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드레싱/구운 파프리카 샐러드/레시피/만들기/만드는법/만드는방법]
강황 드레싱을 곁들인 구운 파프리카 샐러드 만드는법 by 미상유
영양 가득한 파프리카가 메인이 되는 구운 파프리카 샐러드입니다.
파프리카는 생으로 먹으면 아삭아삭하면서 덜큰한 맛이 강하지만
직화로 겉을 구워 먹으면 향긋한 군향과 함께 살짝 아삭하면서
부드러운 덜큰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인도풍의 강황 드레싱으로 맛을 낸 구운 파프리카 샐러드입니다.
간단히 만들기 좋아요.
[강황 드레싱 구운 파프리카 샐러드 만드는법]
재료: 파프리카 1개(있다면 색깔별로), 샐러드 채소 한줌, 그린 올리브 5알
강황 드레싱: 강황분(혹은 순카레분) 1/2큰술, 레몬즙(혹은 레몬식초) 1큰술, 마늘 1톨 다진 것,
설탕 1/2~1작은술, 소금 1/4작은술, 후추 1/4작은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혹은 플레인 요거트) 2큰술,
추가로 취향에 따라 고운 고춧가루 1/2작은술, 큐민 1/2작은술
1. 파프리카는 직화로 불에 그슬려 주세요.
2. 검게 그슬린 껍질을 벗긴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3. 드레싱은 올리브유를 제외한 것을 먼저 섞은 후 마지막에 오일을 넣어 섞어 줍니다.
4. 드레싱에 파프리카를 버무려 냉장실에서 차게 한 후 샐러드 채소 위에 올리브와 함께 곁들여 냅니다.
Tip. 파프리카는 구운 후 용기에 담아 랩을 씌우거나 위생 봉투에 넣어 10~20분 지나고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길 수 있습니다.
Tip. 강황이나 순카레분이 없다면 일반 카레가루를 사용합니다.
Tip. 식초, 설탕은 취향에 따라 조절 합니다.
구운 파프리카의 군향이 드레싱과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인도풍의 색다른 샐러드입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견과류를 듬뿍 뿌려 먹어도 좋구요.
카레향을 싫어 한다면 일반적인 발사믹 비네거 드레싱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폭신폭신한 빵 사이에 샐러드를 넣어서
와작와삭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아! 두꺼운 치즈 한장도 넣어서 말이죠.
채소만으로 되어 있는 샐러드가
좀 심심하다면 닭가슴살을 삶은 후
찢어 곁들여줘도 맛있습니다.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파프리카를 겉만 구운 후 껍질을 벗기고 드레싱에 버무려 차게 했다 샐러드 채소 위에 곁들여 냅니다.
작성자: 미상유 이재건 ( http://misangu.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