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8월 12일 일본항공(JAL)소속 하네다발(저녁6시12분 출항) 큐슈행 B747-123機
출항한지 얼마안가 저녁6시 24분 35초에 동체말단 꼬리날개가 어이없는 대파손으로 인해 기체의 혼란
저녁6시 56분 28초에 일본 오스타카산에 불시착으로 추락,
무려 승객및 승무원포함한 전원 550명중에 546명 사망자를 기록한
세계항공추락사고 역사상 가장 많은사망자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가장 최악의 항공사고로 기록된 참사사고입니다
승객명단중에는 재일동포및 한국인 여행객들도 승객중에포함되어있어서 침통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 이 사진은 1985년 8월12일 JAL-123기 로 운항되었던 일본항공(JAL)소속 B747-SR46 입니다 (참사 이전에 촬영된 사진본)
↑ 이 사진은 참사당시 마지막으로 촬영했던 ... 촬영한지 몇분도안되 세상을 떠난 어느 승객이 남긴 사고의 현장입니다.
이사진을 클릭하시면 123기 추락참사당시 추락한 항공기동체에서 찾아낸 블랙박스(철도차량에는 TIS 라는 철도차량용 블랙박스가 있지요) 에 녹음되었던 참사당시 항공기승무원과 객실상황이 녹음된 파일의 원본을 청취하실수있습니다
참사 이후에 80년대 당시 거품경제로 춤을 추던 일본정부가 정작 참사규명에대하여 입을 열지도않고 미적지근하게 대충 얼버부리며 넘어가려고 하여서 일본정부및 일본항공(JAL)일본 현지인들에 엄청나게 욕을 많이먹었고
일본에 주둔하던 주일미군이 보다못해 직접 참사사건을 수색,원인규명을 일본정부측에 요구했지만 일본정부측에서는 반대를 하며 사고를 덮어놓을려고하였지요
일본 정부는 도데체 뭐가 캥기는게 있는지 덮어놓을려고했을까요? 과연 왜 그랬을까요?
자국민이 그것도 국내선항공기에서 발생한 대형참사인데. 왜 쉬쉬하려고했는지
일본의 국민성에서도 어쩔수없었지만....그당시 많은 의혹이 제기되어왔는데, 그중에서 가장많이 걸고넘어진게 "자위대 격추설" 이었지요
???? 일본을 지키려고(?) 만든 자위대가 자국민을 죽인다는게 무슨말???
참사당시 주일미군이 야코타지역에서 훈련중이였고 이미 주일미군은 어느 누구보다 먼저 JAL123편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었고 계속 예의 주시하고 있었으며
결국 참사터지고 그 즉시 주일미군이 사고 지점을 찾아냈고 바로 주일미군대가 헬기를 타고 지원을 와서 착륙하려고 하는데 상부지시(일본 정부에서 미군의 개입을 원치 않은거 같음)로 구호지원을 못하고 모두 철수하게 되었다는 어처구니없는 시츄에이션-_-;;;
주일미군이 구호활동을 하려고 몇번이고 요청했지만 상부에서 즉각 철수를 명령했음.일본정부때문이며 미군이 지원 하려고 했는데 거부 된것도 10년 지나고 나서야 해당 주일미군소속 병사중 한명이 공개 하면서 영국 BBC방송국을 통해 세상에 드러난것
일본이 사고 발생 후 참사터지고 반나절이 훌쩍넘은 12시간이나 지나서야 도착했으며 그래서 생존자는달랑 "4명"
주일미군이 친절하게(??)사고위치 까지 알려줬는데 12시간이 지나서야 도착하는건 삽질이었으며
미군은 바로 사고 즉시 위치 파악하고 구조지원팀 파견 까지 바로 하는데, 12시간 동안에 다 죽지 않으면 그게 기적이지) 그 중 한명이 캡쳐에 나온 "오키야이 유미"스튜어디스. 증언에 따르면 생존자가 상당수 있었고 헬리콥터가 왔는데 바로 돌아갔다. 즉 일본 정부 때문에 애꿏은 일본현지 백성들만 죽음을 당한거지요
↑ 승객과 승무원통틀어 생존명단 4개의 이름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일본항공(JAL)스튜어디스"오키야이 유미" 양 구조당시 그녀가 전한 말은 " 배가 고파요 우유가 먹고싶어요 "
항공기 잔해에서 구조대가 발견하여 찾아낸물품중에 유서들이 많이 발굴되었지요
항공기꼬리날개가 박살나며 항공기가 혼돈에 휩싸일때 기내 승객들의 피맺힌 곡성(哭聲)속에 가지고있던 노트및 심지어는 여권패스포트 에 피눈물머금으며 적었던 유서들이 많이 발굴되었지요
↑ 승객중 세상을 떠나신 안타까운분께서...;; 여권패스포트에 남기신 유서 입니다
(해석)
마리코, 쯔요시, 치요코. 부디 사이좋게 힘내서 엄마를 도와주렴
아빠는 정말 미안하다 아무말도 못하는구나
분명히 살 수 없을 거야. 원인은 모르겠다.
지금 5분 흘렀다. 이제 비행기는 타고싶지 않아.
제발 하느님 살려주세요.
(공백)
어제 모두와 식사한 것은 마지막이라고는...
뭔가 기내에서 폭발한 듯한 모양으로 연기가 나고 강하하기 시작했다.
어디로 어찌되는 건지.
쯔요시 확실히 부탁한 거다. // (아이)엄마 이렇게 될 줄이야 유감이다. 안녕 아이들을 잘 부탁해.
지금 6시 반이다. 비행기는 회전하면서 급속히 강하 중이다.
정말 지금까지는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감사하고 있어.
(사진을 클릭하시면 2001년에 한국의 가수 "루"의 1985년 일본항공123기 참사 추모뮤직비디오 를 시청하실수있습니다. 고수,하지원 주연,123기 참사로 희생당한 재일동포의 영혼결혼식 이야기를 재구성하였습니다)
안타까운 희생을 당하신 일본서민 분들과 재일동포 故人 님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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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신박한 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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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의 재구성 JAL-123機 추락사고
최강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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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05 12:0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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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념없는 리플이 달리지 않길..
풀업! 풀업! 콰쾅~ 마지막 기계음에 이은 추락굉음...무섭네요..안타깝고 슬프기도 하고..휴~~ ㅡㅡ"
풀업 풀업 이거 비행기에서 나는 경고음이예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12시간이라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사람 4사람만 살수밖에 없었을듯..
비행기에서 나오는 경고음입니다. 고도가 너무 낮으니 스로틀을 당겨서 고도를 올리라(Pull Up)는 뜻이지요. 하지만 수평미익이 완전히 가동불능이 되어버린 상태에서 스로틀을 암만 당겨봤자 고도가 올라가질 않고.... 결국 추락하고 만 것이죠....-_-;;
근데 궁금한게요..왜..굳이 이륙지인 하네다 공항까지 그렇게 멀리 빙~ 다시 돌아가려고 했나요? 중간에 불시착할만한 평지가 하나도 없었나요?
조종사의 판단 착오도 사고를 불러오는데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조종사와 관제사간의 대화를 들어보면, JAL 123편의 긴급구난신호를 받은 관제사는 인근 나고야 공항에 비상착륙을 하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나 조종사는 풀발지인 하네다공항로 돌아가겠다고 관제사의 제안을 거부하죠.
하지만 이미 꼬리날개가 완전히 파손된 상태였기 때문에 기체의 수평을 이루는데에도 이미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판단은 완벽한 착오였던 것입니다. 당시 조종사가 기체의 손상여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했던 것인지, 다른 의도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황은 되돌리기 힘들었겠죠.
저기 이거 글씨좀 키워 주세요...너무 작아서 읽기가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