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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카페 게시글
ㆍ신박한 사진방 스크랩 타이타닉의 재구성 JAL-123機 추락사고
최강한국군™ 추천 0 조회 1,852 06.05.05 12: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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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05 12:41

    첫댓글 개념없는 리플이 달리지 않길..

  • 06.05.05 14:19

    풀업! 풀업! 콰쾅~ 마지막 기계음에 이은 추락굉음...무섭네요..안타깝고 슬프기도 하고..휴~~ ㅡㅡ"

  • 06.05.05 15:38

    풀업 풀업 이거 비행기에서 나는 경고음이예요?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12시간이라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사람 4사람만 살수밖에 없었을듯..

  • 작성자 06.05.05 16:19

    비행기에서 나오는 경고음입니다. 고도가 너무 낮으니 스로틀을 당겨서 고도를 올리라(Pull Up)는 뜻이지요. 하지만 수평미익이 완전히 가동불능이 되어버린 상태에서 스로틀을 암만 당겨봤자 고도가 올라가질 않고.... 결국 추락하고 만 것이죠....-_-;;

  • 06.05.05 17:38

    근데 궁금한게요..왜..굳이 이륙지인 하네다 공항까지 그렇게 멀리 빙~ 다시 돌아가려고 했나요? 중간에 불시착할만한 평지가 하나도 없었나요?

  • 작성자 06.05.05 19:04

    조종사의 판단 착오도 사고를 불러오는데 큰 영향을 미쳤던 것 같습니다. 조종사와 관제사간의 대화를 들어보면, JAL 123편의 긴급구난신호를 받은 관제사는 인근 나고야 공항에 비상착륙을 하겠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나 조종사는 풀발지인 하네다공항로 돌아가겠다고 관제사의 제안을 거부하죠.

  • 작성자 06.05.05 19:06

    하지만 이미 꼬리날개가 완전히 파손된 상태였기 때문에 기체의 수평을 이루는데에도 이미 통제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판단은 완벽한 착오였던 것입니다. 당시 조종사가 기체의 손상여부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했던 것인지, 다른 의도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상황은 되돌리기 힘들었겠죠.

  • 06.05.05 20:22

    저기 이거 글씨좀 키워 주세요...너무 작아서 읽기가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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