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참가대회*
-8일/마스터즈최강전-풀.
12월29일(일요일)---20키로(141키로)
천클일요훈련20키로.
날씨는좋은데 몸이 따라주지를 않는다.
감기 때문에 머리.목 등 여기저기가 쑤시고 난리다.
그래도 임원진 교체후 처음 맞는 일요훈련이라 참가를했다.
천천히 20키로를 달리고 얼큰 시원한 김치찌개로 몸을 따끈하게 데워주니 한결 나은거 같다.
12월27일(금요일)---5키로(121키로)
밀주5키로
오전일과를 마무리하고 오후 일과 까지 텀이 길어서 문화센터에서5키로를 달렸다.
가속주 형식으로 달리다보니 땀이 엄청스럽게 흘러내렸다.
12월22일(일요일)---14키로(116키로)
아침 8시30분 집에서 출발을했다.
어제 달리고 술을한잔해서인지 초반부터 힘에부친다.
천천히 걷뛰를하며 한국타이어부근에 가니 천리마님차가 지나간다.
훈련시간에 조금 늦으신거같다.
조금더가니 앞쪽에서 두명의 런너가 달려온다.
딱보니 치악산님과 칼린님이다.
반갑게 인시를하고 샛터까지 동반주~~
이후는 두사람 스피드를 따라갈수가 없어서 혼자서 달렸다.
12월21일(토요일)---5키로(102키로)
계속되는 가속주탓인지 오늘은 몸이 무겁다.
그래서 5키로만달리고 근력운동에 치중을했다.
12월19일(목요일)---7키로(97키로)
밀주7키로.
가속주로 화요일과 동일한 방법으로 달렸다.
요즘은 날씨가 겨울날씨같지않아서 실내운동하는데 땀이 너무많이흐른다.
연말이라 잦은 회식자리로인해서인지 12월초에 63키로던 몸무게가 65키로 까지 육박을했다.
문화센터에서 2시간 운동을해봐야 고작 1키로 남짖 빠지는데 훈련후 막걸리에 안주까지 마구 먹다보면 제자리 걸음이다.
그래도 일년에 한번오는 연말이니 어쩌랴~~
먹고 즐겨야지~~ㅎㅎㅎ
12월17일(화요일)---6키로(90키로)
밀주6키로.
요즘 밀주패턴을 일정하게 유지를하니 점차 속도에 적응을 하는거 같다.
오늘도 지난번과 동일하게 훈련을 실시했다.
밀속도를 지난번에는 11까지 올렸는데 오늘은 12까지 올려 보았다.
점차 속도를 올려서인지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밀 속도를 꾸준하게 올려봐야겠다.
12월15일(일요일)---10키로(84키로)
천클 일요훈련.
날씨가 너무좋다.
이런날은 달려줘야쥐~~
국가고시가있는 딸래미 오금동까지 태워다주고 합격을 기원하며 일요훈련에 임했다.
달리는 내내 기분이 좋은게 너무 너무 너무~~행복해~~
훈련을 마무리하고 막걸리도 양껏못먹고(오후 일이있어서) 생활전선에 투입~
저녘6시 넘어서 딸래미 치위생사 국가고시 합격소식을 들었다.
그동안 어려운 가정사에도 불구하고 대견한 일을해낸 우리딸에게 오늘 너무도 감사하다.
12월14일(토요일)---6키로(74키로)
가속주 6키로.
겨울이라 트레드밀을 많이 애용한다.
오늘도 밀에올라 가감없이 내 최대 능력치를 시험해본다.
주위분들이 걱정스럽게 의아하게 보지만 오로지 나만의 행복을위해 오늘도 달린다.
12월12일(목요일)---7키로(68키로)
밀주7키로.
회복주 형식으로 달리려다 1키로를 달리고나서 6키로 가속주로 변화를 주었다.
1키로마다 밀속도를 0.2씩 올려가며 달렸다.
그리고 마지막 1키로는 100미터마다 속도를 0.2씩 올려가며 달리니 제법 재미가 있었다.
12월8일(일요일)----42키로(61키로)
마스터즈최강전참가.
큰 어려움없이 무난하고 편안하게 2019년 마지막 대회를 마무리했다.
뛰는 내내 22키로지점에서 화장실을 간거빼고는 이렇다할 특이사항이나 힘듬이없이 즐겁게 달리고 온거같다.
한해를 마무리하며참가한대회에서 너무도 편안한 레이스를해서인지 몹시도 기분이좋았다.
27분06초.27분40초.26분47초.27분18초.31분38초(화장실).
27분54초.27분54초.28분03초.10분43초.....3시간54분58초.
12월3일(화요일)---6키로(19키로)
3키로 인터벌.
12월1일(일요일)---13키로.
천클일요훈련13키로.
집을나서니 비가 내리고있어 잠시 망설이다가 마음을 다잡고 이내 출발을했다.
일과 대회 참가로 일요훈련을 두어주 쉬었다.
오늘은 샛터까지만 달리려고 처음부터 조금 빠르게 달렸다.
샛터에 도착하니 9시30분 조금 이른시간이라 대성리 철교밑 천클 출발지까지 달리고 턴을했다.
모처럼 많은 천클 회원님들이 참가해서 기분이좋았다.
훈련후 맛난 갈비탕과 막걸리 에디쉬 형님 잘먹었습니다.
첫댓글 12월에도 즐겁게 달리시길~~경춘선~~힘
넵~~
함께 즐겁게 달릴께요..힘
딸래미 합격 축하드려요 회장님^^
뭐니뭐니 해도 자식 기쁜일이 최고로 행복한거 같아요~~
고마워.
역시 천클에는 칼린이 최고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