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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대하무우조림
김영옥( 새털구름) 추천 1 조회 395 21.10.05 10:5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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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5 11:06

    첫댓글 단백하니 맛있을것 같아요

  • 작성자 21.10.05 11:06

    저는 맛도 모르겠더라구요.
    달아난 입맛찻으러
    가야겠어요.감사

  • 나눔천사님 어머니는 좋은곳으로 모셨는지요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엄마가 천사님 옆에 오래 계셨으니 그것도 복입니다
    저는 아버지가 9살때 돌아가셔서 얼굴도 모른답니다
    워낙 없는집이라 엄마는 옛날 시골장으로 장사나가시고
    어린 저는 외가집에서 외숙모눈치밥을 먹으며 자랐습니다

  • 어렸을적에 눈칫밥~
    일찍 철들었겠어요~

  • 작성자 21.10.05 13:29

    눈칫밥 그건밥이아니고
    눈물이지요
    계모랑사는 친구들보면
    늘 주눅들어 있는걸 봤거든요.
    어머니는 잘모시고
    삼오제까지 해드리고
    오늘아침에야
    밥을 지었답니다.
    건강하세요.

  • 민물 새우와 대하하곤
    생긴것도 틀리지만~
    민물새우는 뭘~해도
    깊은맛이 있어요~

  • 작성자 21.10.05 13:31

    그니깐요
    엄마맛도 민물 새우맛도.
    안나는 맛 입맛을 잃어서인지
    통 맛은 없었어요.
    남편은 그래도 맛나다면서
    대하보다 무우가 더 맛나다며
    잘 드시네요.
    며칠 만에 마누라 밥상이니
    투정도 못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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