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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주택정보 스크랩 새로운 주택 형식 궁금하지 않으세요?^^
모딕이 추천 0 조회 336 15.08.05 11:2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작성자: 모딕 디자이너 MR.Lee

 

[친절한 디자인 스토리]

모딕 컨테이너 하우스

MOTHIC Container House

 

4*12 컨테이너 두동 집

 

"긴 직사형 컨테이너에서 사는 새로운 주택형식"

 

 

 

CopyrightMOTHIC All Rights Reserve

 

본 컨테이너건축물 자료는 "모딕에서 직접 판매하는 제품"으로 무단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이미지1: 모딕 제품모델34번의 후정부 외관

 ┃ 모딕만의 감성으로 쌓여진 푸른바탕의 컨테이너와 1층부 단열을 위한 2중문이 인상적이다.

 

 

 

중복이 지나고, 날씨도 한층더 무더워 졌습니다.

 

전국 곳곳 열대아가 시작되면서 밤잠 설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바나나 또는 참치와 연어등이 깊은 숙면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니 한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모딕하우스입니다.

 

 

컨테이너 중 가장 큰 사이즈가 얼마인줄 알고 계신가요?

 

바로 4m BY 12m 입니다. (물론 높이는 모두 2.9m로 고정되어 있죠!)

 

컨테이너의 사이즈는 운송하는 차량이 도로에서 이동될 수 있는 제약에 따라서 사이즈가 결정됩니다.

 

바로, 도로와 교량사이의 높이 그리고 도로에 차량이 이동가능한 폭이죠.

 

james_special-11

 

4m BY 12m로 결정된 컨테이너사이즈를 최대한 이용하여, 가장 실용적이며 우수한 디자인으로 주택을 설계 및 시공하는 것이 모딕의 역할인 만큼 이번 계획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좋은 아이디어를 궁리하다가 건축의 대가 르꼬르뷔제(Le Corbusier)의 모듈러 개념이 떠올랐습니다.

 

(현대의 모든 건축과 주택도 결국에는 모듈러 개념에서 발전되고 가지가 뻗어나온 결과죠!)

 

"인간의 행동 폭은 1.7m가 가장 합리적이다"

 

새로운 주택의 형식을 디자인 한다는 마음에서, 가장 기본이되는 기준을 바탕으로 아래쪽은 복도개념을 상부쪽은 실을 두는 주택배치를 기본개념으로 수립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컨테이너 두동으로 주택을 구성한다는 경제성과 그 내부구성을 최대한 우수하게 기획하는 계획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블루컬러와 블랙컬러의 디자인 조합으로 세련미를 돋보이게 하였습니다. 

 

james_special-13

 

"지금 막 신혼생활을 시작하려는 부부, 또는 전원생활을 시작하려는 귀농부부, 아파트와 같은 도시생활에서 땅을 밟고 싶은 예비건축주들은 집중해주세요!"

 

 

 이미지2: Model-34 의 1층부 주방

 Model-34의 주방 전경은 투명한 유리로 감싸진 외부 데크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계된다. 따라서 개방성이 극대화 되어있다.

 

 

PLAN STEP1. 「주택의 다용도실은 외부와 연계될때 더욱 빛이 난다.」

 

 

 

이전모델인 33번을 설명할때도 이야기했던 부분처럼 다용도실은 외부와 연계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햇볕좋은 야외에 빨래를 바로 건조할 수도 있고, 다용도실과 마당에 보관중인 짐을 한번에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귀농자의 경우 텃밭을 관리할 때, 현관을 이용하지 않고 바로 외부로 나갈 수 있어서 동선의 폭을 줄일수도 있죠.

 

이번주택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바로 그러한 연계되는 공간을 중문와 픽스형태의 유리박스(Glass Box)로 디자인하여 외부조망을 바로 연계할 수 있죠.

 

굳이 외부로 나가지 않아도, 날씨가 추운 겨울날에도 야외를 바라보며 조리를 한다거나 작은 다이닝룸을 꾸려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주택의 경우 다이닝룸이 외부와 바로 연계가 되어 있음에 겨울철에는 그 사용 빈도가 확 줄어드는 반면, 조금더 편리하고 현대적인 해석이라 할 수 있죠.

 

 

겨울철에 눈이오는 전망을 바라본다거나, 잘 가꾸어진 정원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주택생활에서 가장 큰 가치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가치를 잘 지켜주는 계획이 매우 작은 부분을 바꾸면서도 삶의 질은 대폭 증가시켜 주겠죠^^

 

 

주방바닥은 조금더 위생적일 수 있는 데코타일을 설치하여 강화마루가 수분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도록 하였고, 아일랜드식 식탁은 바로 조리하여 식사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 INTERIOR SOURCES

 

· 내벽: 석고보드 위 흰색계열 수성페인트 마감

· 주방바닥: 방수논슬립데코타일

· 글라스박스샷시: 알루미늄샷시 화이트라인 포인트처리

 


 이미지3: Model-34 의 2층부 복도

 Model-34의 주방부 2층은 안방과 서재를 이어주는 복도로 되어있다. 1층 다용도실 공간이 1층까지 확장되어 하나의 외부아트리움 형상을 하고 있다.

 

 

PLAN STEP2. 「유리박스를 통해 2층까지 스며드는 외부전경」 

 

 

 

1층의 유리박스(다용도실)은 2층까지 확장되어 외부 아트리움의 형성을 합니다.

 

외부와 직접 면하기도 하고 또는 개/폐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그리고 날씨가 좋을때는 외부 전망을 그대로 내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1.2m이상의 높이부터 시작하는 창이 아닌 전면이 시원하게 뚫린 모습은 보는이로 하여금 매우 만족감을 줍니다.

 

1층과 같이 주택내부의 군대군대는 블루컬러로 포인트가 되어 있습니다.

 

 

 

아래층이 보다 활동적인 거실과 주방, 다이닝룸, 다용도실로 구성된 반면 2층은 서재와 2개의 안방과 자녀방으로 구성되어 다소 개방된 1층공간보다 훨씬 프라이버시가 존중됩니다.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아침과 오전 그리고 초저녁시간은 개방된 1층공간에서의 시간을 보내고 시간이 늦은 자정가까이에는 자신의 하루를 정리하거나 남은 업무를 마무리 지을 수 있는 2층으로 이동하는 생활패턴이 잦은데요.

 

동일한사이즈의 컨테이너 두동이 1,2층에 복층형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동(動)적인 공간과 정(靜)적인 공간의 분리가 유리합니다!

 

 

 

▶ 동적인 공간과 정적인 공간분리의 장점

 

1. 층별 공간의 용도가 명확함에 따라 서로의 프로그램의 간섭이 없다.

(사용자 구성원 간 소음문제, 커뮤니케이션문제 등의 갈등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활동적인 낮시간대와 하루를 마루리하는 저녁시간대의 생활패턴이 명확해진다.

(작은 원룸에 생활을 하게 되면, 공간이동 없이 시간만 흐름에 따라 생활패턴이 엉망이 되는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생활패턴을 바로잡아주면 사용자의 정서뿐 아니라, 좋은 습관도 가질 수 있습니다.)

 

3. 주택 내 관리가 쉽다.

(동적인 프로그램과 적정인 프로그램은 서로 간섭을 많이 일으킵니다. 그러한 가구, 디자인, 인테리어 등의 주택관리가 쉬워집니다.)

 


 이미지4: Model-34 의 1층부 화장실

 화이트컬러의 화장실은 엔틱하면서도 매우 위생적인 인테리어를 보이고 있다.

 

 

PLAN STEP3. 「엔틱과 화이트컬러의 욕실」

 

 

 

욕실은 매우 엔틱한 목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벽부분의 배경을 화이트컬러로 두어 매우 위생적이면서도 도기질타일로 관리가 쉽습니다.

 

하루에서 수번씩 사용하는 욕실은 사실 사람이 가장 많은 생각에 잠기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위생적인 디자인과 관리가 편한 재료의 선택은 그러한 사색의 시간을 방해하지 않는 공간이 될 것 입니다.

 

 

 

※ INTERIOR SOURCES

 

· 욕실내벽: 방수석고보드 백색자기질 타일마감

· 세면대커버 및 선반: 참나무(오크나무) 방수코팅

 

 

 이미지5: Model-34 의 1층부 후정

 후정은 바닥 데크를 활용하여 현대인들이 추구하는 바베큐, 다이닝룸, 간이캠핑적인 활용도를 높다.

 

 

PLAN STEP4. 「직선형 후정」

 

 

 

후정이 생길 수 있는 땅이 조건은 주택현관을 도로와 접하는 대지에 바로면하게 하는 것 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서 임의로 그 모습을 구성할 수 있지만, 위 조건이 만족되었을때가 가장 큰 후정을 구성할 수 있겠죠^^

 

후정은 마당이지만 실내만큼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공간입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갈수도 있고, 가족들만의 특별한 야외실(Room)이 될 수 있죠!

 

특히 일본이나 유럽의 주택을 보면 이러한 후정을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전면부에 별도로 담장을 두지 않고 현관출입이 가능하며, 정원(또는 마당)자체가 프라이버시 확보가 가능한 장점에 따라 많이들 선호한다고 합니다.

 

물론 요즘같은 시대에서는 국내정서에도 딱 맞는 공간인데요.

 

주방 또는 거실에서 바로 트이는 1층의 조망권을 가질 수 있고, 눈이 보이는 만큼 관리도 편리합니다.

 

 

날씨가 적당한 계절에는 특히 아이들에겐 안성맞춤인 공간이 되죠!

 

저녁에는 바베큐를 해먹는다거나, 간이 티테이블을 두고 활용을 한다거나 다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6: Model-34 의 1F PLAN(1층 평면도) 

 

 

 


 이미지7: Model-34 의 2F PLAN(1층 평면도) 

 

 

 

 

 

 

※ Architectural Overview (건축개요)

 

설계: 모딕(MOTHIC), 이안(E-AN)건축사사무소

 

용도: 단독주택

 

건축면적: 38m2

 

연면적: 96m2

 

규모: 지상 1층

 

높이: 6.2m ( 기초 슬라브 G.L + 200mm , 컨테이너 F.L + 6,000mm )

 

구조: 경량철골조

 

외부마감: 컨테이너, 녹방지페인트2차마감, 유성페인드3차마감

 

내부마감: 석고2FLY위 수성페인트3차마감

 

 

 

 

 

 

 How to contact us (구매 및 문의방법)

 

1. 모딕 컨테이너 하우스 공식카페 및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견적문의]를 직접 작성한다.

 

2. 모딕 컨테이너 하우스 공식상담번호로 전화 후 모딕 전문가에게 친절히 상담을 받는다.

 

3. 모딕 컨테이너 하우스로 직접 방문하여 미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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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딕만의 세련된 건축물 정보를 원하시면 아래의 카페로 직접 방문해주세요.

총 34개의 컨테이너 건축모델이 정성스럽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mot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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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6 11:49

    첫댓글 멋진데요? 저도 요걸로 계획을 함 해볼까나?

  • 작성자 15.08.10 19:10

    오 겨울소나기온다님 반가워요^^
    저희는 내부에 3분의 건축사와 구조엔지니어, 컨테이너전문가가 함께 미팅을 진행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사항은 쪽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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