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렇게 살빼기가 힘들지는 몰랏어요
저는 다리가 얇은 편이라 제가 그리 뚱뚱하다는걸 인식을 못했는데..몸무게를 재보니 알수있어어요 (어느날 갑자기 5키로가 한달만에 쪄있었음 충격)
한번찐살은 빼기도 힘들다더니 정말 힘들드라구요
저는 아침에는 김밥(천원짜리 김밥)이나 과일같은걸로 먹고 싶은데로 조금씩 먹엇구요
점심은 밥에 김치 김 생선구이 찌개 해서 3/4공기씩 먹어줬어요(뚜껑달린 쇠공기)
가끔씩 라면두 먹어줬죠(먹구 싶은데 참으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점심에는 일주일에 한번먹어줬어요) 그리구 저녁에는 우유 250ml하나 먹어주고
6시 이후는 무조건 물을 먹어줬습니다
그리구 헬스장 가서 러닝머신 6.0에 놓구 빨리 걷기 50분간 해줬답니다
그리구 스피닝 에어로빅(자전거타면서 하는것임. 정말 힘들어요)30분동안 강사님따라하고 씻고 집에와서 티비보면서 스트레칭을 해줬답니다
운동하구 러닝머신에서 내려오면 비틀거릴때까지 했지요. 어지럽답니다
속으로는 이것두 못하면 넌 사람도 아니다 .너에 살들을 봐라 하면서 이악물고 한답니다
아직도 갈 길은 멀었지만 5키로 감량 자축으로 글 남긴답니다.
여자들은 뱃살이랑 허벅지살이 나중에 빠진다고 합니다. 저는 언제나 가슴이랑 종아리랑 빼고 포기했지만 이번에는 꼭 성공해서 48키로가 돼고 싶습니다
지금 저는 다리가 온통 멍퉁성이지만 (다리를 꼬집어서 셀루라이트 없애기) 기분은 좋습니다
몸이 가뿐하고 조금씩 자신감도 생긴답니다 .저두 살뺄수 잇다는 자신감이요^^
여러분들도 같이 확 살을 빼요
첫댓글 전 일주일됐는 데 2키로 빠졌거등요. 이러다 안빠질까봐 걱정됐는데 님처럼 그렇게 많이 빠질 수도 있군요.. 홧팅^^* 저도 어제 넘 힘들어서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대단하십니다~ 저두 지금 48kg을 향해 운동 중입니다~ 힘내자구요~ 아자 아자~ 아자~
빠집니다. 힘내세요^^ 글을 보니 호흡법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 호흡도 신경써서 하세요 그리구 러닝머신할때는 최대한 팔을 흔들어주세요 더 운동돼고 힘듭니다. 나중에 입에서 피맛도 나고 그럽니다 악착까지 해야합니다
저도 시작한지 일주일 됬는데 딱 2키로빠졌어여.. 이게 어딘가 싶어서 다시한번 굳음맘먹고 더 열심히 하려구여~우리 꼭 성공해여!!!
많이들 빠지셨네요. 전 넘 많이 먹어서 인지 체중을 한달 반이 되었어도 1킬로 안 줄었어요. 흑...
와~전 한달에 4킬로뺐는데ㅜ; 글구 전뱃살이 젤먼저빠지더라구요 ㅋㅋ엉덩이살하구요~ 종아리살좀빠졌으면하는소망이ㅠㅠ
추카해요화이팅!!!나도열심히하자화이팅!!!
5킬로..... 대단해요!!!! 3킬로 빼는 것두 거의 2년 걸렸는데................... 미쳤지..... 더욱 집중해서 저도 빼렵니다!!!!!!!! 홧팅..
전 2주에 3.5킬로 감량하구요..오늘 아침에는 또 700g 더 빠졌어요...ㅋㅋㅋ
우와~~축하드려요~~
다들 빼실수 있습니다. 저두 다이어트 몇십번은 실패했는대 그게 다 운동이 적절히 못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운동 열심히 해요^^ 이제 추석입니다 . 이제껏 뺀살 잘 관리들 하세요^^ 6시 이후에 먹지들 마세요 다 나중에 몇십년동안 먹을 음식들입니다
축하드려요~그나저나, 정말 몇십년동안 먹을음식들이란 말에 너무 공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