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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山醫學本草] 집오리(家鴨)
● 집오리
[神藥] 하늘의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물체라 뇌속에 강한 해독제를 함유하고 있어 늑막염. 결핵척수염. 결핵관절염. 골수암. 골수염의 신약(神藥)이다.
집오리의 뇌수 속에는 암치료에 없어서는 안 될 특정 성분이 있는데 이를 추출, 주사액으로 만들어 암치료에 쓸 수 있고 집오리 통째로도 다른 몇가지 약을 가미, 부인 자궁암 치료의 묘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仁山癌處方集] 허약한 몸을 보하고 몸의 나쁜 열을 없애준다.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이뇨(利尿), 해독, 해열제이다. 오리 머리를 고아 먹으면 종기가 낫고 소변을 못 봐서 복수가 차고 온몸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오리피는 강한 해독제로서 중풍,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을 때 오리 수컷의 목을 잘라 죽은 사람의 입에 흘려주면 산다.
● 암치료의 주장약
초목(草木)이 산중(酸中) 함성(鹹性)을 다량(多量)으로 함유(含有)하여 악창(惡瘡)과 악종(惡腫)에 신효(神效)하다.
포공영(蒲公英,민들레)은 미함(味鹹)하니 유종유방암(乳腫乳房癌)과 골수염(骨髓炎)과 골수암(骨髓癌) 치료(治療)의 주장약이요,
금은화(金銀花)는 고함(苦鹹)하니 소염(消炎) 소종(消腫)의 주장약이요, 유방암(乳房癌)과 종창(腫瘡)약이다.
유근피(楡根皮)는 미감함(味甘鹹)하니, 소염소종 악창약(消炎消腫惡瘡藥)이다.
가압(家鴨,집오리)은 미함(味鹹)하니 소염소종(消炎消腫)하고 골수염과 골수암과 늑막염의 주장약이다.
이상 4종은 악성종창(惡性腫瘡)과 악성암병(惡性癌病)과 악성난치병(惡性難治病)에 죽염을 우선 복용(服用)하며, 죽염 주사(注射)를 겸하면 특효(特效)하다.
죽염 주사는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피부에 주사하고 하나는 혈관에 주사하는데 혈관 주사는 혈청주사법이다. 혈청 주사약은 섭씨 오천도 이상 고열로 처리하면 염성이 약화되어 짠맛이 적고 짠맛이 적으면 자극성도 약하고 지혈(止血)하는 효능(效能)도 약하여 협심증도 생기지 않고 심장마비를 일으킬 염려도 없고 청혈에 신비하다. 그러나 혈청주사약을 복용하는 죽염과 악성종창시 관장기로 주사하는 죽염약을 사용하면 위험하니 주의하라.
백혈병(白血病)에는 죽염과 재백목(梓白木)과 유근피(楡根皮)와 인진(茵蔯)쑥이 주장이다. 그러나 지금의 독극약(毒極藥)을 이용, 만병(萬病)을 악화(惡化)시키니 각종(各種) 암병(癌病)이 악성(惡性)으로 팽창하여 치료가 극난(極難)하다.
포공영과 금은화와 유근피(楡根皮)와 가압(家鴨) 4종(四種)에 죽염을 가(加)하면 5종(五種)이니 만병치료(萬病治療)에 주장약이다.
오핵단(五核丹)과 삼보주사(三寶注射)도 있으나 극난(極難)한 문제(問題)는 동일(同一)한 효능(효能)이지만 재료를 구할 수 없는 5종(五種) 약물(藥物) 때문이다. 그것으로 인명(人命)을 구(救)하기는 극난(極難)하다. 난치병(難治病) 중(中)에 암(癌) 치료약(治療藥)은 죽염 하나로 공통된다. 그러나 간암에는 토웅담(土熊膽)을 겸복 하고, 신장암(腎臟癌)은 사향을 겸복 하고, 신부전(腎不全)도 사향을 겸복 하고, 그 다음은 유근피, 호장근(虎杖根), 석위초(石葦草)가 주장약이다. 신방광(腎膀胱)에 쓰고, 간담(肝膽)은 인진(茵蔯)쑥, 재백목(梓白木)이 주장약이다.(神藥本草)
● 화공약독. 공해독의 예방과 치료
화공약독은 공해독과 함께 난치병(難治病)을 이루어 건강을 해치며 수명을 단축시킨다. 특히 농약독은 살충약이나, 반면에 살인약이니 호흡장애로 인하여 심장에 탁혈(濁血)을 조성함으로써 각 장부에 난치병과 암병을 유발시킨다. 더구나 각종 음식물로 인하여 간장(肝臟)에 독혈이 모여 정령(精靈)이 소실되는 병을 이루니 다음과 같은 해독 선약(解毒仙藥)을 정기적으로 복용하여 이들 난치병을 예방하라.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집오리 삶은 국[家鴨湯]을 1년에 2번 복용하고 동해산 마른명태국(乾太湯)과 오이생즙 및 허성정(虛星精)으로 화생한 토종돼지내장탕[猪內腸湯]을 적어도 한달에 1번씩은 복용해야 한다.
돼지와 오리, 명태, 오이는 해자월(亥子月)의 수정 수기(水精水氣)와 허성정(虛星精), 여성정(女星精)으로 화생한 천상수정왕기지물(天上水精旺氣之物)이니 이들 돼지 내장탕과 집오리탕, 마른 명태탕은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화공 극약의 공해독과 농약독을 해독(解毒)한다.
동태는 수정물(水精物)이다. 겨울 태양에 차게 말리니 낮에는 해건(解乾)하고 밤에는 동경(凍硬)하므로 간유분(肝油粉)이 합성되어 수기(水氣)와 화기(火氣)는 수정(水精). 화신(火神)으로 화하여 묘한 작용을 하게 된다. 그래서 화상(火傷)과 동상(凍傷)에 신비한, 화독(火毒). 동독(凍毒) 치료의 필수적인 약물이 된다.[神藥]
● 집오리는 허약한 몸을 보하고 몸의 나쁜 열을 없애준다. 오장육부를 편안하게 하고 이뇨(利尿), 해독, 해열제이다.
오리 머리를 고아 먹으면 종기가 낫고 소변을 못 봐서 복수가 차고 온몸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오리피는 강한 해독제로서 중풍, 뇌졸증으로 쓰러져 죽을 때 오리 수컷의 목을 잘라 죽은 사람의 입에 흘려주면 산다.[仁山癌處方集]
● 돼지내장탕과 집오리탕, 마른명태탕은 사람의 생명을 침해하는 화공극약의 공해독과 농약독을 해독(解毒) 한다.[神藥本草 後篇]
● 위암(胃癌)을 고치기 위해서는 집오리에 유황(硫黃)을 사료에 섞어서 먹이라. 유황(硫黃)이 과(過)하면 오리는 토종(土種) 이외(以外)는 위험(危險)하다. 3개월(三個月)부터 6개월(六個月)이 되면 약용(藥用)이다. 사용할 때 털과 똥만 제거하고 기외(其外)는 버리지 말라.
집오리 두 마리에 마늘 두접(大小), 대파 25뿌리, 민물고둥 대두(大斗) 5되, 백개자(白芥子,炒). 행인(杏仁,炒). 유근피(楡根皮). 공사인(貢砂仁,炒). 익지인(益智仁,炒), 신곡(神曲,炒). 맥아(麥芽,炒). 각 3근반(三斤 半), 만일 혈액형이 O형(型)이면 석고(石膏) 3근반(三斤 半) 가미하여 쓴다.[神藥本草]
● 오늘날 현대인들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주의해야 하겠지만 그보다는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틈타 인체에 치명적 피해를 입히는 공해독을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공해독으로부터 인명(人命)을 구제하려면 집오리와 동해산 마른명태, 밭마늘, 참옻, 죽염 등을 이용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이라 하겠다. 공간색소중의 산삼분자(山蔘分子)들을 합성, 이용하는 것은 2년여의 세월이 소요될 뿐아니라 많은 경비가 들므로 개인적으로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선은 주변에서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는 집오리 등의 체내에 함유된 극강한 해독제(解毒劑)를 이용하라는 말이다. 최소한 한달에 한번 정도는 집오리와 마른 명태를 1마리이상 삶아서 먹어둘 필요가 있으며 식탁에서 가능한 한 가공식품을 줄이고 천연식품을 올리도록 하되 죽염을 하루 3숟갈 이상씩 복용토록 한다. 그리고 집안에 감초 1냥(한줌), 생강 1냥(한줌)을 함께 달인 차가 떨어지지 않도록 늘 끓여두고 먹도록 한다. 요약하자면 섭취하는 음식에서 농약독이나 중금속독을 최소화하고 해독제를 늘리라는 말이다.[民醫藥]
● 몽유병
혈액형 B형, 몽유병인 경우 집오리에 가미천마탕 30첩과 인삼 1근을 넣은 탕약을 복용하면서 죽염을 하루 10g정도 먹는다.[仁山癌處方集]
● 복막염(腹膜炎), 맹장염
집오리 1마리(털과 똥을 빼고 푹 삶아서 식힌 뒤 기름을 걷어낸 것), 금은화 1.5근, 마른 참옻껍질[건칠피] 1근, 법제한 지네[오공] 3백 마리를 오래 달인 후 찌꺼기를 걸러내고 약물이 1되 가량 되게 다시 달여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3~4마리를 쓰면 대개 완쾌된다. 위의 탕약에 사향 1푼을 가미하여 쓴다.[神藥]
● 복막염(腹膜炎), 척수염
약오리 한 마리에 금은화 1근, 석위초 반근, 포공영 5냥을 가미하여 한곳에 두고 다려서 복용한다.[民醫藥]
● 적리(赤痢=붉은이질)
열병(熱病) 후 그 열로 인하여 오는 이질을 적리(赤痢=붉은이질)라 하는데 이러한 적리(赤痢)와 홍역(紅疫) 후 이질, 산후(産後) 이질, 유전성(遺傳性) 이질 등의 난치(難治) 이질에는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쓸개, 내장 등은 그대로 둔 채 모두 솥에 넣고 푹 삶은 다음 이를 식혀서 표면에 뜬 기름을 걷어내 버리고, 더운 물을 더 두고 진하게 달여서 그 국물을 먹는다. 그러면 파혈소염제(破血消炎劑)가 된다. 이는 적리(赤痢) 및 위의 백리(白痢) 등 모든 이질에 신효한 공통 신약(神藥)이다. 파혈(破血)의 '혈(血)'은 곧 '어혈(瘀血)'을 이른다.[神藥]
● 특수 이질
집오리 1마리를 털과 쓸개, 창자의 똥만을 제거한 다음 모두 한 데 넣고 달이되 물이 10분의 1로 줄도록 푹 달여 식은 뒤 기름을 걷어내고 그 국물에 죽염을 타서 마신다. 머리, 발, 창자 등은 모두 버리지 말아야 한다.[神藥]
● 난치 이질(痢疾)은 집오리가 최상의 약이나 찰밥과 들기름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다.[神藥]
● 치질(痔疾)
치질에는 음증(陰症)과 양증(陽症)이 있다. 음증은 장치질(?痔疾)이니 곧 암치질이요, 양증은 치루(痔漏)니 곧 숫치질이다. 항문에 구멍이 뚫어진 암치질에는 죽염(竹鹽) 1돈에 고백반(枯白礬). 유황(硫黃) 각 5푼을 한 데 섞어 곱게 가루내어 환부(患部)에 찍어 바르고 반창고를 붙여 환부를 잘 봉해주면 쾌차한다. 직장(直腸)에서 출혈하며 대변시에 피똥을 싸는 장치질(腸痔疾)에는 찰밥 2홉을 되게 하여 죽염 5냥에 고백반 3냥을 한 데 두고 절구로 오래 찧은 다음 알약을 만들어 말린다. 그리고 집오리 1마리를 털, 똥만 제거하고 푹 끓여서 식히면 기름이 뜨니 그 뜬 기름을 걷어 버리고 더운 물을 더 붓고 금은화(金銀花) 1근, 마른 옻나무 껍질[乾漆皮] 1근을 두고 달인다. 그 달인 약물에 알약(죽염 5냥,고백반 3냥,찰밥 2홉)을 아침 저녁으로 50알씩 식사 전에 복용한다.
● 장치질(腸痔疾)
직장(直腸)에서 출혈하며 대변시에 피똥을 싸는 장치질(腸痔疾)에는 찰밥 2홉을 되게 하여 죽염 5냥에 고백반 3냥을 한 데 두고 절구로 오래 찧은 다음 알약을 만들어 말린다. 그리고 집오리 1마리를 털, 똥만 제거하고 푹 끓여서 식히면 기름이 뜨니 그 뜬 기름을 걷어 버리고 더운 물을 더 붓고 금은화(金銀花) 1근, 마른 옻나무 껍질[乾漆皮] 1근을 두고 달인다. 그 달인 약물에 알약(죽염 5냥,고백반 3냥,찰밥 2홉)을 아침 저녁으로 50알씩 식사 전에 복용한다.
● 신장암(腎臟癌)
신장암(腎臟癌)은 다슬기 큰되(小田螺大升) 두되를 오래 달여서 그 물에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분뇨를 제거하고 오래 다려서 식은 뒤에 기름을 제거하고 그 물에 죽염환 알약 오십 환씩 자주 공심복(空心服)하되 완치 시까지 오리와 고동과 환약을 계속하여 복용하라.
● 신.방광(腎膀胱)의 제병과 골수암, 골수염, 습성관절염, 습성척수염, 뇌종양 및 각 장부의 옹종(癰腫)등의 치료에 집오리를 쓴다. 방법은, 집오리 1마리를 털과 쓸개, 똥만을 제거하고 푹 달인 다음 식혀서 기름을 걷어 내고 그 물에 앞서 소개한 천웅환 10알 내지 30알씩을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다. 일종의 독약인 천웅을 제병에 응용하는 것인 만큼 그 제독법이나 다른 약과의 겸복(兼服) 방법이 까다로운 건 사실이나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남아 있는 독(餘毒)으로 인한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神藥]
● 늑막염(肋膜炎)
폐에서 시작되는 거 있어요. 그런데 그걸 애초에 어디서 오든지 쉽게 낫는 건 우리나라 집오리 같은 거 삶아 먹는 게 제일 빠르고, 그 금방 나아요. 아무 늑막이래도.(神藥本草3)
● 폐선(肺線) 늑막, 만성골수암에는 집오리 탕약을 고아 먹으면 낫는다.[神醫原草]
● 골수암, 폐암, 폐렴, 늑막염
집오리 거모거분거유(去毛去糞去油)에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를 넣고 달여서 복용하면 골수암, 폐암, 폐렴, 늑막염이 낫는다. 혈액형 B형은 건칠피를 더 넣는다.
밭마늘을 통채로 구운 다음 마늘을 까서 죽염에 찍어 함께 먹어라.[神醫原草]
● 속골(續骨)에 집오리(家鴨), 절골(折骨)?파골(破骨)에 홍화씨(紅花仁), 단골(斷骨)에 사향.[仁山癌處方集]
● 절골(切骨) 치료
골수염. 골수암 수술시 팔. 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뺐을 때와 폐암. 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써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한다.
집오리 1마리(털과 똥을 제거한 후 푹 달여서 기름을 제거한 것), 마른 참옻껍질 1근, 금은화 1근, 법제한 지네 3백 마리를 함께 넣고 오래 달여서 복용한다. 완치시키려면 15마리 이상 써야 한다. 완치된 뒤 3년이 지나면 괜찮으나 3년 전후해서 재발할 경우 고름을 뺀 상처에 마늘뜸을 떠야 한다.[神藥]
● 관절염(關節炎) 및 기관지늑막염(氣管支肋膜炎). 폐선늑막염(肺腺肋膜炎). 결핵늑막염(結核肋膜炎). 어혈늑막염(瘀血肋膜炎)
관절염과 모든 늑막염에는 집오리를 이용한 처방이 좋다. 살찐 큰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하고 푹 달여서 식히면 표면에 기름이 뜬다. 그 기름을 걷어 버리고 다시 더운 물을 부은 뒤 금은화(金銀花) 1근반, 마른 옻나무 껍질[乾漆皮] 1근, 생강으로 법제한 지내[蜈蚣] 3백 마리를 넣고 함께 푹 달인다. 그런 다음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물이 1되 가량 되게 졸여서 두고두고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 지네 법제법
생강 2근을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프라이팬에 깔고 그 위에 지네 3백 마리를 흩어 놓은 다음, 이를 불위에 얹고 생강이 타서 연기가 한참 난 뒤에 불에서 프라이팬을 꺼내고 지네만 골라내서 쓴다.[神藥]
● 신장염(腎臟炎)
신장염에는 부증병(浮症病 = 浮腫病)과 수종병(水腫病)이 있다. 콩팥이 허(虛)해서 이수도(利水道)가 잘 안 되면 이를 '부증'이라 하는데, 이는 한꺼번에 또는 순식간에 부었다가 빠졌다가 한다. 비장에서 요도로 보내주는 수분이 그곳 조직 신경이 허약해서 비정상일 때 수분이 외부로 조금씩 배설해 나가는 것을 '수종'이라 하는데, 이는 모르게 모르게 붓는다. 심하면 많이 붓는데 이는 난치이다. 이에는 다음과 같은 처방들이 있다.
▶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민물고둥(다슬기 ; 물에 담가보아 움직이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이므로 그러한 것은 쓰지 않음) 대두 1되 함께 달여서 오리 기름은 걷어 버리고 그 국물을 자주 복용한다.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한 뒤 소적두(小赤豆 : 赤豆 아닌 이팥) 1되, 상백피(桑白皮) 1근, 밭마늘, 마른 옻나무 껍질(乾漆皮) 각 1근, 금은화(金銀花) 1근을 함께 넣고 푹 삶아서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국물이 1되 가량 되게 달여서 복용한다. 시원치 않으면 몇 마리 더 복용한다.[神藥]
● 신종양(腎腫瘍).
혈액형 미상, 73세, 남자.[서울 종로구 김어수]
[증상] 5~6년 전부터 허리 하부가 아프면서 양기가 전혀 없어졌으며 아침이면 맑은 콧물이 흐르고 피곤함을 느낀다. 노쇠하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고 지내오던 중 지난달 소변을 보는데 붉은 피가 쏟아져 나왔다. 비뇨기과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 본 결과 신장에 작은 혹이 생겨서 그렇다고 한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권하지만 나이가 많아 수술을 할 수는 없어서 그동안 한약을 먹고 침도 맞으며 치료하였다. 그러나 별다른 효과도 없이 허리의 통증은 악화되기만 한다.
[처방] 집오리 큰 것 1마리[털과 똥을 제거하고 푹 삶아서 식힌 뒤에 기름을 걷어낸 것],
금은화, 건칠피 각 1근, 가운데 줄기가 7~8치 길이 되는 재래종 상추줄기를 가늘게 썰어 말린 것 0.5근, 민물고둥 소두 1말.
[용법] 집오리 달인 것과 함께 약재를 모두 한 데 넣고 더운 물을 더 부은 뒤 은은한 불로 8~12시간 오래 달인다. 재탕을 하거나 압력솥에 달여서는 않된다. 완전히 나을 때까지 복용하되 하루 2번 식전 공복에 복용하면 된다. 혹 복용 중에 옻이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위험은 없는 것이니 안심하고 계속 복용하도록 한다.
[주의사항] 민물고둥은 반드시 살아있는 것만을 쓰도록 한다. 그리고 인삼차를 진하게 달여 먹어 봐서 부작용이 심한 진성 O형인 체질인 경우 건칠피를 1/2이상으로 양을 줄여 쓰도록 해야한다.[건강저널]
● 자궁암(子宮癌)
옻은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가 되는데 소화기 계통의 병(脾胃病)과 심장, 콩팥의 제 질병 뿐만 아니라 부인들의 여러 난치병에도 긴요하게 쓰인다. 부인병 등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또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병이 자궁암이다. 자궁암 치료에 옻을 쓴다.
▶ 집오리 1마리(털과 똥을 제거한 후 푹 달여서 기름을 제거한 것), 마른 참옻껍질. 금은화 각 1근
함께 넣고 오래 달여 찌꺼기는 짜버리고 약물은 1되 가량 되게 졸여 그 약물에 금단 50알씩 복용한다. 금단은 유황을 법제하여 만든 알약을 말한다.[神藥]
☆ 지지 註> 금단을 구하기 어려우면 죽염난반을 대용한다.
▶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자궁암약 집오리 1마리(털과 똥만 빼고 기름을 걷어낸 것), 금은화 2근, 포공영 0.5근, 건칠피 1근. 이때 달인 약물의 양은 1.5되[3리터 정도]이 되게 만든다.[仁山癌處方集]
▶ 유죽액 관장 후에 마지막으로 털과 똥만을 제거한 오리 2마리에 유근피, 금은화, 건칠피, 포공영 1~1.5근, 밭마늘 큰 것과 작은 것 각각 반접을 한 데 넣고 푹 달여서 복용한다. 오리는 유황을 먹인 오리를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가 있다. 경험상으로 보건대 자궁암 2기말~3기초 정도일 경우 빠르면 1~2개월 사이에 완치된다.[民醫藥]
● 늑막염(肋膜炎)
늑막염에는 집오리를 털을 뽑고 창자의 똥을 깨끗이 씻고 다음은 하나도 버리지 말고 솥에 두고 흠씬 삶은 뒤에 식히어 기름은 거두고 약재는 금은화(金銀花) 한 근과 생강에 법제(法製)한 지네 삼백 마리를 넣고 오래 다려서 조금씩 복용하되 하루나 이틀에 먹도록 하라. 그리고 늑막암에는 건칠피를 옻을 타는 사람은 조금씩 가미(加味)하고 안타는 사람은 건칠피 한 근씩 가미하라.[醫師如來]
● 심장적병(心臟積病)
심장적병(心臟積病)은 복량(伏梁)이라 한다. 이에는 세 가지의 치료 방법이 있다.
심적복량(心積伏梁)에는 옻닭을 쓴다. 먼저 토종닭 1마리를 털. 똥. 기름기를 제거한 뒤 마른 옻껍질 0.5~1.5근과 함께 달여서 조금씩 무시로 복용한다. 옻은 조열(燥熱)한 약인데 닭 또는 오리가 조화시켜 준다. 옻닭이 좋은 사람도 있고 옻오리가 좋은 사람도 있으니 이에는 경험을 위주하라. 그리고 닭 또는 집오리를 약용으로 잡을 땐 털. 똥. 기름기만을 제거하고 나머지 창자, 머리, 발톱 등은 모두 그냥 두고 달여서 복용하라.
▶ 옻을 심하게 타면 백반(白礬)이나 녹반(綠礬)을 물에다 진하게 타서 바르면서 계속 복용한다.
▶ 심하게 옻이 올라 위험할 때는 마른 명태 5마리 정도를 푹 삶아서 그 국물과 건더기를 모두 먹으면 옻이 가라 앉는다.
▶ 그리고 A형. B형. AB형은 옻을 타지 않으면 1근 반을 닭에 넣어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옻을 타면 1근을 넣어 함께 달여서 복용하라. 옻닭은 진성(眞性) O형에게는 더러 안 맞는 수도 있다.
▶ 옻은 조열(燥熱)한 약이나, 닭 또는 오리가 조화시킬 경우 별 다른 위험은 없다. 체질에 따라 오리가 좋은 사람도 있고 닭이 좋은 사람도 있으므로 경험해보며 쓰도록 한다.[神藥]
● 심장병
심장병에는 집오리에 건칠피를 넣어서 달여 먹어라. 옻오르는 사람이라도 조금씩 자꾸 먹으면 괜찮아 진다.
오리에 넣어 푹 고으면 옻이 중화되므로 설령 옻이 오르더라다 치명적이 아니니 겁내지 말고 복용하라.
● 냉간(冷癎=冷性癎疾)
간질(癎疾)은 음간(陰癎)과 양간(陽癎)으로 나뉘는데, 오장(五臟)에서 오는 5간(癎)이 곧 음간으로서 전신이 찬 냉간이요, 육부(六腑)에서 오는 6간이 곧 양간으로서 전신이 더운 열간(熱癎)이다. 냉간에 있어서 오래되지 않은 냉간은 중완혈(中脘穴)에 5분 이상 타는 뜸장으로 치유될 때까지 뜸을 뜨면서 뒤의 옻닭을 복용하고, 오래된 냉간은 먼저 중완혈에 5분이상 타는 뜸장으로 5천장을 뜬 뒤, 다음의 옻닭을 여러 마리 복용한다. 옻닭을 먹을 때, 또는 먹은 뒤라도 당분간은 피주사를 맞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한다.
옻닭은 곧 토종닭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뒤 마른 옻나무껍질[乾漆皮] 1근반,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오래 달여서 이 약물에 죽염(竹鹽) 1돈을 타서 하루에 2∼3회씩 복용한다. 죽염을 구하기 어려우면 빼도 무방하다. 본래 냉성간질(冷性癎疾)은 유아에게 발생하는 예는 거의 없고, 주로 성인에 발생하는 병으로서 여러 해를 간질로 고생하다가 냉성간질이 되는 것이다. 또 냉성간질은 오장(五臟)의 병인데, 본래 육부(六腑)의 열성간질(熱性癎疾)이 오장으로 옮겨져 병원(病源)이 골수(骨髓)에 침입하여 냉성간질이 되는 것이다.[神藥]
● 손발에서 시작하는 냉간(冷癎)의 재발 방지
손가락이 저리고 떨리면서 간질이 시작하거나 발가락이 저리고 떨리면서 증세가 시작하여 온몸이 떨리며 갑자기 쓰러진다. 이럴 때 손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경칩(驚蟄)에서 하지(夏至) 사이와 처서(處暑)에서 입동(立冬) 사이에 양쪽의 견우혈(肩?穴). 곡지혈(曲池穴)과 중완혈(中脘穴) 등에 완쾌될 때까지 뜸을 뜨되 음력 6월과 동지 섣달에는 뜨지 않는다. 발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중완혈과 양쪽의 족삼리혈(足三里穴)을 완쾌될 때까지 뜨되 요령은 앞과 같다.
그리고 양쪽의 견우혈이나 족삼리혈을 뜰 때는 남자는 왼쪽, 여자는 오른쪽부터 뜨도록 한다. (神藥책 제25장 영구법 참조.) 중완혈과 족삼리는 병만 고치는 혈(穴)이 아니니 이에 관원혈(關元穴)까지 뜨면 무병 장수한다. 그리고 위의 방법대로 완치될 때까지 뜸을 뜬 뒤 그 재발을 막기 위하여 앞의 <냉간> 처방과 같이 옻오리, 옻닭을 해 먹는다.[神藥]
● 난치 냉간(難治冷癎)
간질(癎疾)은 음간(陰癎)과 양간(陽癎)으로 나뉘는데, 이중 음간인 냉간을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5간(癎)으로 나뉜다. 곧 간(肝)에서 오는 간질을 닭간질[鷄癎], 비장(脾臟)에서 오는 간질을 소간질[牛癎], 심장(心臟)에서 오는 간질을 말간질[馬癎], 폐(肺)에서 오는 간질을 염소간질[羊癎], 신장(腎臟)에서 오는 간질을 돼지간질[猪癎]이라 하는데 이상이 5간(癎)으로서 곧 냉간이다. 이중 가장 치료하기 어려운 것이 곧 신간(腎癎)인 돼지간질이다.
이에는 먼저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되 봄에는 춘분부터 시작하여 하지 전까지 뜨고, 가을에는 입추부터 시작하여 입동 이전까지 뜬다. 처음에는 조그만 뜸장에서 시작하여 얼마 후부터는 5분이상 타는 뜸장으로 계속 뜬다. 치유 기간이 오래 가는 사람은 5년까지도 뜬다. 그리고 뜸을 뜨면서 앞의 <냉간> 처방에 있는 옻닭을 여러 마리 해 먹는다. 복용법은 동일하다.[神藥]
● 어혈(瘀血) 치료
어혈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옻닭을 3마리 복용하고 솔잎땀을 내도록 한다. 토종닭 1마리[털과 똥만 제거한 후에 식혀서 기름을 걷어낸 것], 건칠피 1근. 이 옻닭 2마리를 복용하고 난 다음, 세마리째 옻닭은 두번에 나누어 복용하고 솔잎땀을 낸다. 솔잎땀은 구들방에 솔잎을 18cm가량 사람이 눕기 좋게 펴놓고 그 위에 홑이불을 깔고 이불을 덮고 들어가서 하룻저녁 흠뻑 땀을 낸다. 땀을 낸 후에는 한기[寒氣; 차가운 기운]가 몸에 침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民醫藥]
● 위암(胃癌)
위암은 난치 중에 난치는 위한담성(胃寒痰盛)이라 위신경 마비로 위가 무력하여 음식물을 소화하기 힘들어 중량에 감당할 힘이 줄어들어 처지곤 한다. 그것이 위하수이다. 위하수로 오는 암은 식도암 치료법과 같이 죽염으로 무시로 복용하고 그리고 생강차는 1일 3회 마시고 겸복하는 약은 묵은 암탉 한 마리에 털과 똥을 버리고 내장은 약이 되니 같이 두고, 생강 1근, 금은화 1근, B형은 건칠피 1근, 인삼 1근, 경포부자(京?附子) 5냥을 한데 두고 푹 삶아서 그 물을 같이 복용하라. 그리고 중완에 뜸을 뜨라. 5분 이상 타는 뜸장에서 효과가 시작하니 병에 따라 이천 장에 효과보는 사람은 병이 가벼움이오, 삼천 장 이상도 많으니 경험하라.
★ 궤양암에는 옻약이 가장 위험하다. 세포가 파열되면 옻약이 심장마비 되느니라. 옻약을 먹는 사람은 피주사를 맞으면 다섯시간 이내에 별세한다. 극히 주의하라.[醫師如來]
● 관절염과 역절풍에 제일 치료법은 뜸법(灸法)이다. 하반신(下半身)은 관원(關元)과 환도 이혈(二穴)과 족삼리(足三里) 이혈(二穴)이요, 뜸을 뜨지 않을 경우(不灸則) 약처방은 집오리 한마리(家鴨一首)를 거모거분(去毛去糞)하고 두족(頭足)과 내상(內?)을 버리지 말고 한데두고 오래 달인후에 식히면 기름이 뜨니 그 기름을 건져 버리고 그 물에 건칠피(乾柒皮) 한근, 금은화(金銀花) 한근, 우슬(牛膝) 한근을 넣어서 흠씬 달인뒤에 건더기는 버리고 약물은 두고 조석으로 공복에 마시라. 완치는 혈액형에 따라 다르다.[神藥]
● 관절염. 혈액형 AB나 B형은 지네[생강법제]와 건칠피를 넣고 달인 오리탕을 복용하면 금방 쾌유하고 A형은 최하 7마리를 먹어야 되고, 혈액형 O형은 최하 11마리를 먹어야 하니 혈액형(인산의 사상체질)에 따른 약효의 차이가 크다.[仁山癌處方集]
● 골수염, 골수암(骨髓癌) 및 속골(續骨)
집오리 1마리에 금은화 1.5근, 건칠피 1근, 자오공(법제) 300마리를 넣고 달여서 완쾌될때까지 수시로 복용하라. 홍화씨와 겸복하라.[神醫原草]
● 결핵관절염(結核關節炎)
쑥뜸은 소아마비의 경우와 같다. 약물은 집오리 1마리를 준비하여 털과 똥만을 제가한 다음 물 1초롱을 두고 12시간 이상 달여서 식힌 다음 위에 뜬 기름을 걷어내고, 다시 더운 물을 붓고 거기에 금은화 1근, 우슬, 건칠피 각 0.5근을 함께 넣고 이를 푹 달여 약물이 한되 가량 되게 하여 이를 조금씩 무시로 복용케 하되 나을 때까지 계속 먹게 하라.[神藥]
● 목디스크
목 디스크는 다쳐서 그렇게 되는게 아니고 화공약독이야. 뼈에 붙은 힘줄, 뼈막이 굳어져서 뼈가 돼버리는거. 뼈가 커져서 신경 구멍 막아버리는 거야. 고치는 법은 독을 해독시키는 것 뿐이야. 집오리에 약 넣고 해먹는 거. 금은화, 포공영 넣고 고아먹는 거(금은화 1근, 포공영 1근, B형은 건칠피 1근) 사람에 따라, 사람을 봐서 여러 가지로 가감이 있어야 하고. 내가 약을 일러주는데 나한테서 배워가주고 다 된다는 건 아니야. 머리가 있어야 돼. 그러고 약쓰는 법 윤곽이라도 알아야 하고. 그런데 배운 것들은 안돼. 의사나 약사는 절대 내 법을 못배우게 돼 있어. 고 머리에 든 약리나 병리 때문에 안되게 돼 있어. 지금 의학이나 약학이 전부 틀려 있는데 그 잘못된 걸 배운 사람들은 내 법을 알아 낼 수가 없어. 잘못에 가리우고 욕심에 가리워서 보이지 않거든. 그러나 처음 배우는 사람은 돼요. 양의학 한의학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는 돼. 머리 좋은 사람 한 5년 애를 쓰면 내가 일러준 걸 보고서 윤곽을 잡거든. 윤곽 잡으면 된 거. 무불통(無不通)이야. 백발백중이지. 사람의 머리란 건 하늘이 낸 거거든. 그런 천재가 윤곽을 잡으면 건 끝난 거. 그런데 거, 아까 목디스크에는 오리에 약 넣어 달여먹는 거 말고도 죽염, 마늘, 청반이나 난반 함께 먹어야 돼. 오리 고은 물에다 죽염 마늘 난반 아주 알약을 만들어 먹어야 돼. 그걸 나을 때까지 자꾸 먹으면 모르게 모르게 풀려요. 그게 완치야. 수술은 미봉책도 못되고 결국은 그르치고 말아.[神醫原草]
● 간질(癎疾)
간질이 발에서 시작하는 냉간은 신장에서 오는 간질이고, 손에서 시작하는 간질은 말간질이다. 간질 발작시 그 모양과 소리가 다섯 가지동물과 흡사한데 이를 잘 관찰하여 치료하면 모두 완치가 가능하다. 간질은 거품이 넘어오는데 정상적인 정신은 있다. 만약 그 거품이 굳어서 위 벽에 달라붙어 마르면 미치고, 정신분열이 온다. 이병은 업장소멸 작업이다. 뜸치료와 함께 토종닭에 건칠피 1근, 금은화 반근을 넣고 푹달여서 죽염난반환을 수시로 복용하라.[仁山癌處方集]
● 설종(舌腫)
집오리 또는 유황오리 1마리[털과 똥을 제거하고 푹 달여서 식힌 뒤에 기름을 제거한 것], 금은화 3.5근, 건칠피 1근을 푹 달여서 식전 공복에 복용하되 완쾌될 때까지 여러마리를 쓰도록 한다. 혈액형이 O형이라면 건칠피를 1냥 ~ 반근으로 줄여서 써야한다. 위의 탕약과 함께 죽염을 써야 하는데 옥지생진법으로 하되 수시로 조금씩 복용하며 상태를 보아 차츰 양을 늘려 나간다.[民醫藥]
▶ 설종(舌腫)
혀종창. 혀가 붓는 병증. 설창(舌脹)이라고도 함. 칠정울결(七精鬱結)과 심화폭심(心火暴甚)으로 담탁어혈(痰濁瘀血)이 혀에 막힌 데서 생긴다.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설종강후(舌腫强候)>에서 "심(心)과 비(脾)가 허하여 풍열(風熱)이 승(乘)하면 사기가 맥을 따라 설(舌)에 이르고 열기(熱氣)가 심(心)에 머물러 혈기(血氣)가 막히므로 혀가 붓는다.(心脾虛爲風熱所乘, 邪隨脈至舌, 熱氣留心, 血氣壅滯, 故舌腫.)"라고 하였으며,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4권에서는 "심(心)의 징후(徵候)는 혀의 피로 드러나는데, 노상(勞傷)으로 혈이 허해지면 열기(熱氣)가 올라타게 되고, 또 비(脾)의 대락(大絡)이 혀의 밑으로 나오니, 만약 심과 비에 열이 있으면 혀가 붓게 된다.(心候舌, 養于血, 勞傷, 血虛爲熱氣所乘, 又脾之大絡出于舌下. 若心脾有熱, 故令舌腫.)"라고 하였다.
[변설지남(辨舌指南)]에서는 "혀가 적색(赤色)이고, 부어올라 입 안에 가득 찬 경우는 심위(心胃)의 열(熱) 때문이며, 혀가 적색(赤色)이고, 부어올라 입 안에 가득 차서 숨을 쉬지 못하는 경우는 심경(心經)의 열(熱)이 심하여 혈(血)이 옹색(壅塞)된 것이다.(舌赤腫大滿口者, 心胃之熱也. 舌赤腫滿不得息者, 心經熱甚而血壅也)"라고 하였다.
[의림승묵(醫林繩墨)] 제7권에서는 "칠정(七情)이 뭉치면 혀가 부어 잘 먹지 못한다.(七情之所鬱, 則舌腫而難食.)"라고 하였고, [잡병원류서촉(雜病源流犀燭)] <구치순설병원류(口齒脣舌病源流)>에서는 "혀가 부어 입 안에 가득 차서 말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경우는 포황산(蒲黃散)을 써야 한다.(有舌腫滿口不能出聲者, 宜蒲黃散.)"라고 하였다.
● 적대하(赤帶下). 백대하(白帶下). 황대하(黃帶下) 및 자궁암(子宮癌) 시초 대하증(帶下症)에는 적대하증과 백대하증과 황대하증이 있는데 자궁(子宮)이 허열(虛熱)한 것은 적대하증이요, 자궁이 허냉(虛冷)한 것은 백대하증이며, 백대하증이 심해지면 자궁암의 시초인 황대하증이 되어 열 사람에 한 사람 정도는 자궁암이 된다. 이에는 집오리 한 마리를 털을 뽑고, 똥만 제거하고 그 밖에는 아무것도 버리지 말고 그대로 솥에 넣고 푹 달인 다음 이를 식힌다. 다 식으면 국물에 하얀 기름이 뜨는데 그 기름을 걷어내고 마른 참옻나무 껍질[乾漆皮] 1근과 금은화(金銀花) 1근을 가미하여 더운 물을 붓고 진하게 달여서 국물이 1되 가량 되게 하여 이를 복용한다. 옻이 심하게 올라 먹지 못하는 사람은 옻을 빼고 금은화 1근, 포공영(蒲公英) 반근을 넣고 달여 먹는다. 한 마리에 쾌차하지 않으면 몇 마리 더 먹는다.[神藥]
● 혈붕(血崩)
집오리 한 마리를 털과 똥만을 제거하고 푹 달여 식혀서 겉에 뜬 기름을 걷어 버리고 더운물을 더 부은 다음. 금은화(金銀花) ? 마른옻 껍질[乾漆皮] 각 1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서 찌꺼기는 짜 버리고 국물이 1되 가량 되게 졸여 그 약물에 가미금액단(加味金液丹)을 50알 씩, 아침 저녁으로 식사 전에 복용한다.
또는 당귀(當歸) 1냥, 말린 연근(蓮根) 5돈을 달인 물에 가미금액단이나 또는 금단(金丹)을 50알씩 아침 저녁으로 식사 전에 복용한다.[神藥]
☆ 가미금액단 대용으로 죽염난반(죽염5,난반1 비율)을 복용한다.
● 황대하(黃帶下) 및 적대하(赤帶下)
집오리 2마리[털과 똥을 빼고 기름을 걷어낸 것]. 건칠피 1근, 금은화 3.5근, 석위초(石韋草) 1근, 민물고둥 큰되 2되를 오래 달여두고 복용한다. 혈액형이 O형인 경우에는 건칠피를 0.5근으로 줄인다. 위의 방법으로 5번을 써보고 차도가 없으면 그것은 국제 악성 매독. 임질 중 만성매독. 만성임질의 일종으로 난치병이니 쑥뜸을 뜨지 않으면 어렵다. 5분이상 타는 뜸장으로 중완혈에 500장, 관원혈에 1500장 가량 떠주어야 한다. 쑥뜸으로 일단 완치 되었다 하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 이듬해에 한 번 더 떠주는 것이 확실하다. 몸이 너무 허약해서 뜸을 뜨기 어렵다면 위의 탕약을 한 번 더 복용하되 상녹용 1냥을 따로 삶아서 탕약과 함께 복용하고 난 후에 뜸을 뜨면 된다.[民醫藥]
● 뇌종양(腦腫瘍). 뇌암(腦癌). 뇌막염(腦膜炎)
▶ 뇌종양, 뇌암에는 집오리를 흠씬 달인 국물에 죽염을 무시로 복용하되 나을 때까지 복용한다. 죽염을 마련하지 못하였을 경우에는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을 하루 2첩씩, 아침 저녁으로 1첩씩 달여 식전에 복용한다. 효과면에 있어서는 죽염만 못하다.
※ 加味天麻湯(가미천마탕)
桑白皮(상백피) 4돈, 天麻(천마) 2돈, 香附子(향부자). 橘皮(귤피). 酸棗仁炒黑(산조인초흑 : 검게 볶은 것). 夏枯草(하고초) 각 1돈 5푼,
蘇葉(소엽). 葛根(갈근). 小茴香微炒(소회향미초 : 약간 볶은 것). 牛膝(우슬). 赤茯?(적복령). 烏藥(오약) 각 1돈, 玄胡索(현호색). 紅花(홍화) 각 8푼, 蓮肉(연육) 1돈 5푼, 생강 3쪽, 大鏡明(대경명) 5푼.
위의 약 중 대경명(大鏡明)은 나머지 약들을 달인 약물에 타서 복용한다. 이는 같이 달이는 약재가 아니다.
▶ 뇌막염에는 가미천마탕(加味天麻湯)을 하루 2첩씩, 아침 저녁으로 1첩씩 달여 복용한다.
● 부종(浮腫)
부종은 이미 병뿌리가 깊이 내려 서둘러 약을 쓰지 않으면 약이 병의 진행을 따라 잡지 못하게 된다. 누렇게 붓는 것은 콩팥이 상해 들어가는 징조이므로 신장암(腎臟癌)으로 발전하기 전에 속히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조속한 치료를 위해 다음 약을 겸복한다.
집오리 1마리를 털과 똥만 제거한 다음 머리. 창자. 발 등은 잘 씻어 넣고 여기에 차전자(車前子)를 볶아서 분말한 것 1근, 금은화(金銀花) 반근을 함께 넣고 푹 달여 쓴다. 차전자(질경이씨)는 이뇨제로 쓰인다. 물에 잘 씻어 쌀 일듯 일어서 불순물을 골라 버린 뒤 쓴다. 부었다 내렸다 하는 것은 부증이고 계속 부어 있되 피부 색깔이 흰 것은 수종, 누런 것은 부종이다. 이들은 모두 신장염이며 부종은 대부분 신장암으로 전변(轉變)할 가능성이 있고 수종은 약 10%의 전변 가능성이 있다.[神藥]
● 신적분돈(腎積奔豚)
▶ 신장적병(腎臟積病)은 분돈(奔豚)이라 한다. 이에는 신적음(腎積飮)을 복용하면 된다.
※ 腎積飮(신적음)
桑白皮(상백피). 李根皮(이근피) 각 5돈, 葛根(갈근) 2돈반, 生薑(생강). 半夏(반하). 山當歸(산당귀). 芍藥(작약). 黃芩(황금). 川芎(천궁). 元甘草(원감초) 각 1돈,
이 약들을 하루 1첩씩 달여 아침 저녁으로 갈라 먹는다.
▶ 또 다른 치료 방법으로 약오리를 쓰면 된다. 곧 집오리 1마리를 털과 창자의 똥을 버리고 머리. 발. 창자는 그대로 두고 흠씬 달여서 식힌 뒤에 그 기름을 거두고 더운 물을 더 둔다. 그런 다음 여기에 마른 옻나무 껍질[乾漆皮] 1.5근, 금은화(金銀花) 1근, 다슬기(小田螺 : 민물고둥) 대두 1되, 이근피(李根皮) 1.5근을 함께 넣고 진하게 달여서 건더기를 짜서 버린 뒤 이를 두고 마신다. 처음 복용할 때에는 적은 분량을 복용하고, 장부(臟腑)의 흡수를 따라 점차로 양을 늘려 마시도록 하라.[神藥]
● 상반신(上半身)의 견비통(肩臂痛)
割痰湯(할담탕)을 쓰지 않는 경우에는 관절염과 역절풍에 제일 치료법은 뜸법(灸法)이니 하반신(下半身)은 관원(關元)과 환도 이혈(二穴)과 족삼리(足三里) 이혈(二穴)이요, 뜸을 뜨지 않을경우(不灸則) 약처방은 집오리 한마리(家鴨一首)를 거모거분(去毛去糞)하고 두족(頭足)과 내상(內?)을 버리지 말고 한데두고 오래 달인후에 식히면 기름이 뜨니 그 기름을 건져 버리고 그 물에 건칠피(乾柒皮) 한근, 금은화(金銀花) 한근, 우슬(牛膝) 한근을 넣어서 흠씬 달인뒤에 건더기는 버리고 약물은 두고 조석으로 공복에 마시라. 완치는 혈액형에 따라 다르다.[神藥]
● 오대양은 수정(水精)으로 화하여 동해로 통하고 그 찌꺼기는 서해안으로 누적하니 신비한 약물이다. 그 약물을 이용하는 방법은 집오리(家鴨)를 서해안에서 기르되 사료를 깨어 바닥에 주면 오리는 사료와 갯벌을 먹게 되니 자연히 좋은 약성으로 화성한다. 그렇게 하여 그 오리를 통조림을 만들어서 양생 식품으로 사용하면 첫째로 늑막염, 골수염, 골수암, 결핵, 관절염, 습성 관절염, 척수염, 유종, 유암(有鐘乳癌)에 명약이다.[神藥本草3]
● 유황오리알 기름. 압란유 ’난황레시틴’
먼저 유황오리알과 달걀의 지방산 비료분석결과 포화지방산은 달걀이 1g에 91.6mg인데 비해 오리알은 52.8mg으로 훨씬 낮았으며, 반대로 콜레스테롤 형성을 저지하는 불포화지방산은 달걀이 552mg인데 비해 오리알은 604mg으로 오히려 많았다. 또 포화지방산 중에서 콜레스테롤의 피해를 가장 크게 한다고 알려진 팔미트산은 지질 1g에 ‘유황오리알이 11.2mg으로 달걀(64.8mg)의 6분의 1에 불과했다.
유황오리알 노른자 10개에서 50g 가량의 압란유(鴨卵油)가 얻어지는데, 세포막의 구성분인 인지질(燐脂質) 30%를 비롯해 비타민A와 E, 리놀산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인지질인 레시틴은 친수성과 친유성을 가지고 있어 물과 기름을 잘 혼합시켜 우유처럼 만드는 유화(乳化)력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을 달라붙지 않게 하고 유화시켜 간장으로 운반한다. 레시틴은 혈관 벽을 강화하며 체내지방의 대사에도 관여하고 비만예방에 뛰어나며, 시력회복. 빈혈예방. 혈압정상화. 콜레스테롤치 감소, 간장강화와 피로회복 등에 유효한 것이다. 특히 심장병과 순환기계 질환, 정력증강. 치질. 백발. 화상. 칼에 베인 상처 등에 유효한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유황오리알 ‘금단란’
항산화작용: 고혈압과 중풍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E는 노화를 방지하고, 지방산화를 저지해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이 먹으면 설사를 하기 쉽다. 금단란은 달걀에 비해 크기가 약 1.5배 정도 된다. 무게도 약 60~80g으로 달걀(40~60g )보다 훨씬 무겁다.
성분과 그 이용법은 달걀과 비슷하지만,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월등히 많고, 동물성 식품으로는 드물게 불포화지방산인 리놀산이 많이 들어 있다. 또 리놀산, 아라키돈산 등의 필수지방산과 비타민E, 레시틴 등이 함유되어 있다. 레시틴은 지방질을 작게 분산시키는 생리작용과 심장의 부담을 덜어 주는 작용을 하며 혈액의 공급을 원활하게 해준다.
유황오리 알의 특수 성분으로는 유황함유 아미노산인 메티오닌(methionine)과 성인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 새로운 아미노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타우린(taurine)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지방산으로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인산, 리놀렌산 및 아리키토산이 이상적으로 함유되어 있고 특히 성인병 예방은 물론 노인성 치매나 어린이의 두뇌 발달에 큰 역할을 합니다.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은 영양 공급원이 되며, 기침을 심하게 할 때 금단란을 먹으면 기침이 그친다. 또 목이나 이가 아플 때, 가슴 속이 답답하고 등이 자주 결릴 때도 효과적이다. 중국에서 유황오리와 유황오리알을 [살아있는 약]이라는 말로 표현하며 대중적으로 많이도 먹는다. 중국인들은 수천 년 경험을 통해 건강과 보양강장에 아주 유효하다는 것을 체득했다.
[출처] 알고먹읍시다 '유황오리알 '금단란, 금단진액'|작성자 오리아범
압란유[鴨卵油](청둥오리알 유정란 노른자 기름)의 효능 | 2002.08.03. 09:37
<출처> http://cafe308.daum.net/_c21_/home?grpid=qtS
압란유 란?
1. 개 요
압란유(鴨卵油)란 청둥오리 오리알 유정란 노른자위 속의 영양분을 응축시켜 추출한 엑기스(레시틴 .레시친. 타우린)를 말합니다.
(주)보성(http://www.kotrang.com)은 국내에서 사육(약3,000만마리 정도)되고 있는 코트랑 청둥오리 유정란만을 엄선하여 압란유를 추출합니다. 오리알의 노른자 속에는 한 생명체를 탄생시키는데 필요한 영양소 즉, 생명체로서의 조직, 골격, 근육과 오장육부를 발달시키는데 필요한 영양소 뿐 아니라, 뇌 신경의 형성에 필요한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천연식품 중에서 최고의 영양가를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압란유 그 자체로서 완전식품이고, 기초성장물질 덩어리라는 점에서 알로에나 어유 등 타 식품첨가물질과는 차별화 되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상원당 발행 이상진 편저, 난유의 위력 등 관련문헌 참조)
2. FDA 기준에 의한 성분 검사 결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보성에서 추출한 압란유를 FDA 기준에 의하여 분석한 결과(1999.8.17자 시험성적서)에 의하면, 압란유 속에는 인지질이 41.4%상당을 함유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특히 콜리스테롤은 2.4% 미만임에 비하여 콜레스테롤의 혈관 내 침착을 방지하 레시친(포스파티딜콜린:Phosphatidylcholine)은 무려 62% 상당을 차지하고 있음이 밝혀짐으로서, 압란유의 식품영양학적 우수성이 확인되었던 것입니다. 레시친의 기능성에 관해서는 학계에서 널리 알려져 왔습니다. (광일문화사, 지성규 저 기능성식품 160Page 이하 참조)
3. 압란유의 기능성 요약
(1) 영양의 이상적 균형
압란유의 한 생명체를 탄생시키는데 필요한 "알"의 노른자 속의 영양물질로서, 그 자체의 영양균형이 완전한 식품입니다. 따라서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하여 건강을 잃게되는 현대인의 영양의 이상적 균형을 유지시켜 줍니다.
(2) 두뇌활성유지
압란유의 주성분인 레시친(포스파티딜콜린)은 체내 합성과정에서 신경전달 물질이
되는 아세틸 콜린(Acetyl Choline)을 생성시켜 노망(치매)을 예방하여 주고 수험생들을 위한 두뇌 활성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구미 각국이나 일본 등에서는 치매 치료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결국 압란유속의 양질의 레시친 성분이 두뇌활성을 도와 수험생의 기억력 개선 내지 학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3) 영양의 흡수, 노폐물의 배설을 통한 세포건강유지
인체의 모든 세포는 형질막(세포막)에 의하여 구분되어 있고, 또 세포내부에 존재하는 핵소체(Nucleus),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리소좀(Lysosome), 골지체(Golgi) 등도 모두가 각각의 막으로 포위되어 있는데 이것을 생체막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생체막이 노화 또는 약물의 오·남용으로 굳어져 투과성을 상실하게 되거나 수축·팽창력이 둔화되면, 혈관을 통해 전달되는 영양물질을 개별세포가 온전하게 흡수하지 못하게 됨은 물론 노폐물의 배출기능도 부진하여 세포가 허약해지고 따라서 건강을 잃게 됩니다. 그런데, 압란유는 이같은 생체막(세포막)의 구성성분인 인지질이 40% 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이의 섭취로 인해 세포막을 부드럽고 투과성 있게 유지시켜 세포의 충분한 영양공급을 가능케 하므로서 인체건강을 유지시켜 주게 됩니다.
(4) 혈관청소
레시친의 강력한 유화작용으로 혈관이나 간장에 침착되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시켜 줌으로서 심근경색, 고혈압 등 순화기 질환의 예방과 증상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5) 기타
이외에도 압란유 속에는 자양강장제의 효과가 있는 타우린, 피부미용 및 혈행 개선의 효과가 있는 리놀레산, EPA, DHA 등 오메가 3계열의 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 오리 연구논문 초록
▶ 한약재를 첨가한 오리부산물 추출액이 납과 수은에 노출된 흰쥐 혈청의 중금속 및 혈액지표에 미치는 영향 / 학술지명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초록> 본 연구는 오리 부산물 추출액과 영지, 가시오가피, 두충, 진피, 감국 및 대조를 섞어 만든 오리즙의 영양성분을 분석하고 이 오리즙을 납과 수은에 노출된 흰쥐에게 3가지 농도로 투여하여 혈청 내 중금속 농도의 변화 및 건강지표 parameters의 농도를 측정하여 중금속 피해 완화에 어느 정도 효과를 가질 수 있는지를 확인하여 건강보조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판단하여 보고자 수행하였다. 뼈, 간 등 오리부산물과 6가지 한약재를 이용하여 만든 오리즙의 단백질 함량이 49.92%, 섬유소 함량이 37.02%로 구성되어 있어 중금속과 chelate를 형성하여 중금속 흡수를 억제할 수 있는 보조식품의 성분으로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오리즙을 300 mg/mL를 투여 받은 군에서는 중금속의 노출에 의해 체중이 감소되는 현상을 완화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혈액학적 성상 및 혈청의 여러 variables의 농도를 판단한 결과 오리즙이 비정상농도를 정상범위로 조절시켜 중금속에 의한 피해를 완화시켰다고 판단한다. 혈청 내 납과 수은의 농도는 오리즙을 mL당 30 mg, 300 mg 섭취 했을 때 유의적으로 감소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중금속 농도를 독성이 유발될 정도의 고농도가 아니라 유해한 환경속에서 현대인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정도로 혼합하여 투여하였다. 이 정도에 노출된 흰 쥐의 오리즙 섭취가 혈액의 여러 parameters의 농도를 완전하게 정상 범위내로 100%회복되지는 못하였으나 축적 및 순환하는 양이 오리즙 섭취에 의해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오리즙의 섭취량에 따라 정도의 차이도 나타났는데 1일 30 mg 이상을 섭취했을 때 중금속 노출에 대한 피해를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오리즙 중의 일정수준의 단백질, 아미노산과 선정된 약재의 성분 중 polyphenol 성분인 flavonoid가 착화합물형성 또는 화학흡착에 의해 체내 침착 억제 및 배설을 촉진시키는 작용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 성분중 어느 것의 영향이 어느정도인지는 정확히 판단이 어려우므로 이런 결과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각각 중금속별로, 농도별로 노출시켜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분들을 각각 작용시켜서 exposure and reaction design을 통한 좀 더 구체적인 연구도 필요하리라 생각되며 각 장기의 축적정도도 조사한다면 더욱 명확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일 30 mg이라는 양은 우리들이 섭취할 때는 80 mg(1포)에 해당하는 양이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꾸준히 1일 1포 이상의 섭취는 체내 중금속 농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
▶ 청둥오리 압란유의 항암 효과 / 학술지명 생명과학회지
<초록> 압란유의 항암활성 및 면역 반응조절자로서의 기능을 알아본 실험 결과, 마우스 비장세포의 증식반응은 항진시켰으나 YAC-1 세포주의 증식능은 억제시켰다. CD4+T세포 및 CD8+T세포의 비율이 정상대조군 마우스의 그것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나 CD4+/CD8+ 비는 차이가 없었으며 비장세포에서 IL-2수용체의 발현이 항진되었다. 또한, 복강대식세포로부터의 nitric oxide와 TNF-a 생산을 항진시켰으며, 복강 대식세포는 탐식능이 현저하게 항진되었고 B16F10 흑생종의 폐전이가 억제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압란유의 항암제 및 면역반응 조절자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 청둥오리 압란유의 기능적 특성 / 학술지명 한국식품영양학회지
<초록> 청둥오리 압란유의 기능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흰쥐를 모델로 하여 streptozotocin(STZ)을 투여하여 당뇨병을 유발시킨 다음, 혈액 중의 당 농도, 지질의 변화 및 동맥경화 지표와의 상관관계를 검토하였고, 또한 Sarcoma-180을 쥐에 이식하여 이에 대한 항암 효과를 실험하였다. STZ로 당뇨병을 유발시킨 흰쥐는 청둥오리의 압란유를 15일간 투여하였던바 혈중의 당 농도는 정상상태로 유지되었고 phospholipid 및 triglyceride의 함량은 STZ를 처리한 압란유의 경우에는 증가하였으나, STZ 처리군에 압란유를 투여하였을 때 감소하였다. 혈중 total cholesterol, LDL + VLDL의 cholesterol 및 동맥경화의 지표는 STZ 처리군에서는 증가하였으나, 시료를 15mg/kg 투여시에는 감소하였다. 한편 Sarcoma-180에 대한 성장억제율은 압란유를 150mg/kg 투여시 63.89%로 나타났고 수명연장 실험에서는 압란유의 경우 15.4%로 나타났다.
건강·의학[仁山醫學本草]집오리(家鴨), 암치료, 주장약.포공영(蒲公英, 민들레), 금은화(金銀花), 유근피(楡根皮), 가압(家鴨), 죽염, 화공약독.공해독예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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