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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자작 ♡ 향기방 밤새 별을 헤다 내 생각 않으면 어떡하죠
호숫가산책 추천 2 조회 61 15.02.12 09:39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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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2.12 12:49

    첫댓글 밤새 별을 헤다 내 생각 않으면 어떡하죠 ... 詩.호숫가산책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강만큼이나요
    별만큼이나 사랑한다고 말하면 밤새 별을 헤다 내 생각 않을까봐서요

    강은 당신과 나의 추억이 서린 곳이기에
    당신이 무슨 생각에 잠기든 개의치 않을래요
    우리 함께했던 그날의 기억만으로도 난 벅차오르는 가슴 다독이느라 여념이 없을 테니까요

    강가를 거닐며 주은 추억들
    모닥불에 비춰보이면
    당신은 그날처럼 빙그레 미소짓겠지요

    당신, 기억나는지요
    추억이 있는 한 눈을 감아도 사랑이 보인다는 말
    눈을 감아요
    그리고 함께해요, 우리.

  • 15.02.12 09:51

    강가에 앤을 숨겨 놓으셨구나~ㅎㅎㅎ
    그 강이 어디래요? 지금 가봐야 겠어요. ㅋ

  • 작성자 15.02.12 11:02

    강원도드래요~
    오대산 깊은 산중~~
    멧돼지랑 여우가 뛰노는 곳~~~하하하하

  • 15.02.12 11:33

    @호숫가산책 산적은 없어요? ㅎ

  • 작성자 15.02.12 15:12

    @동행 산적은 바다로 가서 해적이 됐다는 소문이(영화 '해적'에서...)~~ ㅋㅋ

  • 15.02.12 15:55

    @호숫가산책 해적이 보물섬에서 금은보화를 잔뜩 가져 왔다는데 들어본적 있나요? ㅎ

  • 작성자 15.02.12 23:55

    @동행 가져오믄 뭐해요
    콩고물두 안떨어지는디~~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12 11:03

    별 헤다 잠들믄 내 생각 않잖엉ㅇㅇ
    쿨쿨 잠보거덩ㅇㅇ ㅎㅎ

  • 15.02.12 10:41

    별 -을 헤이고 별만큼 ,,, 나 별라야 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5.02.12 11:04

    별을 헤는 그댄 정말 시롱ㅇㅇ ㅎㅎ

  • 15.02.12 11:34

    @호숫가산책 누가 별을 헤입니까 나쁜사람 ~ 난 해와 달만 헤이는데 ㅎㅎㅎㅎ

  • 작성자 15.02.12 15:12

    @별라 글쿠낭ㅇㅇ
    내 생각이 짧았소~~

  • 15.02.12 13:13

    전혀 염려안해셔도 됩니다.
    호숫가에 몰리는 고라니가 어디 한둘입니까...? ㅎㅎ

  • 작성자 15.02.12 15:13

    ㅎㅎ 하필이면 고라니에 비유를~~

  • 15.02.12 16:25

    @호숫가산책 ㅎㅎ골란사람들=고라니

  • 작성자 15.02.12 23:55

    @가별 오잉ㅇㅇ? 꺄오

  • 15.02.13 00:18

    @호숫가산책 사슴과 고라니하곤 별반 다름없는데
    산을 오가다보면 겨울산에선 호숫가에서 더러 목격되지요.
    삶의 자리를 찾는건지...안됐더라고요.
    산책님 아니면 누가 거둬줄러는지...^^

  • 작성자 15.02.13 00:22

    @가별 그러게요
    넘 가엾어요
    다 보듬어주고파요~안습

  • 15.02.13 00:25

    @호숫가산책 마음이 고워
    시도 곱게 빛어내시는 산책님,
    고운밤되십시요.^^

  • 작성자 15.02.13 00:30

    @가별 아공ㅇㅇ
    과찬이시옵니당ㅇㅇ 부끄부끄
    안녕히 주무세요 므흣므흣

  • 15.02.12 19:39

    사랑하는 님에게는 끊임없이 사랑을 말해줘야 합니다^*^
    말하지 아니하면 서운해 합니다^*^~노을이도 아직그런걸 몰랐는데 최근에 알았네요^*^~ㅎㅎ

  • 작성자 15.02.12 23:56

    최근에요?
    헉 뭔일이라도? ㅎㅎ

  • 15.02.12 21:07

    사랑한다 말 하지않아도
    그대
    눈빛만 보아도
    별 마음을 보는듯
    내 가슴 깊숙히 비추이는 한줄기
    그대가 주신 사랑 빛이잖아요
    사랑한다 말 하지않아도 알 수 있어요
    그대가 비추이는 한줄기 빛이면 ... ~*♥*~

  • 작성자 15.02.12 23:57

    눈빛으로 말해요?
    안보이는디~~ 하하하하

  • 15.02.13 06:57

    @호숫가산책 마음을 열고
    사랑하는 눈으로 보시와요 ~^^*

  • 작성자 15.02.13 09:31

    @소성 마음을 열었더니 얼릉 닫으라네요
    어카죠? ㅋㅋ

  • 15.02.13 09:50

    @호숫가산책 오잉 ~
    아파요 ㅎㅎㅎ

  • 작성자 15.02.13 18:54

    @소성 각오 안하셨나요? ㅎㅎ

  • 15.02.13 20:34

    @호숫가산책 치 ~

    그런거 모르는뎅 ~
    앙 ~~

  • 작성자 15.02.14 00:04

    @소성 진짜롱ㅇㅇ?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2.12 23:57

    봄이 오믄 저 찾지 마세요
    산과 들을 헤맬 테니까요 후훗

  • 작성자 15.02.13 00:22

    @솔향기 정말 안찾으실 건가봥ㅇㅇ 하하하하

  • 작성자 15.02.13 00:31

    @솔향기 맞아요
    같이 가요~~ ㅎㅎ

  • 작성자 15.02.13 09:31

    @솔향기 워떤 꿈 꿨을까요?
    졸업식 댕겨와서 기억나믄 알코드리리당ㅇㅇ 하하하하

  • 15.02.12 22:21

    호숫가산책님~
    요즘 님에 글향에 즐건 시간들 참 좋아요
    하루에 일상 부던히 뛰여보고 여유로운 짬
    동행방 님들에 아름다운 멘트 정말 멋지네요
    언제나 밝은 미소로 답해주시는 님들 ^*^
    오늘도 행복한 밤 별님에게 달님에게
    사랑한다 전하며 고운밤 되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빵긋

  • 작성자 15.02.12 23:59

    매일 새로운 모습으로 님들께 다가가려니 때론 버겁기도 하답니당ㅇㅇ
    그래둥ㅇㅇ 아자아자!! 파이팅이라요ㅎㅎ

  • 15.02.13 00:55

    그러죠 ^^ 버거운 마음 알죠
    그저 편안히 향기로운 마음으로 내려줘요
    부담감없이 편안히 언제나 산채기님 ^*^
    잘자요 ~굿나잇

  • 작성자 15.02.13 09:32

    @햇살향기 님께서 기다리시니 그러죵ㅇㅇ 하하하하

  • 15.02.14 22:15

    @호숫가산책 좋은걸 어찌해요 ^^ 그저 편안히 ~
    늘 기다려지는 마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

  • 작성자 15.02.15 19:04

    @햇살향기 ㅎㅎ
    가끔은 오래 전에 써놓은 것두 올리기두 해요
    감사합니다 러브러브

  • 15.02.13 08:19

    추억이 있는 한 눈을 감아도 사랑은 보인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사랑은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니까요~ㅎ
    고운글 입니다~

  • 작성자 15.02.13 09:33

    한 때 요말이 유행했다요
    그래서 자주 써먹었지요 ㅎㅎ
    고맙습니다 러브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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