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능력! (히브리서 11: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는 신약성경 히브리서 11장 1절에 나오는 구절로, 성경이 정의하는 믿음의 본질을 가장 명확하게 보여주는 선언입니다.
1. '실상(Substance)'의 의미: 영적인 실체와 보증
원어적 의미: '실상'으로 번역된 헬라어 단어 '후포스타시스(ὑπόστασις)'는 '아래에(hypo) 서 있는 것(stasis)', 즉 기초, 받침대, 보증서, 실체를 뜻합니다.
영적 의미: 우리가 아직 눈으로 보지 못하고 소망하는 것들(바라는 것들)이 관념이나 환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이미 확고한 실체(Reality)로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드로가 물에 빠졌습니다. 예수님이 베드로의 손을 붙들고 건져 주시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예수님은 베드로를 책망하셨습니다. 그의 믿음이 시원치 않다고 꾸짖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그런데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아무 때나 우리에게 역사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을 때 그 믿음을 통해서 비로소 역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삶이 얽힐 때가 있습니다.
이런저런 문제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는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푸는 것이 최선의 길이겠습니까? 내 힘, 인간적인 힘으로 하려고 하지 마십시다.
그러면 문제가 더 복잡해 집니다.
하나님께 가지고 와서 보고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태도입니다.
"왜 내가 이렇게 나약해 졌는가?
왜 내가 크지도 않은 문제 때문에 속을 끓고 있는가?"
환경의 탓이 아닙니다. 여건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믿음의 능력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믿음 위에 굳게 서서 당면하고 있는 크고 작은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해서 우리 모두가 승리로운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세 대지로
첫째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입니다.
믿음은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줍니다.
우리가 바라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지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믿음은 위대합니다. 결코 시시하지 않습니다.
이 소중한 믿음을 붙들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입니다.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이는 증거로 만들어 줍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이 어디 있어? 보여봐! 천국이 어디 있어? 지옥이 어디 있어?"
그들은 불신앙 때문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매일매일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요3:3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믿음의 눈이 있어야 보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묻습니까?
"천국이 어디있어? 하나님이 살아 계신 증거를 보여봐!"
우리도 우리의 가슴을 활짝 펼쳐 보이십시다.
"내가 바로 천국의 증거다! 내가 바로 하나님이 살아 계신 증거다!"
이렇게 담대하게 말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입니다.
믿음에는 확실한 증거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막연한 심증이 아닙니다. 분명한 증거가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4절 이하에서 믿음의 선진들이 받았던 믿음의 증거를 여러 가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도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제사를 기쁨으로 열납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벨은 의로운 자라"는 증거를 얻게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늘나라로 옮겨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는 증거를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방주를 예비했습니다. 하나님이 홍수로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그와 그의 가족들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노아가 받았던 믿음의 증거입니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갈 바를 알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약속의 땅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가나안 땅을 유업으로 받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가 받은 믿음의 증거입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가 되었습니다. 그 아내 사라는 90세가 되었습니다. 인간적인 견지에서 보면 도무지 후손을 얻을 수 없는 때였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랐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이삭을 주셨습니다. 바로 그것이 아브라함이 받았던 믿음의 증거입니다.
믿음으로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 당하는 것을 즐겨했습니다. 출애굽의 역사가 그의 손을 통해서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바로 모세가 받은 믿음의 증거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견고한 여리고 성을 돌고 또 돌았습니다. 그의 눈앞에서 견고한 여리고 성이 무너졌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호수아가 받은 믿음의 증거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32절에서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우리의 선진들이 받았던 믿음의 증거에 대해서는 시간이 부족해서 다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믿음으로 살면 선진들과 마찬가지고 우리도 믿음의 증거를 분명히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이 세상 모든 것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으니까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실 때 어떻게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까?"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 세상 모든 것은 우리 아버지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아버지의 것을 쓰기를 주저하고 있습니까?
고아의 아버지라고 불려졌던 영국의 조지 뮬러는 기도의 응답을 오만 번 이상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것을 엄청나게 많이도 가져다 썼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똑같이 하나님을 믿고, 똑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면서 왜 하나님 아버지의 것을 받아 쓰지 못하고 있습니까?
왜 누리지를 못하고 있습니까?
우리의 믿음이 그만큼 부족해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십니다. 그러나 무한하신 능력이 자동적으로 아무때나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을 때,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은 우리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만들어 줍니다.
듣지 못하는 것을 듣게 만들어 줍니다
우리에게 믿음이 있으면 언제나 분명한 증거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그것을 얼마든지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작은 문제 때문에 마음 아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환경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건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믿음이 문제입니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것입니다. 소중한 믿음, 보배로운 믿음을 더욱더 굳세게 의지하고 이 믿음으로 크고 작은 당면한 모든 문제들을 해결함 받고, 승리로운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