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의 한 변형이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주행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덕 테일(Duck Tail)은 911이지만 이전 샷과는 달리, 프로토 타입은 터보 "S"가 아니라 다소 작은 터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 1970 년대 – 덕 테일은 카레라 RS라는 모델에 장착됐었다. 덕 테일이 달린 가장 최근의 모델은 스포츠 클래식(Sport Classic)이라고 불리우며 고정 스포일러 외에도 클래식 림과 다른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항상 자연흡기 엔진 사양이었다
그러나 오늘 독일에서 카메라에 잡힌 것은 덕 테일이 달린 911 터보다. 이는 완전히 새로운 브랜드다.
자동차의 이름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다. 또 다른 스포츠 클래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더 강력한 터보S 덕 테일에는 중앙 잠금 휠이 장착되어있어 클래식 림이 생산 차량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터보 RS일 수도 있다 – 그러면 더 뜨거운 덕 테일“S”의 이름은 무엇일까?
그 이름이 무엇이든, 고정 덕 테일 스포일러가 장착 된 터보 및 터보 S는 포르쉐 역사상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것이다. 덕 테일 스포일러, 새로운 모델은 제한된 수로 만 제공 될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비싼 모델이라는 점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