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 생각에는 지금 어머님이...영어와 중국어에 몹시 꽂히신듯 합니다....오년계획하고 오셧다지만...여기서 빡시게 영어유치원 혹은 국제학교등을 보내서 아이가 어느정도 중국어와 영어를 한다고 하더라도....오년뒤 한국들어가신후에 다시 빡시게 한국서 뭘하지 않으시면 아이들은 쉽게 습득하는만큼 쉽게 잊을수가 있겠죠.. 그리고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별다른걸 하지 않아도...다시 말하자면 오자마자 중국학교든 영어학교든 보내도 대체로 다 적응잘합니다...아이들이니까요. 참고로 저희 아들도 지금 6살인데..내년에 중국학교를 보낼까...한국학교인 이화학교를 보낼까 외국어 학교인 국기를 보낼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만약 중국로컬 학교를 보낼거라면 중국어 푸타오 정도는 해두면 도움이 되겠죠...근데 다들 주위에서 하시는 말씀이...암것도 모르고 가도 아이들은 잘 따라한다고 하더라구요....저두 괜히 걱정되지만 아이들은 생각보다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그리고 오년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실거라면 아이에게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한국학교를 보내는게 났지 않을까요...이화나 청운이나....한국교육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는 그런 학교 말입니다.
아이가 6살이기 때문에 사실상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한국학교를 보낼려면 3월학기 입학이기때문에 8살 3월에 들어가는거구요....중국로컬이나.미오는 7살2학기 ..그러니까 7살 9월에 들어가요..그러니까 내년이 되겠죠...청도국제나 국기는 어떤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저도 궁금하네요..아시는분 답글좀 달아주세요...
저는 현재 6,4,2세 아이와 함께 청양에 거주하며 아이둘을 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저는 큰 아이에 경우 처음 중국에 왔을때부터 중국유치원을 보낸지라 현재도 중국유치원에 보내고 있으며 둘째의 경우엔 처음 유치원을 보낼 때 3살 밖에 안된지라 한국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제 생각엔 아이가 4살 미만이라면 한국유치원을 보내는게 맞다 생각 되구요.중국어 교육이 욕심 나시고 4세 이후 아이라면 중국유치원으로 보내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그 이유는 아무래도 4세 이전엔 배변활동 및 언어소통에도 문제가 있고 4세 이후부터는 설명만 잘 해준다면 어느정도 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또 곧 잘 적응 하더라구요..이곳에 5년 거주 예정
이시라면 한국에 돌아갈 때 큰 아이는 11살(4학년)이 되겠네요..4학년 정도 되면 중국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랍니다.모대학의 연구 결과 10세가 모국어를 잊지 않고 새로운 언어를 익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라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어요.저 또한 10세에 미국이민 후 성년이 되어 한국에 왔고 같은 결과를 얻었답니다.저는 현재 큰 아이를 동일한 과정으로 중국어에 포커스를 두고 공부 시킨 후 한국에 돌아갔을 때 역으로 한국으로 이민을 간다 생각하고 아이를 적응시키며 공부 시킬 예정이에요.허나 여기서 영어와 중국어 및 한국어 세 언어를 다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모국어와 중국어 또는
미국국제 학교를 보내며 영어와 모국어 둘 중 하나만 선택하시여 교육을 시키시는것이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둘째도 중국어 교육을 원하신다면 처음부터 중국어 유치원으로 보내시구요.한국유치원을 보내다 중국유치원으로 옮기셔도 되겠지만 아이들이 유치원을 옮기면 적응 기간도 오래 걸릴뿐만 아니라 적응을 아예 하지 못할수도 있답니다.만약 중국유치원을 생각 해 두고 계신다면 입학시기는 미국과 같은 9월이구요.중미합작유치원 매력가원 유치원을 추천 드립니다.매력가원을 보낼 생각이 있으시다면 천태 또는 완커아파트에 거주하셔야 도보로 등,하원이 가능 하답니다.한국유치원은 위 내용을 참고하세요~
첫댓글 제 생각에는 지금 어머님이...영어와 중국어에 몹시 꽂히신듯 합니다....오년계획하고 오셧다지만...여기서 빡시게 영어유치원 혹은 국제학교등을 보내서 아이가 어느정도 중국어와 영어를 한다고 하더라도....오년뒤 한국들어가신후에 다시 빡시게 한국서 뭘하지 않으시면 아이들은 쉽게 습득하는만큼 쉽게 잊을수가 있겠죠.. 그리고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별다른걸 하지 않아도...다시 말하자면 오자마자 중국학교든 영어학교든 보내도 대체로 다 적응잘합니다...아이들이니까요.
참고로 저희 아들도 지금 6살인데..내년에 중국학교를 보낼까...한국학교인 이화학교를 보낼까 외국어 학교인 국기를 보낼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만약 중국로컬 학교를 보낼거라면 중국어 푸타오 정도는 해두면 도움이 되겠죠...근데 다들 주위에서 하시는 말씀이...암것도 모르고 가도 아이들은 잘 따라한다고 하더라구요....저두 괜히 걱정되지만 아이들은 생각보다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그리고 오년뒤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실거라면 아이에게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한국학교를 보내는게 났지 않을까요...이화나 청운이나....한국교육과정을 그대로 따라가는 그런 학교 말입니다.
아이가 6살이기 때문에 사실상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요...한국학교를 보낼려면 3월학기 입학이기때문에 8살 3월에 들어가는거구요....중국로컬이나.미오는 7살2학기 ..그러니까 7살 9월에 들어가요..그러니까 내년이 되겠죠...청도국제나 국기는 어떤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저도 궁금하네요..아시는분 답글좀 달아주세요...
유치원은 청양쪽에서 사실거면..이화 청아 하나...요정도에서 선택하심 되구요...천태에 사시면..마루아이나 청운..국기 이정도 되겠네요..그러나 사실상 다 차량이 운행하기 때문에 청도만 아니시라면 다 다닐수 잇습니다.청도쪽은 제가 잘 모르겠어요....
저는 현재 6,4,2세 아이와 함께 청양에 거주하며 아이둘을 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저는 큰 아이에 경우 처음 중국에 왔을때부터 중국유치원을 보낸지라 현재도 중국유치원에 보내고 있으며 둘째의 경우엔 처음 유치원을 보낼 때 3살 밖에 안된지라 한국유치원에 보내고 있습니다.제 생각엔 아이가 4살 미만이라면 한국유치원을 보내는게 맞다 생각 되구요.중국어 교육이 욕심 나시고 4세 이후 아이라면 중국유치원으로 보내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그 이유는 아무래도 4세 이전엔 배변활동 및 언어소통에도 문제가 있고 4세 이후부터는 설명만 잘 해준다면 어느정도 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또 곧 잘 적응 하더라구요..이곳에 5년 거주 예정
이시라면 한국에 돌아갈 때 큰 아이는 11살(4학년)이 되겠네요..4학년 정도 되면 중국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랍니다.모대학의 연구 결과 10세가 모국어를 잊지 않고 새로운 언어를 익힐 수 있는 가장 좋은 나이라는 연구 결과를 본 적이 있어요.저 또한 10세에 미국이민 후 성년이 되어 한국에 왔고 같은 결과를 얻었답니다.저는 현재 큰 아이를 동일한 과정으로 중국어에 포커스를 두고 공부 시킨 후 한국에 돌아갔을 때 역으로 한국으로 이민을 간다 생각하고 아이를 적응시키며 공부 시킬 예정이에요.허나 여기서 영어와 중국어 및 한국어 세 언어를 다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모국어와 중국어 또는
미국국제 학교를 보내며 영어와 모국어 둘 중 하나만 선택하시여 교육을 시키시는것이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둘째도 중국어 교육을 원하신다면 처음부터 중국어 유치원으로 보내시구요.한국유치원을 보내다 중국유치원으로 옮기셔도 되겠지만 아이들이 유치원을 옮기면 적응 기간도 오래 걸릴뿐만 아니라 적응을 아예 하지 못할수도 있답니다.만약 중국유치원을 생각 해 두고 계신다면 입학시기는 미국과 같은 9월이구요.중미합작유치원 매력가원 유치원을 추천 드립니다.매력가원을 보낼 생각이 있으시다면 천태 또는 완커아파트에 거주하셔야 도보로 등,하원이 가능 하답니다.한국유치원은 위 내용을 참고하세요~
제가 급해서 제 질문만 가득 올렸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정말 큰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이리저리 검색만 하고 아기들을 데리고 가려니 걱정만 앞섰는데 차근차근 그래도 좀 정리가 되는거 같네요.
역시 한국인은 급해 ㅎㅎㅎㅎ, 아니 12월 아녀? 그럼 아직 멀었네요. 어머니가 중국어를 공부하면서 애들 그냥 집에서 데리고 있죠. 과속과 과욕은 오히려 부작용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