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주 = 주주총회에서 의사 결정 권리가 없음. 주주총회 참석불가 / 투표 권한도 없음. 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통주를 들고 있는 화천대유라는 이상한 회사(?)와 SK증권이라고 하고 천화동인 개인 주주 7명이, 1조가 넘는 대장동 사업의 시행사 성남의뜰에 발언권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단 돈 3억 5천만원으로 말이죠!!
이재용도 울고 갈 지배 구조 입니다.ㅎㅎㅎ 이재용은 이렇게 승계 받으려다가 감빵 갔는데...ㅎ
그리고 제가 SK증권 지분(85.72%) 소유자가 실질적으로는 개인 주주 7명이라고 했는데 (점점 복잡해집니다...)
SK증권이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천화동인 이라는 회사가 투자를 한 것이고 천화동인이 지분 85%를 들고 있는 것인데 더 쉽게 설명하자면
천화동인1호~7호 라는 회사는 1호당 = 1인 회사 = 주주1인 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1호는1명의 알수 없는 주주. 7호까지 있으니까 총 7명의 주주가 SK증권의 지분 85.72%를 나눠가지고 있는 것 입니다.
결론 : 누군지도 모르는 인간 7명이 성남의뜰 회사의 (보통주) 주식 85.72%를 들고 있다. 그리고 화천대유 라는 정체불명의 회사가 나머지 14.28%를 들고 있다.
첫댓글 누가봐도 중심에 찢이 있는데 왜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