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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활동지원사 권리를 찾아서(전국활동지원사노동조합)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함께 읽는 글 29] 63년어치 정(情)을 어쩌라고
오름 추천 0 조회 173 17.04.07 09: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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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8 07:07

    첫댓글 이별의 아픔에 어디 더하고 덜하고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만나면서 이미 정리(定離)되어 있는 것을 애써 외면하며 살아 온 것은 아닐런지....

  • 작성자 17.04.08 21:18

    한식(寒食) 즈음이라 오늘 부모님 산소를 다녀 왔습니다.
    역설적으로 죽은 이들의 공간에서 '바람직한' 삶의 자세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 17.04.08 23:03

    저는 아버지 얼굴도 기억 못 한 답니다. 워낙 내가 어릴 때 돌아가셨서. 모든 분들이 지하든 천상이든 잘 계시겠지요.^^

  • 작성자 17.04.09 21:18

    아, 그랬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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