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소은 입니다.
오늘 3번째 인생 책은 바로 “오페라의 유령”입니다.
지은이는 파리에서 태어난 “가스통 르루”가 지었습니다.
오페라의 유령 이라는 책은 공포와 긴장감을 만듭니다.
또 이 책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은 이야기여서 더욱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무지 싸늘합니다. 내용은 제목 그대로
오페라 하우스에 사는 유령이 나옵니다. 하지만 그 유령은
인간 이었습니다. 그냥 흉측하고 손재주가 좋아 유령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지요.
오페라의 유령이자 1번째 주인공인 “에릭”.
오페라의 유령이 짝사랑을 하고 있는 2번째 여자주인공 “크리스틴”.
오페라의 유령의 사랑의 강력한 라이벌 이자, 크리스틴의 첫사랑인 3번째 주인공
“라울 드 샤니 자작” 이 3명이 주인공이에요.
저도엄마가 빌려준 초등용 책으로 봤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원작 오페라의 유령으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좀 더 자세하게 적혀있어서 책속에 더욱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었어요
줄거리는
“오페라의 유령 에릭”이 “크리스틴”을 사랑해서 그녀를 납치하지만
“크리스틴”의 첫사랑인 “라울 드 샤니 자작”이 “크리스틴”을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겁니다.
크리스틴은 에릭의 음악을 사랑하지만 흉측한 얼굴 때문에 결국 라울을 선택하게 됩니다.
태어날 때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 에릭은 크리스틴에게도 버림을 받아 상처를 받게 됩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노래도 배와 목소리에서 울려 펴지는 것처럼 웅장하고 깔끔합니다.
음악으로 계속 듣다가 최근에 ‘넥플렉스’에서 오페라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보면서 웅장한 음악이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멋진 책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얼굴 때문에 버림받았군요.
슬픕니다. 저도 오페라도 보고 싶네요.
스토리도 재미있고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했는데 꽤 재미있더라고요, 혹시 영화가 아니라 오페라만 보셨다면 영화도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줄거리를 잘 요약하셨습니다.
저도 꼭 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