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 주일
참석자: 이수한 이혁원 유세광 김하영 (4명)
1. 설교요약_ 유세광
2. 오늘 말씀 중에 은혜가 되었던 것을 나누어 보자
- 나귀는 donkey임당.. 조랑말은 pony…^^ 성전을 귀하게 쓰여야함. 교회가 재개발에 포함이 되긴했지만, 이것이 교회 분란,소란이 될까 걱정과 근심. 교회의 중심이 하나님이길. 돈이 아니길 바람.
- 포도원 농부 이야기 들으면서 분노함. 성숙하지 못하고 미개한 행동. 종교 지도자들을 그 비유를 이해했고, 본인들을 향한 이야기인걸 알면서도 똑같이 행동했다. 나에게도 혹시 그런 모습들이 보여지지 않았을까 돌아보게 되었다.
-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함. 포도원 농부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함. 이번주는 감사함으로 큐티를 많이 함. 하나님의 뜻으로 행하려는 마음.
- 사람이 성전에 장사. 포도원 농부 -> 그래, 원래 사람들을 이래. 사람들의 특성을 알게하심.
3. 예수님이 가는 곳과, 만나는 사람들은 약자들이 있는 곳이다.
주변에 약자들은 누구이고 내 힘으로 도와 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보자
- 몸이 불편하신 약자들이 검도를 할 때,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묻어남. 그들에게 존중을 담으면서 무도인의 파트너가 되려고 함.
- (1)교회학교 아이들과 그들을 섬기고 있는 전도자님들. 그들에게 간식으로 도움을 주고 싶음.
(2) 내 주변에 마음이 어려운 친구들. 기회가 있을 때 함께 어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함.
- 가족. 인생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임. 공감과 해결책이 필요함. 기다림이 필요함.
- 교회 청년들??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싶음.
4. 제사장들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성전을 자신들의 소유물처럼 사용하고 있다.
내 것이라 생각하는데 내 것이 아닌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보자
- 청년부. 나는 나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내 것이라고 혹시 생각하지 않을까 느껴짐.
- 건강. 건강하게 당연했지만, 요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 행복한 나. 내가 바르게 크고 잘 컸다고 생각한 건 부모님의 영향과 그 주변 영향이 있음. 우리가 화목한 가정이 되기까지 교회의 도움도 컸음.
- 없음
5.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으라고 한다.
요즘 나의 마음은 무엇을 향하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 사역. 바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시간이 부족하고 촉박한 느낌. 내가 결정하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실거라고 확신함. 발버둥치고 있음.
- 영광.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있음. 내가 잘 안돼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만, 그래도 일단 내가 좀 잘 되고 싶음.
- 결혼식.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일들이 풀어지고 있음. 아침에 큐티할 때 나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을 초청하고, 내 안에 은혜로 채워달라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음.
- 오랜만에 긴 휴식이 예정되어 있어서 조금 설렘. 요새 자주 아침에 설교를 들으면서 하루를 준비함.
6. 목동교회가 모아타운 재개발에 포함되었다. 현존과 이전 어느쪽이 좋을지 나누어 보자
< 재개발 찬성- 새로운 도약/ 시작이 되길 바람 >
- 보상 받는 돈으로 이 정도 크기의 건물을 얻기가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건물 사는게 좋겠음.
- 임대? 전세?는 어떨까? -> 그리스도 교회를 세워줬던 선교사님들의 뜻을 생각해야 함.
- 건물이 너무 오래됐다고 생각함 -> 이런 기회가 주어졌을 때, 건물을 옮기는게 좋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