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475사람들
 
 
 
카페 게시글
475거실 동방신기 & 임재범
momo 추천 0 조회 551 11.05.23 23:4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24 00:46

    첫댓글 저는 임재범의 "고해"를 듣고서 그 가수에 반했어요. 근데, 한국에 있는 저희 차에는 CD player 가 없고 오직 카세트플레이어만 있어서, 임재범의 카세트 테잎 곡을 찾으려고 무척 애썼는데 결국은 실패... 겨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찾은 게, 이상하게 뿜빠거리는 노래 속에 임재범 노래가 하나 끼어있기는 한데 음음... 너무 아니어서... 참 슬펐답니다. 운전하면서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듣는 재미가 아주 기분좋은 일인데 말에요.

  • 11.05.24 09:34

    도대체 우리나라 드라마들은 도저히 그렇게밖에는 만들수 없는 것인지...거의 10여년전부터 드라마라곤 보지도 않지만 가끔씩 지나가면 한 장면 한장면도 도저히 눈뜨고는 못볼 수준...그걸 밤새도록 일년열두달 보고있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건지...

  • 작성자 11.05.24 11:40

    나사님 동감.공감. 꽝 ! ... 백년 뒤떨어진 허풍 맞습니다. 겉만 화려무쌍한걸 발전이라고 하면 나 죽고싶어.ㅠㅠ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걸 볼 수있는지. 저도 의문입니다. 지평님 안타깝다. 내가 씨디 한장 구해볼까? ... 갑자기 임재범 각종 노래들이 귓전을 마구마구 스쳐가누만... ㅠㅠ

  • 11.05.24 17:28

    작가의 의식 수준.. 그에 목매는 시청자.. 왕 짜증.. 티비 뽀샤 버리고픈 그 심정에 저두 공감 ㅎ..진즉 임재범의 진가를 알아봤는데 홀연히 사라져 버리곤 하여 안타깝게 하더니... 요즘 새삼 처음 보고 듣는 것 처럼 임재범이 이슈가 되는 현실이 전 새삼스럽기만 합니다.사실 세시봉 가수도 전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는데 새삼 열풍을 몰고 오는 현실도 당황스럽구요. 바람 ~ 바람이 무서워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