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못 끊으면(알콜 중독),
<문제는 10명 중 8명은 알콜 중독자라고 스스로 인정을 않는다.>
1. 술을 못 끊고 매일 마시면, 음주 충동을 줄여주는 약물로 치료를 해야한다.
< 술맛이 떨어지거나 주량이 주는 약(항 갈망제)을 먹는다 - 효과는 30% 정도>
2. 심각한 알코올 중독 환자는, 단주(치료) 모임 모임 꾸준히 참석한다.
3. 술을 못 끊고 있으면, 입원 치료로 술을 차단한다.
<발작, 환청,발작,간질(뇌전증)이 발생하면 생명 위험하므로 입원 치료>
4. 알코올 중독은,
Ⓐ 건강을 잃어 버리고,
Ⓑ 일하는 능력을 잃어 버리고,
Ⓒ 가족도 모두 잃어 버린다.
5. 알콜 중독 예방법.
Ⓐ 매일 소주 7잔 이상 폭음을 하고 있다면 중독이다.
Ⓑ 본인이 주량 껏 마셨다면, 5일에서 7일 정도 쉬어야 한다.
Ⓒ 위장도 뇌도 간도 술을 해독하고 쉴 시간이 필요하다.
Ⓓ 술은 독이다. 음주한 후 충분한 영양 섭취와 수면을 취한다.
첫댓글 나 태평성대는 젊은 시절부터 술을 좋아했다
술마시는게 적성에 맞았다
그리고 직장에서도 술 잘마시는 놈이 일도 잘한다는 풍조가 있던 시절이었다
그러니 술마시는 양과 횟수가 차차 늘게 되더라
특히 내나이 38 세일때 객지생활 할때 8 개월동안
내나이 41세때부터 객지생활 할때 2 년동안
내나이 62 세때부터 객지생활할때 6 개월동안
매일같이 소주 한병 이상을 마셨다
그때 외에도 술을 자주 마시고 좋아했다
그런데 11년전 부터 생긴 위궤양에 의한 위통이 술때문 이라는거를
7 년전에 의사선생님 에게 듣고는 술을 줄이기 시작했다
지금은 전성기의 반의 반도 안마신다
술에는 장사가 없더라
이제 우리는 술을 절제할 나이가 되었다
물론 술을 전혀 안마시고는 남자는 사회생활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 술을 줄이자
이상이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나는, 술을 늦게 배우기도 했지만 매우 약했다.
봄,가을로 직원 야유회를 가는게 전통인
정부투지기관인 0000주식회사 00시험소에
근무시절에는 소주 3잔 정도만 먹으면 취하고,
한병을 거의 먹으면 만취 상태로 약골이였지.
군대는 귀신을 잡는 군대라는 곳에 지원해서
34개월 1주일하고 포항에서 제대를 하였지요.
군생활 할 때에는 주량이 서서히 늘어 갔었지만,
부대 안에서 막걸리, 부대 밖에서는 소주로 단련,
군대 제대후 복직하여서는, 술을 많이 먹었지요.
자영업(설계사무소)를 하면서 수 많은 업무스트레스와
복잡다난한 일로 인하여 , 정신장에(우울증,공황장애,등)으로
과다한 수면제, 진통제와 폭주로 인하여 십이장 궤양과 천공으로
생사의 갈림길에서 00병원장의 긴급 수술로 기사회생하였고,
체중은 무려 22kg이나 감소하고,지팡이에 의지해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였으나, 이제 10kg의 체중을 복구하였습니다.
이제, 나머지 12 kg의 체중을 복구하여 쌀찌는게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지금은 70대 노인이 되어 소주 한병을 정량으로 하여,
신체건강과 정신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게 술친구들와 즐기고 있지요.
@동연1 내도 소주는 일병이 정량
소맥은 소주 반병에 맥주 2병이 정량 ㅡ 분위기 따라 맥주 일병 더 추가 ㅡ 이튿날 말짱 ㅎ
@동연1 그때 그 회사에서는 주석은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술문화가 제법 발달되었지요.
회식하면 전원 참석하여 부장님 건배사로 2차도 ~ 등 등으로 줄이고 지금은 회식 참석은 자유라네요.
술은 안받아 안친한 1인 ㅎ
주신-이태백(주태백)이 우십니다.
부디,
나라을 위하여(주세 징수 보전).... 음주를 즐겨 주십시요.
술, 거참 좋은 음식입니다.
좋은 사람과 마주하면 술이 땡깁니다.
술은 참 좋은 식품입니다만, 얼마나 예민한 놈인지 마셔야할 상대를 기막히게 알아냅니다.
술, 참 좋은 지혜로운 음식입니다!
예찬가
주찬가의 대표주자 쌀집아재 순돌이 친구 수유시장 예전 맛집에서 적당하게 한잔하고 예전 그 노래방도 가세나 ~
우리 토끼들의 초창기 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수 많은 그 사연들
그때는 젊었을 때 ~
나이트클럽에 가도 빠쿠 안 당할 나이?였었지요.
@정묵(상록) 그려 맞는 말씀
시장이 좋지요.
술과 친하고 싶은데
술을 마시면 머리가 넘
아포요 ㅠㅠㅠ
마음 편히 만나는 사람은 그리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닌, 절로 편해야 합니다.
술에 구애될 것도 없네요. 그래서 저는 누구에라도 권하질 않는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