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보시기에 참좋았더라 교회

할렐루야! 주를 전심으로 찾는 이들에게 하늘의 기쁨과 평안을 주시는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완악한 마음을 가진 우리를 끝까지 기다려주시는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니다.믿음은 행위가 아닌 마음의 원함입니다.그러함에도 하나님을 원함 없이 믿음을 말하고 행하며 남을 판단하고정죄하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소서.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믿음의 행위를 멈추고 하나님이 의롭다 여기시는유일한 일, 십자가에서 예수님과 연합에 전심을 다하는 그리스도의 몸 되게 하소서.제사보다 마음을 원하시는 주께 마음을 드립니다.마음을 온통 점령하셔서 멸망으로 향하는 우리의 뜻과 계획이 소멸되고우리를 장갑삼아 하나님이 이 땅에 펼치시는 생명의 역사를 보게 하소서.하나님이 실제 되지 않아 느껴지는 결핍감을 세상으로 해결하려는헛된 수고를 멈추고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생명의 좁은 길을 가게 하소서.좁기에 찾는 사람이 적을 뿐 결코 어렵지 않다 하시는 그 길 끝에서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세상 너머의 영원을 보는 하늘기쁨 누리게 하소서. 믿음이 실제 되어 삶의 순간마다 예수님의 생각이 가득하시고믿음의 선한 싸움을 앞장서 행하시는 목사님을 주께 의탁합니다.영혼육에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덮어 주의 마음을 보호하소서. 교회에 허락하신 선교, 전도, 교육/훈련, 봉사와 나눔의 시간에하나님 늘 함께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가 생명이 회복되는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이제 교회와 목사님을 통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지금 마음에 있는 세상의 허탄한 생각들을 십자가에 못 박으며경건함으로 예배하게 하소서. 구원의 길, 진리 생명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이스라엘 김명호 초원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