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구글에 - 1950년대 미국에 소개된 한국활  이라고 검색함. - 국궁신문에 나온 내용임</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L9Q/14ad69c639f5559c5b23bdeb3c19d70f290d96ac"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VL9Q/14ad69c639f5559c5b23bdeb3c19d70f290d96ac"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835"></div><p><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시합 전에 몇 시간은 활을 브레이징 하고 조그만 쇠 송풍기의 회전에 의해 뜨겁게 달구어진 조그마한 숯불위에 활을 가열한다. 따뜻한 활들은 줄이 걸리고 그리고 나서 적당한 구부림 속에서 발과 손에 의해 모양이 만들어진다. 줄은 왁스칠 되어지고, 화살은 손가락위에서 돌려지고, 가열되고 그리고 똑바르게 펴지는지 검사된다. <b>활은 화살이 줌통에 의해 방해받지 않도록 한 쪽으로 구부려져 있고</b> 이로써 화살은 똑바로 날 수 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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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만약 이 기사가 보편적인 전통 궁술이라면 죠선의 궁술에서 '차차 나잡다'는 단지 흙받이줌을 쥐는 문제 궁사의 개선 방법일 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나잡아 측면으로 뒤틀림이 생기는 기술은 없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강력하게 지지를 보냅니다. 3중 복합궁을 비틀다니요. 그러니 판들이 벌어지고 터지고 뿌러지지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합시다. 그러니까 림이 ㅣ 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지금도 얹은 상태에서 시위가 활대 밖에 있게 하는 분도 있다는 것. 그렇다면 활을 하나도 안 짜고 서양 활처럼 직선으로 파지를 하여도 화살이 똑바로 날아간다는 것. 아닙니까? 여기서 댓글 종료하시고 다른 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만약 이 기사가 보편적인 전통 궁술이라면 죠선의 궁술에서 '차차 나잡다'는 단지 흙받이줌을 쥐는 문제 궁사의 개선 방법일 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즉 나잡아 측면으로 뒤틀림이 생기는 기술은 없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강력하게 지지를 보냅니다. 3중 복합궁을 비틀다니요. 그러니 판들이 벌어지고 터지고 뿌러지지요.
일부러 안 비틀어도 비틀어지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시위가 벗겨지는 것을 방비하기 위해 저항하는 방향으로 고자를 비틀어 놓는 것이고요.
@생각 좌측 상단 내용인데 제가 영어가 짧아서 정확하게 해석은 안 됩니다. 시간 있으면 원문을 cht-gpt에 넣고 돌려 보겠습니다.
참, 저는 활을 비틀어 쏘고 있고, 앞으로도 별로 바꾸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강요도 안 하고요. 단지 이런 추측도 할 근거는 있다는 것을 말할 뿐입니다.
활을 비틀다 하는것이 고자를 튼다는 말인가요? 용어와 내용은 정확해야
활 모양이 요즘 볼수 없는 활이네요.
요줌 바가지 활만 보다가 저런 활을 보니 탐심이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옛사법은 옛활을 기준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각궁의 제원을 다 잃은 현대의 각궁으로는 그 당시에 쓰여진 사법을 흉내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원쩜 저는 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궁수가 활을 뒤집지 않고 쏠 수 있는 이유는 활을 다 밟아서 개량궁처럼 만들어놓고 쓰니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바가지활을 쏘는 궁사들에게 옛활 모양으로 된 활을 쏴보라고 하면 안 뒤집고 쏘는 궁사를 아직 못봤습니다.
각궁이 뒤집어지지 않고록 줌통 삼삼이 고자를 다 밟아서 펴놓고 본인은 활을 잘 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옛활 모양의 활을 쥐어주고 당겨보라고 하면 만작시 고자가 확 돌아 있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현재의 궁사가 실력이 좋아진게 아니라 실력이 없으니 활을 다 밟아서 쓰는거러고 생각합니다.
실력은 오히려 퇴보했다고 생각합니다
@원쩜 성문영공의 아드님께서 아버님은 삼삼이가 죽은 활을 극히 싫어하셨다고 했습니다.
예사람들은 삼삼이가 죽은 활은 신사들 연습용으로 쓰라고 던져줬다는 말도 있구요.
그런 요즘은 일부러 삼삼이를 다 죽여놓는 모양으로 활을 쏘면서 본인이 잘쏜다고 착각하는 것이죠.
@(...)철좀들자 그리 볼수도 있겠네요
@(...)철좀들자 그런데 요즘 일명 바가지활이 점점 줄어드는 추세같습니다. 유행은 돌고 도니까요.
@생각 요즘은 많이 줄었나요? 다른 활터를 안 다니니 잘 몰랐습니다.
저희 활터는 아직도 바가지 활이 대세 라서요.
옛활 모양으로 잡아서 쓰는 사람은 저랑 제 사범님 밖에 없습니다.
@(...)철좀들자 유툽한량들 활을 보면 유행이 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철좀들자 만개궁체 시 완벽한 ㄷ모양 활들 많더라고요.
@생각 그ㅔ 단순히 활 모양이 좋아서가 아닌, 옛조상님들께서 그런 활 모양으로 만든 이유가 있다는걸 알고서 했으면 좋겠네요.
@(...)철좀들자 저는 C가 효율이 좋은지 ㄷ이 효율이 좋은지 모르겠네요. 그러나 ㄷ의 압도적 휨이 미적으로는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생각 저도 C가 좋은지 ㄷ긋이 좋은지 명확히는 모르겠슴니다만
특성은 있어 보임니다
@원쩜. ㄷ만들어 기계에 걸어 쏘아 화살 속도 잰 후 그 활을 밟아 C로 만들어 기계에 걸어 쏘아 화살속도 를 재어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잘맞추는 활 별거 없어요 휘청휘청 쏘아도 똑같이 쏘면 그만인거고 그무슨 기법 의미 없어요
주말은 가족과 함께 합시다. 그러니까 림이 ㅣ 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지금도 얹은 상태에서 시위가 활대 밖에 있게 하는 분도 있다는 것. 그렇다면 활을 하나도 안 짜고 서양 활처럼 직선으로 파지를 하여도 화살이 똑바로 날아간다는 것. 아닙니까? 여기서 댓글 종료하시고 다른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