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에는 이탈리아의 칸초네풍의 음악이 세계를 휩쓸고 유행하던 시기가 있었다.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와서 유행한 칸초네 노래라면《라노비아 (La Novia/Tony Dallara)》
《축제의 노래 (Aria Di Festa/Milva)》《비 (La Pioggia/Gigliola Cinquetti)》등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는《하얀집 (Casa Bianca)》이란 노래가 크게 히트를 하였다.
.1967년 이탈리아의 칸초네풍의 음악으로 우리나라에『돈 바키(Don Backy)』의《눈물 속에 피는 꽃(L'immensita)》과
《하얀집(Casa Bianca)》이 들어왔지만, 크게 유행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1968년도 제18회「산레모가요제」에서『마리사 산니아(Marisa Sannia)』가
『Don Backy』원곡인《하얀집(Casa Bianca)》으로 참가하여
2위로 입상하면서 널리 불려지게 되었다.
이 곡을 다시 비키 레안드로스(Vicky Leandros)가 White House 란 영어 버젼으로 리메이크해서
오늘날까지 널리 불려지게 되었다.
"카사 비앙카 (Casa Bianca)" 의 의미는 이태리어로 "카사 (집)", "비앙카 (하얀)" 즉 "White House" 를 의미한다.
"Casa Bianca"는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청춘을 상징하는 것이다.
꿈 많던 어린 소녀시절에 자기가 살았던 그 하얀집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이 주된 내용이다.
칸쪼네 특유의 감미롭고 애조띤 멜로디는 학창시절의 추억이 어린 그리운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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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 님
귀에 많이 익숙한 곡입니다 옛날에 너무나 좋아서
자주 자주 들었던 멋진 곡인데 . 오랫만에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해설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오늘 되십시요
감사 합니다.
라노비아,축제의노래,비 에이어
카사비앙카 도 너무즐겨듣는곡입니다.
좋은 선곡을하여주신
시인님에게 감사를그림니다.
잘듣고 갑니다
늘건강하시길 바람니다
비키의 언덕위의 하얀집 오랜만에 듣습니다.
어릴때 라디오에서 거의 매일 흘러나오던 노래였죠.
멋진 곡 올려주셔서 소싯적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시인님 평안한 밤 되세요...
칸소네 특유의 감미롭고 애조띤 멜로디는 학창시절로 돌아갑니다.
언덕위의 하얀집
꿈의 집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