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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동산 시장, 서민의 주거안정과 전월세 상한제 등 정책제안 등의 흔적.
[42/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19시 48분
개인적으로, 30%에 가까운 적자가구 등 저소득, 저 자산의 서민층들이 길게는 2년 넘게 폭등한 전 월세값 때문에,
또 앞으로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서민, 빈민층들의 주거불안, 주거고통이 예상되기에, 또한, 없는 자산, 소득, 없는 돈에 오른 전 월세값을 감당할 수가 없어 더 열악한 주거지로 옮길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위 언급 내수 등 부동산 활성화 보다 서민층의 주거안정을 더 원하지만, 부동산 활성화로 인한 임대주택 공급물량 등 원론적인 수단을 제외하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전월세 안정 대책에는 달리 유효적절한 대안, 수단이 안 보임.
실수요를 대체로 잘 반영하고 있는 전월세 시장이기에, 어떤 정책도 누구도 전월세 상승 막지 못할 객관적 현실에 한계를 느끼고 비애를 감출 수 없는 우리나라 주택 임대차 시장이기에. 나아가 국민 부담, 공기업 빚더미로 대량의 공공임대를 공급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이하의 민간 전월세 공급 확대나 주거보조금 지불, 전월세 상한제 등 전 월세값 직접 통제 제한 가능성 등의 추가, 보충적인 정책제안을 할 수밖에 없다. 다른 뾰족한 대안, 수단이 업기에 정부, 여당, 정치, 관료 등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전 월세값이 장기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할 것을 촉구할 내용 밖에 쓸 수 없는 서글픈 현실.
전월세 상한제, 계약 갱신 청구 제도에 대해 앞선 제안에 보충, 추가적인 정책제안. 직 간접의 부동산 관련 각종 세금에다 의료보험금 등 간접세, 부담금, 기타 기회비용, 간접비용, 감가상각, 수리비 등 부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
예를 들어, 낙후된 지방의 작은 집 3,4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들의 집값 총액 5억에 전세 보증금 합계 3억 5천을 빼면 순 자산은 꼴랑 1억 5천밖에 되지 않던데.. 이에 비해 전세금이 1억, 2억 대의 세입자들, 심지어 전국 평균 집값 내외의 수억, 10억을 넘는 전세 보증금을 가진 세입자들은 아무런 부담 없이 값싸게 거주를 보장받고 있다.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 간 형평성의 은 별론으로 쳐도. 집값이 오르지 않는 시대, 심지어 집값이 내리는 시기에 누가 집을 소유하고 임대하려 할까? 누구나 편하고 경제적으로 이익되는 전세 살려 하지.
집값이 활성화되지 않는 한 전월세난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다.
또한 상기의 다주택자는 자기희생으로 임대주택 공급해 주는 순기능도 객관적 사실이다.
순기능,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한, 다주택자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의 시각들은 변해야 하며 순기능에 상응한 정책적 배려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런 까닭에, 전세보증금에 대한 과세까지 고려 대상인, 상기의 과다한 전세보증금을 가진 세입자들은 제외하고
전월세난에 대한 정책의 관심은 사회, 경제적으로 약자층 들인 서민, 빈민층들의 주거 불안정, 주거고통과 관련된 문제다.
저 자산, 저소득의 서민, 빈민 계층에 한 해, 또 평균치를 초과한 지역에 한해 차별화된, 한시 적용의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 갱신청구권 제 도입에 대해 정부, 여당, 정치권은 고민해 봄 직하다.
그런 세심하고 정교한 법, 제도의 도입이 아니면, 즉 전면적인 상한제, 계약 갱신청구권 제 도입은 부작용이 워낙 더 커 안 하느니만 못하다. 단기적인 전 월세값 폭등으로 서민의 주거난, 주거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고, 장기적으로 민강의 임대주택 공급물량을 급감시킬 수 있는 등 부작용이 워낙 크기에...
그럴 바에는 차라리 민간 임대주택 공급 유인책, 주택 바우처 등 도입, 확대 등 보완 대책이 더 나을 듯하다.
2011.08.19 15:43
[42/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19시 48분
예컨대, 부산의 집값이 서울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고 경기, 인천보다 더 비쌌던 민주화 이전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어도 보다 가까워질 수는 있을 것.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장기적으로 활성화될, 되어야만 할 이유들 몇 추가하여, 되풀이 언급 함.
그리 몇 년 오르고도 창원, 해운대구 등 소수 특정지역, 특정 고가 주택을 제외하고, 또 값싼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을 제외하고, 아파트만을 기준으로, 낙후된 지방의 25평, 33평 중산, 서민 아파트 평균값은 몇 년간 그리 오르고도 평균값은 2011년 현재 각각 1억, 1억 5천 내외에 그칠 뿐.
즉, 낙후된 지방의 집값은 현재 버블이 없거나 역 버블 상태에 있어 가격 오를 여지가 크기 때문이고. 또한 서울 지방 외 지방 대도시의 핵심 주거지역, 도심 재개발, 재건축 사업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
여태까지 그 지방의 공급물량은 신도시, 시군 등 외곽 지대 공급물량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기에, 또한, 도심의 선호지역, 새 아파트 등 선호주택 공급물량은 십 년 넘도록 거의 없었기에, 부산 등 대도시 도심 재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다른 전국 낙후지방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이끌만큼 그 폭발력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될 것.
또한 서울을 포함한 전국 지방의 평균 국민소득은 대차 없기에. 모두가 선호하는 소수, 대도시 도심 재정비 사업에 대한 수요는 충분. 비록 초고가 분양일지라도. 서민, 빈민층의 주거 안정이 더 가치 있을 수도 있기에,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물가고로 고통받는 서민층의 전 월세값 고통을 지속, 가중시킬 염려, 위험을 부정할 수 없기에 부동산 시장 활성화, 재활성화에 관한 이번 지침은 결코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없을 것.
또한 총액 기준 가계부채 폭증 등등의 위험과 부작용까지 마뜩잖은 면도 부정할 수 없기에,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차악, 차선의 대안일 뿐. 그러나 마땅한 최선의 대안이 없기에, 상기의 위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진도 나갈 수밖에 없습. 다음은 되풀이되었던 수요와 공급 등 기 언급된 서울 부동산 시장과 공통된 추가 이유들을 구체, 세부적으로 몇 더 이어가고, 결론 위주의 위 언급된 부동산 정책 제안도 계속될 것임.
[42/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19시 48분
활성화는커녕 막 내린 공연장처럼 황량한 정치웹진 등 군소 표현의 장마당들, 특히 서프, 무브 온, 엔이람 등은 참여자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듯.모두 좋은 글, 댓글로 적극 참여했으면......딱히 댓글 달만 한 글 어디든 없고 할 수 없어 1주일 지난 내 글에 댓글 쓸 수밖에. 아무도 보는 이, 찾는 이 없을지라도.
전세제도, 전세보증금 등 외국과 전혀 다른 피아이알 등의 부동산 지표들. 그런 까닭에 단순 참고사항에 불과할지라도 국내 각 지방의 집값 버블 여부를 보다 철저히 검토하고 파악하기 위해 미영일 중 등 집값, 임대료 물가, 소득 추이에 대해서만 비교 검토. 나아가 각자 재미 삼아 집값과 리먼 사태 후 불과 몇 년 만에 온스당 300불대에서 거의 5배 오른 금값과 비교, 또는 각국의 환율, 각국의 건축비, 보유세, 양도세 등 각국의 부동산 세제 등등까지 철저 비교 검토 공부 필요.
이 모든 것들은 누구나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기에 생략. 분양가 상한제, 다주택 양도세 중과세 관련 독, 불 등 임대주택 제도, 오이시디 부동산 관련 보유세, 양도세 등 조세 제도, 직접 관련뿐 아니라 의료보험, 국민연금 등의 간접 부담비율 등까지 철저 비교 검토 등등하려 했으나 만사 시들 하여 생략하고 이것저것 생각 나는 대로 적어 봄.
더 관심 있는 사람은 책, 인터넷 등에서 심화 학습하면 될 것이기에.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6시 50분
일반인의 실물 자산 투자와 관련하여, 보다 구체적, 세부적인 지방, 지역별 부동산 현실, 상황에 대해 살펴봅니다. 최근 몇 년 간의 미친 집값, 더 미친 전 월세값 폭등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몇 년, 심지어 십여 년간 안 오른 주택들도 많습니다. 물건별, 지역별 구체적인 사례들을 예시합니다.
탁월한 바다 조망에다 1군 건설 업체의 3000세대 대단지 신규 아파트들인 사하구 다대동 롯데캐슬, 남구 용호동 에스케이 뷰 등등처럼. 2009년 이후 지금까지 부산 집값은 평균 50%가량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집값이 몇 년 전의 집값, 분양가 시세 근처에서 그대로인 상태, 혹은 조금밖에 오르지 않은 부산의 집들도 부지기수입니다. 또 다른 예로,
부산 부동산의 극심한 침체기였던 2006, 7년 무렵에 홀로 두세배 집값이 폭등했던, 몇 년 전 투기를 우려하여 주시 대상이었던 해운대 센텀파크, 대우, 경남 마리나, 수영구 삼익비치 등은 물론 산만디 아파트 가격도 올랐음에도 최근까지 부산 부동산 광란기에도 잠잠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곳도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집값들이 원상 복귀하려고 애쓰려 하는 조짐이 보입니다.
올해 말 혹은 내년인 2012년부터 부산 부동산 시장은 한동안 쉬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략
어설피 아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것만 못하는데.. 우리나라 여론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각종 연구소, 언론, 전문가, 네티즌 등등은 모두 집안 말아먹기 딱 좋은 반풍수들입니다. 따라서 각자 스스로, 정확한 팩트, 각종 지표, 통계, 법, 제도, 정책들만 제대로 알아도 집안을 말아먹을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재수가 좋으면, 활황기에 분양한 아파트들은 입지나 품질이 떨어져도 투자 수익률이 괜찮을 수 있는데,
반대로 불황기에 중소형 평형대의 수요도 빈약한 낙후된 지방에서 중대형 위주로 분양한다면 분양 실패는 물론 그 아파트에 투자했던 사람들마저 장기간 개고생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 최고의 입지들 중 하나인 마린시티 아이파크, 더 제니스가 중소형 평형대를 위주로 공급했어도 그렇게 죽 쑬 수 있었을까요? 용호 하이츠자이, 남천 하늘채, 대연 동원로열듀크, 망미 더샵파크리치 등등도 중소형 평형대를 위주로 분양했더라면 부산에서 가격 상승률 상위에 랭크되었을 것입니다.
bebe
2020.05.31.
이하에 언급된 모니터링 된 자료를 근거로,
궁민 모두가 선호하여 집값이 지역 내 최고가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는 지역의 조건.
1. 모두가 선호하는 도시 내, 지역 내에서도 핵심 지역.
2. 지역 산업 및 도시,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지역.
3. 풍부한 녹지, 공원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지역,
4. 강, 바다 등 워터 프론트,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 지역.
5. 고품격, 고급화 주거 단지와 개별 주거시설 및 주변지역.
6. 대단지, 새 아파트.
상기한 1~6의 모든 조건을 구비할 아파트는 장래 단지 및 그 주변지역까지 호텔 6~7성급 이상의 고품격으로 재정비된다 가정하, 압구정 현대 3구역 등 압구정 재건축, 한남 3, 5구역 등 한남 뉴타운이 대표적이겠지? 모니터링 된 자료 중 하나인 강남 대로와 잠실 일대, 용산 동부 이촌동, 반포, 잠원 일대의 한강변 등등도 가능.
부산은?
상기한 조건들 중에서 풍부한 녹지 등등 많이 아쉬운, 동, 가구 수를 절반만 줄이고 더 고품격화, 그 줄인 부지만큼 녹지, 공원을 확보했더라면 덜 아쉬웠었을 천혜의 해운대 마린시티, 엘시티 일대, 이왕 배린몸이지만, 장래 대우, 경남 마리나, 우동 3구역 등이 보다 넓은 녹지 확보, 생태축 연결 등 해운대 핵심 요지의 도시 및 주거환경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해 본다.
주거시설의 고품격, 고급화 등에서 좀 아쉬운 삼익 비치부터 삼익 타워, 대연 비치를 거쳐 용호동 W, 메트로시티까지 이어지는 시범 케이스 소지역 도심 해변 라인.
대남 로터리, 황령 터널 알대의 지하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 광안 비치, 용호만, 이기대와 금련, 황령산 간 생태축 연결, 제대로 된 민락 유원지부터 용호만 일대 재개발, 메트로시티 고품격 리모델링 등등까지 당해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북항 1, 2, 3단계 재개발 완성과 함께 세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부산이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환골탈태하는데 앞장서길 기대한다.
중략
서울 집값의 중장기 전망에 대해 모니터링된 자료 주장에 상당수 공감한다. 2022년까지 급증에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될 종부세를 감당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시민의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집값이 보합만 해도 매년 큰 손실이 눈에 보이니 더욱 급격히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인데 장차 집값이 중기 이상 하락하면? 2022년까지 의뭉 뭉가 정권은 유지될 것이고, 정권이 바뀌어도 양도세, 취득세는 조정 가능해도, 보유세 강화 기조로 보유세 조정은 크게 기대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전월세가 상승은 별론, 주택 공급이 늘었을 때 오히려 서울 집값이 상승했던 시기도 많았던 만큼, 서울시 집값과 공급 간의 탄력성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뭉가 임기 이후인 2022년 이후를 전제 조건으로 한다면 서울 아파트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주장에 쬐끔은 공감한다.
******* 2019.06.27.
오늘은 서울 거주 우리 애들과 일반 시민들이 부산에 내려가 꼼꼼하게 조사한 부산 부동산 시장의 실사 자료를 참조하여, 지금은 몇 년째 침체 자속 중이지만, 머지않아 회복되고 대세 상승의 머나먼 길을 떠나야 할 부산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소수 정예를 포함, 선발대 역할을 할 아파트들에 대해 간단히 살펴봅니다.
먼저 마중물, 선발대, 척후병 격인 해운대 마린시티와 엘시티, 용호동 W 등 부산 도심 해변가 대형 주상복합 아파트들과 우동, 중동 지역의 중소 규모 신규 아파트들입니다. 다음은 부산 부동산 대세 상승을 본격적으로 견인하게 될, 선봉대 격인 남천, 대연 도심 해변가와 그 인근의 민락, 광안, 용호 지역의 각종 주택 재정비 사업 등 새 아파트들입니다.
중략
이면으로, 이는 향후 3년, 5년, 10년 후인 2021년, 2023년, 2030년경, 서울 등과 달리, 지역 산업, 각종 기반 시설을 포함한 도시 및 주거환경 등 펀더멘털에 부합하는 부산 아파트 가격이 얼마나 많이 상승 가능한가에 대한 객관적 예측 자료 중 하나이기도 할 것입니다.
최고가를 기준으로, 일부 우리의 후배들과 정의 시민들이 실거주하고 있는 서울 아파트 가격을 예시해 봅니다. 몇 년 전, 2013년 전후만 해도 서울에서 전용면적 18평 아파트의 가격은 10억을 넘기지 못했고,
25평의 가격도 강남, 서초구 소수만 10억 대 초반이었는데, 문재인 정권 들어 불과 2년 만에 격세지감입니다.
강남구 압구정 미성 전용면적 22평의 가격은 17억 대, 압구정 한양 1차 전용면적 18~19평의 가격은 18억 대, 압구정 현대 14차 전용면적 25평은 최근 많이 내렸어도 22억 대네요. 서초구 반포 자이, 래미안 퍼스티지, 아크로 리버파크 전용면적 18평의 매매 가격은 각각 18,19, 21억 대, 전세 가격은 10억 대.
송파구 잠실 엘스, 리센츠 전용면적 18평 매매 가격은 14억 대, 전세 가격은 7억 대, 트리지움, 레이크 팰리스의 매매가, 전세가도 엘스 등과 유사하고, 최근 입주한 헬리오 시티의 매매 가격도 13~14억 대네요.
강남 3구가 아닌 강북 등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작구 흑석 아크로 리버하임 전용면적 18평, 25평의 매매 가격은 각각 11억 대, 14억 대, 전세 가격은 각각 6억, 8억 대, 성동구 e편한세상 옥수 파크힐스 전용면적 18평의 매매 가격은 12억 대, 전세가격은 6억 대, 마포구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전용면적 18평의 가격은 10억 대, 전세 가격은 5~6억 대네요.
하략.
bebe
2020.5.30.
비록 모니터링된 자료를 통한 간접적 소통일지라도 지금부터 동료 소시민들과 어울리려는 노력을 해 본다. 또 단칸 오두막일지언정 여기, 그리고 조만간 재개할 네이버 카페, 다음 블로그, 카페에서의 직접 소통도 노력도. 유효, 적절한 사안에 대한 소통,
오늘은 모니터링된 수많은 자료들 중에서 네이버 카페에서 수집된 자료들 중 시범 케이스 소지역 부동산에 국한된 극히 일부의 자료들에 대해서만 간접적 소통을 해 본다.
마린시티 등 최근에 온, 오프 막론하고 부쩍 투기 흔적들이 많이 포착되고 있는 해운대구와 동래구 등, 이하에 모니터링된 자료들 일부처럼, 최근에 갑자기 시끌벅적해진 특정 지역, 특정 아파트들도 많으나 센텀 파크 등등처럼 지금까지 십 년 넘게 시끌시끌한 곳도 있고, 반대로 대연 레전드 등등처럼 잠시 시끄럽다가 최근에 잠잠해지는 곳도 많더라.
다년간 욕만 잔뜩 먹던 광안 쌍용, 용호동 W 등등처럼 분위기가 급반등하는 곳도 있고. 아무튼 사람이나 물건이나 소리 없이 강한 것이 좋다.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는 "장래 실거주로 삼익 타워가 좋아요 대연 비치가 좋아요"에 대한 답글이다.
먼저, "재건축은 원천 불가능, 잘해야 리모델링, 그것도 10년 넘어 될똥 말똥, 장기간 투자 손실은 불가피" 등등, 그리고 "광안대교 주탑, 바다 조망 없는 뉴 비치는 남천 포스코 더 샵,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등과 마찬가지로 앙꼬 없는 찐빵" 등등을 주장하며 저주, 악담에 가깝게 뉴비치, 협진 태양, 남천 보라 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내 특정 아파트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던 글들이 많더라,
이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뉴욕, 도쿄 등 대도시가 아닌 미국 중소도시 시애틀에서 잠 못 드는 밤의 영화에서 나왔던, 옛날 벌목공들의 주거지였던 대지 없는 보트하우스의 집값은 요즘 백억에 가까운 수십억이다. 마이애미도 마찬가지로 빌라촌 지역 내 나대지조차 수백억 할 정도로 비치, 워터 프런트 겸 바다 영구 조망권 가치는 부유한 나라일수록 더욱 높아지게 된다.
10~20년 후 우리나라 일 인당 지디피가 일본은 당연하고 미국을 능가하게 될 무렵, 물론 노년 세대에겐 남의 이야기겠지만, 중년 세대까지는 가능한 2030~2040년까지 우찌하던, 워터 프론트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가지고 있기에 협진 태양, 남천 보라 같은 소규모 단지들도 고품격 새 아파트로 변하게 될 것이다.
상기한 뉴 비치, 협진 태양, 남천 보라만 아니라 삼익 비치, 대연 비치, 삼익 타워, 용호동 W, 남천 포스코, 대연 혁신, 대연 캐슬, 대연 푸르지오, 남천 어울림, 남천 하늘채, 용호 자이, 용호만 인근의 메트로시티 일부, 우성 보라, 대연 반도 등등은 씨 다르든, 배 다르든, 늦둥이든 업둥이든 형제고,
광안 쌍용, 광안 자이, 광안 에일린의 뜰, 광안 SK 뷰, 민락 오션 테라스, 센텀 포레, 비스타, 수영 현대 등등, 그리고 대연 레전드, 뷰 힐스, 대연 자이, 대연 캐슬 아이파크, 대연 푸르지오 파크와 클라센트, 대연 8구역 등의 형제들과 사촌이고 그들의 사촌들인 우암 1, 2 구역, 감만 1구역, 문현 1, 3구역 등등과는 육촌 형제다.
모두 함께 가야 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 형제들이 잘 되어야 부산 전체, 나아가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 지방민들의 실물 자산 증가에 유리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본론, 나와 일부는 워터 프론트, 바다 영구 조망권에 아주 조금 더 유리한 듯한, 나아가 800평 녹지를 앞에 둔 대연 비치를 더 선호하지만, 일부 동료, 선후배는 한남 더힐처럼, 유엔빌리지, 나인원 한남 등등처럼 차량, 사람들에 보다 차단된, 조용한 삼익 타워를 더 선호하더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1월 1일, 2021년 11월 1일, 2020년 6월 20과 10월 20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1월 1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아파트값 2억원씩 뚝뚝…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3단지 푸르지오 전용 59㎡는 지난 19일 5억4500만원에 실거래됐는데, 이는 지난해 최고가 대비 2억7500만원 하락한 금액이다. 노원구 중계동 중계무지개 전용 49㎡는 지난 12일 5억1500만원에 거래됐다. 불과 4개월 만에 1억1400만원 내렸다.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래미안2차 전용 114㎡는 지난 4일 11억4800만원에 거래됐다. 현재 호가 13억5000만~15억원과 비교하면 2억원 이상 낮다.
계약취소 나오는 강남 아파트...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134㎡,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 송파구 잠실동 잠실 주공5단지 전용면적 82㎡ 등은 최근 매매계약이 취소됐다. 한편, 극심한 거래절벽에 ‘삼중매물’...서울 양천구 신월동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전용면적 59㎡, 경기 평택시 동삭동 평택센트럴자이5단지 전용 84㎡는 매매와 전세, 반전세로 모두 나와 있다.
2억~3억 빠지는 건 기본…세종시 대평동 ‘해들마을6단지’ 99.18㎡, 99.07㎡(전용면적)은 이달 최고가 14억원의 반토막인 7억5000만원에, 다정동 ‘가온마을4단지’ 84.99㎡도 이달 2020년 11월 11억2000만원에서 6억5000만원에 팔렸다. 한솔동 ‘첫마을4단지’(84.7㎡)는 4억4000만원에, 종촌동 ‘가재마을4단지’(84.99㎡)도 4억9000만원에, 보람동 세종시대방노블랜드(호려울마을1단지)는 전용면적 59㎡ 역시 올 7월 4억원에 거래되며 각각 2~3억원 하락했다.
경기도 수원시 '광교 중흥S-클래스(19년 5월 입주)'의 9월 평균 평당(3.3㎡) 매매가 시세는 4993만원,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 아이파크 e편한세상(20년 7월 입주)' 평당 가격도 1683만원이다. 한편,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마을삼성 전용면적 59㎡, 평촌동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아파트 전용면적 84㎡,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등 인덕원역 근처 안양·의왕시 일대 아파트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경매...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우성 201동 809호는 최초 감정가는 14억93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11억9440만원에, 노원구 상계동 상계(1차)현대 104동 904호도 최초 감정가는 7억19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5억7520만원에, 관악구 봉천동 이편한세상서울대입구2차 504동 803호는 최초 감정가 13억8000만원에서 노원구 상계동 벽산 106동 204호는 최초 감정가 8억1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5억184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삼성 전용 157㎡는 감정가의 93%인 48억900만원에 팔렸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면적 101㎡ 경매는 목동신시가지 14단지 전용 108㎡와 전용 71㎡에 이어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에스케이뷰 505동 1201호도 최초 감정가는 8억9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4억361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잠실 따라잡자’는 가락동 리모델링 속도...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는 리모델링 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최근 삼성물산이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가락상아2차, GS건설이 시공권을 따낸 가락금호 등 주요 노후 단지들이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있다. 건설사, 특화 커뮤니티 경쟁 등 차별화·고급화 '분주'...인천 검단신도시 '제일풍경채 검단 2차'와 경기도 수원시 '수원 아이파크시티 10단지는 단지 특화로 각각 1순위 평균 30.31대 1, 10.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단지명 '래미안 팰리튼, 동작구 흑석뉴타운 흑석2재정비촉진구역 주민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강동구청은 명일동 한양아파트 재건축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했다. 현재 정밀안전진단 도전에 나선 곳은 명일동 한양아파트 외에도 도봉구 '쌍문한양1차아파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미리타운' 등이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미성아파트', 도봉구 창동 '상아1차아파트'는 최근 정밀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았다. . 규제 강화 이후 현재까지 안전진단 절차를 넘어선 곳은 목동6단지, 상계주공6단지 등 손에 꼽을 정도다.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올림픽파크 포레온) 조합은 3.3㎡(평)당 분양가를 3900만원대로 신청했다. 인근 강동구 둔촌 삼익빌라 재건축 ‘더샵 파크솔레이유’는 평당 630만원에 후분양한다.
다음주 △경기 광주시 역동 '더파크비스타데시앙' △부산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푸르지오센터파크'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우미린풀하우스'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서울 중랑구 중화동 '리버센SKVIEW롯데캐슬' △경기 평택시 서정동 '평택고덕대광로제비앙모아엘가'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선화더와이즈' 등에서 오픈 예정이다. 경기도 양주시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도 분양한다.
3년 연속 청약 경쟁률 1위 주상복합…부산 수영구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는 1순위 평균 558.02대 1, 서울 강남구 '르엘 대치도 평균 2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평균 809.08대 1)', 2022년(10월 기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영등포(평균 199.74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시 서구 '대전 에테르 스위첸', '힐스테이트 충남 천안시 천안역 스카이움'을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 도시개발사업지구 ‘VL르웨스트,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동탄 파크릭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또, 충북 청주시 '청주 SK VIEW 자이와 경북 포항시 북구 '삼구 트리니엔 시그니'에는 각각 평균 20.22대 1, 20.8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대구시 남구 대명3동 '대명자이 그랜드시티', 광주시 광산구 '라펜트힐', 전북 군산시 구암동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를 분양한다. 2022.11.01. 03:09 답글쓰기
2021년 11월 1일 부동산 단신 3.
3040 주택자금조달계획서... 송파구 잠실 리센츠의 부동산처분대금 비중은 7·10 대책 이후 41.1%에서 7·10 대책 이후 8.1%까지 하락했다. 30대가 많이 산 송파구 파크리오는 7·10 대책 이후 임대보증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평균 49%다. 관악구 관악드림타운의 경우 2018년 임대보증금 비율이 41.3%였으나 7·10 대책 이후 8.5%로 뚝 떨어졌다. 40대는 강남3구가 절반으로 압구정 현대, 반포 자이, 도곡 렉슬, 대치 은마, 잠실 엘스 등 상품성 강한 ‘똘똘한 한채’가 포진해 있다.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청담동 마크힐스를 6년 만에 매각해 17억원의 시세차익을 올렸고 지난해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으로 보금자리를 옮겼다. 한편, ‘땅 위의 지하철’, BRT... BRT 정류장 인접 인천 ‘청라한양수자인’의 전용면적 120㎡는 올해 7월 7억4,500만원까지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또 고양축 BRT 정류장과 인접 ‘장성2단지대명’ 전용면적 59㎡는 2017년 1월 2억9,400만원의 매매가격에서 올해 9월 5억4,500만원까지 올랐다.
부산 ‘동래롯데캐슬퀸’ 전용면적 84㎡는 BRT 노선 개통 이후 2019년 11월 5억5,110만원에서 올해 2월 9억1,000만원까지 매매가격이 상승했고, 해운대구 ‘센텀삼환’ 전용면적 84㎡는 동일한 시기 4억1,000만원에서 올해 6월 9억4,600만원까지 올랐다 안락교차로 BRT 동래구 ‘안락스위첸은 평균 60.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작전역 인근 BRT의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평균 49.1대 1, ‘계양서해그랑블더테라스’은 평균 31.3대 1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우암2구역 재개발, 경주 '황성주공1차' 재건축을 비롯해 올들어 △경기 광명 소하동4구역 가로주택 △인천 삼부아파트 재건축 △인천 산곡3구역 재개발 △전북 전주 효자동 남양송정 재건축 등을 수주했다. 부산시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부산·경남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았고 경남 김해시 '김해율하 더 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남 양산시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도 '완판'했다.
반포주공 2단지는 반포래미안퍼스티지로, 3단지는 반포자이로 2009년 재건축이 완료됐다. 마지막 남은 1단지는 1,2,4주구와 3주구로 나뉘어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1,2,4주구는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로 3주구는 ‘구반포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으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그러나 서초구 반포동 한신 종합상가와 한신 아파트는 실내 워터파크 등 고급시설 갖출 반포 주공 1단지 재건축에도 포함되지 않았고, 반포 1,2,4주구 주택 정비사업에서 제외된 상태다.
오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도시재정비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심의,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통해 약 1만7000가구 정비사업 계획을 통과시켰다. 대표적으로 한남5구역 2555가구, 개포우성7차아파트 1234가구, 전농구역 1122가구, 신길음구역 855가구다. 재건축은 Δ잠실 미성크로바 Δ방배 신동아 Δ신반포 22차 Δ산호 Δ가락상아 1차 Δ대치우성 1차 등 6개 단지(총 4621가구)가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착공은 이문1재정비촉진구역(3069가구)이고, 준공은 장위1구역(939가구) 등 8000가구다.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전농구역(1122가구), 신길음구역(855가구)도 약 15년 만에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인허가 단계 물량 4만8000가구이며, 이 중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는 스카이브릿지를 허용했다. 한편, 대치동 한보미도맨션에 이어 여의도 시범아파트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건축에 신청했다.
DL이앤씨가 시공사 자격을 박탈당한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사업에 뒤늦게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 적용을 제안하며 기존 계약 유지를 요구하고 나섰다. DL이앤씨는 올해 각종 정비 사업장에서 ‘계약 해지’로 비상이 걸린 상태다. 지난달 27일 서울 서초구 방배6구역에서 조합과 공사비 갈등 끝에 계약이 해지된 것을 비롯해 광주 광천동 재개발, 인천 주안10구역, 부산 범천4구역, 부산 서금사5구역, 청주 사직1구역, 마산 회원2구역 등에서 계약이 깨졌다.
100실 이상 오피스텔은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 전매가 금지... '99실' 오피스텔, 규제가 부추기는 '꼼수 분양'... 영등포구 ‘신길 AK 푸르지오’,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등이 100실 미만의 소규모 공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양천구 ‘더 넥스트 목동’, 성동구 ‘장한평역 퀀텀뷰’, ‘엘리아트 강동’, 인천시에서는 청라스위트클래스가 99실이었다. 성남 분당 ‘라포르테 블랑 서현’(95실), 대구 ‘두류역 자이’(86실), 서울 서초 ‘엘루크 반포’(84실) 등도 80~90실 규모다.
수변 조망권... 강원도 강릉시 ‘강릉 영진 코아루 휴티스 디오션’은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고 부산 해운대구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82.4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동구 '북항 일동미라주 더마린', 강원도 고성군 ‘윈덤 강원 고성’, 경북 영주시 '영주 라 트라움 테라스 하우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충남 아산시와 전북 군산시 '아산탕정 삼성트라팰리스'와 '더샵 디오션시티 2차'는 1순위 청약에서 각각 평균 386.5 대 1, 5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디뷰더센트럴’와 ‘강남 월드메르디앙 프레스티지’, 강동구 길동 도시형생활주택 '강동 중앙하이츠 시티', 경기도 광명시 '베르몬트로 광명',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남구 '대연 센트럴', 대전시 서구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분양한다. 또, ’脫서울행렬’...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경기도 부천시 ‘힐스테이트 소사역’,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0.6.20, 10월 20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의 자료들 중 일부.
bebe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84.9388㎡는 대책 발표 당일인 17일 1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단지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현재 매물은 16억원대에 나오고 있다.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광교e편한세상 전용 120.0331㎡는 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 15일 1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117㎡는 지난달 24억원에 거래됐는데 현재 매도 호가가 27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 아파트의 전용 139㎡는 지난달 28억4000만원에 실거래된 뒤 매도 호가가 30억원까지 급등했다.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는 대책 발표 직후 21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비슷한 층이 지난 11일 20억83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만에 실거래가가 7000만원 가까이 올랐다..인근의 신축 아파트인 잠실 리센츠의 전용 84㎡는 대책 다음날인 18일 21억원에 거래됐는데, 불과 사흘 전 같은 주택형이 19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실거래가가 2억원 가까이 급등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일부 집주인들이 급한 마음에 1000만∼2000만원 가량 매도 호가를 낮춰 매물을 내놓았지만, 전반적으로는 집주인들이 관망세를 유지하는 탓에 가격 급락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비강남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최근 재건축 사업이 첫발을 뗀 성산시영아파트도 전용 59㎡가 지난달 안전진단 발표 후 처음 10억원 넘는 가격에 거래된 뒤 11억원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목동신시가지6단지도 전용 47㎡가 대책 발표 직전과 비슷한 11억원 선을 방어하고 있다. 2020.06.22. 05:55답글쓰기
2020.10. 20일 모니터링된 자료.
지난 6월 3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던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팰리스 전용 85㎡의 호가는 지금도 신고가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 급매물은 아예 찾아보기 힘들다.신축단지인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85㎡의 경우도 지난 6월에 27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7월엔 26억5000만원에 거래돼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전세 낀' 매물이었다.
비싼 값에 바로 ‘낙찰’… 급매물 많다는 강남 경매는 이상과열...지난 14일 강남구 개포동 현대3차 아파트 전용면적 164㎡는 경매시장에 나오자마자 감정가(24억7000만원)보다 4억4000만원 높은 29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초고가 아파트여서 대출이 되지 않는데도 응찰자 11명이 참여했다. 지난 13일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142㎡도 감정가(22억1000만원)의 127%인 28억688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유찰 횟수는 0번이고 응찰자 수도 5명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면적 101㎡ 물건도 지난 12일 경매 시장에 나오자마자 응찰자가 10명 몰려 감정가의 110%인 18억435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6일 대치동 쌍용대치1차 아파트 전용면적 141㎡는 감정가 21억99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25억100만원(낙찰가율 114%)에 낙찰됐다. 총 6명이 경매에 참여했다. 감정가 15억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는 경매 시장에 계속 나올 예정이다. 22일에는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현대8차(21억1000만원), 서초구 서초동 서초3차대림e편한세상(15억85000만원) 등의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높아진 전셋값에…"신규 분양 갈아탈까"...KB부동산 시세로 개별단지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대장주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의 이달 평균 전세가격은 8억9500만원으로 7월 평균 전세 시세인 8억2000만원보다 7500만원이 올랐다. 서울 서초구 고가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전세 평균가도 같은 기간 15억1500만원에서 16억1500만원으로 1억원이 올랐다.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대전 갑천지구친수구역 1블록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GS건설은 오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 복합1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을 분양한다
"은마 매물 쌓이는 중"·"서초는 아직" 강남 집값은…네이버에 은마아파트 전용 76㎡이 20억원8000만원까지 나왔네요. 매물이 77개 등록이 돼 있는데 현장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해요. 은마아파트는 공급(매물)이 늘고 있어요. 올 연말 등록임대사업자 매물도 나올 거예요. 임대사업자 등록 안 된 2주택, 3주택자들이 엄청나게 나올 거예요.
서초구 미도아파트는 20억원에서 21억원 사이로 나오고요. 급매는 아직 없는 거로 알고 있어요. 매수자는 가격이 내려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송파구 장미2차 전용 82㎡요. 18억9000만원까지 나온 건가요? 원래 20억원에 내놓았던 건데 거래가 안 되고 있어요.
전세를 찾아 인천이나 경기도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들 지역 전세값도 연일 급증세다. 덕풍동 '하남풍산아이파크 1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6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됐다. 역대 가장 비싼 전세가격이다. 망월동 '미사강변하우스디더레이크' 전용 84㎡ 전세도 지난달 6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3억8000만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로 뛰었다.
덕풍동 H공인 관계자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호가가 최근 7억원까지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남양주에서도 호평동 '호평마을신명스카이뷰하트' 전용 84m²의 전세 호가가 3억8500만원이다. 올해 8월 3억3000만∼4억원에 매매된 것을 고려하면 전셋값이 집값과 비슷하거나 추월한 셈이다.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 전용 59㎡도 지난 5월 3억원대에 처음 진입한 뒤 지난달에는 3억9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한편, 연내 1만8000가구 분양... 분양을 앞둔 주요 물량은 ▲래미안 원베일리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구미 아이파크 더샵 ▲이안 그랑센텀 천안 ▲청주 복대2구역 더샵(가칭) 등이다. 2020.10.20. 17:56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