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0일 “3분의 기적” (하루 3분의 말씀 묵상을 통해 당신의 삶에 기적을 체험하세요!) 제목: say NO!!! [요한일서 2:15~16]~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어떤 사람이 사막에서 낙타를 타고 여행을 하다가 밤이 되어 천막을 치고 잠을 자게 되었습니다. 천막 문밖에서 소리가 나게 되어 깨어보니 낙타가 머리를 천막 안으로 집어넣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낙타는 밖이 너무 추우니 머리만이라도 천막 안으로 넣게 해달라고 애원하는듯 했습니다. 주인은 추운 날씨에 떨고 있는 낙타가 측은해 보여 머리가 들어오는 것을 승낙하고 다시 잠을 청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다시 깨어보니 두 다리와 어깨까지 들어와 있었습니다. 낙타는 이왕 몸이 들어왔으니 제발 허락해달라고 사정을 했습니다. 주인은 약간 당황했지만 좋은게 좋은 거지 하며 허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낙타는 점점 더 천막 안으로 들어왔고 나중에는 주인을 발로 툭툭 치면서 이곳이 너무 좁으니 주인님이 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주인을 쫒아 내고야 말았습니다.😫😡 너무 어이없는 이야기지요? 그런데 이런 경우가 우리 삶에서도 실제 일어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거절할 것을 거절하지 않으면 결국 말려들고 맙니다. 좋은게 좋은 거로 끝나는게 아니라 결국 파멸하게 하는 불씨가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생활과도 같습니다. 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 둘 허락하고 허용하면 점점 타락의 길을 걷게 되면서 결국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일요일에 피곤하고 귀찮아서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리거나, 골프나 여행으로 예배를 빠지게 되면 처음에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만 점점더 그것이 별거가 아닌게 되고 무감각해집니다. 유혹은 처음에는 작은 것부터 시작합니다. 너무나 사소하기에 거리낌없이 받아 들이면 점점 더 부풀어지고 커져서 결국은 그 유혹에 넘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데 사탄이 나를 장악하고 맙니다. 거절하지 않으면 내 삶의 주인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단호하게 죄를 버리고 예수님을 의지해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우리의 자녀에게도 거절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미국의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제일 먼저 say ‘NO’를 가르칩니다. 유괴범들이 아이들을 유혹하거나 친구들이 담배를 피워 보라고 하면 ”say NO!”하라고 가르칩니다. 가까운 사람, 선생님이라도 몸에 손을 대고 성추행을 하려고 하면 “say NO”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의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NO’보다는 ‘YES’만을 많이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많이 받았기에 직장에서도 ‘NO’할 줄을 모릅니다. 기업이나 정치를 할 때도 부정부패와 부조리 앞에서 통치자에게 아부만 하고 ‘YES MAN’으로만 삽니다. 검은 유혹 앞에서도 거절하지 못하고 끌려 다닙니다. 모세는 바로 공주의 아들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좋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11:24~25]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다니엘도 왕이 먹는 진미와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는 것을 거절했습니다. 아브라함도 조카 롯을 위해 전쟁에 나갔다가 많은 물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소돔 왕은 사람은 우리에게 주고 물질은 가져가라고 했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드릴 십분의 일만 멜기세덱에게 드린다고 하며 거절했습니다. 요셉은 그 여주인이 유혹했지만 거절했습니다. 요셉은 자기에게 허락된 것과 허락되지 않은 것을 구별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요셉은 집안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처분할 수 있는 권한을 주인이 자기에게 다 맡겨주었지만 여주인만큼은 금한 사람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허락된 것과 허락되지 않은 것을 구분할 줄 알고 책임의식이 분명했습니다. 사람들이 유혹에 빠지고 죄를 짓는 대부분의 경우를 보면 자기에게 주어진 범위 밖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들도 우리에게 허락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잘 분별할 때 유혹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것에 욕심을 내고 탐하기 때문에 유혹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06:34~37] 그들은 여호와께서 멸하라고 말씀하신 그 이방 민족들을 멸하지 아니하고 그 이방 나라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그들의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악귀들에게 희생제물로 바쳤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당시 모압 여인들과 음행을 저질렀을 뿐 만 아니라 그들의 신을 위한 제사에도 동참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하며 모세의 권위에 도전했고 모세도 부주의해서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잘못을 범했습니다. 그들은 왜 거룩함을 저버렸을까요? 거룩함을 지키려고 노력하기보다 그들의 행위를 합리화시키며 죄와 타협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죄와 싸우지 않고 타협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 앞에 불순종이요 결국에는 자신을 망치는 올무가 됩니다. 죄와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정결하게 살면 하나님은 30배 60배 100배로 채워주시고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그것을 믿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하고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이익만 보고 욕심대로 결정하면 안됩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순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눈앞에 보이는 유익보다 더 우선순위를 두고 살고 계십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 말씀앞에서는 say YES, 죄와 사탄의 유혹앞에서는 단호하게 say NO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내 삶의 중심으로 여기고 일상 생활 속에서 작은 죄라고 타협하지 않고 단호하게 say NO하며 거절하게 하소서.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유익을 버리는것이 힘들고 부담스럽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죄나 유혹과의 타협을 과감히 끊고 거룩하게 살기로 결단하게 하소서. 오늘도 말씀과 기도와 묵상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주님의 뜻대로 사는 귀하고 기쁜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3분의 기적'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eaeY5G6Zfs2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