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어요, 1달이 넘어서야 6편을 가지구왔네요ㅜ_ ㅜ
시험이 이번주에 끝나서요,ㅜ_ㅜ 울 학교가 시험을 제일 늦게 쳤거든요
어지간히 해서는ㅡ_ㅡ...학교를 옮기던 해야겠죠ㅎㅎ
"겨...경훈아!!!!!!!!!!!!!!"
문을 열고 나가니...
우리집이고나......
"야 너 왜그래"
"몰라.ㅜㅜ"
나를 놓아두고[내가 필사적으로 팔에 매달렸뜨랬따ㅡ.ㅡ]
그 앳된 사내에게 간다....
ㅡ.ㅡ.............한방 맥여버려
"야........"
그 사내를 툭툭 건드리며
빈정 거리는 윤경훈...
스윽,
돌아보는 앳된사네와.........
..................커지는 경훈이의 동공........
.......
........
.
...............
".......야...문은형........"
...................어?
문은형?......................?
"..........윤경훈, 잘있었냐"
....................= _ =........
=_=............
"너...너네 아는사이야?"
.............
.................
....
..........
"내친구야~~"
"ㅡ.,ㅡ.....머...머니."
"...미안, 뒤에서 공일공고 형들이 자꾸 따라와서..."
ㅜ^ㅜ 그게 변명이니!! 왜 또 하필 우리집이야!!
ㅡ.ㅡ..... 라고 소리치기에는 내가 너무 나약했다.
"=_=..응....으,,,, 없어 진것만 없으면 돼"
"... 됐고~~ 야 개목걸이 너 빨랑 옷 바꿔 입구와"
"ㅜ^ㅜ 넌 왜자꾸 곰탱이래 개목걸이래 니 맘대로 내 닉네임을 지어!!"
"이게....~~~~"
"알았엉ㅜ^ㅜ!! 기달려, 2층에 가따올께"
그리고, 퉁퉁 부은 눈을 이끌고 ㅡ.ㅡ; 가방과 함께 2층으로 갔다.
ㅜ.ㅜ.... 술은 또 왜 술이야_!!
.......
....
...........
.
..
.............
방에서 대충 옷갈아입고 ㅡ.ㅡ
계단을 내려 오려 할때였다.
"니...여자친구라구?"
"엉."
"나 . 쟤 첨에 볼때 아량인줄 알았다."
"......."
"......아니지?"
"............"
=_=.........
....
......
.
..........
그냥.......아니라고 말해.
무슨 일인지도 모르면서.
그렇게.....아니라고 아니라고 해주길 바랬는데,
끝내 경훈이는 말하지 않았다.
....
......
...................
..
........
...툭툭,
계단을 내려오면.......
"왜이렇게 느린데"
"ㅡ.ㅡ.. 입다보면...그럴수도 있엉"
"나가자,"
=_=^ 재섭게,
지 친구(문은형)과 얄밉게 나가는 윤경훈
문은형 이라는애......
...........ㅡ.,ㅡ..........
경훈이랑 완전 반대 스타일인걸 ㅡ.ㅡ. 푸흐흐흐흐 ㅡ.ㅡ.
...............ㅡ.,ㅡ........ 잘생겨따........
............
.....
..........
.................ㅡ.,ㅡ......
"야 윤경훈 같이 가ㅜㅜ!!!!!!!!!!!!!!!"
집문을 잠그고 그렇게 나왔다,
#, 우리집 골목
"야 넌 어떻게 우리집까지 오게 된거야 ㅡ.ㅡ 그 단시간에"
"난 원래 특별하다."
"ㅡ.,ㅡ................"
"=_=^................."
씨팡. 지가 터프한줄 아나,
난 장동건 보다는 배용준이다 이거야ㅡ_ㅡ
ㅡ.,ㅡ..... 곤데, 문은형이래는놈 ㅡ.,ㅡ..
암만 봐도 내 취향인데 ㅡ.ㅡ...............♥
푸흐흐흐 ㅡ.,ㅡ.......
.........난 변태닷ㅡ.,ㅡ..........
그 어두운 골목을 빠져나가는데,
ㅡ.,ㅡ.....
.
.................
........
.......
..
..................
"누나!!!!!!!!!!!"
ㅜ_ㅜ......아이고 맙소사.
저기서 달려오는 권세운,
ㅜㅜ...........
.......
...................왜또 하필 이때야ㅜ_ㅜ
1m 0.1m ㅡ.ㅡ......
가까워 진다
30cm............
ㅡ.ㅡ..........
갑자기 뛰어오던 이녀석이......
,,,,,,,,
,,.........
............
"안녕하십니까."
ㅡ.ㅡ........90도로 인사를 하는게 아닌가?!
얘가 안하던짓을 하네,
"야, 너 왜 갑자기 인사야 인사를"
"아씨, 누나한테 한거 아니야!!"
=_=; 나 아니면.......
뭐......은형이랑 경훈이?
"ㅡ.,ㅡ...... 너 지금 얘네 한테 한거야?"
"엉"
뒤를 돌아,
"야 윤경훈, 너 내 동생 알어?"
"얘 우리학교 1학년 일진인데"
ㅡ.ㅡ......... 얽혀도 이렇게 얽히냐.......
............ㅜㅜ.....
...
..........
"형들, 우리누나 어떻게 안거야"
"ㅡ.ㅡ.......... 꺼져라. 그런거 묻지말고
집 문단속 잘하고 있어."
".....선배님 그럴까요?"
저게 ㅜㅜ 내말을 드릅게 안들으면서
선배라고 허락맡는거 봐,
"그래라~~"
"네~ㅡ.ㅡ. 누나 일찍와~~"
터터터터터터터턱,
달려가는 권세운,
ㅡ.,ㅡ........
......
.....
........
저놈 사용할 가치가 있어,
은형이 뒷조사 해야지♥
[권세원 서방은 분명 윤경훈임]
ㅡ.,ㅡ.......
.....
....
.....
드디어 어두운 골목을 빠져나와 시내로 왔따.
"야, 어디가야 되는거야?"
"쫌만 가면되. 바로 앞"
"씽ㅜㅜ.... 알았엉"
정말 윤경훈의 말대로, 한 술집으로 들어간다
#Let us
운동화를 질질끌고 윤경훈을 따라 들어간곳
[참고로ㅜㅜ 문경훈이랑은 한마디도 못나눴다ㅜㅜ]
"안녕하십니까!"
ㅡ.ㅡ..... 한테이블에 있던 학생들[내 추청]이 일어나 인사하고
윤경훈은 손을 끄덕
그리고 반대편의 테이블 학생들[이것도 내 추정-_-]에게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은형이도 함게♥[미쳤음]
그 사람들이 손을 끄덕이고는.....
우리는 중간 테이블에 가서 앉게 되었다.
ㅡ.ㅡ............
.......................가시나들도 몇명 있고
ㅜ.ㅜ........ 보니 여긴 내가 낄 곳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파파파파파박 들어왔다.........
......
.....
................
...
.........
감상밥이 그리워요,
1편부터 보시려면 황금구두를 쳐주세요
아니면 작가에 신비윤윤` 쳐주세요>_<♥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 내사랑 신데렐라는 황금구두를 원해요※ <6>
신비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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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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