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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고추 심었습니다
이명애(경북) 추천 0 조회 99 14.05.08 09:3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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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8 09:42

    첫댓글 고생하셨네요.저도오늘당조고추3포기화분에심을려고3천원주고사왔네요

  • 작성자 14.05.08 11:37

    큰돈 들여서 하는 고추농사 대풍 이루시기 바랍니다
    근데 당조고추가 뭐에요?
    엄청 매운건가요??

  • 14.05.08 14:24

    당뇨고추를줄여서.부르는명칭입니다

  • 작성자 14.05.08 21:22

    아 당뇨고추라는게 있군요
    당뇨병에 특효인가요??

  • 14.05.08 16:50

    오랜만입니다^^
    서울 재 입성하여 워낙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카페 들어오는게 하늘에 별따기네요,,
    저도 이번 연휴때 부모님댁가서 고추 심어드리고 왔습니다. 농사 중 제일 힘든게 고추농사가 아닌가 싶어여,, 밭 고랑쳐야지, 비닐 덮어야지, 모종 심어야지, 고춧대 박아야지, 끈냉이 묶어야지, 좀 자라면 어린 새순 따줘야지, 때 되면 약질해야지, 병걸릴까봐 노심초사 해야지, 수확해야지, 말려야지, 빻아야지,, 이 지랄같은 일들이 차례대로 기다리자나여ㅋㅋㅋ 오죽하면 제가 부모님께 농사짓느니 차라리 지하철에서 구걸하는게 수월하겠다 했겠습니까? ㅋㅋㅋ최강 부지런쟁이 이명애님을 비롯한 전국의 농부님들 정말 대단들 하세요^^

  • 작성자 14.05.08 21:26

    ㅋㅋㅋ올만에 뵈오니 무지 반갑습니다
    농사줄에 제일 힘든게 고추농사라고 하지요
    올해는 허리를 좀 펼려고 고추를 반으로 좀 줄였습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 비온다기에 고추를 심었는데 우리지방엔 주말에 서리가 왔답니다
    그래서 피해가 조금 생겼습니다
    이느므 고추가 시작부터 애를 쓰이게 하네요 ㅎ
    이번장날에 나가서 100 개정도 사와서 다시 심어야겟습니다~~
    서울생활이 잼나시나 봅니다
    서울서나 시골서나 카페는 컴터만 켜면 되는데 너무 무심하셨고만요~

  • 14.05.10 17:23

    @이명애(경북) 아 글쎄 컴터 할 시간도 없다니깐요,,,ㅠ.ㅠ
    오늘도 주말맞아 횡성 집에와서 여태 일하다 잠시 짬내서 컴터 켰네여,, 여기도 엄청 가물어서 밭이 다 쩍쩍 갈라져 모친께서 새벽마다 밭에 물을 주시긴 하는데 한낮 기온이 장난 아니라 해갈이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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