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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 임송이 개그맨 박성광의 출국 덕에 휴가를 즐겼다.
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임송의 휴가 일상이 그려졌다.
(중략)
고향에 내려간 임송은 동생 산하와 함께 백화점 쇼핑을 즐겼다. 임송은 동생의 운전 연습을 도와주며 할머니 집으로 향했다. 임송 할머니 집앞에는 국가 유공자 명패가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임송 할머니 집안 벽은 손녀들의 상장들로 가득했다. 문에는 할아버지 훈이 붙어있었다. 가훈 내용을 본 '전참시' 출연자들은 "성격이 남다르다 싶었는데 괜히 그런 게 아니었다"며 감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0923530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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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임송, 국가유공자 집안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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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박 멋있다
정말 송이가 왜 착한지 알겠다
와 멋있어
와
대박
송이매니저 넘귀여워 ㅜㅜ
와 대박
대박
와 어쩐지 남다르다 했어
와 박성광 진짜 복받았네
교육잘받은 느낌이 났어 가훈 저거 딱 송이 매니저 마인드다
크 어쩐지 하는 생각 바로드네
너무 멋있으셔
멋있어ㅠㅠ
송이보려고 보는 박성광참견시점
송이쓰 ㅠㅠ 최고야
대박
와
우와
할아버지 가훈에 6번 뭔지 보이는 사람.. 절약하기?
응응 절약하기 맞아!
박성광은 매니져한테 잘해야된다 정말
와
부럽다.. 우리 할아버지도 국가유공자이신데 서류 부족해서 인정이 안되더라
멋있다 소름돋아ㅛ어
송이씨 ㅜㅜㅜ
와 대박...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