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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Hot 100 (2010.11.13) - Top 50 (from BillboardGoddess)
Bottom 50, 즉 51위부터 100위를 소개하는 영상이 아직 유튜브에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올라오는 대로 수정해서 이 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은 제가 시간이 많기도 하고(...), 몇 가지 흥미로운 사항들이 있어서 글을 매우 길게 썼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뒤에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현재 America's Sweetheart 중 한 명이며, 컨트리 공주이자, '어른들이 원하는' 10대의 우상인 Taylor Swift가 돌아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는 '당연히' 그녀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그런데...
1. Ke$ha - We R Who We R
결과는 모르는 법입니다. 1위는 공주님도, 극동의 청년도 아니라 Party Animal의 선두 주자인 케샤 세버트의 We R Who We R가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등장하자마자 1위에 오른 것입니다. 역시나 Digital Download Chart에서 2위와 10만건 이상의 격차를 보임으로써 손쉽게 1위에 오른 것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두 가지 특이사항이 있습니다. 하나는 이 노래가 곧 발매될 EP인 [Cannibal]에 수록될 예정인데 이 음반은 기존의 [Animal]의 보너스 트랙처럼 세트 형태로 묶여서 나올 것이라는 점입니다. 마치 Lady GaGa의 [The Fame Monster]세트와 같은 형식입니다.
다른 하나는 이 곡이 역시나 Dr. Luke가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전형적인 클럽용 '케샤 음악'의 성격을 가지지만, 제작 동기가 '어린 동성애자들의 자살'이라는 점입니다. 케샤가 최근 어린 동성애자(gay youth)들에 대한 괴롭힘과 그들의 자살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노래를 만들었고, 그 결과물이 이번 노래라고 합니다. 이런 점에서 보면, 케샤가 Party Animal만은 아니라는 점을 엿볼 수 있습니다만... 이런 면모도 그렇고, 앞에서 말한 음반 발매 방식도 그렇고, 음악이나 차트에서의 활약도 그렇고, 여러 모로 레이디 가가가 연상됩니다.
2. Far*East Movement (feat. The Cataracs, Dev) - Like A G6
지난 주에 '별일 없으면 다음 주에도 1위'라고 예언했었는데, 결국 저의 깨방정이 일을 그르친 것 같습니다.(음...) 처음으로 다운로드 건수가 줄어들었지만 방송횟수가 오르고 있는 지라 1위 수성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케샤의 일격에 바로 1위를 내주었습니다. 아마도 다운로드 건수의 하락세(와 We R Who We R의 다운로드 건수 변동)에 따라 1위 복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3.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한 계단 내려와 이번 주는 3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4. Rihanna - Only Girl (In The World)
역시 한 계단 미끄러져 4위입니다. 여담을 하나 붙이자면, 리아나가 최근 <Saturday Night Live>와 <The X-Factor>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는데, 극과 극의 무대를 연출했습니다.
5. Nelly - Just A Dream
Just A Dream도 한 계단 내려가 5위입니다. 하락세가 지속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6. Usher (feat. Pitbull) - DJ Got Us Fallin' In Love
역시나 한 계단 아래에 위치해 오랜만에 6위를 기록했습니다. 아마 다음 주면 다시 제자리(...)로 갈 듯합니다.
7. Trey Songz (feat. Nicki Minaj) - Bottoms Up
한 계단 내려갔다는 건 이제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트레이 송즈나 니키 미나즈에게 개인 자체 최고 순위에 근접한 순위를 가져다 주는 곡입니다.
8. Katy Perry - Teenage Dream
같은 말로 일곱 곡을 설명하는 것도 참 드문 일입니다. 어쨌든 한 계단 하락하여 8위입니다.
9. Taio Cruz - Dynamite
지겹지만 We R Who We R에게 일격을 당한 마지막(!) 곡입니다. 당연히 지난 주보다 한 계단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10. P!nk - Raise Your Glass
Top 10에서 순위를 유지한 유일한 곡입니다. 그만큼 이 곡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어쨌든 시원한 보컬을 선사하는 이 곡은 싱글 차트에서 좋은 순위를 연일 기록하고 있습니다.
11. Willow - Whip My Hair
노래는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 팝입니다. 중독성이 강한 노래이기도 하고. 하지만 그보다 더 눈에 띄는 점(딱히 좋은 현상은 아닐 수도 있지만)은 노래가 아니라 가수에 있습니다. 지난 주에 비해 65계단이나 높은 순위에 있는 것도 그런 이유인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알려드리면 재미가 없으니까(...) 늦은 밤에 시덥잖은 문제를 하나 내보겠습니다. 'Willow의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다음 사항을 참고하시면 답을 맞히시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1) 윌로우는 어린 여인입니다. 한국 나이로 올해 11살이던가...
2) 윌로우는 영화로 데뷔했습니다. 지금도 배우를 겸하고 있을 겁니다. 이 노래가 그녀의 생애 첫 싱글이기도 합니다. 데뷔 영화에 아버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3) 사실 아버지 뿐이 아니라 가족이 다 유명합니다. 가족 중에 아마 윌로우가 가장 지명도가 낮을 겁니다.
4) 윌로우는 Afro-American이고 리아나에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그 덕분인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Jay-Z가 직접 계약해서 Roc Nation 소속입니다.
5) Willow는 활동명이고, 진짜 이름은 Willow Camille Reign Smith입니다.
정답은 이번 주 싱글 차트를 정리한 후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12. Flo-Rida (feat. David Guetta) - Club Can't Handle Me
13. Neon Trees - Animal
Top 10은 노래 하나 때문에 주르륵 밀렸는데, Animal은 오히려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습니다.
14. Enrique Iglesias (feat. Pitbull) - I Like It
15. Eminem (feat. Rihanna) - Love The Way You Lie
16. Chris Brown (feat. Tyga, Kevin McCall) - Deuces
17. Taylor Swift - Sparks Fly
첫 등장이자, 현재 테일러 스위프트 노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있습니다. 정규 음반이 발매되면 Hot 100도 뒤흔들 줄 알았는데, 현재는 미풍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위권으로 갈 수록 공주님의 존함(...)이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18. Kanye West (feat. Nicki Minaj, Jay-Z, Rick Ross, Bon Iver) - Monster
공주님(=테일러 스위프트), 파티광(=케샤), 윌로우에 가리긴 했지만 카니에 웨스트도 꾸준히 새 싱글을 내고 있습니다. 61계단이 뛰어 오르며 18위를 기록했습니다.
19. Mike Posner - Please Don't Go
20. Waka Flocka Flame (feat. Roscoe Dash, Wale) - No Hands
이상 Top 20이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얘깃거리가 많은 한 주였습니다.
문제의 정답은 Will Smith입니다. 즉, 윌로우는 윌 스미스와 Jada Pinkett-Smith의 딸이며, Jaden Smith의 여동생입니다. 데뷔 영화는 <I Am Legend>(현실에서처럼 윌 스미스의 딸로 출연)입니다. 맞히신 분께 선물은... 없...
동영상의 출처는 유튜브입니다. 영상 아래 있는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면 채널에 접속하여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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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board 200은 공주님의 귀환과 동시에 그 위엄을 선보였습니다. 무슨 뜻인가...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는 '예상대로' Taylor Swift의 세 번째 정규음반, [Speak Now]이었습니다만, 그 판매량이 '예상 외로' 나타났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미 지지난해에 [Fearless]로 미국 팝 시장을 뒤흔들긴 했습니다(그리고 그 음반의 첫주 판매량은 50여만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음반을 발매하기에 앞서 공개한 싱글들이 전작에 수록된 Love Story나 You Belong With Me 수준의 활약을 보이지 못함에 따라, 첫 주 판매량에 대한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그 우려된 판매량이 공개되었습니다. 결과는... 1,046,718장입니다. 이게 어느 정도로 대단한 판매량인가 하면, Nielson Soundscan의 판매량 조사가 본격화된 1991년 이후, 역대 주간 판매량 14위에 해당하며, 첫 주 판매량 중에서 열한번 째로 큰 규모인 동시에 Norah Jones의 [Feels Like Home]을 제치고, Britney Spears의 [Oops! I Did It Again]에 이어 여성 아티스트가 발매한 음반의 주간 판매량과 첫 주 판매량 순위에서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입니다. 또한 컨트리 앨범 가운데 Garth Brooks의 [Double Live]에 이어 2위에 해당하는 주간 판매량이기도 합니다. 단적으로, Eminem의 [Recovery]가 가지고 있던 올해 최고 주간 판매량이 741,413장이고, 컨트리 밴드인 Lady Antebellum의 [Need You Now]는 48만 여장이었습니다. [Speak Now] 이전, 가장 최근에 있었던 밀리언셀링 기록은 Lil Wayne의 [Tha Carter III]의 1,005,545입니다(이 때도 정말 의외라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호들갑처럼 보이지만- 아니 호들갑이 맞긴 하지만(!) - 이건 나날이 줄어만 가는 음반 시장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인기 또는 폭발력이 이 정도라는 걸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평가는 지난 음반과 비슷한 수준(호평이 많습니다)이지만, 이미 테일러의 인기는 그런 것들을 초월한 상태입니다. 이것이 컨트리 공주님의 위엄입니다. (게다가 다음 주부터 판매량이 감소하겠지만 12월로 가면 연말을 맞아 주간판매량이 다시 불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판매고에 대해 높은 관심이 갑니다.)
2위는 지난 주 1위인 Sugarland의 [Incredible Machine]입니다. 약 8만장의 판매고인데, 사실 요즈음엔 이 정도의 판매고로도 1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공주님의 음반이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초라해보일 정도입니다.
3위는 Kings Of Leon의 [Come Around Sundown]입니다. 사실 기대는 [Speak Out] 못지 않게 높았지만 Killing Track이 아직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아 판매도 생각보다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4위는 Lil Wayne의 [I Am Not A Human Being]입니다. 여담이지만, 릴 웨인도 대단한 게, 랩/락을 표방한 [Rebirth]는 욕이란 욕은 다 들었는 데도 60만장 이상 팔리고, 이번 음반은 정규 음반이지만 EP의 성격이 짙은 데도 1위는 찍었고, 50만장까지 가는 길이 멀지 않아 보일 정도입니다.
5위는 Eminem의 [Recovery]입니다. 단 한 주를 빼고는 발매 이후 5위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주님의 위력이 대단했지만, 어쨌든 올해 연내 300만장 이상 팔릴 수 있는 음반은 이 [Recovery]밖에 없습니다.
6위는 Elton John과 Leon Russell의 [Union]입니다. 7위는 Glee에서 선보이는 EP인 [Rock Horror Glee Show]입니다.
8위는 Rod Stewart의 [Fly Me To The Moon: The Greatest American Song Book Volume V]이며, 9위는 Darius Rucker의 [Charleston, SC 1966]입니다. 10위는 인기만점의 바람둥이 신사(...), Michael Buble의 [Crazy Love: Hollwood Edition EP]입니다. 이 음반은 [Hollywood]라는 EP가 정규음반인 [Crazy Love]의 보너스 트랙처럼 세트가 된 형식, 즉 앞에서 언급한, Lady GaGa가 [Monster]라는 EP를 [The Fame]과 세트로 묶어 [The Fame Monster]로 발매한 것과 같은 방법입니다. 다만, 10위에 올라온 것은 [Hollywood]라는 EP고, [Crazy Love]는 27위로 무려 98계단이나 뛰어 올랐습니다.
이상 Top 10이었습니다. 음반 순위 역시 그 어느 때보다 흥미로운 또는 특이한 사항이 많았던 터라 몇몇 음반에 대한 소개가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Billboard 200은 빌보드 홈페이지(http://www.billboard.com/charts/billboard-200?tag=chscr1#/charts/billboard-200?tag=chscr1)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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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참고 자료입니다. 자료 내용은 'Nielson Soundscan 기준, 역대 최다 주간 판매량 순위'입니다. 1991년 이전 자료는 없습니다.
항목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순위 - 발매년도 - 판매량(단위 : 장) - 해당 판매량을 기록했을 때 차트에 등장한 횟수(예: '6'이면 차트 등장 6주차) - 아티스트 이름 - 음반 제목
01 2000 2,415,859 1 'N Sync - No Strings Attached
02 2001 1,879,955 1 'N Sync - Celebrity
03 2000 1,760,049 1 Eminem - The Marshall Mathers LP
04 2000 1,591,191 1 Backstreet Boys - Black & Blue
05 2002 1,321,799 2 Eminem - The Eminem Show
06 2000 1,319,193 1 Britney Spears - Oops...I Did It Again
07 2001 1,258,667 6 The Beatles - 1
08 2005 1,140,638 1 50 Cent - The Massacre
09 1999 1,133,505 1 Backstreet Boys - Millennium
10 2004 1,096,213 1 Usher - Confessions
11 1998 1,085,373 1 Garth Brooks - Double Live
12 1993 1,061,000 6 Soundtrack - The Bodyguard
13 2000 1,054,511 1 Limp Bizkit - Chocolate Starfish And The Hod Dog Flavored Water
14 2010 1,046,718 1 Taylor Swift - Speak Now
15 2004 1,022,149 1 Norah Jones - Feels Like Home
16 2008 1,005,545 1 Lil Wayne - Tha Carter III
17 2007 956,936 1 Kanye West - Graduation
18 1993 950,377 1 Pearl Jam - Vs.
19 1995 907,000 2 Garth Brooks - The Hits
20 1997 896,932 1 Garth Brooks - Sevens
49 2010 741,413 1 Eminem - Recovery
62 2009 700,779 1 Susan Boyle - I Dreamed A Dream
즉, [Speak Now]는 2010년대 첫 주간 밀리언셀러가 되었습니다. 작년은 저기 있는
수전 보일의 [I Dreamed A Dream]이 판매량이 최다고, 주간 밀리언셀러는 없습니다. 릴 웨인의 [Tha Carter
III]도 실로 4년만의 주간 밀리언셀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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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건 아니지만 약 두 주 전에 소개를 했어야 하는 부분인데, 자꾸 까먹고 이제서야 소개합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이건 옆구리 시린 분들 염장 지르자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두 주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홀리데이 음반이 속속들이 발매되어 차트에 등장하거나 작년 이전에 발매된 앨범들이 재등장하기 시작했다는 뜻입니다. 그럼 이게 뉴스 거리가 되느냐고 물으신다면 '그렇습니다'라고 대답할만 합니다. 사실 겨울이 시작되고 한 해를 맞이하는 12월, 그 중에서도 크리스마스 즈음과 New Year's Day까지 약 일주일간이 음반 시장의 진짜 '대목'입니다. 아무리 음반시장이 불황이어도 이 때만큼은 선물용으로 음반을 구매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판매량이 폭발하는 시기입니다. (영국도 이 점은 마찬가지라 Simon Cowell이 이 때즈음에 <The X Factor> 우승자의 싱글을 발매할 수 있도록 계획합니다.) 2007년의 Josh Groban([Noel]), 2008년의 테일러 스위프트([Fearless]), 2009년의 수전 보일([I Dreamed A Dream])에 이어 과연 누가 올해 '크리스마스 대전'의 승리자가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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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곡
Ke$ha - We R Who We R (#1 on this week's Hot 100)
(* 이 노래는 아직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Ne-Yo - One In A Million (Live on Dancing With The Stars, #97 on this week's Hot 100)
(* 이 노래는 비스게에 뮤직비디오가 한 번 올라온 적이 있기 때문에 뮤직비디오와 줄거리도 같고, 댄서와 배우도 같은 라이브 무대 영상을 올립니다.)
첫댓글 ne-yo 춤 실력이 많이 늘었네요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니요는 춤도 춤이지만 보컬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젠 고인인 그의 우상을 조금씩 닮아가고 있습니다.
이번주 빌보드 챠트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약진이네요..케샤도 그렇고 타일러스위프트는 50에 몇곡을 올려놓는지..보다보면 윌아이엠이나 LIKE A G 6에 한글문구가 나오는건 참 잼있네요..
니키가 일본 얘기만 안 했어도 의미가 있었을 텐데 말입니다. 하핫.
윌로 아빠는 핸콕이죵ㅋㅋ뮤비보고 깜놀깜놀 아 정답이 써있네용;;
정말 아들딸 잘 키우는 부부입니다.
뮤비에 머리로 페인트 상모돌리기 ㄷㄷㄷ 약간 어린 리한나 ㄷㄷㄷ
오늘도 잘봤습니다! 니요 무대 정말 좋네요!
저도 저 무대 보고 니요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이클 잭슨에 미치진 못하지만 어셔의 전성기에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윌스미스는 온가족이 다 연예인이군요ㅋ 테일러는 10곡이나 차트안에 들었다는데 아직은 최상위권에는 들지 못했군요...
가족이 다 배우고, 엄마만 싱글 발표하면 다 가수이기도 한 상황입니다. 하핫. 테일러가 아쉬워할 만한 게 하나 있다면 Hot 100 1위 곡이 없다는 점입니다.
잘보고있어용~ ㄳ
고맙습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