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정보/ 秋 건교부장관, ‘KTX 영등포정차는 검토할 일말의 가치도 없는 사안’ + ‘사족’
구특전 214號 추천 0 조회 747 05.11.19 01:05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11.18 19:27

    첫댓글 낄낄낄. 공간만 된다면 시흥~광명~금정 식으로 지선을 뚫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만;; 뭐 어떻게 신설하겠다는건지 심히 궁금해지는군요.

  • 05.11.18 19:28

    들어볼 일말의 가치도 없는 망언.

  • 05.11.18 19:30

    그냥 다 집어치고 당장 내년부터 신안산선 공사나 들어가시지 좀 -_-;;;;

  • 05.11.18 19:54

    셔틀버스에 기대해 봅니다. 광명역 연계교통이 안돼있다지만 공항리무진과 같은 다양한 노선으로 리무진 버스를 운행한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대략 10개노선정도?

  • 05.11.18 19:58

    내부순환로 간선버스를 제안해 봅니다. 광명역뿐만 아니라 내부순환로,강변북로를 타는 형태의 간선버스를 신설하는 것이지요. 중간중간에 중요한 곳 있으면 잠깐 빠져나와주고 하는 형태죠.

  • 05.11.18 20:12

    그럼 강변북로에도 버스전용차선을??

  • 05.11.18 20:39

    그런다고 광명역이 살아날까 ? 당장에 영등포에 KTX 정차시켜라... 물론 광명과 중복되지 않게 차라리 내 생각에는 고속철 처음 만들었을 당시 광명역을 시종착으로 그대로 이어나갔다면 필요했었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차라리 광명역을 만들지 말고 그 돈으로 차라리 호남선 신선에 투자하는게 나았을 듯 싶다..

  • 돈 없는 가난한 광명시 혼자 조낸 뛰고서도 이용객이 두배로 뛰어오른 광명역입니다. 저런다면 살아납니다. 충분히.

  • 05.11.19 19:25

    현재 광명역의 이용객이 두배로 뛰어 올랐다는사실은 알고 계시겠죠?? 그런데 그게 국가차원의 지원보다는 광명시 혼자만의 지원이었죠 그렇게 까지 했는데 설마 광명역이 살아나지 않겠습니까?

  • 05.11.18 20:39

    그리고 영등포를 확장할 생각을 했었어야 했다..

  • 05.11.18 21:37

    그런ㄷ 영등포역 확장은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죠...

  • 05.11.18 21:54

    경부고속선 인근의 개발잠재력과 환승여건을 고려하면 아예 경부고속선을 따라 광역전철을 까는 방안도 고려해볼 만 하죠. 저런다고 광명역이 살아나냐면, 솔직히 아무 대책 없이도 나름대로 살아나고 있는 광명역입니다. (하다못해 광역전철노선도에 관악-광명 셔틀버스를 표기해주기만 해도 효과가 있을걸요)

  • 05.11.18 21:55

    여담 하나 더. 광명역을 만들지 않았다면 그 돈으로 대전조차장에서 가수원까지쯤은 신선을 만들 수 있긴 하겠군요.

  • 05.11.18 22:31

    원칙을 지키겠다는 생각인 듯 싶습니다. 솔직히 KTX의 영등포 정차는 편법이죠..

  • 05.11.18 23:00

    철동의 영원히 해결되지 않은 논쟁이군요ㅎ

  • 05.11.18 23:08

    신안산선이 완공되거나 용산-광명 신선이 깔리지 않는 한 안 끝나겠죠;;;

  • 05.11.18 23:08

    신안산선 조기완공만 제대로 밀어줘도 좋겠습니다. 일전에도 말씀드렸듯이 2단계구간 완전개통전에는 반드시 끝내야합니다.

  • 05.11.18 23:09

    저도 동감합니다. 신안산선만 깔린다면 굳이 저도 영등포 정차 고집할 이유 없습니다. 다만.. 인천.부천지역에서는 신안산선이 깔리더라도 영등포까지 와서 갈아타야 하는 압박이 있으니.. 별도의 특단의 조치가 필요할 듯.. (소사원시로 되려나요?))

  • 05.11.19 01:31

    일전에 개인적으로 신안산선-경인급행 직결을 생각해본적도 있긴 합니다만;; 의외로 가능성없는 방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5.11.19 01:28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영등포역 정차 한다 해도 적자가 갑자기 확 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우선 먹기엔 곶감이 달다고 영등포 정차시키다간 철도 대란이 올 수 있습니다. 글구 10호선(신안산선)을 당장 건설했으면 하네요.

  • 05.11.19 07:36

    영등포역 정차를 반대하긴 합니다만 '철도대란'이 올 만큼이나 심각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시는게 어떨런지.. 일전에 추석때 그 많은 열차들도 다 소화했으면, 최소한 대란은 안올 듯 싶습니다만..

  • 05.11.19 09:51

    영등포역 정차하면 철도 대란이 오는게 아니고 현재의 난리가 해소됩니다. 저 아래 제가 쓴 글 참고.

  • 05.11.19 14:33

    영종도 부기관사 님의 글대로... 하여튼 내일 당장 Y역에 KTX 정식정차했으면 합니다. 딱 1쌍이라도. 철도대란 해소도 심화도 아니고 제가 보기엔 뭐 딱 그럴 듯합니다만... 그나저나 Y역 광명역 다 세운다든지 하는 뻘짓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 05.11.21 12:18

    지금 현재 일반열차 전 정차시키는데도 5분 딜레이가 종종 일어나는게 영등포역의 현 주소입니다. 여기서 KTX 20 여 편성 추가 정차하면 최소 딜레이가 10분은 넘을 것이 훤히 보입니다. 영등포역 역무원 분들도 여기서 열차 더 정차했다간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말까지 한 적도 있었습니다.

  • 05.11.19 14:43

    Y역정차한다고 적자 해소된다는 건 과장이지요. 개짖는 소리인 거 인정합니다. 근데 천혜의 교통환경인 Y역을 어찌 포기하오리나이까 -_- (물론 자가용 연계는 Y역보다 광명역이 수천 배 낫죠) 자가용 이용자에게 맞는 특화된 서비스를 광명역 인근에 조성하면 좋겠죠. 자동차 간이점검센터 등등...

  • 05.11.19 14:59

    그러나, 제가 보기에 시흥-노량진-용산-서울구간에 경부고속철도신선에 신설하는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서울-시흥구간은 기존선이 만나서 선로포화상태 때문에 분산적으로 일반기존선과 고속철도신선으로 나누어지는거 생각합니다.

  • 05.11.19 19:24

    Y역 정차가 답이 아니라는것을 알고있다는건데.. 광명역 연계방안이 어째 어중간 하군요.. 신안산선이나 빨리 공사했으면 좋겠다는..

  • 05.11.19 21:38

    건교부 화이팅~~~~ㅎㅎ

  • 05.11.20 01:35

    다 필요없고 개집표기부터 설치하고 볼 일입니다.

  • 그나저나 정부 부처와 철도공사간의 손발이 맞지 않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지 심히 궁금해집니다...

  • 05.11.20 17:30

    이미 이철 철도공사 사장과 건교부 장관과는 틀어진지 오래.. 건교부쪽에서 일전에 "영등포역 정차시 발생하는 파급효과와 그 타당성 조사를 철도공사 측에 전면 위임하겠디"고 말했었는데,,글쎄요.건교부 저 발언 얼마 못 갈겁니다.

  • 05.11.20 17:38

    그리고 신안산선 1차 건설(안산~광명~여의도)구간에 영등포역도 정차예정인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면 오히려 영등포역에도 KTX세우라는 요구가 계속 나오지 않을까요? 영등포역 수요를 광명KTX로 끌어오기 보다는..

  • 05.11.20 17:41

    물론 영등포역 정차문제는 여론적,경제적,정치적인 문제가 많이 얽혀 있는것 같습니다.장관바뀌거나 철공 사장 바뀌면 당장이라도,영등포역정차 할수도 있는거고,영등포역정차 못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 이러한 모든 것들이 KTX에 전혀 이롭지 않은 일들입니다.-_-;; 분명한 것은 영등포역 추가정차에 관한 사항을 철도공사가 슬기롭게 풀어가지 않으면, 오히려 더 큰 수요를 잃을 공산도 꽤 있다는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