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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국 시인의 디카시 읽기] 강현국 시인 '저 산 너머' - 대구신문
치자꽃 향기가 난다.저 산 너머 먼 곳, 어머니막내 아들 생일 떡 빚으시나보다.주황빛 애틋한, 시골집에서 찍은 앞산 풍경입니다. 자귀나무 사이로 달이 지는 밤풍경입니다. 내 시골집 주소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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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결코 문학성에 대한 번민이 약화되어서는 안됩니다. 지는 달빛에서 치자꽃 향기를 맡을 수 있었던 것이 그 번민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결미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밤에 읽는 디카시 '저 산 너머'넘애틋하네요
거듭 읽어보았네요.^^
네 치자꽃 향기 나는 두메 산골저녁 시간이면 어머니는 더 그립습니다ㅡ
첫댓글 결코 문학성에 대한 번민이 약화되어서는 안됩니다. 지는 달빛에서 치자꽃 향기를 맡을 수 있었던 것이 그 번민의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미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밤에 읽는 디카시 '저 산 너머'
넘
애틋하네요
거듭 읽어보았네요.^^
네 치자꽃 향기 나는
두메 산골
저녁 시간이면
어머니는 더 그립습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