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줄곧 한 여자가 등장하는 꿈을 꿔온 승유
그는 꿈에서 본 여자와 똑같이 생긴 지안을 만난다.
"나 좀 싫어해줄래요? 아주 아주 열심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승유는 지안을 불러세우지만,
지안은 알 수 없는 말과 함께 선을 긋고
"전화하세요, 얘기하고 싶은 거 있을 때."
승유는 그런 지안에게
잠시나마 비를 피할 수 있는 우산이 되어준다.
과거 승유와의 추억을 혼자 간직해온 지안은
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흔들리고
결국 그에게 달려가는데.....
전생의 기억을 갖고 환생하는 여자와
돌고 돌아 전생의 인연과 마주친 남자.
🌝꽉 찬 달이 뜨던 어느 푸른 밤,🌇 그들의 인연이 시작된다.
출처 : 디글
2편까지 후루룩 다보게 됨
존맛이니까 다들 츄라이 츄라이
방송국 관계자분들 얼른 캐스팅 plz
첫댓글 하 제발 다시 만나주오…
나만 이 둘 재회 원하는 거 아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