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바로서야 한국교회에 유익합니다"
지금부터 몇 년전, 성탄절을 앞둔 어느 날이었습니다.
가깝게 지내던 J목사님과는 몇 가지 의견차이로
2~3년간 멀어져 있던 사이였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J목사님 사역의 서너 가지가
제 마음에 들지 않고 바르지 않은 것 같아서였지요.
2~3년간 서먹서먹한 관계가 이어지다가
망서리던 저는 드디어 결심을 하고
J목사님 만나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마음으로만 원망을 하고 또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만나서 말씀 드리자.
J목사님 같은 분이 바로 서시고 잘 되는 것이
한국교회를 위하여 유익이 될 것이 아닌가?
따귀를 맞더라도, 쓴 소리가 될 수 있더라도
J목사님 면전에서 직언을 드리자!"
이렇게 크게 마음을 먹은 것입니다.
저희 부부와 J목사님 부부가 사택에서 만나,
한 시간 가깝게 저의 마음 속에 품은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솔직히 직설적으로 토했습니다.
이 정도의 강도(强度)라면 웬간한 목사님이라면
아마도 얼굴을 붉히고 언성을 높인 변명(반론)과 함께
온 힘을 다해 따귀가 날아들어 왔을 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J목사님은 저보다 한참 선배이셨구요.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한참을 묵상하듯이 한 마디 변론도 없이 경청하시던
J목사님은 진지하게 말문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박목사님, 정말 감사해요. 잘 알아 들었어요.
그리고, 언제든지 저에게서 허물(하자)이 보이면
주저하지 말고 말씀해 주세요!"
낯빛도 전혀 변하지 않고 조금도 흥분하지 않고
잔잔한 음성으로 답을 하시던 J목사님!
저는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J목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 당시 제가 어렵게 드린 고언(苦言)의 내용이
꼭 합당한 말씀인지, 제가 옳은 것인 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J목사님은 단 '한 마디'도 부정하거나
'한 마디'도 반론을 펼치지도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J목사님은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쓰실 것이다.
이런 분이라면 잘 섬길 만하다"고 생각하며
더욱 존경하는 마음으로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분이 바로 '장영출 목사님'이십니다
수십년간 '청년(청소년) 부흥사'로 날리시던(?)
교계의 원로목사님-장영출 목사님이지요.
화려한 경력(학력)을 뒤로 하고, "오직 예수, 오직 성경"을
강조하시며 "생명의 성령의 법"을 설파하시면서
전세계를 무대로 복음전파에 열성을 다하고 계십니다.
제가 그분을 좋아하는 또 한 가지 이유는,
그 연세가 되도록 순수함을 잃지 않으시고
또한 후배에게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시는 것입니다.
지금도 배울 것이 있다면 한참 후배들의 세미나에도
참석하시어 귀를 기울이고 계시는 중이지요.
그래서 자신있게 여러 동역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이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형제 자매들에게도요.
놓칠 수 없는 또한 후회하지도 않을 시간들,
PPP영성세미나가 다음 주 화요일입니다.
그 자리에서 장영출 목사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순전한 복음, 유려한 설교, 벅찬 감동과 함께
예언사역자들의 놀라운 성령의 음성은 덤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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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PPP영성세미나
(POWER PRAISE & PREACHING)
PROPHETIC PRAISE(예언적 찬양)
PROPHETIC PREACHING(예언적 설교)
매섭던 꽃샘 추위도 지나가고
지겹던 황사 먼지도 말끔해지고
이제는 개나리 진달래 목련 등
곳곳마다 색색의 봄꽃이 피어난
드디어 완연한 봄날입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들의
가정과 사역현장에도 이와같이
새 봄의 기운으로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세미나를 안내합니다.
세태에 물들지 않은
깨끗하고 영성이 탁월한
사역자들을 소개합니다
섬기는 이들 피터박 목사, 박미숙 강도사 박석권 목사 외 여러분
(개인예언기도사역 합니다)
특강 강사 장영출 목사
(신학박사, 철학박사)
약력 : 공군사관학교,장로회 신학대학원,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서든캘리포니아신학대학원 졸업,
공군사관학교 군종실장,공군군종감 역임
예수말씀선교회 대표,
(저서)복음의 본질과 생명의 영성 등
일시 : 2016년 4월 19일(화) 오후2시 장소 : 양평수양관(경기도 양평소재) 전화 : 010-2226-0079(피터박 목사) 주소 : 양평군 강하면 운심리 35-8 회비 : 1만원(집회 후에 반환함)
신청 : 농협 181-01-288654(박상우)
입금하시고 010-2226-0079로 신청하세요
<교회 직분 성별 나이 주소 기입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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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사례(일부분)
- O 목사님의 탁월함은 놀랍고 경이롭습니다 그날 말씀(예언)해 주신 것 중에서 여러 가지가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 왔습니다 (P 신학교 학장 Y 목사) - 미처 몰랐던 못했던 자녀의 위험을 감지하게 되었습니다(J 권사) - 사모님 기도해 주신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S 장로) - 찬양 속에 기름부음~(다수...)
- 목사님의 성령께서 주신 영성깊은
찬양을 부르고... 주님의 임재를 느끼는 시간은
성령의 비가 내리는 듯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목사님의 맑고 깊고 정확한 예언의 말씀은
주님을 향한 사랑을 다시금 회복시키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H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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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하시는 장영출 목사님(제1회 PPP영성세미나,백주년기념관) VIDEO
피터박 목사의 찬양 - I FEEL JESUS
VIDEO
PASTOR, PETER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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