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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라우렌시오 신부님의 오늘의 강론 오늘의강론 6월11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 화요일
황병훈벨라도 추천 0 조회 24 24.06.11 12:0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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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1 14:09

    첫댓글 + 찬미예수님
    " 가난한 사람들아,
    너희는 행복하다.
    하느님 나라가 너희의
    것이다.( 루카 5/20)
    " 모든 것은 마음 가운데
    있다.' 고 했습니다.
    모든일에 있어 스스로가 하고
    싶어서 할때 그 일이 바르고
    잘 이루어 지게 됩니다.
    먼저 내 마음이 평화로울때,
    보이는 것이 바르고 좋게 보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라 해도,
    먼저 ,마음에 ' 꼭 하고프다.'
    ' 해야 한다.' 는 마음다짐을 하는
    일에는 힘 듦이 (고통이) ,그렇게
    크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원 하신 아버지께서 인간에게
    주신 잠깐 왔다 . 가는 인생 !
    사랑 자체이신 어버지 하느님께서
    사랑으로 주신 시간.
    지나간 시간들은 이미 흘러 가
    버렸고, 남은 시간 언제, 어떤 경우
    에도 평화로운 마음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 평화 ! 평화 !
    평화를 주옵 소서
    거룩하고 참된 평화
    내안에 주옵소서. ~
    " 하늘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 사람들에게
    평화. " 아멘.
    신부님 감사합니다

  • 24.06.11 18:27

    + 찬미예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

  • 24.06.12 18:25

    엄마가 늘 자신은 빨리 노인이 되고 싶다 하시고 노인이 되어서 참 행복하다 하시며 행복해 하셨는데 저는 참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되니 모든게 느려져도 용서되고 느림을 즐기며 끼워들지 않아도 되고 더욱 다투지 않아도 되며 젊은이들의 바쁨과 열정과 도전과 격렬함까지도 아무런 사심없이 이해하는 저를 발견하여 놀랍니다.
    그들의 젊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몸의 시대가 가고 마음의 시대가 또다른 신앙의 삶을 살게 되며
    위하여 기도 할수있는 은총 주셨으니 주님께서 주신 은총선물에 감사 드릴뿐입니다.
    마음을 꽃피워 세상을 관조하며 따스한 포옹의 시선을 가져 살게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주님의 평화 온 누리에 번져 나가 주님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저희가 평화를 이루어 평화의 사도로 하느님의 자녀로 불려지게 하소서.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 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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