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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명보다도 강한 신앙에서 힘을 얻으면서
미국에 대한 하나님의 소망
1973. 10. 21
미국 워싱턴 리스너 강당
하나님을 자유로이 모시고 세계적인 뜻으로서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유신앙을 추구하는 운동이 불가피적으로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중세 로마 교황청을 넘어서 하나님을 자유롭게 믿고 보다 크게 세계로 갈 수 있는 교회를 꿈꾸었던 무리들이 신교운동을 주도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 대륙이 있다는 것을 알고 구라파적이요, 교조적이요, 전체주의적인 교단보다 더 훌륭한 자유의 나라, 신앙의 자유세계를 꿈꾸고 나선 사람들이 이 미국대륙에 처음으로 건너와 살게 된 ‘필그림 파더 (Pilgrim Fathers)’들이 아닙니까? 이들은 그러한 나라가 있는 것을 알고 자유스러운 대륙에 가서 하나님이 원하는 자유의 천국을 만들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세계에서 보다 자유스러운 신앙생활을 해보겠다고 나선 무리들인 것입니다.
대서양을 건넌다는 것은 그 때에는 생명을 걸고 나선 모험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찾기 위해서 자기의 사랑하는 부모와도 이별을 하고, 사랑하는 고향을 버리고, 가정을 버리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까지 버리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며 나섰던 모험의 길이었습니다.
이들은 길고 험한 항해 노정에서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출발시켜 놓고 이렇게 고생시키고 다 죽어가도록 버려둘 것이냐며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태풍이 불어와도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이 원하는 자유신앙의 나라를 건설하여 하나님을 영원히 모시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가지고 전진한 무리들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오는 일행은 병들면 하나님을 위해 기도했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완전히 한 마음이 됐었습니다. 수난의 길을 극복하면서 끝까지 참고 하나님을 위하는 그런 장면을 바라 볼 때에 하나님편에서도 결심했을 것입니다.
‘역사 이래 이와 같이 나를 위해 모험한 사람들은 너희들이 처음이고, 가정을 버리고 민족을 버리고 나라를 버리고 나섰기 때문에, 내가 너희들이 버린 것보다 더 좋은 나라와 민족과 종족과 모든 것을 주겠다’고 하나님이 결심을 했으리라고 봅니다.
여러분은 메이 플라워호가 뉴잉글랜드에 도착한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겨울에 도착했지요? 11월에 도착했으니 춥기는 하고 식량은 떨어지고 전부 다 굶어죽는 사태가 벌어졌지만 그들이 훌륭했던 것은 먹을 것이 없었는데도 명년에 뿌릴 씨앗을 남겨놓고 굶어죽어 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미래를 위해 갈 길을 열어주고 자신들을 통해 하나님이 소망하던 축복의 나라와 자유천국을 이루어 주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후손들을 위해 그 종자를 남겨 두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을 가지고 죽음의 길도 기꺼이 갔다고 봅니다. 이러한 수고의 길을 취해 가면서 후대를 위해 복을 빌 수 있었던 그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의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들 중 나머지 41명이 협정서를 쓰게 될 때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서한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조상들이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믿음을 사수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신앙에 의한 출발이 아니었다면, 거의가 죽어가는데 하나님 앞에 감사할 수 있었겠습니까? 여러분의 조상들은 떠나면서 자나깨나 어디에 머물든가 일체를 하나님을 모신 가운데 행하려고 노력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볼 때 이 세상에서 이러한 무리는 처음이라고 하셨을 것입니다. 또한 로마교황청이 부패한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여러분의 조상에 대하여 축복을 안 해 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선조들이 고향을 떠나게 된 동기가 다른 이민의 경우와 다른 점이 무엇이냐 하면,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나라와 자유신앙의 조국을 추구하면서 떠났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위대한 것입니다. 로마교황청을 넘어서 세계를 구하겠다는 이 사상이 바로 하나님이 바라시는 사상과 일치했기 때문에 축복을 안 해 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자! 여러분은 그 메이 플라워호에 타고 온 사람들 중 최후까지 살아남은 41명을 인디언이 환영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인디언이 휩쓸어서 공격했더라면 하나도 안 남았을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들을 환영했느냐 하는 것이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때 죽여버렸으면 ‘필그림 파더’라는 말이 안 나왔습니다. 이러한 것을 보더라도 하나님은 이들을 살려서 뜻을 이루기 위한 세계적인 기반을 이 나라에서 닦으려 하셨다는 것을 엿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점점 이민이 늘어남으로 말미암아 인디언 지역을 침입하는 일들이 벌어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 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이 계시다면, 왜 그들을 잘살고 있는 인디언들의 지역에 가게 했느냐는 것입니다. 즉, 이 이민이라는 것은 일종의 침략인데, 하나님은 왜 인디언들을 전부 몰살케 하고 이 침략자들을 수호했느냐는 겁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서 축복을 했느냐는 것입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집과 나라를 버리면서도 오로지 세계적인 자유천국을 꿈꾸고 나온 그들에게 너희들이 가는 길을 내가 백 배 천 배 축복해 주겠다고 약속을 해주시고 그 길을 열어 주려는 입장에 있는 데, 인디언들이 막으니 그냥 두었다간 뜻을 못 이루겠기 때문에 그들을 제거시킨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해석할 수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청교도들은 인디언들과 싸우게 될 때 그저 총대를 붙들고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개척을 하면서도 나무통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어디를 가나 자나깨나 언제 습격을 받을지 모르니까 항상 모든 것을 하나님 앞에 맡기고, 하나님을 중심삼아서 일체의 활동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농사를 짓고 사는 부부라 하더라도 우리가 여기서 잘살고 재미있게 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왔다고 맹세하면서 살았던 것입니다. 추수하여 수확이 있어도 자기의 수고로 거두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이 도와 주신 수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것을 몽땅 바쳐서 교회짓기에 열심이었을 것이 아닙니까? 교회에 가는 것을 제일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자나깨나 하나님을 위하는 데 전심전력한 것이 아닙니까? 이렇게 구라파에서 쫓겨나 자유 신앙의 나라를 위해서 왔기 때문에 우리들은 기필코 구교가 지배하는 구라파 이상의 환경을 만들고 구라파 이상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맹세했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생이 막심하면 막심할수록 그것이 앞으로 전진할 수 있는 , 구라파 이상의 하나님의 나라를 꿈꿀 수 있는 동기가 됐다는 것을 우리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다음엔 학교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미래를 위해 구라파를 능가할 수 있는 아들 딸로 교육시키겠다고 결심했고, 그 다음엔 자기 집을 짓는 데도 이건 하나님 앞에 바칠 집이라고 틀림없이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도,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을 모시고 자나깨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 일체가 하나님을 위주한 생활을 해온 게 아니었습니까?
여러분! 이제 미국이 독립한 지 2백년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1776년 당시 독립을 주도하던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해 봅시다. 독립을 주도하던 사람들은 영국의 입장에서 보게 되면 반역자입니다. 그런데 이 반역자들이 어떻게 이 큰 나라를 독립시켜 세계 일등국가로 만들어 놨느냐?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 반역자들을 축복했겠습니까?
미국 국회가 개원될 때는 기도로 시작하지요? 여러분 미국은 하나님이 축복해 준 나라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돈에는 ‘인 갓 위 트러스트(In God We Trust)’라는 말을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미국에서는 구교가 아닌 신교를 신봉하는 나라, 즉 새로운 자유신앙을 가진 세계적인 하나의 형태를 지닌 나라가 비로소 태어난 것입니다.
미국 국민 여러분! 하나님이 미국을 축복한 것은 미국 사람들만 잘 먹고 잘살라고 하는 뜻에서 축복해 준 것이 아니라 세계를 구하기 위해 축복해 주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미국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은 세계적인 미국을 중심삼고 일하고 싶어 하십니다.
自分の命よりも強い信仰に力を得ながら
アメリカに対する神の希望
1973年10月21日
新しい世界を夢見る者にとって、アメリカは魅力的なものであったに違いありません。アメリカが未踏の地だとしても、自分たちの切望する自由な礼拝を約束していました。清教徒も彼ら自身の社会共同体をつくるという強い願いを感じていたのです。アメリカはそれには理想の土地であったのです。彼らは勇気をもってそこに出かける決意をしたのです。彼らは大西洋に出て、おぼつかない旅に出たのであります。自分の命よりも強い信仰に力を得ながら彼らは命懸けの旅に出たのです。
考えてみましょう。彼らは家族も、親戚も、環境も国も捨て見知らぬ土地に向かったのです。彼らのたった一つの望みは神でした。彼らが取るどの手段も 神によっていました。旅は長く、嵐にもたくさん出会いました。彼らは絶え間なく神に祈ったのです。彼らは何にも屈せず、ただ神に屈服したのです。船で病気になり死にそうになったからといって、彼らには飲む薬もなければ、診てもらう医者もいないのです。神に屈服する以外なかったのであります。これらの清教徒団の男も女も神と一つでありました。それは生きる手だてだったのです。
皆さんも御存じのことと思いますが、メイフラワー号はニューイングランドにあるプリマスロックという所に冬のさなかに到着したのです。ニューイングランドの十一月はかなり寒いものでした。新しく到着した者は飢えに瀕したのです。彼らが死ぬほどおなかがすいても、メイフラワー号に積んである穀物の蔵に手をつけなかったという事実は、本当に私を感動させました。彼らは春の穀物の植え付けのためにとっておいたのです。これは実に犠牲の崇高なる例であります。数日の生命のために自暴自棄になるより、あすに希望をもちながら死のうと思ったのです。
清教徒団は目的と希望とにあふれてこの地にやって来ました。彼らは自分たちの命を全うするより、彼らの目的のほうが重要であることを知っておりました。神への信仰を除いて何が彼らにこの勇気、献身、犠牲の精神を与えたでしょう。彼らがプリマスに着いた時、航海に耐えた四十一人の男は一緒になって政府に対する彼らの考えをまとめました。「メイフラワー盟約」は神のみ名によってアーメンと結ばれ署名されました。これは本当に素晴らしい話です。この小さなグループは神に希望をおいてヨーロッパをあとにしたのです。彼らは神のもとにあって病にかかり死んでいきました。そして神のもとで生きのびたのです。彼らは最初の政府をつくりその公式文書に“神のみ名によって”と署名しました。
アメリカの清教徒の話は神の歴史の一つです。それは歴史上の義人アブラハム、イサク、モーセ等のパターンのうち、これらの清教徒たちは現代歴史のアブラハムの家庭に当たります。ですから「メイフラワー盟約」がサインされたのちも多くの苦労に立ち向かっ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
アメリカでの最初の冬、大胆なメイフラワーの生存者は最初の人数の半分になっていました。来る日も来る日も、その冬は愛する者との心を引き裂くような別れの日々でした。これらの勇敢な開拓者が次々に死んでいきました。しかし、朝から晩まで、晩から夜明けまで彼らの生活は神のみ意を中心としていました。神が彼らの唯一の慰めであり、彼らの唯一の希望であり、彼らの唯一の安全でありました。神が彼らにとって第一の仲間であったのです。ここにまれなる純粋なる神の人の一団の例があったのです。彼らはあくなき信仰を証明し、神は代わりに力と勇気を与えられました。彼らは決して神への信頼を失わず未来の展望を失わなかったのです。アメリカに来ることの目的は神を中心とした国をつくり、神が住むことのできる、そして本当に親交を分かち合い神と共に親交を喜ぶことのできる天地をつくり上げることにあったのでした。これはすべて神の摂理の中にあることでした。なぜなら神は最終的な永遠の世界救済のため、神の闘士として仕える一国を必要とされているからです。
それから、もう一つの奇跡が清教徒たちにもたらされたのです。辛うじて彼らが生き残り彼らの人口が半分になった時、インデアンの一撃は簡単に彼らを全滅させてしまうことができたのでした。しかし、ここでも神は彼らの盾となりました。メイフラワー号の生き残りの人々が出会った最初のインデアンは敵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インデアンは、移住者を歓迎しました。もしその時清教徒たちが殺されたとしたら神のためのアメリカは多分存在しなかったでしょう。神はここアメリカでも神の人々を救うため介在されたのです。これは私の信念です。神は、彼らが定住することを望まれたのです。そして清教徒にその機会を与えられたのです。
人口が増すにつれて、彼らは自分たちの植民地を拡大するためにインデアンを追いやらなければならなくなりました。もちろん、この地はもともとは新しいアメリカ人のものではありません。インデアンはこの地の住民であって清教徒たちはインデアンの目から見れば侵略者であったに違いありません。それでは、なぜ神はこれらの新しい移住者に大きなチャンスを与えたのでしょう。私の説明はこうです。神はアメリカの移住者に味方されました。それが、神の御計画の中にあったからです。さらに、これらのアメリカの移住者たちは神の要求に見合い、真に神への揺がない信仰を証明したからです。神は彼らに約束事を与え、その約束事を成就せずにはいられませんでした。
アメリカの存在は神の摂理と一致しています。神は将来の仕事として地上に一つの強力なキリスト教徒の国をつくらなくてはならないのです。結局アメリカは、まず神のものになり、それからインデアンのものになるのです。これが、清教徒の立場を正当化することのできる唯一の解釈なのです。
アメリカ大陸はそれまで特別な目的で隠されていました。そして適当な時まで発見されなかったのです。神の選んだ人々は決められた時にやって来ました。彼らは新しい生活方式を形造るためにやって来たのです。彼らの第一の相談相手は神でした。家では、子供の面倒をみながら農作業をしながら、あるいは、料理や建築作業をしながら彼らは神と仕事を分かち合っていました。神は彼らの唯一の安全でした。農夫は子供と畑仕事をする時、“神の名において耕そう”と言ったのです。彼らの毎日の生活は神のみ名においてなされたのでした。
最初の春が過ぎて、彼らは整地し種を蒔き耕し、実りを刈り入れました。そしてすべての収穫を神の前に捧げました。感謝祭という美しい伝統はこうして始まったのです。次の厳しい冬に引き続いて彼らが最初に建てたのは教会でした。彼らが最初につくった道は教会への道でした。夜に、明け方に、朝に、昼に、彼らは神に祈ったのです。彼らはこう祈ったに違いありません。「神よ昔いた土地よりもっとあなたの住み良い教会をつくりたいと思います。私たちはあなたが住まわれ、主人となる場所をつくりたいのです」。
そして彼らは、このキリスト教国家が地球上のどの国より世界のために良いことをなすだろうという未来の展望をもっていたのです。私は教会の次に学校を建てただろうということを確信しています。彼らは子供たちにかつての世界にあったどの学校より良い学校を望んでいました。彼らの住む家は最後に彼らの家を建ててからそれを神に捧げたのです。これが、私の知るアメリカにやって来た清教徒団の歴史です。初期のアメリカが美しいアメリカとして私の目に浮かびます。というのは神はあらゆる所におられたからです。学校に教会に、台所に、通りに、どんな集会場にも、マーケットにも神はおられたのです。
1776年に独立運動を指導した人々を見てみましょう。これらの自由の闘士は英国本国の目から見たなら裏切り者でした。しかし神は、神の手段として神の遣わす人としてこれらの裏切り者を使われました。そして、彼らを通して地上に最高の国をつくろうとされたのです。
この点でアメリカは、特殊な存在です。あなた方のお金、紙幣やコインにさえ、美しい字で「我神を信ず」と書かれ刻まれています。他のどこの国もそのような習慣はありません。それでは誰のお金でしょうか。あなたのでしょうか、アメリカのお金でしょうか、いいえ、それは神のお金なのです。どの紙幣も硬貨もそう言っています。あなたは管理する人です。神があなたの手に神の富を積まれるのです。そうです、この国はアメリカの国ではありません。神の国なのです。そして、そのような国はアメリカだけのために存在するのではありません。世界全体のために存在するのです。そうです、アメリカは新しい国として造られました。新しい伝統をもつ新しいキリスト教国家なのです。古い伝統の足かせはアメリカにはなくなったのです。あなた方は神のもとでの新しい国をつくることを望まなくてはならないのです。
神の目的は世界のそして人類の救いであります。ですから、今日アメリカにおいて、皆さんはあなた方自身が偉大であるからそのような富を得た、と考えてはいけないのです。私たちは神の祝福が、神が世界を救うため、この国を手段として使うのが目的で、アメリカにもたらされたのだということを謙虚に悟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す。もし、アメリカが神を裏切るなら、神はどこへ行くのでしょう。もし、アメリカが神を拒絶するなら、神はその目的を成就するのにどこに行くことができましょうか?
The Pilgrim Fathers risked their very lives, finding strength in their faith, which was stronger than life itself.
God’s Hope for America
October 21, 1973
America must have seemed attractive to those who were dreaming of a new world. Even though America was unknown territory, it promised them the freedom of worship they craved. The Puritans felt a strong desire to create a community of their own. America seemed an ideal place, so they made the courageous decision to venture there. They committed themselves to the treacherous journey across the Atlantic. They risked their very lives, finding strength in their faith, which was stronger than life itself.
Think of it. They had to give up their families, their relatives, their surroundings, and their country, and head toward an unknown land. Their only hope was in God. Every step they took they depended upon God. Their journey was long, and there were many storms. They prayed unceasingly to God. They had but one way to turn. They turned to God. When they were sick and dying on the voyage, they had no medicine to take, no doctor to care for them; they turned to God. Those Pilgrim men and women were one with God. And that is how they survived.
Put yourself in their position of total reliance on God. What a wonderful faith! I am sure that the faith of the Pilgrim Fathers touched the heart of God. And when God is moved He offers promises; and when He makes promises, He will fulfill them. God determined to give these faithful people the ultimate thing they wanted — freedom of worship. He then determined to give them even more.
I am sure you know, as I have learned, that the Mayflower arrived at Plymouth Rock in New England almost in the dead of winter. November in New England is rather cold. The destiny of the newcomers could have been only starvation because there was so little food to eat. Given this fact, it really inspires me to learn about the store of grain in the hold of the Mayflower which they would not touch, even though they were starving to death. They preserved this grain for planting the next spring. This was truly a supreme example of sacrifice. They preferred to die hoping in tomorrow rather than to act in desperation for only a few more days of life.
The Pilgrims came to this land full of purpose and hope. They knew that this purpose of theirs was more important than preserving their own lives. Nothing could have given them this kind of courage, this kind of dedication, this kind of sacrificial spirit except their faith in God. When they arrived at Plymouth, the 41 men who had survived the voyage got together and organized their ideas for government. The resulting Mayflower Compact was signed, "In the Name of God, Amen." This is really a wonderful story. This little group of people left Europe with their hope set in God. They grew sick and died in God; they survived in God. They formed their first government and signed their official papers, "In the Name of God."
The story of the American Pilgrim Fathers is one of a kind in God's history. It fits into the pattern of the righteous people of history, such as Abraham, Isaac, and Moses. These Pilgrims were the Abrahams of modern history. They therefore had to brave many hardships even after the Mayflower Compact was signed.
During the first winter in America, the population of the hardy Mayflower survivors was cut in half. Each day that winter brought a heartbreaking separation from loved ones. One by one these courageous pioneers died. Yet their life from morning to night, from dusk to dawn, was centered upon the will of God. God was their only comfort, their only hope and their only security. God was the principal partner for them. Here was an example of such a rare and pure group of God's people. They demonstrated untiring faith, and God gave them power and courage. They never lost their trust in God and their vision of the future. Their purpose in coming to America was to build a nation where God could dwell, where they could really share fellowship with each other and rejoice in fellowship with God. This was all in God's providence, because He needed a nation to serve as His champion for the ultimate and permanent salvation of the world.
So another miracle came to the Pilgrims. When they were just barely surviving and their population had been halved, the Indians could easily have wiped them out with one stroke. But again, God was a shield for them. The first group of Indians the Mayflower survivors encountered were not hostile. The Indians welcomed the settlers. If the Pilgrims had been destroyed at that time, there would probably have been no America for God. God intervened to save His people here in America. This is my belief. God wanted them to settle, and He gave the Pilgrims a chance.
As the population of the settlement grew, they had to push the Indians away to enlarge their own colony. Of course, this land did not belong to the new American people originally. The Indians were the inhabitants of the land, and the Pilgrim settlers must have been invaders in the eyes of the Indians. Why then did God give these settlers their great chance? Here is my interpretation. God sided with the American settlers because it was in His plan. Furthermore, these American settlers met God's requirements and truly demonstrated an unwavering faith in God. God could not help but give them His promise and fulfill that promise.
America's existence was according to God's providence. God needed to build one powerful Christian nation on earth for His future work. After all, America belonged to God first, and only after that to the Indians. This is the only interpretation that can justify the position of the Pilgrim settlers.
This continent of America was hidden away for a special purpose and was not discovered until the appropriate hour. The people of God came at the appointed hour. They came to mold the new way of life. Their principal partner was God. At home, in caring for their children, in farming or cooking or building, they let God share their work. He was the only security they had. A farmer might talk to his son working out in the field with him. "Let's plow this field in the name of God." Their everyday life was lived in the name of God.
After the first spring visited them, they cleared the fields, planted, cultivated, and harvested the crop. And they attributed all their precious harvest to the grace of God. The beautiful tradition of Thanksgiving thus originated. Following the next severe winter, the first thing they built was a church. At night, at dawn, in the morning and at noontime, they prayed to God. I am sure they prayed, "God, we want to build a place for You which must be better than the Old World. We want to build a place where You can dwell and be master."
And they also had a vision of the future that this Christian nation would do more good for the rest of the world than any other country upon the face of the earth. I am sure that after their church they built a school. They wanted outstanding schools for their children, better than any schools existing in the Old World. And their homes came last. After they built these homes, they dedicated them to God. This is the history of your Pilgrim fathers, I know. I can visualize early America as a beautiful America, because God was dwelling everywhere. In the school, in the church, in the kitchen, in the street — in any assembly or market place, God was dwelling.
Let us therefore examine the people who led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this country in 1776. Those freedom fighters were traitors in the eyes of the British crown. But God could use these traitors as His instruments, as His people, and through them He conceived and built the best nation upon the face of the earth.
America is a unique nation. Even your money, the bills and coins, are impressed with such a beautiful inscription, "In God We Trust." No other nation does such a thing. Then whose money is it, your money? Is it American money? No, it is God's money. Every bill or coin says so. You are the stewards, and God has deposited His wealth in your hands. Yes, this nation is not the American nation, it is God's nation. And such a nation exists for the entire world, not just for America herself. Yes, America was formed as a new nation, a new Christian nation under a new tradition. The shackles of old traditions fell away in America. You must want to build a new nation under God.
God's purpose is the salvation of the world and all mankind. Today in America, therefore, you must not think that you have such wealth because you yourselves are great. We must humbly realize that the blessing of God came to America with the purpose of making it possible for God to use this nation as His instrument in saving the world. If America betrays God, where can God go? If America rejects God, where can God go to fulfill His aim?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