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월요일이라 모두들 출근하시고 학교 가시느라 힘들 것 같습니다.</p><p>저도 피곤해죽겄어요 아주 ㅠㅜ</p><p><br></p><p>근데 곧 5년만에 한국을 가는지라 (외국인 친구들도 10명 가까이 3-4일 정도 머물게 됨)</p><p>맛집을 좀 소개 받고 싶어요. 제가 사는 도시에선 나름 빠삭한 편입니다만,</p><p>역시 5년 넘게 안 간 한국은 전혀 자신이 안 생깁니다 허허</p><p><br></p><p>강남역 - 역삼역 주변에 친구들 숙소를 잡아줄 거에요.</p><p>아 참고로 저를 포함 모두 술은 일절 안 마십니다 (여자애들도 많고)</p><p>다들 매운 음식도 ok 에요~ 가능하면 저렴한 곳이 좋아요 ㅎㅎㅎ<br></p><p><br></p><p>1. 맛있는 삼겹살 집</p><p>2. 맛있는 돼지갈비 집</p><p>3. 맛있는 빙수집 -_-;;</p><p>4. 맛있는 부대찌개 집</p><p>5. 맛있는 백반, 한정식 집</p><p>6. 맛있는 양념치킨집</p><p>7. 인사동 지역에 있는 추천 가게</p><p><br></p><p><br></p><p><br></p><p>되는대로 알려주세요~~큰 도움이 됩니다.</p><p>맛있는 한국 음식의 파워를 자랑해주고 싶어요 ㅎㅎㅎ</p><p><br></p><p>모두들 좋은 하루,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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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겹살 - 현대정육식당(강남구 청담동 ) 2.돼지갈비 - 마포집(강남구 도곡동), 옹담샘(서초구 반포동) 3.맛있는 빙수집 - 밀탑(압구정동 현대백화점) , 에땅끌레르(강남구 청담동) 5.맛있는 백반 한정식 집 - 솔직히 강남 인근에서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6.맛있는 양념치킨집 - 한잔의 추억(강남구 압구정동)양념치킨 보다는 고추통닭과 고추튀김이 예술 입니다.) 7.인사동 지역에 있는 가게 - 차근차근 다 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삼청동&경복궁도 가까우니까 한번에 방문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첫댓글
숙소에서 가까운곳 위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택시요금 5000원 이하)
1.삼겹살 - 현대정육식당(강남구 청담동 )
2.돼지갈비 - 마포집(강남구 도곡동), 옹담샘(서초구 반포동)
3.맛있는 빙수집 - 밀탑(압구정동 현대백화점) , 에땅끌레르(강남구 청담동)
5.맛있는 백반 한정식 집 - 솔직히 강남 인근에서는 딱히 없는 것 같습니다.
6.맛있는 양념치킨집 - 한잔의 추억(강남구 압구정동)양념치킨 보다는 고추통닭과 고추튀김이 예술 입니다.)
7.인사동 지역에 있는 가게 - 차근차근 다 돌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삼청동&경복궁도 가까우니까 한번에 방문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네이년에 검색하면 위치는 나올겁니다.
와 감사합니다 No Fear 님. 저 처음 호주 유학 왔을때 무척 좋아하던 브랜드가 No Fear 였는데 말이죠 ㅎㅎ
택시 타고 가면 압구정이나 청담동은 얼마나 걸리나요? 막연히 '차가 무진장 막혀서 오래 걸릴 거 같아' 라는 이미지가 있네요 -_-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봤는데, 에땅끌레르는 이전을 했다고 합니다.
상호를 바꾼 것 같은데, '듀카티카페'네요...(삼성동 봉은사 건너편에 있답니다. ^^)
저도 90년대 중반 No Fear에서 나온 모자랑 체크남방 좋아했습비다. ^^ 택시는 시간대에 따라서 다르기는한데, 20분 정도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에는 더 빨리 갈 수 있구요...)
헐... 20분 택시 타도 5000원이 안되나요? ㅎㄷㄷㄷ 좋네요.
제가 96년에 유학 온지라 그 때 한창 No Fear, Stussy, Quiksilver 가 유행하던 때였죠 ㅎㅎ
저도 노피어 모자, 셔츠, 바지, 벨트, 지갑 사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원래 택시가 달리면 미터기가 빨리 올라가고, 서있으면 천천히 올라가잖아요...거리상으로 5Km 정도밖에 안되는 거리니까, 그정도면 충분히 가실 겁니다. ^^
강남에서 저렴한거 찾기 은근 힘들죠 ㅋㅋㅋ
강남역 - 알부자 알찜 / 금강치킨
인사동 - 툇마루집 된장예술 (된장비빔밥)
마포집 매봉역 3번출구인가 4번출구인가 EBS방면으로 올라오셔서 작은 횡단보도 건너시고 담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여 식사시간에 가면 줄서야 해서 6시 이전에 가셔야 함
은근히 강남쪽에 맛집 없는데 그나마 노피어님이 많이 아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