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5일 말씀과 함께 기도와 함께 하는 오늘은 2023년 7월 19일 수요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편] [구십 팔편] [1절] 말씀입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아멘
[새 노래]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겠습니다.
저는 대중가요 가수들이 부른 찬송가 또는 복음송은 아무리 잘 불러도 의도적으로 듣지않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테입이나 CD에 가수들의 노래를 녹음하여 판매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런 시절에 돈을 주고 대중가수이면서 찬송가를 녹음한 테입이나 CD를 구입하지를 않았습니다.
이들 대중가요를 부르면서, 찬송가나 복음송을 부르는 가수들 중에는 사생활도 성도답지 않았던 일들이 언론에도 여러차례 오르내리는 것을 보면서 더더욱이나 이런 대중가요 가수가 부르는 찬송가는 듣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를 노래는 [새 노래]여야 합니다.
[새 노래]는 새로 지은 노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 노래]는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새 사람]이 부를 때 그 노래가 [새 노래]인 것입니다.
미국 역사를 조금이라도 알고 있다면, 미국은 기독교 신앙 위에..., 즉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나라인 것을 알게됩니다.
이러한 미국이 이미 오래전 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단체들에 의하여, 미국을 점점 하나님으로 부터 떼어놓고 있습니다. 미국의 뉴욕에는 대형빌딩 옥상에 설치된 광고판에는 다음과 같은 문자가 번갈아 가면서 뜨고 있습니다. [종교로 부터 자유] 또는 [일요일은 푹 주무세요] 그리고 [우리는 이성을 믿는다]라는 내용으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이 광고 문구가 말하는 것은 누가봐도 무엇을 말하는가를 알수가 있습니다. [종교로 부터 자유]라는 문구는 [기독교에 예속되지 말라]는 것이며, [일요일은 푹 주무세요]라는 광고는 [일요일에 교회가지 말라]는 광고이며, [우리는 이성을 믿는다]라는 문구는, 미국 화폐 달러에 쓰여져있는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즉 'We trust in God ' 이라는 말이 새겨져 있는 것에 대한 반박인 것입니다.
이런 광고가 공짜로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대도시의 전광판에 이런 광고를 하려면, 모르긴 해도 한달에 수천만원은 넘을 것입니다. 수천만원의 돈을 투자해서라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바로 [에베소서 육장]에서 말씀하는 [마귀의 간계] 이며, [어둠에 속한 통치자와 권세자들이며] 또한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이며] 그리고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 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골리앗 처럼 대단한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옛날 참 좋았던 시절, 미국에서는 공적인 행사에도 기도를 했습니다. 공립학교에서도 예배를 했습니다. 이슬람 국가에서는 공립학교에서 이슬람식의 예배를 하듯이, 미국에서도 과거에는 공립학교나 공적인 행사에 예배와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공적 행사나 공립학교에서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며, 공식 행사에 기도 순서도 넣을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골리앗을 무너뜨린 다윗 소년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버지니아주애 있는, [리버티고등학교] 졸업식날에, [로이 코스터너]라는 학생이 졸업생 대표로 고별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로이 코스터너]는 연단에 서서 먼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학교로 부터 허락받은 고별사 원고대로 고별사를 하지 않겠습니다." 하고는 원고를 '쭉' 찢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로이 코스터너]는 "우리가 어릴적부터 지금 청년이 되도록까지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은 우리를 기도로 키우셨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저의 아버지 어머니는 저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신 것을 가장 크게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고별사를 다음과 같은 것으로 대신 하려 합니다."라고 말한 후에 주기도문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박수갈채가 멈추지 않고 터져나왔습니다.
기도하지 못하는 대신에 성경을 읽었는데 그것이 주기도문이었던 것입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로이 코스터너]가 졸업식장에서 했던 [주기도문]이야 말로, [새 주기도문], 즉 [New Lord's Prayer]였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헌 노래] [헌 기도문]을 버리고 [새 노래] [새 주기도]를 합시다.
내가 변하면..., 즉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지게 되면, 그때부터 하는 모든 것이 새 것이 됩니다.
내가 예수님으로부터 구원 받았음을 항상 감사하며 산다면, 부르는 찬송은 [새 찬송]이 될 것이며, 드리는 기도 역시 [새 기도]가 될 것입니다.
내 자신이 항상 새 은혜를 받아 살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새 은혜를 구하며 살도록 합시다.
항상 새것으로 살아가는 행복된 그리스도인..., 즉 예수의 사람으로 살기를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차지도 덥지도 않는 미지근한 신앙에서 벗어나도록 새 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새 은혜를 받아 [새 노래]로 노래하며, 새 은혜를 받아 [기도 역시 새 믿음으로 기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