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일 강서양천 시민모임에서는 한겨레,경향신문 배포가 있었습니다.
화곡역 주변 일대 상가 및 시민분들께 한겨레 경향을 배포하였습니다.
진알시 간지를 넣어서 준비를 다 맞힌 상태입니다.
역시 체감온가 영하 10도의 날씨 답게 무지 춥더군요 ;;;
준비를 다하고 배포하기 전에 시민모임 회원분중 한분을 찍었습니다.
잘 안보이지는 지라 영 이상하게 나왔네요 지송 ㅡ.ㅡ;;;
배포를 한중 사상 최대의 인원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
저역시 이번에 처음으로 배포를 하러 나갔습니다.
그동안 나가야지 나가야지 하면서 이런 저런 사정때문에 못나갔는데
막상 나가서 배포를 해보니 이거 여간 힘든것이 아니더군요.
상가에 막상 문열고 들어가는것도 쉬운것도 아니고...
한겨레 이상한 신문이다.. 등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도 많고
구독하라고 강요하는 것 아니라고 해도 과거 조중동의 엄청난 폐해때문인지
거절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조중동에 오래도록 쇠뇌를 당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직접 몸으로 느꼈다고 해야 될까요?
착잡한 마음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배포를 할때는 좀 추웠는데 계속 돌아다니다 보니 땀도 나고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이어서 그런지 다른분들과는 달리 양이 좀 많이 남아서
부끄러웠습니다. 차차 낳아지겠죠 ^^
다음배포일정은 3.18일 수요일 까치산역 4번출구 아침 6:50분에 배포를 합니다.
관심있으신 지역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어요...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군요... ^^
ㅎㅎㅎ 멀요 ^^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입니다. ㅋㅎ
재판진행은 잘 되고 계신지요 ? , 고생 많으십니다.
^^ 재판은 휴.. 좀 복잡해 질것 같습니다. 잘 되겠죠 ^^
저 집이 까치산있는데인데...ㅠㅠ 저도 가고싶어요...ㅠㅠ
^^ 이번주 수요일에 시간 되심 ^^ 시간 맞추셔서 나오시면 되요 참 그리고 연락처 궁금하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고생하십니다~
멀여 ^^
수고 많으십니다.
ㅎㅎㅎ ㄳ
대체 몸이 몇개세요? 읽는 것만으로도 힘든데.. 대단하신 분입니다.
쿨럭..;; 그냥 할수 있는 만큼 하는 것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