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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이빨 공사를 하고 일주일만에 돌아왔습니다.
너른돌 추천 0 조회 225 07.06.26 23:52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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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27 08:44

    첫댓글 저도 얼마 전 치과 치료를 받았는데 너른돌님의 이야길 읽으니 전 아주 양호한 상태였고 수월한 치료였슴을 새삼 알게 됩니다.항상 주변에 좋은 친구분들이 계신 너른돌님은 정말 행복하신 분이십니다.그나저나 을숙도는 예전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가서 갈대숲과 철새들의 낙원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그 곳이 다 아파트로 바뀌었다니 너무 아쉽군요.이러나 모든 국토가 아파트로 뒤덮이는 건 아닐런지요.ㅜㅜ

  • 07.06.27 16:29

    을숙도를 어찌한다 할때 앎다운 저의 추억까지 사라지는것같아 아쉽더군요. 울 후손들 다시 을숙도 만드려면 을메나 고생할꼬. 마이 안타까운 일이지요.ㅜㅜ

  • 작성자 07.06.28 10:48

    훈장님, 반달님, 반갑습니다. 을숙도 정말 안타깝죠. 우리는 몇푼 안되는 돈때문에 너무나 많은 것을 스스로 파괴하고 있습니다. 그게 안타깝네요..ㅠ,ㅠ

  • 07.06.27 08:51

    박교수님 얼마나 고생이 심했습니까? 저도 얼마후에는 어금니 뺀곳에 새로운 이를 하나 해서 넣어야 하는데 겁이 몹시 나는군요....며칠전에 큰딸애와 도서관을 가서 책을 고르다가 박교수님이 저술한 명상관련 책을 보았습니다. 그날은 딸애가 읽을 책을 골라주느라고 저는 그냥 왔습니다만 다음 기회에 박교수님이 저술한 책을 읽어볼까 합니다.워낙 방대하고 두툼해서 읽을 엄두가 안나드만요.....꽃,새,눈물은 저도 아주 좋아하는 노래랍니다. ^^

  • 작성자 07.06.28 10:50

    주재근님 안녕하세요. 그 책은 아마 명상 길라잡이일것 같은데, 상당히 어려운 책입니다. 그냥 안보시는 것이 나으실듯...^^ 조금 있으면 일반인들을 위한 명상책을 내니 그것을 보세요.^^

  • 07.06.27 09:32

    그래두 일석삼조를 노린 이번여행은 참으로 유익하고 쌈빡하게 즐긴 알뜰여행이었다고요~그쵸?

  • 작성자 07.06.28 10:50

    맞습니다. 일석삼조를 노린 이번 여행 참으로 알뜰한 여행이었습니다. ^^

  • 07.06.27 09:45

    저도 하나 박혀야 됩니다.

  • 07.06.27 16:24

    제가 도와 드릴까요? ㅎㅎ

  • 작성자 07.06.28 10:51

    아니, 명동지기님이 하나 박혀야 한다는 뜻은?^^

  • 07.06.27 10:41

    공사다망했던 일주일이었군요. 이빨공사 성공을 축하드리고 앞으론 이갈리는 일 없으시길..^^

  • 작성자 07.06.28 10:52

    아직 다 끝난게 아니랍니다. 이번 주말에 또 내려갑니다.ㅠ,ㅠ

  • 07.06.27 11:44

    축하!! 이빨이 공사 성공!!

  • 작성자 07.06.28 10:54

    이빨이 공사, 그게 만만치가 않습니다. 워낙 여러 군데를 쑤셔놓아서리... 근신하면서 조금 더 두고보고 있는 중입니다. 또 더 뽑아야 할지 말지 당분간 두고 보아야 할 것같다는...

  • 07.06.27 13:53

    정말 큰 공사 하셨네요...전 치과가...젤 무셔요^^

  • 작성자 07.06.28 10:55

    수님, 안녕하세요. 치과 그거 겁내면 나중에 더 큰 일이 벌어지지요. 평소 자주 가는 것이 더욱 현명할 듯,...

  • 07.06.27 16:24

    너른돌님..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바라보기' 하셨으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마이 아프셨죠? 이 치료하심서 할건 다하셨으니 부러워해야 되는건지...ㅎㅎ 이제부터 눈깔사탕 가틍거 묵지 마세요.ㅋㅋ 정모에 오셔서 와인으로 치료한 이를 살짝 소독해야 되는거 맞죠, 명동지기님? ㅎㅎ 그날 뵈요^^

  • 작성자 07.06.28 10:59

    요즈음은 마취해서 수술하기 때문에 별로 아프지가 않지요. 그래도 꽤 아프던대요... 앞으로는 눈깔사탕 안묵을겁니다.^^ 지금 가려고 짱을 보는 중인데... 좀 더 두고보아야 할듯...ㅠ,ㅠ

  • 07.06.27 16:50

    일주일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이젠 후련하고 개운하시죠?? ...

  • 작성자 07.06.28 11:02

    아직 다 끝나지 않아 아주 후련하거나 개운하지는 않네요. 게다가 지금 뿌리만 심어놓은 상태인지라 새 이빨을 덮으려면 3달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다.그때까지는 허전하게 살아야지요...ㅠ,ㅠ

  • 07.06.28 12:33

    코앞에 오셨는데 전화라도 했으몬 좋았을낀데 말입니다.^^

  • 작성자 07.06.28 14:24

    반달곰, 미안허이. 전화걸까 생각했다가 아무래도 만나면 술이라도 한잔 해야 될터인데 술은 전혀 마시지 못하는 중이라 그저 명상하는 사람들만 만나고 온 것이야. 다음에 내려갈 때는 전화할께.^^

  • 07.06.28 21:59

    너른돌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사랑니 3개를 한달이 걸려서 뺄 수 있었답니다. 그 때도 시술이 겁나고 무서워서 첫번째 병원에서 사진 찍어놓고서 안가고 다른 병원을 갔었지요. 지난해 여름에. 엄살처럼 아프고 얼굴이 퉁퉁부어 일주일 열흘씩 고생을 하였다고 생각하였는데 ...너른돌님 일반인을 위한 명상책의 빠른 탄생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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