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샘물호스피스병원에 다녀왔다.
이곳은 말기암환자로 병원치료가 더 이상 되지 않아 마지막삶을 정리하는 분들이
요양목적으로 입원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 만나형제는 오래전 인연이 있던 교회 형제이기도 하다. 2년전 직장암 판정을
받고, 병원수술, 치료 다 병행했지만, 더 이상 병원항암치료도 되지 않을정도로 암이퍼진
상태였다
마지막 희망이라도 잡는 마음으로 대체의학(자연요법)으로 치료할 마음으로 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좀더 일찍 대체의학을 병원치료와 같이 병행했다면 훨씬 치료가 빠랐을텐데 하는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나도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먹고살기 바쁘고 , 가족을 돌봐야 하고 자신의 건강챙기기가
소홀해지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한 지금의 현실이다
나와 동갑인 40대 젊은 나이지만, 생을 마감하는 사람처럼 고통스러운 사람처럼
전혀보이지 않고 평온해보였다.
육신의 고통은 몰핀주사를 맞으며, 고통을 이겨내고 있었다.
교제중에 형제가 하는 말은 나의 본향 주님이 계신 천국에 돌아가야 하기에
마음이 평온하다고, 하지만 어린자식들 초등학생을 생각하니 마음 부겁다고 한다
우리의 인생과 삶에서 "죽음"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죽음후에 또다른 세계가 있음을 믿느냐 안믿느냐의 생각차이가 실로 엄청나다
또다른 세계 천국과 지옥은 죽어봐야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그 사람들
말처럼 사실이 아니었으면 나도 참 좋겠다.
하지만 성경은 그 어떤 글자도 나에게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전도서 7 : 2)
"지혜자의 마음은 초상집에 있으되 우매자의 마음은 연락하는 집에 있느니라"
(전도서 7 : 4)
우리는 각자 몇 개의 보험을 누구나 다 들어있고, 하물며 자동차운전하는 사람은
자동차 보험을 필수적으로든다.
보험은 항상 닥처올 각자의 사고로부터 지키는 안전한 버팀목적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죽음이후에 자신의 영원한 삶에 대해서 든든히 지켜줄 보험을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그 보험은 어떤 자격도 필요없고, 돈도 필요없고, 무료로 누구나 들 수
있는 영원한 구원의 보험..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는 것이다
한번들면 영원한 천국을 보장받고, 죄의 심판, 지옥을 피하고 천국에서 질병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보험이다.
죽음을 맞이하는 현제의 상태에서 마음이 평온할 수 있는 오늘 만난 형제처럼
당신도 이 보험을 진심으로 들기바란다
바로 마음으로 믿으면 보험계약끝이다. 이보험은 바로 살아있을 때 믿어야한다는
조건한가지 꼬옥 기억하기를 바란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
==오늘 만난 형제가 tv에 방송된 영상==
첫댓글 영상도 올립니다
천국 본향을 바라보는 자들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평안을 빕니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동영상도 잘 봤습니다.
천국소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삶의 한계와 질병 등으로 종종 우울해진다.
그러나 주의 말씀으로 능력을 힘입자. 주의 나라 소망으로 주를 찬양하면서...
힘내십시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같이 하십니다.
오 형제님의 영과 혼과 몸을 구석구석 살피시고 치료하고 있음을 믿고 기도(성경 말씀으로묵상 교제)하십시요.
형제님의 영혼은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깨끗)해 질 것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말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실제와 사실로 믿는 것이 형제님의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형편과 마음과 운명을요, 주님은 형제님에게 왜 직장암이라는 육체의 가시를 허락하셨는지...... 분명한 이유와 뜻이 있을 것입니다. 형제님은 이부분을 말씀을 통해 살펴보시고 믿음에 대하여. 구원에 대하여. 교회에 대하여. 진리에 대하여.
신앙생활에 대하여 생을 마감하기전에 다시한번 총체적인 신앙의 점검을 해보시고 지금 현재 주님과 화목을 잘유지하고 계시는지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 재림시에 변동될 이 세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소망하는 땅이 아닙니다. 영원히 변동치 아니할 땅 어린양이 성전되신 새 예루살렘 성은 신앙의 승리자들만 들어가는 곳입니다. 그 곳은 병도 죽음도 울음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천국입니다.
계21: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지나 갔음 이러라
아멘!
마라나타!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요일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킹 제임스 성경
요일2:28
어린 자녀들아, 이제 그분 안에 거하라. 이것은 그분께서 나타나실 때에 우리가 확신을 가지게 하려 함이요, 또 그분께서 오실 때에 우리가 그분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요일2:29
그분께서 의로우신 줄을 너희가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분에게서 난 줄을 아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