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어릴때에도 성령님을 사모하면 어린 아이에게 성령님이 함께하는 모습들을 보고 듣기도 했습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쳐질때 그는 하나님의 전에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지만 깨닫지 못하는 부분은 엘리 제사장에게 물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행동들을 배워 같습니다. 사무엘상 3장은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시는데 그 부르심을 깨닫지 못하고 엘리 제사장의 조언을 따라서 하나님과 직통계시를 받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사무엘은 그의 어머니 한나가 아이가 없는 서러움을 극복하기 위해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서원기도하고 하나님께 작정해서 바쳐진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께 철저하게 바쳐진 인물인데 어머니 한나의 서원과 함께 하나님의 마음에 딱 맞아서 떨어진 기도 제목의 응답의 조건이기도 한것을 보게 됩니다. 이 모든 것 까지도 이루시는 당대에 사무엘을 세우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처음시작도 하나님이시며 마지막 서원기도 응답을 주시며 이루시는 분도 하나님이심을 볼때 하나님께서는 필요에 따라서 선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그렇게 사용하시고 들어 내시는 모든것은 위대하신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뛰어난 그분의 이름과 능력이라는것을 언제나 성경에서 우리들은 감찰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령님과 함께 하는 훈련을 받는다면 또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가 예수님과 함께 하는 생활을 알아가도록 가르친다면 당연한것인데 사실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스스로 본이 안되게 가르친다면 목사님의 자녀들도 망나니들이 나오기도 합니다. 조폭계 서방파에 김태촌이는 아버지가 목회자였다. 주변에 보면 장로권사님들 아들 딸들이 문제들을 많이 만들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 인데 사람을 볼때 악해도 나쁘다 할지라도 기질적으로 선하고 착한 양심이 있어서 크게 벗어나면서 나쁘게 자라지 않는 마음들이 있습니다. 그런 마음들은 순진하고 잘 알아서 하나님 말씀을 들어 먹게 되고 자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 거짓말 악하게 하는 행동들이 방해하지 못하도록 사회적인 테두리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행동들이 그들을 보호하는 기질이 타고 나는것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성령님을 만나게 하는것은 부모님들의 노력인것 같습니다. 한나 같은심정으로 하나님께 드려진 사무엘 같은 마음이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은 잘 다듬어서 사용하실줄 믿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