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ak9Cafe
 
 
카페 게시글
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첫 1승을 날려버린 전진 회전 서브 리시브 ㅠㅠ
노픈뫼 추천 0 조회 1,174 18.01.03 08:5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1.03 09:08

    첫댓글 저도 그런적 많았어요 ㅎㅎ;;;;

  • 18.01.03 09:09

    너클이나 전진회전인 줄 알았다면 눌러서 밀어주면 되는데, 직구일변도의 투수가 간혹 던지는 변화구에 당하는 것처럼 순간적으로 대처하기 쉽지가 않은게 현실입니다. 파트너 분께 양해를 구한 후 전진회전만 주구장창 넣어달라 하시고 눌러주거나 돌아서서 거는 감각을 느껴보기 추천드립니다.

  • 18.01.03 09:13

    ㅈㅓ도 박pd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 18.01.03 09:27

    하~ 저도 탁구 시작한지 8개월짼데 커트서브는 받겠는데 전진회전과 너클서브는 리시브 족족 스매싱 당하네요.
    횡회전까지 섞어서 들어오면 멘붕와서 탈탈 털립니다.ㅠㅠ
    저도 오늘부터 박PD님 말씀대로 실행해봐야겠네요.

  • 18.01.03 09:37

    몇번 때려버리면 그다음부터는 상대는 함부로 전진못넣어요. 너클이나 약한커트성 너클은 라켓을 열고 밀던지 살짝 드라이브 거는게 좋을듯하네요

  • 18.01.03 09:44

    전진서브다싶으면 30센치만 뒤에서리시브해보세요
    공이 바운드되고 튄다든지 회전이풀리는걸 잘보시면되는데... 말은쉬운데 알고나면별거아닌데 참...

  • 18.01.03 09:46

    서비스 받는것은 상대나 다른분께 양해를 구하고 도움받아 연습하면 되는데 문제는 상대의 서비스 회전을 구별할수 있는냐입니다.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지금의 당황이 고수로의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듭니다.

  • 18.01.03 10:56

    리시브는 아무리 말로설명을해도 이해하기 어렵죠
    많이 받아보는게 정답

  • 18.01.03 11:27

    확실한 쇼트 혹은 드라이브 선제, 아니면 강력한 임팩트로 커트 등 방법은 다양하지만 순간순간 본인이 바로 바로 판단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해줘야 하는거라..많이 해봐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과 처보란 소리를 하곤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공의 구질이 다른데 이게 가장 차이가 많이 보이는게 서브거든요.

  • 18.01.03 17:52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 번에 꼭 이기세요!

  • 18.01.03 19:49

    왼손짱님 말씀처럼 상대의 서비스 회전을 구별할줄알아야 대응할수있겠죠

  • 18.01.04 09:34

    탁구를 넘 어렵게 생각하시지 말고 드라이브가 공의 윗부분을 묻혀서 회전을 주듯이 커트도 공 아랫부분을 둗혀서 역시 회전을 주는 방식입니다.. 즉 평소 커트및 리시브 연습시 몇가지 유의 하셔야 하는데 커트는 공의 밑을 자르는 것이 아니라 밑을 부드럽게 묻힌다는 것이고,끊어치는 것이 아니라 쩗은 스윙이며 라켓이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것이 아니라 공의 앞부분에 대고 순간적으로 회전량을 파악하여 각도를 조정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항상 발로 잡고 몸을 이용하는것은 기본이고요..툭 끊어치는 타법은 공을 튕겨나가든지 밀리든지 하므로 조금만 너클을 주어도 붕뜨고 조금만 커트를 강하게 하면 공에 밀려 네트에 쳐박습니다^

  • 18.01.04 09:44

    생체고수분아니라 선수들도 공격하기 어려워 하는공은 공이 직선으로 부드럽게 넘어오는공입니다..생각보다 어렵습니다..공을 부드럽게 묻혀서 짧은 스윙을 오랫동안 하면 마치 끊어서 강하게 임팩되는것처럼 보이는 것과 임의적으로 강하게 찍을려고 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배구선수들 오버토스를 할때 마치 공을 손으로 잡았다가 하는것처럼 보이지만 생체인이 흉내를 내면 바로 홀딩이 되어 버리지요..오랫동안 연습하니 저절로 손에 묻혔다가 튕겨지는 겁니다..그래야 공을 높게 띄울수 있어요..탁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18.01.04 10:00

    @스톤레드 다시 말씀 드리지만 드라이브를 할때 상대가 공에 어떻게 회전을 주든간에 공을 묻히는 임팩이 좋으면 별도의 각도를 조정할 필요없이 혹은 약간만 조정하여 공의 정면을 치면 다 들어가듯이 커트도 공을 묻히는 감각이 좋아지면 상대가 어떤 회전을 주든간에 각도를 크게 조정하지 않아도 네트에 쳐박는다든지 붕 뜬다든지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간혹 하회전 서비스에 특별히 강하게 임팩을 거시는 분들이 있기는 한데
    이런경우는 평소처럼 묻혀서 넘겨서 만약 네트에 걸린다면 조금만 각도를 조정하면 될일입니다..탁구를 잘하려면 라켓각은 최소한의 조정으로..만 하시고 결국은 어떻게 묻히느냐가 관건입니다..

  • 18.01.10 12:41

    @스톤레드 좋은글 감사합니다. 뭔가 깨닿는게 있네요

  • 18.03.12 10:05

    @스톤레드 찍는게 아니고 묻혀라 ...
    오늘도 좋은 내용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1.08 09:01

    여러 회원님들의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