면...</P>
<P>제가 주체를 못하고 계속 음악을 구입해 버릴 것 같아서 말이죠;;;;</P>
<P>(아마 하루에 스무곡씩은 쉽게쉽게 올릴 지도 -_-)</P>
<P> </P>
<P> </P>
<P>암튼 오늘 음악은 아침에 들으면 좋은 상큼발랄한 곡도 있고..</P>
<P>약간은 슬픈 노래들도 있습니다.</P>
<P> </P>
<P> </P>
<P>음악은 랜덤플레이로 돌아가니</P>
<P>관심 있으신분은 리스트에서 따로 선택해서 들어주세요^^</P>
<P> </P>
<P> </P>
<P>좋은 하루 되시구요.</P>
<P> </P>
<P>분향소 다녀오지 않으신분들은..</P>
<P>한번쯤 발걸음해주시길 개인적으로 부탁 드립니다.</P>
<P> </P>
<P> </P>
<P>항상 아프지 마세요...</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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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2009년 05년 26일 선곡표</P>
<P> </P>
<P>이런 저런 일로 잠시 미뤄졌던 DJ 활동.</P>
<P>앞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P>
<P> </P>
<P>다들 마음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고 저 또한 마음을 추스려야 하므로..</P>
<P>힘이나는 음악, 같이 보듬고 슬퍼할 수 있는 음악.</P>
<P>그런 음악들로 선곡하려합니다.</P>
<P> </P>
<P>마침 제가 DJ 활동 할 때 선곡하려는 곡들이 대부분 피아노 연주곡, 뉴에이지 음악들이었는데..</P>
<P>쿵짝 거리는 음악들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 음악 선곡하는데 부담이 없네요.</P>
<P> </P>
<P>우선 다섯곡 공개 합니다.</P>
<P> </P>
<P><STRONG>Kiss the Rain - 이루마<BR>All Myself To You - 강아지똥 O.S.T(이루마)<BR>바람결에 민들레가.. - 전수연<BR>안녕, 나의 은빛 돌고래(with 기타) - 전수연<BR>Reflection Of Passion - Yanni</STRONG><BR></P>
<P> </P>
<P>제가 좋아 하는 유키구라모토, S.E.N.S, Yanni, Brian Crain 곡들이 거의 없군요.</P>
<P>다음 뮤직샵.. 미워할테다-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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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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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샤갈님 지난곡 다시 올려주실거죠? 여기오니까....음악을 맘대로 선곡해서 들을수 없어 그게 속상해요....음반을 몇장 가져오긴 했지만...ㅜㅜ 어제는 문득 헨델의 아리아 "세르세"중 Ombra mai fu(헨델의 라르고로 더많이 알려진..)가 무척 듣고 싶어졌었는데......샤갈님 가능하다면 밀바가 부른 <Ombra mai fu> 구해보시겠어요? 가늘고 이쁜 음색이 아니라 풍부함에서 오는 그 음색이 참으로 아름다워요.....들으면 반합니다~~(다음이 안도와줄지도...ㅠㅠ) 테너 바리톤 소프라노 카운터테너 각종 오페라버젼...현악, 관악버젼....맘대로 음반 골라들었던 그시절(?)이 마구 그리워요....기타버젼도 꽤 좋은거 있는데 ....흐음....
기존에 선곡했던 곡들은 다시 다~ 올려뒀구요. ^^ 말씀 하신 곡을 제목은 찾았는데 원하셨던 '밀바' 가 부른곡은 뭔지 확실치 않더라구요. 다음 뮤직샵(http://music.daum.net/)에 가셔서 Ombra mai fu 로 검색하셔서요 나온 결과 오른쪽 위를 보면 '배경음악 구매가능' 이란 체크 버튼이 있는데 그거 체크 하면 배경음악 구할 수 있는 음악만 나올꺼예요~ 거기서 원하시는게 있는지 한번 들어 보시고 알려주시겠어요? 30초 미리 듣기는 가능하니깐요. ^^ 그나저나 중국에 가셔서 잘 적응하시는 중? ^^
첫댓글 그것도 하지. 이승철 요번에 노대통령님 배경음악으로 깔리는거...제목이???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뮤직비디오 올린적 있는 곡이네요 ㅎㅎ
아잉 ㅠ 나 학교라서 안들려-_-
ㅎㅎㅎㅎ;;; 왠만큼 아는 곡들이야..^^ A.I님하에겐 친숙한 곡^^
디제이 샤갈~!! 그럼~수고해주세요~!!^^;;
예압~!! 알겠슴둥^^
수고수고. ^^
네! 형!! 보고 싶어효 ㅠ
굿굿~
ㅋㅋㅋㅋㅋ
음악이 돌아온건 기쁜일이야. 슬픈일이 있을수록 울려야하는건 사람소리,좋은소리지...
형뉨~ 저도 사람 소리.. 정말 정말 좋아 하는데... 자제력을 잃을까봐요^^; 고민하고 있어요 ㅎㅎ;;
아!! 샤갈님, 선곡 정말 좋은데욤....부디 베이징에서도 이 좋은음악들 꼭 들을수 있게되길....S.E.N.S, Yanni, Brian Crain 곡들도...
제발 좀.. 많이 있었음 좋겠다는 ㅠ 내 선곡표. 다 날리고 있음 ㅠ_ㅠ 그나저나 언제 돌아오냐니깐요 ㅎㅎ
이 아줌마 이제 중국 쌀람이라 해~
하오하오. 메이콴시 메이콴시.
항상 아프지 마세요는 항상, 아프지 말란 거냐, 항상 아프지, 말란거냐(지금 시비거는거햐!!)
정확하게 문법에 맞춰서 쓰면 '항상, 아프지 마세요' 라고 쓰는게 맞는데요. 그냥 저렇게 쓰는게 좀 그래서요. ㅎㅎ;; 뭐, 쉼표 하나 더 추가하면 되니깐 고치면 되긴 한데.. 그게 잘 안되요 ㅎㅎ
시비거는 뻘글에 이리 친절하게 영자님하께서 댓글을...ㅋㅋ 몸둘바를 모르겠어염~~~(알어 이눔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샤갈이 고른 곡 느낌은 대체로 서정적이야... 양떼가 있는 초원이 떠오르네..*^^*
제가 그런 노래들을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 물론 가요나 다른 장르는 아무노래나 다 듣지만 ^^;;하핫;;;
아하... 이런 식으로 글을 쌓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군~~!
네^^;; 계속 쌓아가려구요. ^^
오 샤갈님 지난곡 다시 올려주실거죠? 여기오니까....음악을 맘대로 선곡해서 들을수 없어 그게 속상해요....음반을 몇장 가져오긴 했지만...ㅜㅜ 어제는 문득 헨델의 아리아 "세르세"중 Ombra mai fu(헨델의 라르고로 더많이 알려진..)가 무척 듣고 싶어졌었는데......샤갈님 가능하다면 밀바가 부른 <Ombra mai fu> 구해보시겠어요? 가늘고 이쁜 음색이 아니라 풍부함에서 오는 그 음색이 참으로 아름다워요.....들으면 반합니다~~(다음이 안도와줄지도...ㅠㅠ) 테너 바리톤 소프라노 카운터테너 각종 오페라버젼...현악, 관악버젼....맘대로 음반 골라들었던 그시절(?)이 마구 그리워요....기타버젼도 꽤 좋은거 있는데 ....흐음....
기존에 선곡했던 곡들은 다시 다~ 올려뒀구요. ^^ 말씀 하신 곡을 제목은 찾았는데 원하셨던 '밀바' 가 부른곡은 뭔지 확실치 않더라구요. 다음 뮤직샵(http://music.daum.net/)에 가셔서 Ombra mai fu 로 검색하셔서요 나온 결과 오른쪽 위를 보면 '배경음악 구매가능' 이란 체크 버튼이 있는데 그거 체크 하면 배경음악 구할 수 있는 음악만 나올꺼예요~ 거기서 원하시는게 있는지 한번 들어 보시고 알려주시겠어요? 30초 미리 듣기는 가능하니깐요. ^^ 그나저나 중국에 가셔서 잘 적응하시는 중? ^^
아...여기선 찾을수가 없네요...ㅠㅠ (없으면 더 듣고 싶어지는 사람의 심리..ㅋㅋ) 중국생활 책하고 음악만 있으면 잘 견딜거예요...상절과 함께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언제나 좋았지만, 특히 오늘의 선곡은 무척 맘에 들어요.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하핫^^ 제 귀가 즐거우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일꺼란 생각으로 선곡.. ^^
박지윤 노래 너무 좋아요. 목소리가 상콤달콤 ^-^ 닮고싶군요.-
그쵸?? 저 박지윤 음색 완전 죠아라 해서 ㅎㅎ
재주소년 음악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