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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당 세계일주 클럽 < One World Travel Ma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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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불 강제게시판[메인]★ 여행중 전기 쿠커 사용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
복마니 추천 1 조회 1,562 11.05.30 15:1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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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30 18:15

    첫댓글 오라버니 말대로 여행에도 룰이 있지요. 다른 건 귀찮아서 못 가지고 다녀도..돼지 꼬랑지는 가지고 다녔는데 전기 무서워서?;; 사실은 한번도 사용한 적은 없어요.. 근데 이젠 사용하면 안되겠군요.;;
    아마 여행자들 중(너무하다 싶을 정도 말고)에는 숙박 업소의 그런 전기 사정을 잘 모르는 이도 많을 것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런 비용 구성이 투명하지 않기에 추측만으로는 가늠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정보나 비용 가지고 서로 스트레스 주는 건 오래 전에 여행자들끼리 "이제 고마 하자" 라는 말이 나왔던 대목이고,
    이런 것들이 결국 공정여행(다소 거창하지만)이라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11.05.30 20:13

    돼지 꼬리는 많은 나라서 이미 판매및 사용 금지된거구요, 커피콩도 가능한 공정 거래 될것을 사려는 저에겐 특히 가나한 나라에 너무나 싼 값에 묵으면서 몰래 해먹는것은 정당치 않다고 봅니다 . 설프 카터링이 된다고 명시된 게스트 하우스라도 그곳 실정에 맞게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 11.05.30 19:40

    선진국 제외하면 아직도 전기 쓰는게 후달리는 나라가 상당히 많습니다. 2년전에 태국 꼬 따오에서 국가전기는 툭하면 정전되어서 사제 전기 쓴다며 낮에 에어컨도 못키는 게스트 하우스에 있었는데(지금은 모르겠는데 사실 꼬 따오 자체에 대부분이 팬룸이더군요) 태국도 그정돈데 다른 나라는 오죽하겠습니까.

    필리핀에서도 2달 정도 지낼 때 전기세 비싸다는 얘기를 많이 듣고 살았고요.. 하물며 인도..ㄷㄷㄷ 전기를 실컷 쓰는 것 까지 숙박비에 포함되어 있다는 논리를 펴는 사람이라면 대화하기 싫어질 것 같네요.

  • 11.05.30 23:48

    무식한 소리 하는 것 같지만... 돼지코는 아는데 돼지꼬리는 뭐예요? -_-a (궁금한건 그냥 못 넘어가는 학구적 인간이랄.. ;;;;;)

  • 11.05.31 09:24

    간단하게 물 정도 끓일 수 있게 생겨먹은 (모양이 꼭 돼지꼬리처럼 생겼다 해서 그렇게 부르고요, 전선만 연결되어 있는 아주 간단한 도구입니다.) 전기도구입니다.

  • 11.05.31 00:57

    룸에서 몰래 조리하시는거 정말하지마시길 부탁드려요..
    조리를 해야하면 애초에 주방 사용이 가능한 숙소로 예약하시고...
    전열기구는 당연히 사용허락을 받고 사용하셔야죠???

  • 11.05.31 03:17

    여행 11개월 째 입니다 . 모두가 반성해야할 일인듯 합니다. 해외여행객 수에 비해 여행 매너는 더디게 발달하는걸 느끼네요. 여행을 즐기되 절대 타여행객이나 특히 현지인들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명심하세요 여러분 모두가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

  • 11.05.31 07:11

    여행 나와서 중국인들 무쟈게 욕하는데 정말 그럴만큼 우리의 여행문화도 성숙한지 되돌아봐야 할듯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31 18:01

    전기장판을 사용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전기장판이나 기타 전기 쿠커를 사용하려면 호텔측에 미리 얘기를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겁니다. 다람살라 가봤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파키스탄 훈자만큼 춥지는 않지요 훈자에서 살아봤습니다. 그 추운데서 살아 가는 사람들하고 같이 말이죠 땔 연료도 땔감도 그리고 전기도 부족한 곳에서 말이죠 전기장판 같은 경우 요즘꺼는 전기세 많이 않 나오는거 알고 있습니다.(120w) 전열기구를 사용하기 전에 전기 사정은 어떤지 전기 사용시 문제는 없는지 물어 보시고 사용하자는 얘기지요 심지어는 어느 한 여행자는 아예 전기코일 난로까지 사서(1800w) 방안에 넣더라구요 이래도 괜찮을까요?

  • 11.05.31 18:18

    숙박업소 측에 전기세 폭탄을 안겨주지 않는다면 그리 문제가 아니겠죠. 남한테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문제죠. 그 지역 환경이나 음식 모르고 가는 것도 아니고, 강제로 간 것도 아니고, 입에 맞는 음식 사먹을 돈도 안챙기고, 남한테 피해가도 자기만 편하면 되는 사람들이 문제죠. ^^

  • 11.06.01 15:17

    캠핑하고 게스트하우스 이용하고 뭔가 착각하고 계신데요. 캠핑장 전기는 밥짓고 전기쿠커 쓰고, 전기요 쓰라고 만들어둔겁니다. 그러니까 캠핑장마다 전기 사용료도 따로 받기도 하고요.

    추워서 전기장판을 따로 들여와서 써야되는 정도라면 난방이 잘되는 숙소로 가야 맞는 것이지 숙소 전기를 주인 허락 없이 쓰는게 옳은겁니까?(그게 일반적이든 아니든 말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1 16:57

    유럽 자동차로 다니면서 캠핑장 가 전기 사용하곤 완전 딴 이야기죠 이야길 어째 논점을 벗어나서 하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유럽 일부 캠프장은 전기 물 다포함, 어떤곳은 전기료 별납, 혹 가스료 별납이구요, 탠트치고 잘땐 비가 올수 있어서 위험할텐데여, 붙박이 캠핑카난 방갈로면 몰라두요, 또 거주자도 전기장판 전기 밥솥 갖고 와 헤르츠가 틀려서 한번도 못쓰고 고장 나는경우도 많아요, 완소 아이탬 절대 아닙니다, 보통 부르스타? 들고 가죠 정말 전기장판 전기 밥솥 들고 자동차 여행 했나요? 전 그렇게 많이 자동차로 다니고 캠핑을 햇어도 본적도 없는대, 그리고 유럽 캠프장 가격은 도미보다 휠씬비싼곳도 많자나요

  • 11.06.01 17:01

    그리고 본문에서 애기 하는 것은 몰지각한 여행자 태도를 말하는거지 자원봉사자등등 애기가 아니고요, 그리고 장기체류하면서 전기 장판등등 쓰면 애기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저 프랑스 기숙사 살때 전기 장판 쓰는것 갖고도 청소부 아주마가 사감한테? 말해서 님 말대로 bla bla했으니 말입니다,( 아 여기서 불어 표현 한번 배껴 보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1 18:27

    대화라는것은 서로 다른 의견을 제시하고 그것에 증거나 타당성을 입증함으로써 풀어나가는거자나요, 님은 꼬투리, 말꼬리 잡기라 생각 한다면 game out!! 느긋하고 나른 나른 즐겁게 대화 하면 좀 좋아요 ㅎㅎㅎㅎ. 급할것도 없는데, 1종보통님이 여행을 어디 어떻게 가셔서 이런 의견을 필력하시나 찾으니 게시물은 12개로 나오는데 익게만 올리셨느지 볼수가 없내여, 여행기좀 보고 싶은데 쩝.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6.01 21:30

    크리넥스가 화장지 대표 단어이듯 ,부르스타라고 쓴 것은 가스이용 도구를 전체적으로 말한거죠(그리고 한국 부르스타 가스통 유럽 대도시마다 있는 한국수퍼나 일본수퍼에서 팔아요, 실제로 들고와서 잘 쓴 사람도 제눈으로 보앗구요) 그래서? 첨부,, 다시 전기장판; 화재위험도 있지만 얼마나 전기료 나오냐 애기도 있었답니다. 1종보통님이 맥간에서 전기 장판을 썻던 안썻던 전 관심도 없어요, 논점은 올바른 여행자의 자세와 태도를 앞으로 더 조심하자 자나요, 진심 서로를 위해 길에서 만나지 않기를 바래요, 아마 그쪽도 같은 생각중? 꽤나 많이다니시는 가본데..꼭 이런사람 만나게 되더라구요 , 즐여행!!들 하세요

  • 11.06.01 18:31

    다람살라 안가본 사람 트집은 잡으면서 정작 본인은 캠핑장에서 어떻게 사는지도 모르는군요. 캠핑장에선 돈 받고 그렇게 쓰는거 다 허가되어 있습니다. 전열기구 다 쓴다니까요? 원래 그렇게 쓰라고 만들어둔 곳에서 사용료 지불하고 맘껏 쓰는거하고, 전기세 엄청 비싼 나라에서 쓰라는 말도 없이 주인 허락도 안받고 쓰는게 일상화 되어있는거하고 뭐가 상식적인겁니까?

    예를 들려면 좀 적절한 예를 들라는 말입니다. 캠핑장 가보고나 이런말씀 하십니까? 전열기구도 모자라서 50m 릴선에 작업등까지고 다니는게 캠핑입니다. 캠핑장이 그런거 쓰라고 돈 받는거고요.

  • 11.06.03 06:16

    이런저런 사람들 있는거죠 뭐... 근데 여기서 이럴 게 아니라 원글 님 퍼오시기 전에 그 글에다가 까칠하게 댓글 한마디 달지 그러셨어요. 아님 링크 달아주세요. 제가 완전 까칠하게 한 마디 할랑게.....ㅎ

  • 11.06.07 16:19

    참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이런내용은 많이 알려져서 여행자들이 몰라서 실수 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전 몰라서 실수 하는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하렵니다.. ^^

  • 11.06.07 20:39

    반갑다 친구야 ㅎㅎ 내 대명이 바뀌어서 누군지 모르지. agachat. 이번엔 서울가면 맥주라도 한잔 사라~ ,, 여기저기 다니느라 돈떨어질것 같아 ㅎㅎㅎㅎ 참 나 내년 2월 라오스 표 질러 두었어 만나서 라오스 애기를 들어야 겟군 ㅎㅎㅎ

  • 11.10.15 23:20

    동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티비가 나오는 방에서 티비를 안 보면 되고 고작 라면 끓이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구요. 그리고 대신 물 아껴주는 셈치고 덜 씼으면 되지 않을가요? 쿠커지참의 여부가 아니라 기본적인 상식의 문제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설마 티비보다 쿠커가 더 전기를 먹을까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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