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걸프 상황에 대해
Esu Speaks on the Gulf Situation
By Esu and Jess - 7/27/2010
(AH 포럼에서)
제스: 이수, 가장 최근 뉴스는 무엇입니까? 이야기들이 여기서 상충되고 있고, 의도적으로 오도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구의
상태와, 최악이 일어날 경우, 재난이 얼마나 광범위해질지에 대한 업데이트를 요청합니다. 신선하고 정확한 정보가 좋은 지원이 될
것입니다.
이수: 예, 제스, 세계는 악화일로bad way에 있는데, 그 표현을 사용하자면 말입니다. 가이아Gaia는 걸프의 석유 분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으며, 그녀가 침착과 평정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당신들의 미디어와 정부의 통제된
소스들로부터 당신들이 받는 정보는 속임수이고, 의도적으로 오도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최악의 상태가 끝났고, 해안들이 안전하다는
플로리다의 방송을 들었을 때, 당신이 본 이미지는 바로 영화 '죠즈Jaws'에서의 장면인데, 거기서 그들은 거대한 백상어의
다가올 위험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돌아가기를 원했습니다. 당신들은 그 어리석은 발표의 결과를 잘 기억합니다.
돈의 이해들이 정확한 정보와 보도의 흐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적 정보를 공급하는 많은 다른 종류의 소스들에게 널리
퍼져있습니다. 이것은 그것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논쟁과 해안들이 실제로 깨끗하다는 논쟁에서, 유정이 막아졌고 흐름이 조절가능하다는
의심스러운 성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당신이 읽은 지질학자 크리스 랜도우Chris Landau의 불로그의 기사는
정확합니다. 분출하는 석유의 실제 힘은 로켓 엔진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만들어진 비디오들은 문제의 엄청남을 숨기기
위한 가짜 이미지들입니다. BP 수뇌의 대체설도 마찬가지로 대중이 모든 것이 효율적인 양식으로 잘 처리되고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기 위한 사기극입니다. 그것은 모두 재난의 양식으로 물질화할 것이 거의 확실한 광대한 위협을 숨기기 위한 속임수 게임입니다.
"크리스 랜도우는 70개의 유정에서 일했고, 그는 걸프의 석유 유출 이래 여러 기사들을 썼다. "BP 유정은 압력 테스트를 해서는 안 된다"는 그의 가장 최근 기사는
http://www.opednews.com/articles/BP-Blown-out-well-should-n-by-Chris-Landau-100714-978.html 에 나와 있다.
이것은 911 이래 가장 거대한 쓸모없는 일로 변하고 있다. 언제부터 당신들은 5,000 피트에서 찍은 비디오들에 푸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가? 일부가 그 배경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나는 4,500 PSI까지 공기, 증기, 물의 분출 현장에서 일해
왔다. 그들은 유정머리wellhead의 압력이 70-100K PSI에 달했다고 주장했다. 지금은 그 압력이 6.5-7K
PSI라고 주장한다. 압력 게이지의 비디오가 흥미롭다. 게이지gauge가 읽은 내용이 아니라, 현대식 핵잠수함의 압착
깊이crush deapth가 1,200 피트 정도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들은 게이지들이 5,000 피트에서 짜부라지지 않게
유지하는가?
????? ..... ????? ... ?
피트에 따른 수압.
NOTE: 물 1 PSI = 2.309 피트의 화씨 62도의 물
PSI에 대해, 물의 피트를 얻으려면 PSI에 2.309를 곱하라.
그러므로 5,000 피트에서 유정머리의 압력은 밖으로 흘러나오려는 머리압력head
pressure((5,000/2.309)=2165 PSI)을 극복해야 할 것이다. 유정머리 압력이 100K라면, 그것은
97,835 PSI의 압력차로 분출될 것이다. 개인적 관찰에서, 나는 말할 수 있는데, 600 PSI에서 당신이 두 동강이 될
것이라고. 수압은 3000 PSI에서 관이 터질 때 증발한다. 이제 당신은 MSM에서 14인치 파이프에서 느리게 나오는 석유의
느린 거품을 내는 분수의 이미지로 그러한 사실들을 관련시킬 수 있는데, 압력 계수가 토성 로켓 부스트 엔진의 성질과 같은
무언가를 암시할 때 말이다."
랜도우의 모든 언급이 정확합니다.
나는 최악의 경우의 시나리오의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압력이 이것이 일어나도록 증강되고 있으며, 따라서 미리 경고를 받고
준비하는 것이 신중합니다. 가스는 제안되었듯이, 폭발할 것입니다. 해저바닥이 붕괴될 것이고, 그 결과로 거대한 일련의
쓰나미들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쓰나미의 형성에 대한 웹의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가치 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물은 파도로 퍼지며, 그것은 미국과 멕시코의 연안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이것은 대피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피해와 생명의 손실을 초래할 것입니다. 폭발을 일으키는 메탄가스는 물이 도달하는 곳보다 훨씬 더 멀리 내륙으로 공기를
유독하게 만들 것입니다. 나는 200 마일의 추산이 비합리적이지 않다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은 걸프 해안 주변을 둘러싼 모든
곳이 될 수 있습니다.
배들이 대피작업을 위해 스탠바이standby하고 있으며, 행성이 어떤 안정감을 가질 때 스타시스를 시작할 것입니다. 스타시스가
어떤 재난의 사건이 효과적으로 기존의 통제 요인을 무너뜨린 후에 시작하기 더 쉽게 보입니다. 원조와 운영을 위한 기관들을
설립하는데 만들어진 노력들이 너무나 불충분합니다. 기존의 파벌이 경제적으로 너무나 각박해져서, 그것이 일어날 상황을 다룰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계획은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그것을 직접 체험하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구물리학적
상황이 위태로우며, 연쇄 사건들의 시작 속도와 규모가 게임 플랜이 - 스타시스 전에 예상되었듯이 - 실제로 전개될 것보다 확실히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신들에게 다시 한 번, 나의 "예측들predictions"이 돌에 새겨진 것이 아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단지
개연성이 있는 것을 말하고, 이러한 사건들로부터 생길 수 있는 결과들을 묘사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연속적으로 일어날 수
있고, 그 시간표가 내가 개관했던 것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바돈Nebadon의 크라이스트 마이클Christ Michael을
통해 창조자 근원Creator Source에 의해 명령된 결과로 이끄는 사건들이란 의미에서 아무 것도 배제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종 결과는 주어진 것이지만, 거기 도달하는 길은 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는 오늘밤 이것으로 마칩니다. 나는 당신들이 걸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영향력의 길에 직접 있지 않다면, 필수품들을 비축하라고
제안합니다. 직접 그 길에 있다면, 나는 주시할 것이고, 매우 짧은 통고로 떠날 준비를 할 것입니다. 이 분출이 더 오래
갈수록, 당신들의 해변의 물들이 더 많이 오염될 것입니다. 오염이 이미 동부 해안으로 퍼지고 있으며, 따라서 걸프의 물이
당신들과 접촉할 수 있는 어느 곳에서든 조심하세요.
이수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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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은 더 이상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본다
CM No Longer Sees Reason to Wait
From Esu thru Adam - 7/27/2010
(AH 포럼에서)
아담: 들어왔습니다. 메시지가 있습니까?
이수: 예, 나는 여기 있으며, 좋은 저녁입니다, 아담.
자, 일부 뉴스가 있습니다. 크라이스트 마이클Christ Michael은 더 이상 기다릴 이유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배들이
들어올리기와 다른 세계들로 운송을 위해 마지막 준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걸프의 상황, 특히 메탄 방출의 반향이 만약 그대로
방치된다면, 다가올 얼마의 시간 동안 지구를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 것입니다. CM은 물론 정확한 행동의 순간을 결정할
것이며, 그러나 더 오랜 기다림으로 얻어질 것이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비록 우리가 스타시스stasis/첫 접촉first contact/정부의 변화들/지구 변화들, 등을 위해 "기다려왔다waiting"
해도, 많은 것들이 일어났고, 변하지 않은 것이 정말로 아무 것도 없습니다. 광장한 양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당신들은 '얼마나 오래how long,' 그리고 "곧이 언제인가when is soon"를 전에 했듯이 의문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내가 당신들을 위한 날짜와 시간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알고 있으며, 그러나 지구 자신이 그녀의 시간표에 따라
움직일 것을 강하게 고무 받고 있으며, 사건들이 그것을 둘러싸고 부분적으로 조정될 것입니다.
지금 기다림을 계속하는 것은 어느 면에서 빛을 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소시키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티핑 포인트가 여기
있습니다. [tipping point : 작은 변화들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쌓여, 이제 작은 변화가 하나만 더 일어나도
갑자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단계]
이제 곧, 갑작스럽게 배에 탄 당신 자신을 발견할 것을 기대하세요. 목적지와 다른 이들의 배치에 대해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그러한 결정들이 만들어졌고, 우리의 일이 분류하고 수확하는 이 측면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사건들이 확실해지고
계획들이 전개될 때 구체적인 정보가 주어질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으로선 전부입니다.
안녕히 계세요. |
Add: Candace, 이 다가올 걸프 사건은 일어날 수 있는 다른
지진들보다 훨씬 더 위험스럽고, 염려스러운 것입니다. 문제는 스타시스 전에 생명체들로 일어날 수 있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독성물질들입니다. 따라서 이것으로 언제 스타시스로 들어가는가가 최선인지에 대해서는 관측되고 있는 어떤 균형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와 통가 해구 근처의 태평양 연안에서의 가능한 지진들과 그 결과의 쓰나미가 거대한 생명의 손실을 유발할 것인
반면, 그것들은 행성의 대기권의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환경적으로, 걸프의 상황은 훨씬 더 위험스럽고 격변적일 수
있으며, 나는 (은하) 함대들이 이것을 관찰하고 연구할 때 걸프의 해저 바닥의 전체가 매우 급속히, 갑작스럽게 악화되고 있다는
정보를 받고 있습니다. 이것은 두 달 전에는 예상치 못한 것이었습니다.
*** 영진자 29 (피터김)
그간 물리학 이론을 통해서 공간에너지 발전을 실험한 이야기를 보내드렸는데요, 세상에 물리나 전자를 공부한 사람이 즐비한데 왜 이 불로그에서 그 이야기를 하는지 의아해 하실수도 있습니다. 물리나 전자는 동양화 공부하듯이 얌전하게 있으라는 학문이 아니죠. 그를 통해서 우리가 자연의 혜택을 입어야 하고 우리 문명사회의 한계도 열어나가야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며 이 정보를 전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서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마침 카멜롯 프로젝트에서 짐험블 사이트를 읽은 후에 인근 꼭지를 살피다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물리학 이야기를 보게됩니다. 헨리 디콘이란 물리학자인데 그의 이야긴 마치 스타워즈와 매트릭스를 합쳐놓은 납량특집 물리학 이야기라고나 할가요, 초 모험적인 엄청난 비사가 담겨져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지 궁금하실텐데요, 한번 살펴보시죠. 제가 해설을 붙여봤습니다.
http://projectcamelot.org/lang/ko/livermore_physicist_ko.html
이 번 인터뷰는 대상자가 익명을 요구했기 때문에 동영상으로 진행하지 않고, 인터뷰 내용을 대본 형태로 발표합니다 ('Henry Deacon'이라는 이름은 Eureka TV 시리즈의 등장 인물에서 따 온 그의 가명입니다). 그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 인터뷰 내용 중 일부 내용을 삭제/변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실에 근거한 그의 증언내용 자체는 어떠한 식으로든 변조되지 않았음을 말씀 드립니다.
우리는 Henry의 실명과 직업에 대해 소상하게 알고 있으며, 그와 여러 차례 직접 대면하였습니다. 그는 인터뷰에 대해 다소 불안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는 확고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그는 가끔씩 침묵 또는 묘한 웃음으로 답변을 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는 매우 솔직했으며, 일부 질문들에 대해서는 대답을 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분이 탄로나는 것과 무관한 사안에 대해서는 기꺼이 진실을 들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후 몇 차례의 이메일을 통해 추가적인 설명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제공한 추가적인 정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Dan Burisch씨의 증언을 확인해 준 내용입니다(본문의 마지막 부분 참조).
2007년 2월에 Henry로부터 추가적으로 제공 받은 증언 내용은 다음 링크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 전에 본 지면에 실린 내용부터 먼저 읽고 Henry의 배경에 대한 사전 지식을 습득할 것을 권고합니다.
다음은 2007년 5월에 받은 2차 인터뷰/서신입니다 (클릭)
우리는 지난 5주 간 Henry Deacon으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습니다. 2007년 3월 마지막 주에 그와 연락이 닿았을 당시, 그는 현재 '압박'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전해주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정기적으로 상호간에 연락을 취했었지만, 현재는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입을 다물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3번째 인터뷰/서신에서도 Henry는 중요하고 흥미로운 정보들(화성, 911 사건 당일의 상황 등)을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가장 중요한 내용은 2차 인터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Henry Deacon의 증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서는 첫 번째 인터뷰 내용부터 순차적으로로 읽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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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of interview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 드립니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말이죠.
현재 알파벳 세 글자로 잘 알려진 모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Henry는 이와 같이 수수께끼 식의 답변을 종종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나중에 알아차리면,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는 식으로 긍정을 해 줍니다). 사실 저로써는 이런 인터뷰를 한다는 것이 아주 큰 모험입니다. 제가 판단했을 때 절대 공개되어서는 안 될 비밀이거나 국가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들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 생각입니다만… 저는 수년 간 여러 조직에 몸담으면서 숱하게 많은 프로젝트들을 지원해 왔습니다.
저 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좀 특이했습니다. 다른 행성에 살았던 기억도 있고, 때로는 어린 시절 지구에서 생활했던 시절과 혼돈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아주 이상한 경험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아주 복잡한 과학 기술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능을 보였습니다. 별다른 교육과 훈련도 없이 말이죠. 저는 물리학 분야에서 주로 시스템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잘난 척 하는 것처럼 비치고 싶지는 않지만, 저는 최첨단 과학기술을 비롯해서 많은 고급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냥 알게 되더라고요. 이 사안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지금 몸담고 계신 조직의 정체에 대해서 힌트라도 주실 수 없나요?
공식적으로 밝힐 수는 없습니다. 너무 위험한 일입니다.
저희 인류가 반드시 알고 있어야만 하는 정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많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예 를 들어, 저는 9/11 사건이 터지기 2년 전에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실행계획까지는 몰랐지만, 전체적인 아웃라인은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들끼리 이 사안에 대해 얘기하기도 했었어요. 이 사건은 말하자면 경기의 규칙을 바꾸어놓았죠.
2008 년 말경에 미국과 중국간의 전쟁이 계획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이건 비밀 프로젝트도 아니고, 지정학적인 프로젝트에 불과합니다. 기관에 있다 보면 이런 얘기들을 자주 듣게 됩니다. 구체적인 사항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요.
그렇다면 지금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이세요?
미 국방부는 1998년부터 이 전쟁을 계획해 왔습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해야 할 것은, 중국과 미국이 사실상 같은 편이라는 얘기입니다. 말하자면 미국과 중국의 합동 작전이에요. 대부분의 전쟁들이 이런 식으로 사전에 계획됩니다.
안 좋은 얘기 하나 또 해 볼까요? 태평양과 극동 아시아 지역에 배치된 미사일 부대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부터 들은 얘기입니다. 실험을 위해 밀봉된 컨테이너에 미사일을 싣고 그리로 보냈대요. 그리고 실험을 마친 후에는 텅 빈 컨테이너를 밀봉해서 다시 미국 본토로 보내도록 되어 있었죠. 그런데 한 번은 이 친구가 밀봉되기 전 컨테이너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요, 비어 있지 않더랍니다. 흰색 분말로 가득 찬 봉투들이 잔뜩 들어 있더래요.
코카인이 들어 있었다는 얘기입니까?
알 아서 판단하세요. 어쨌든 설탕은 아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론적으로 봤을 때, 님께서 의심하시는 그 내용물이 들어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정말 기막힌 아이디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안의 내용물을 세관에서 검사할 일도 없고, 국경을 통과하거나 입항할 때 문제가 될 이유도 없고, 그렇지 않겠어요? 정말 완벽하죠. 예전에 외교관들이 가방에 총기류와 실탄을 넣고 자유롭게 국경을 통과했듯이 말입니다. 사실 이런 일들은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직업을 설명하자면, 물리학자라 할 수 있나요?
네. 다른 분야들도 담당하고는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물리학자라 할 수 있죠. 그 중에서도 시스템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Livermore는 저희 같은 연구원들에게는 좋은 환경입니다. 전부 다 프로들이고… 여기 사람들은 자리에 앉아서 게임이나 하는 사람들이 아니에요.
군-산업계가 보유한 물리학의 현 수준을 어떻게 평가하세요?
주류 물리학보다 수십 년 앞서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류 물리학자들이 경험은 고사하고, 상상도 할 수 없는 분야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줄 수 있나요?
[긴 침묵]
Livermore에서 진행 중인 연구 중 대형 레이저군을 이용한 Shiva Nova 프로젝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거대한 레이저와 거대한 축전기, 수조 와트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작은 지점에 집중시키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핵 융합이 이루어져 마치 핵폭탄 실험과 유사한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네, 말하자면 실험실 내에서 핵실험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에너지가 집중되는 지점에서 엄청난 정보를 수집하게 되죠.
그런데 이처럼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일이 일어나면 시공간(spacetime)에 균열이 생긴다는 문제가 있어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목격되었고, 오래 전의 동영상에서도 이를 눈으로 볼 수 있어요. 폭발의 순간에 에너지 구체가 확장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원하시면 제가 링크를 알려 줄게요. 어쨌든, 시공간에 균열이 생기면 - 그 크기가 크던 작던 - 외부로부터 이쪽으로 많은 것들이 유입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유입 된다고요???
네.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거 있죠? 그런 것들이 들어 옵니다. 특정 존재들과 영향력 뿐 아니라, 여러 가지 것들이 함께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 때문에 많은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떤 문제들이 생겼는데요?
[침묵]
그 들의 존재 자체와, 그로 인해 생기는 일들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시공간에 균열이 생기면, 의도와는 무관하게 시간 자체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 서time loop들이 복잡하게 중첩되는 문제가 또 발생했습니다. 일부 외계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를 돕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외계인들도 있고요. 미래를 예측할 때, 저희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실현 가능한 미래와 확률뿐입니다. 아주 복잡하고, 발설해서는 안 되는 기밀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지금 모든 것들이 뒤엉켜 엉망이 된 상태입니다. Manhattan Project 때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고, 아직까지 그 문제에 대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복수 개의 timeline이 존재하게 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Dan Burisch씨도 증언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한마디 해주실 수 있나요?
[고개를 흔들며] 그건 무슨 얘기인지 모르겠는데요…
네. Dan Burisch씨와의 인터뷰를 볼 수 있는 링크를 알려드릴게요. 하지만 님께서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은 Mr. X의 증언과도 일맥상통합니다. 혹시 그 분의 인터뷰 내용은 보셨나요?
아뇨. 그 사람이 뭐라고 얘기했는데요?
"Mr. X는 보관물 기록 관련 일을 하는 분인데, 80년대 중반에 모 군수 업체에서 6개월간 프로젝트를 뛴 적이 있답니다. 그 때 수많은 기밀 문서, 필름, 사진 및 기타 자료들을 직접 접했었는데, 그의 얘기에 따르면, 외계인들이 우리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주된 이유는 핵 실험과 핵무기 위협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충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지구인들의 핵무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계인 종족은 기껏해야 한 둘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전부 다가 아니고요.
네. Timeline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았다는 얘기만 하고 싶습니다. 문제가 뭐냐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할 때마다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는 사실입니다. 문제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거에요.
외계인들, 또는 일부 외계인들 중 시간을 여행하는 자들도 있나요? Dan Burisch씨의 얘기에 따르면 그렇다고 하던데…
네, 맞습니다.
Montauk Project에 대해 아시는 바 있으세요?
네, 그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했죠. 그 사건 때문에 40년 time loop이 발생했거든요.
Al Bielek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가 얘기하는 내용 중 일부는 의심이 갑니다. 하지만 그와 유사한 사건이 있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Philadelphia Experiment도 분명한 현실입니다. John Neumann씨가 깊이 개입되어 있었죠.
Tesla와 Einstein은요?
그건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Neumann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Montauk Project가 사실이라는 말이십니까?
네. 정말 엉망이었죠. 그 사건 때문에 시간이 쪼개졌고, 아직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Project Rainbow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Stargate 아시죠? 그 일도 함께 하고 있었거든요. 인터넷에서 떠도는 일부 Montauk 관련 내용은 좀 의심스럽습니다. 그들이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장비들의 사진도 보았는데요, 전부 다 쓰레기입니다.
[Bill] Time portal에 대해서 제가 항상 의구심을 가졌던 게 있습니다. 행성들은 계속 움직이는데, 어떻게 portal들이 계속 붙어 있는 거죠? 시공간에서 portal이 특정 지점에 생성되면, 지구가 자전을 하고 태양의 주위를 공전함에 따라서 portal의 위치도 수시로 바뀌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다시 말해, 우주의 모든 것들이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것은 자명하다는 말이죠. 이것을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그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어요. 그 portal들이 마치 지구에 묶여 있듯이 위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얘기죠? 그 말은 맞습니다. Ryan씨의 얘기대로 왜 지구의 움직임에 따라 portal들이 떨어져 나가지 않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중력과 비슷한 메커니즘이 한 곳에 잡아 두는지도 모르죠. 어쨌든, 저도 이유는 모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portal 중 하나는 화성과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매우 안정적인 portal이죠. 지구와 화성의 위치가 어디에 있든지 간에, 항상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60년대 초에 이미 화성에 기지를 구축했습니다. 지금은 여러 개의 기지들이 존재하고 있죠.
화성 탐사가 이미 이루어졌다는 얘기인가요?.
그럼요, 그것도 아주 오래 전에요. 혹시 Alternative Three 보셨어요?
네.
그 프로그램 보면 진실이 일부 담겨 있어요. 물론 화성에 착륙하는 모습을 비롯해서 상당수 부분은 가짜지만, 진실도 일부 담겨 있습니다.
진행하고 계시는 프로젝트들과 관련해서 더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좋아요. 물리학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들은 관심을 가질 만한 내용입니다. 시그널 비국소성의 원리(signal non-locality)에 대해 아시죠? 우주상에 존재하는 두 개의 입자가 거리와 무관하게 실시간으로 통신을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 기술을 이용한 통신장비가 이미 있습니다. 아무리 먼 거리라 하더라도 안전한 통신이 가능합니다. 두 장비간에 실제로 오가는 전파가 없기 때문에 도청이 불가능하죠. 신호 자체가 없기 때문에, 신호를 엿보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일반적인 통념과는 전혀 다른 방식이죠.
게다가 이 장비의 제작도 매우 쉽습니다. 전자상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들로 2개의 기판에 카오스 회로를 구현하면 됩니다. 그러고 곧바로 통신을 개시할 수 있습니다. 방법만 알면 매우 쉽습니다.
통신 말고 다른 분야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습니까?
[침묵]
네.
이 사안에 대해 더 해주실 수 있는 말이 있나요?
그게 다입니다. 아, 그러고 보니 Ryan씨가 Serpo 사이트 만드셨죠? 사실 정확한 명칭은 Serpo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9개월 동안 여행을 한 것도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여행하지 않거든요.
그렇다면 순간 이동을 했다는 얘기인가요?
[침묵]
어쨌든 Serpo 웹사이트에 설명된 것처럼 여행하지는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는 얘기입니다. 다른 프로그램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죠. 많은 것들이 진행되었거든요. 하지만 긴 거리를 여행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portal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 이외의 방법들은… 비효율적이죠.
그렇다면 Stargate를 사용했다는 것인가요?
그렇게 부를 수도 있겠죠, 네.
그리고 Zeta Reticuli 시스템이 아니라 Alpha Centauri 같습니다. 사이트에 이 내용 있죠?
그 말씀에 대한 근거가 있나요?
우선 Zeta 1과 2는 너무 떨어져 있습니다. 반면 Alpha Centauri와 Promixa Centauri는 가까운 편이죠. Alpha Centauri에도 저희와 같은 태양계가 존재합니다. 다만 우리보다 오래되었죠. 행성들도 안정적인 궤도를 돌고 있고요.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도 세 개나 됩니다.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 아니다…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다섯 번째 행성입니다.
놀랍군요… 직무를 통해 알게 되신 사실인가요? 그러니까, 일하는 과정에서 얻게 된 정보인가요?
네, 잘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사실 그곳에 가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5 광년도 채 되지 않거든요. 그냥 옆 동네 가는 것과도 비슷한 일이죠.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우리와 매우 유사합니다. 회색 외계인들처럼 생긴 게 아닙니다. 우주에 우리 인간과 같은 형상을 가진 존재들은 매우 보편적입니다.
[Bill] 혹시 말씀하신 행성들 중 사막과 같은 행성도 있지 않나요? 제가 본 사진도 그러했거든요. 사막이 펼쳐져 있고, 태양이 2개 떠 있었어요. 정말 놀라운 광경이었죠.[Serpo 웹사이트 참조]
네 맞습니다. 사막으로 덮인 행성이 있습니다.
놀랍군요.
혹시 Project Looking Glass에 대해서는 아시는 바 있으세요?
들어본 것 같군요.
Dan Burisch씨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혹시 님께서도 연관되어 있으신가요?
아, 그 기술은 우리가 개발한 게 아닙니다. 저희도 얻은 것입니다. 저희가 노획한 외계 비행체를 통해서 말입니다. 저는 그 일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Los Alamos 지역에 인간이 만든 Stargate가 존재한다고 들었는데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미묘한 웃음을 지으며 우리를 바라본다]
Los Alamos에 대해서 해주실 말씀이 있나요?
Los Alamos와 관련된 웹 사이트를 하나 알려드리죠. 거기 가서 "gravity shielding"으로 검색해 보세요. 다 나옵니다.
[관련 웹 사이트 http://lanl.arxiv.org.]
이 내용이 어떻게 공개 사이트에 올라오게 되었는지, 무슨 실수가 있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그 정보가 언제 사라질 지 모르니, 지금 자료를 받아두는 것이 좋을 겁니다. 어쨌든, 지금은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 해주실 말씀은요?
영화 Wavelength를 한 번 보세요. 실화입니다. 혹시 보셨어요? Hunter Liggett에서 발생했던 사건을 주제로 한 내용입니다. 뜨거운 감자입니다.
아뇨 못 봤어요. 근데 Hunter Liggett이 어디죠?
Monterey, California에서 남남동쪽으로 90 마일 정도 내려가면 있습니다. 저는 당시 Fort Ord에서 근무 중이었고요.
군에 몸담고 있던 1970년대 초반에 그쪽에서 일했었거든요. CDCEC(Combat Developments Command Experimentation Command) 소속이었어요. 궁금하시면 확인해 보세요.
당 시 저희는 벌판에서 다양한 종류의 장비들을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거의 항상 눈을 보호하기 위한 고글을 착용하고 다녔고, 정기적으로 망막 검사를 받았었죠. 심지어 그 지역에 서식하는 가축들에게도 고글을 씌웠었답니다! 아마 그 광경을 봤으면 놀라셨을 겁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허허벌판에서 작업을 하는데, 비행접시가 바로 우리 위에 나타난 거에요. 그래서..[잠시 침묵] 총기를 꺼내어 격추시켜 버렸죠. (이하 생략)
: 디콘의 이야기는 더 계속됩니다. 전부 4편에 걸쳐서 번역되어져 있으니 필독해보시기 바랍니다. 그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물리학계나 과학계는 나름대로 연구와 실험을 하고 있지만 비밀의 지하기지에서 연구 실험하는 극비의 과학계는 이미 그런 주제를 넘어서서 수광년의 외계 행성에 방문할 정도의 수준으로 가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의 물리학이라 여길수 없을 정도로 믿기어려운 것이죠. 이정도라면 고차원존재나 신의 기술력이 이미 이뤄진 것이라고 여겨질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 공간에너지 발전하는 것을 현실속에 실현시키지도 못하고 있으니 너무 대조됩니다.
그는 우리 우주가 소립자 파동 수준에서 하나로 연결되어져 있기에 아무리 먼 거리의 존재들이라 해도 순식간에 통신을 할수있으며 그 방법의 회로도 만들기가 그리 어렵지않다 합니다. 저도 회로제작을 한번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물리학에 그치지 않고 외계뿐 아니라 지구 정부간에 서로 협정을 맺고서 전쟁에 돌입할 수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미국과 중국이 그렇다합니다. 참 믿기어려운 이야기죠. 이번 천안함 사태의 추이도 보면 뭔가 자연스레 진행된 일이 아니라 한참 떠들기만 하고 일은 흐지부지 되버려서 앞에 나선 이들만 벌쭘하게 되버리고 마는 현상을 보게 됩니다. 마치 짜고치는 일처럼 여겨지는 것이죠..
인간의 의지가 우주공간을 초월해서 여행하도록 해준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이렇게 되면 이미 현실속에서 초월적 사건이 실현되었다는 이야기이죠. 그러나 시간대역이 헝클러질 정도로 타임워프가 성행했다는 말도 나옵니다. 신의 기술을 갖고 맘대로 사용을 해봤는데 천계를 어지럽힌 장난꾸러기 손오공 같은 신세가 되버린 것이 아닌가 짐작합니다. 이렇다면 우리의 공간에너지 발전을 개발하는 것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겠습니다. 이 일을 만일 시도해보지 않는다면 우리가 영 뒤처져서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불구 신세가 될지도 모른 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영진자 30
어제는 세폭스를 통해 몇가지 기사가 세계 시민의 일그러진 자유의 서글픈 모습을 그려봤는데요, 그래도 그런 묶음 기사를 통해서 진상을 알게되니 다행스럽다 할 수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영진자 칼럼 29번도 한 몫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거기서 인터뷰를 했던 헨리 디콘은 일종의 지하 물리학이 현실을 넘어서 초현실을 다루고 있음을 증언합니다. 또 믿기 어렵지만 중국과 미국 당국이 은밀한 거래도 하고 짜고서 전쟁을 벌인다는 있을 수 없는 음모가 있음을 덤덤하게 말하더군요. 국익이나 시민의 보호라는 명분은 어디에도 없고 오로지 지배자들의 권력을 강화하고 세계 여론을 통제하는 목적으로 그런 일을 벌인다는 것입니다.
디콘은 엄청난 전기에너지를 국소부에 집중시켜서 마치 수소폭탄을 작은 규모로 터뜨린 것 같은 효과를 내고 이를 통해 시공간을 균열시켜서 다른 시공간의 물체을 우리 현실로 끌어오기도 하고 우리 쪽의 것을 내보내기도 한다는 영화 같은 이야기도 하네요. 일이 이렇게 전개된 것이 사실이라면 오늘날의 물리학 이론은 그에 비한다면 유치원 수준밖에 되질 않는 것이지요. 요즘도 상온 핵융합발전을 한다느니 해서 정부가 막대한 재원을 투입해서 국가프로젝트를 한다고 선전하고 있음을 떠올립니다. 너무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현대물리학이 제시한 양자전자역학 QED 같은 이론이 가리키는 부의 에너지 실험을 해야하는데 기술수준이 턱없이 부족해서 요원한 실정이라고 설레발 치는 것이 우리학계의 모습이지 않습니까.. 그네는 무한에너지의 문제건 우주의 시공간 여행이건 이미 수십년 전부터 하고 있고 그걸 너무 하다 보니 타임루프 time loop 가 엉기게 되었고, 이 문제를 외계 존재가 풀어주려고 도움을 주고 있다하니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뿐이지요. 좀더 실상을 알수있는 길이 열려야 겠습니다.
아래의 장문의 인터뷰 글은 유명한 지구 초문명 문제 전문가인 짐 마르스의 이야기인데요 어제 디콘의 이야기를 뒷받침해주는 대목이 있기에 수록했습니다. 마르스는 2002년도 이라크 전쟁 발발 원인이 고대 바빌론 유적지에서 발굴된 무한에너지 유적과 스타게이트 관련 자료를 장악하여 고대문명의 진실을 계속 장악하고 은페하려는 세계 주도국들의 은밀한 합의에 의해 치뤄지는 것이라 일갈합니다. 세계 시민이 석유지배력 전쟁이라 알고 잇는 상식을 깨뜨리는 발언입니다.
미국이 이미 오래전에 공화국체제를 잃고 제국화되어서 파시즘에 의해 조종되는 전체주의 국가가 되버렸다고 질타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미국과 세계 경제력을 지배하는 글로발리스트들의 세계 정부를 통한 지배야욕 때문이라고 고발합니다. 그야말로 공상만화 같은 이야기가 아닐수 없습니다. 이런 미국이기에 현실을 어둠 속에서 통제하고 전쟁을 통한 인류의 지배행태가 그치지않고 계속 되는 것이란 말이지요. 이런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기막힌 일이지요. 그는 고대 이집트를 포함한 초고대 문명이 그런 소수의 지배 행태를 반영하고 잇다고까지 말하는데요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아셔야 겠다고 생각하기에 이 꼭지에 붙여봅니다. 살펴보시죠.
Start of interview
http://projectcamelot.org/lang/ko/jim_marrs_interview_transcript_ko.html
KC: 안녕하세요, Project Camelot의 Kerry Cassidy와 Bill Ryan입니다. 저희는 지금 Jim Marrs씨와 자리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Marrs씨는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하신 유명 작가이시고, 진실을 찾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Crossfire, Rule by Secrecy, Alien Agenda, The Rise of the Fourth Reich 등과 같은 책들이 모두 Marrs씨의 작품입니다.
오늘은 Marrs씨와 “제 4 제국의 부상(The Rise of the Fourth Reich)”에 대해 자세히 얘기를 나누어 볼까 합니다. 하지만 이 한가지 주제에 구애 받지 않고,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자유롭게 토론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Remote viewing의 비밀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사실 아주 다양하고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전문 지식을 가지고 계신데,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체도 명료하고… Marrs씨의 책을 읽고 "내 이런 미친 헛소리는 처음 듣는군!" 하는 식으로 반응할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에 대해 거의 항상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고… 원래 기자 출신이시죠?
JM: 뭐, 지금도 기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웃음].
KC: 네, 그렇군요. 아직 현역 기자라는 말씀이시죠...
JM: 네.
KC: 그리고 책도 쓰고 계시고...
JM: 물론 요즘은 "저널리즘"이라 부를 수 있을 만한 것들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긴 하지만요 [웃음]. 오늘날의 언론은 그저 기업들의 광고를 전파하는 수단에 불과하죠.
KC: 네, 동감합니다. 그리고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에 대해서도 전문가시죠?
JM: 그 사건을 계기로 이쪽 분야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할 수 있죠. 당시 제가 Dallas, Fort Worth 지역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었거든요.
KC: 놀랍군요. 그리고 세미나에서 강연도 많이 하시죠? 오늘도 UFO Congress가 열리는 이 곳 Laughlin에서 조금 전 강연을 해 주셨고...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운명에 대한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 배후에서 움직이고 있는 Nazi 세력 얘기하고… 최근 출판된 책에서 언급하신 내용들 있잖아요. 그 외에도 UFO를 둘러싼 비밀들과, 이 문제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
BR: 이 시점에서 제가 한 가지 질문을 꼭 드려야겠는데요... UFO 세미나에서 왜 "제 4 제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이 질문에 대해 답변해 주실 수 있습니까? (역자 주: 농담조로 한 질문임)
JM: [웃음]
KC: 네.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여러 모로 좀 흥미로운 편이죠. UFO 매니아들 뿐 아니라, 정치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은 물론이고 거리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까지도 작금의 현실에 대해 궁금해 하는 점들이 워낙 많으니까요.
JM: 제 생각에는...
KC: 그리고 미국의 상황이 지금 왜 이러한지...
JM: Kerry씨의 얘기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경제는 무너지고 있고, 민주당을 찍든 공화당을 찍든, 결국엔 사회주의 국가가 도래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는 국민들도 늘어나고 있고... 국민들은 지금 거대 언론들이 반복적으로 내보내는 메시지 뒤에서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서서히 눈치채고 있습니다.
제가 왜 UFO Congress에서 제 4 제국에 대한 얘기를 했느냐고요? 왜냐하면... UFO 이야기만 나오면 경기를 일으키면서 공상과학 쓰레기로 치부하는 사람들은… 지금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수많은 일들을 절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네, 이 모든 것들이 하나의 퍼즐에 속한 조각들이라는 얘기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보지 않으면 상황을 파악할 수 없어요.
한가지 예를 들어 볼까요? 미국이 온갖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이라크에 전격 침공한 진짜 이유는, 이라크의 국립 박물관을 털기 위해서였다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전쟁행위 자체는 연막에 불과합니다. 그들이 박물관에서 뭘 찾고 있었냐고요? 그들은 프랑스와 독일이 고고학 탐사를 벌이고 있던 Uruk를 비롯한 일부 지역(수메르 문명의 유적지들)에서 새로운 유물들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 간 것입니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가장 강력하게 반대했던 나라들이 프랑스와 독일이었다는 사실... 흥미롭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미국이 그 곳에서 뭘 훔쳤을까요? 제가 추측하건대, 고대 문명의 에너지 제어 기술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주류 현대 과학이 비웃을 법한 반-중력(anti-gravity, 역자 주: UFO 기술을 의미함) 기술 등, 기상천외한 것들 말입니다. 하지만 지난 역사를 조사해 보면 이런 기술들에 대한 연구가 세계 2차 대전 시절부터 이미 진행되어 왔고, 고급 비밀로 취급되어 엄격하게 보호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최첨단 기술이거든요.
네, 이 모든 것들이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입니다; 고대의 역사, UFO, 비밀 단체들, 그리고 세계 정부... 모두가 같은 퍼즐의 조각들이며, 큰 그림을 바라보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연구를 하지 않으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끼워 맞추기가 어려워요.
BR: Marrs 선생님께서고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Bill Cooper씨가 80년대였던가, 90년대였던가 했던 강의 내용이 생각납니다: "UFO 문제를 감안하지 않으면 현대에 벌어지는 여러 지정학적사건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KC: Stargate하고도 연관이 있지 않나요? 무한 에너지(free energy)에 대해 얘기를 하다보면... 제가 알기로는 vortex에 대한 얘기도 나와야 하고... 이라크에 있던 stargate를 확보하기 위해 미국이 움직였을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리고 Annunaki(역자 주: 수메르 신화에 등장하는 외계종족) 문제도 있고... 외계인 문제에 대해서도 일가견이 있으신 것으로 아는데... 잘 아시나요?
JM: 네, 그럼요. 증거들을 추적해가다 보면 그 쪽 분야로 다 흘러가게 되어 있거든요. 이라크에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stargate 얘기를 하다 보면, 그 다음에는 성경을 파고 들어야 합니다. 네브카드네자르(Nebuchadnezzar) 왕 이야기 아시죠? 성경에는 금으로 제작된 이 장치에 대해 "fiery furnace(불타는 용광로)"라 표현했지만, 사람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고 나오고 한 걸로 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 용광로는 아니었겠죠.
물론 네브카드네자르 왕의 사람들이 들어갈 때는 주로 죽어 나갔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일종의 에너지 장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자 왕은 3명의 히브리 사제들에게 장치를 손 볼 것을 명하고, 그들을 안으로 들여보냈죠. 그리고 나중에는 4명의 사람이 장치를 통해 나왔단 말입니다! [웃음] 일종의 포탈 내지는 게이트웨이였던 셈이죠.
KC: 우와.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이 얘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까요? 선생님 강연 내용 중 천국에서 내려 온 만나에 대한 얘기도 있었고... Monatomic gold? 그런 얘기도 있었죠? 이거 어떻게 발음하는 거죠?
JM: [웃음] 하나의 원자로 구상된 금, 즉 monatomic gold를 의미합니다.
KC: 네.
JM: Orbitally rearranged monatomic gold... 즉, 하나의 원자를 가진 원소죠. 그런데 이건 그리 특별한 이야기도 아닙니다. Monatomic gold, 은, 중금속 같은 것들은 도처에 널려 있거든요. 물에도 있고,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있고... 물론 위를 통해 소화되기도 하고... 우리가 오감을 통해 느끼는 이 3-D 세상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요소에 불과합니다. 70~80년대까지는 우리가 잘 몰랐을 뿐이죠. 이런 발견은 새로운 내용이 아닙니다. 100년 전만 해도 우리는 원자에 대해 잘 몰랐잖아요. 인류가 계속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가 이런 희한한 현상들, 외계인 문제 등을 철저하게 조사해야 하는 이유는... 지금 우리를 컨디셔닝하기 위한 작업들이 진행 중이거든요. "어쩌면 외계에 생명체가 존재할지도 모르고, 이는 곧 인류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이 이런 식의 인식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죠. 저는 이 문제와 관련된 정부의 문서들도 보았습니다. 계획도 이미 세워져 있습니다. "외부의 위협"이라는 약발이 떨어지게 되면, 외계인 카드를 사용하려고 준비하고 있단 말입니다...
20세기 초에는 국제 유태인 음모라는 카드를 써먹었어요. 그리고 그게 효력을 다하자, 그 다음에는 국제 공산주의 음모를 들이댔죠. 그 다음은 국제 테러리즘 음모...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세요. 테러리스트 위협을 그렇게 강조하면서 왜 국경 수비는 안하고 있는 겁니까? 거짓말이라는 게 뻔히 다 보여요. 한마디로 사기라는 거죠. 그래서 테러리스트 카드가 약발이 떨어지고 나면... 제가 접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외계인으로부터의 위협을 내세울 거란 얘기입니다. Ronald Reagan이 UN에서 경고했던 그 시나리오 말입니다.
그러니까, 향후 정부에서 외계인 위협 사기극을 들고 나올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UFO 문제를 연구하고 진실을 깨우쳐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나중에 정부가 "이런, 진짜 외계인들이 있나 봐요! 우리 모두 전멸하지 않으려면 불편하더라도 얼마 남지 않은 개인의 자유를 어서 반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지 않으면 정부가 국민들을 보호해 줄 수가 없어요"라고 호들갑을 떨면, 그 때 "됐거든!"이라고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KC: 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Remote viewing을 통해서... 선생님께서도 이쪽 공부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맞나요?
JM: 네... 배우기도 하고, 테스트도 받았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점수가 꽤 높게 나왔더군요 [웃음].
KC: 별로 놀랍지 않은데요. 말씀하신 거 보니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항상 객관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계시고... 저도 remote viewing 쪽 공부를 좀 했거든요... 그리고 그 분야에서 실력을 발휘하려면 객관성이 아주 중시되거든요.
JM: 사실 제 자신도 높은 시험 성적을 받은 걸 보고 놀랐습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니, 크게 놀랄만한 일은 아니더군요. 기자들이 원래 직관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KC: 그래야만 하죠.
JM: 그리고... 제 직관이 엉터리로 드러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게 remote viewing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도 있겠죠.
KC: 네, 그렇습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해 주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미국 정부를 움직이고 있는 Nazi 세력에 대해서 연구하고 계신데... Remote viewing 능력이 어떤 도움이라도 되었는지?
JM: 음 [웃음]. 전혀 아닙니다. 어찌 보면 제가 어리석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저도 잘 알고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잘 안 하거든요. 그렇잖아요. Remote viewing 능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하루에 최소한 한 번 정도는 조용히 않아서 이 능력을 계발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있습니다…
KC: 하지만 직관에는 계속 의존하고 계시죠?
JM: 그렇죠.
KC: 조사 활동을 하면서 말이죠?
JM: 조사를 하면서 제 자신의 직관을 더욱 더 믿게 되었습니다.
KC: 네... 그럼 다음에는 미국의 현 상황에 대해 진단을 해 주시겠어요?
JM: 미국이라는 나라는 늘... 가진 자들, 즉 엘리트들에 의해 지배되어 왔습니다. Alexander Hamilton과 그의 부자 친구들 역시 국가를 운영하려 했죠. 마치 돈 가진 자들이 가지지 못한 자들보다 국가 운영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말입니다. 뭐, 새삼스러운 얘기도 아니죠. 어쨌든, 그러다 보니 미국은 보수 색채가 강한 국가가 되어 버렸습니다. 보수가 나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돈도 많고, 자원도 풍부하고, 모두가 풍족하게 사는 강대국이 현재의 상태를 보존하려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죠.
보수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National Socialist - 독일어로 번역하면 NAZI가 되죠 - 들이 세계 2차 대전 후 미국으로 유입되면서... 그리고 글로벌리스트를 자처하는 Wall Street의 사람들이 그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이 글로벌리스트들은 미국이 어찌 되는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들의 목적은 세계 지배거든요...
그들은 처음에는 군수산업을 장학했고, 그 다음은 학계에 침투했습니다. 세계 2차 대전 이후 이 National Socialism 세력이 미국을 좀먹기 시작한 겁니다. 그리고 George Herbert Walker Bush(아버지 부시)가 대통령이 되면서 전면에 나서게 되었죠. Bush의 아버지(역자 주: Prescott Bush)가 1942년 말에 Hitler와 Nazi를 금전적으로 지원했다는 이유로 연방 정부에 의해 처벌되었었다는 사실은 알고 계세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아들 George W가 정권을 잡았고...
George W Bush 행정부 8년 동안 우리는 Neo-Con의 부상과 지배력을 목격했습니다. Neo-Con이 사실상 이 National Socialist와 같은 것이죠. 우리는 이 기간 동안 미국이 극우로 치닫는 것을 보았습니다. 파시즘을 향해서 말입니다... 파시즘은 결국 국가와 기업의 권력을 통합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오늘날의 미국이 그러하다는 주장에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독일의 Nazi 체제에서는 국가가 기업을 통제했고, 이와 같은 통합으로 파시즘이 구현되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기업들이 로비스트들과 각종 협약, 단체 등을 통해 국가를 접수했다는 차이점이 있죠... 지금 기업이 이 나라를 움직이고 있어요. 하지만 기업과 국가가 결합하여 파시즘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결과는 동일합니다.
8년의 세월이 흐른 후, 국민들은 비로소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George W의 입을 통해 나오는 말들만 믿고 처음부터 그를 지지했던 사람들도, 그가 결국 한 일이라곤 각종 사회주의 프로그램들을 시작하고 전쟁을 벌인 것 밖에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Barack Obama의 지도 하에 National Socialism에서 Marxist Socialism으로 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변한 것은 없어요. 세계 2차 대전 시절부터 미국을 좌지우지 해 왔고 세계정부의 탄생을 목적으로 설립된 Council of Foreign Relations 사람들이 George W 행정부의 요직을 독식했고, 그건 지금 Obama 행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면만 Marxist Socialism으로 바꿔 쓰고, 여전히 돈 많은 비밀 엘리트들이 이 나라를 움직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Marxist Socialism 시대 4년이 흘러 미국 경제가 완전히 무너지고 나면, 아마 새로운 독재자가 등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경제 파탄과 사회 문제로 신음하는 국민들은 아마 이 새로운 독재자에게 자기들의 운명을 맡기게 될 것입니다. 2차 대전 이전의 독일에서도 이와 동일한 전략이 사용되었습니다. 물론 같은 세력이 이 일을 주도했죠.
KC: 네. 그럼 무한 에너지는 어떻게 엮이는 거죠?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지금 미국 경제의 붕괴를 목격하고 있고... 아니, 세계 경제의 붕괴라고 봐야 하겠죠. 그러면 무한 에너지 문제는 어떻게 퍼즐 조각이 맞춰지는 건가요? 저희도 이쪽 분야의 관련자들과 여러 번 인터뷰를 했습니다만...
Gordon Novel씨와 함께 RAM Project에도 참여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역할은 모르겠지만요. 선생님의 독특한 위치에서 무한 에너지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실 수 있나요?
JM: 네. 우선 전체적인 공식에 의문 부호도 많이 있는데, 무한 에너지도 그 중 하나입니다. 석유업계의 시장 독점을 타파하고 어떤 대체 에너지를 제시할 수 있다면, 공식 자체가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그 일이 진행 중이에요. 저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 이 문제를 두고 장막 뒤에서 전쟁이 벌어지고 있어요. 누가 이 기술을 통제할거냐를 두고 말입니다.
예를 들어, 연료 전지를 이용하는 자동차에 대한 얘기가 요즘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게 왜 아직 본격적으로 시장에 풀리지 않았는지 아세요? 누가 이 체제를 독점을 할 것인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거든요. 역시 미래의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정해지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형태의 독점을 반대합니다. 모두가 모든 것을 조금씩 가지고 있는, 그런 시스템이 정착되었으면 좋겠어요.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보죠. 아니, 음모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증거라 얘기해도 무방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이 인터뷰를 시청하고 있을 텐데, 그들 역시 마음 한 켠에는 수백만의 어린이들이 먹을 게 없어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요.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충분히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음식이 생산되지 않아서 그런 겁니까? 아니거든요. 모든 지구촌 시민들을 충분히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일정 수준 이상의 의료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이 이미 있거든요.
KC: 네에...
JM: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는 거죠? "아, 정치적인 문제도 있고, 수송의 문제도 있고, 비용도 엄청나고, 기타 등등..." 이런 개소리는 집어 치우고요. 누군가가 현재의 상태가 유지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우리 모두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신 세계질서를 원하는 사람들 보다는, 이를 반대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의 수가 훨씬 많습니다. 우리들이 모두 힘과 뜻을 합쳐 외치면 됩니다: "우리는 너희들이 얘기하는 신세계 질서를 바라지 않아..."
KC: 물론입니다. 그런데...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 조직이 분명히 있긴 있는 거죠?
JM: 그렇죠.
KC: 그리고 이에 대한 연구도 하셨고...
JM: 네. 그들의 역사를 추적해서 상세하게 기록했죠.
KC: 네. 그러니까 Bilderberg 그룹,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Majestic 12 같은 조직들...
JM: TTrilateral Commission도 있죠...
KC: 이런 분야에 대해서도 전문가시죠?
JM: 네.
KC: 이 모든 조직들이 지금 자신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그들이 설정한 목표 달성의 시기는 언제인가요? 그들이 과연 이 제 4의 제국을 건설하는 데 성공할까요? 아니면 이미 목표가 달성된 것이라 봐야 할까요?
JM: 제 4의 제국에 아주 가까워졌다고 봐야 합니다. Reich라는 말이 "제국"을 의미하는데, 미국도 이미 제국이잖아요. 그들이 목표를 달성하느냐, 달성하지 못하느냐 여부는… 제국의 시민들, 즉 우리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제국을 받아들이면 로마 제국이 그랬던 것처럼, 제 3의 제국이 그랬던 것처럼 결국 쓰러질 것이고... 지구의 자원을 계속 무차별 약탈하는 대신 모든 지구촌 시민들이 평화와 번영을 누리기를 바란다면... 그런 방향으로 의식을 전환한다면... 그렇게 되겠죠.
제 고향인 Texas 주에서 있었던 일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10대였던 시절, Texas의 고속도로는 그야말로 엉망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차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나면, 아무 생각 없이 창 밖으로 휙 던져버리는 거에요. 사람들이 못돼 먹어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 그게 나쁘다는 걸 몰랐던 겁니다. 무식했다는 거죠.
그러다 주 정부에서 "Don’t Mess with Texas"라 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였습니다. 국민들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여기 저기 팻말도 세우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깨어났습니다. 아, 물론 오늘날 Texas의 고속도로가 반짝거릴 정도로 깨끗하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150%는 좋아졌어요. 사람들이 법이 무서워서 쓰레기 투하를 자제한다기 보다는, 그게 나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쓰레기 버려서 딱지 끊었다는 얘기는 아직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다른 문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이 깨어나면 어떠한 역경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미국 국민들은 기본적으로 선량합니다. 미국인들이 연간 지출하는 기부금의 규모는, 다른 나라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많아요. 우리가 현재의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업이 통제하는 언론에 휘둘리지만 않는다면... 지금 직면한 문제들을 얼마든지 해결하고, 가지지 못한 자들에게 부를 나눠주고, 모든 사람들이 American Dream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C: 네. 하지만 지금 미국 정부 자체를 붕괴시키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세력도 있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사실, 장막 뒤에서 그것 때문에 싸우고 있는 것 아닙니까?
JM: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맞습니다. 사회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세계 단일정부의 수립을 원하는 글로벌리스트들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미국이 가장 큰 장애물이거든요. 미국은 전통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중시하는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미국의 헌법과 권리 선언(Bill of Rights)이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셋째, 우리 국민은 이 자유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총기까지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Obama 행정부는 국민들이 소유한 총기와 실탄을 모두 등록하겠다고 설치고 있고, 국민들을 무장해제 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의 목적이 성공한다면, 우리는 중세 봉건주의 시대로 직행하게 되는 겁니다.
KC: 중국은요? 중국이 미래 어느 시점에 미국을 공격할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중국이랑 전쟁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혹시 그런 얘기는 들어 보셨어요?
JM: 요즘 중국의 장성들이 아예 공개석상에서 미국과의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얘기를 하고 다닙니다.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미국과 중국은 서로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관계거든요.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매일 사용하는 물건 대부분이 중국산입니다. 상점에 가서 아무 물건이나 집어들어 밑을 보세요. Made in China라고 적혀 있을 겁니다.
KC: 그렇죠.
JM: 마찬가지로, 중국 역시 미국 없으면 못 삽니다. 미국이 없으면 그 많은 쓰레기를 누가 다 사 가겠어요? [웃음] 그래서 말인데... 이 두 국가들의 서로를 향한 적대감은 의도된 것이라 봅니다. 왜냐면...
KC: 네, 맞아요.
JM: 전체적인 그림을 제가 말씀 드릴게요...
KC: 네.
JM: 1948년에 Eric Arthur Blair라는 영국의 Fabian Socialist가 이미 이러한 상황을 예측한 바 있어요. 영국의 왕족 및 귀족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던 친구였죠. 그래서인지, 그 역시 전체적인 그림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파악한 내용을 책으로 냈죠. George Orwell이라는 필명으로...
KC: [웃음] 네.
JM: 물론 그 책의 이름은 1984입니다.
KC: 네.
JM: 1984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그 책에 묘사된 세상을 보면, 세계가 3개의 경제 블록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Oceania, Eurasia, 그리고 East Asia... 오늘날의 용어로 따지면 European Union, 조만간 만들어질 North American Union, 그리고 역시 미래에 등장하게 될 Asian Union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이 3개의 블록들 중 2개의 블록은 항상 전쟁을 하고 있어요. 그래야 긴장이 고조되고, 무기경쟁도 할 수 있고, 국방예산도 편성하고, 이를 위해 돈도 많이 빌리고, 수익도 남기고, 국민들을 통제할 수 있으니까요.
KC: 그렇죠.
JM: 이게 바로 그들의 계획입니다.
KC: 네, 작금의 상황을 잘 정리해 주셨는데요... 그렇다면... Georgia Guidestones 아시죠? 지구의 인구를 대폭 축소하겠다는 그들의 계획이 새겨져 있는...
JM: 네. 누가 Georgia Guidestones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신 세계질서 음모에 대해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봐야죠. 물론 저는 그들과 의견을 달리합니다. 70년대에 Maxwell Taylor 장군이 했던 인터뷰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마지막 주 베트남 대사이자 Council on Foreign Relations에서 고위 직급을 맡았던 사람이죠. Taylor 장군이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를 아주 잘 묘사한 것 같아요.
그는 21세기에 들어서는 무렵에 - 바로 지금이죠 - 전세계 인구의 1/3을 줄여야 한다고 얘기했습니다. 인구과잉이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인구과잉 때문에 환경이 파괴되고, 경제도 어렵고... 결국 모든 문제가 인구에서 비롯된다는 주장이었어요. 그래서 전쟁을 통해 인구를 축소시켜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웃음] 아프가니스탄 같은 걸 말하는 모양이에요.
KC: 네.
JM: 그리고 질병... 아프리카의 AIDS 같은 거... 그리고 기아... 제3세계 국가들에서는 이미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일들이죠. 또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을 살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시도해 볼 필요가 있는지 조차도 의문이다." 인구문제에 대한 그들의 시각이 이렇습니다.
자, 그런데 그들의 주장에 모순이 하나 있습니다. 인구과잉 문제라는 것이 실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몇 년 전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들은 주장인데... 저도 믿기지 않아 직접 조사를 해 본 결과, 사실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65억의 인구가 Texas 주에 모여서 편하게 살 수도 있어요!
KC: [웃음] 정말이요?
JM: 진짜라니까요. 인구가 많아서가 문제가 아니라, 한 곳에 많이 집중되어 있는 게 문제입니다. 몇몇 대도시들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게 문제라고요. 아시겠어요?
KC: 네.
JM: 다른 방법도 얼마든지 있다고요. Kerry와 Bill이 아름다운 전원 주택에 사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집 근처에 호수도 있고, 과수원도 있고... 오순도순 살아가는 겁니다. 장 보러 갈 일이 있으면 자전거 또는 전기 카트를 타고 집에서 가까운 역으로 갑니다. 그리고 고속 전차를 타고 순식간에 쇼핑 센터에 도착합니다. 쇼핑을 마친 후, 다시 고속전차를 타고 마을로 와서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오면 되는 겁니다.
집에는 에너지를 저장해 둘 수 있는 조그마한 발전기가 있어요. 에너지를 자급자족 한다는 거죠. 직장은 어떡하냐고요? 그냥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면 돼요.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모든 사람은 일을 해야 한다"라는 식의 기독교 전통을 주입시키는 바람에, 우리는 아주 어색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아시겠어요? 옛날에는 그 말이 맞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 때는 생존을 위해 일을 할 수 밖에 없었으니까요. 옛날에는 생존 때문에 아이도 많이 낳았습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들판에 나가서 일을 하고, 먹을 것을 벌어올 수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오늘날의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면... 불과 몇 개의 대형 농장으로 모든 이들을 먹여 살릴 수 있어요. 기술은 이미 존재합니다. 원하기만 한다면, 우리 모두가 왕처럼 살 수도 있어요. 세계를 지배하는 엘리트들에게 우리도 그렇게 살고 싶다고 요구만 한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KC: 맞습니다.
BR: 선생님께서 앞으로 강의하실 때 써먹을 수 있는 에피소드를 하나 들려 드리겠습니다. 남 태평양에 Marquesas Islands라는 곳이 있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는 프랑스 식민지인데...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의 언어에는 "일"이라는 말이 아예 없다고 합니다. 정말 멋진 컨셉트 아닙니까?
JM: 네, 맞아요.
BR: 우리 인간은 말에 의해 사고가 정해지잖아요. 그 반대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들은 일을 안 한답니다. 바다에서 낚시를 하고, 직접 집을 짓고, 캠프 파이어를 피우고, 맛있는 식사를 하고, 춤을 추고… 말 그대로 삶을 즐기는 거죠. 그런데 서양에는 일과 여가의 개념이 워낙 뿌리 깊게 박혀 있어서…
JM: 맞습니다.
BR: 어쩌면 우리는 이 "일"이라는 개념의 희생자들이라 할 수 있죠. 사실상 감옥이나 다름 없어요…
JM: 맞아요.
BR: 항상 일을 해야 하고, 그 후에는 좀 놀아야 하는데, 목구멍은 포도청이고…
JM: 네네, 맞아요.
BR .모두가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려고 해 보지만…
JM: 아들이나 딸이 기타를 튕겨대면서 뮤지션이 되고 싶다고 하면, 사람들이 건달이라 손가락질이나 하죠 [Kerry 웃음]. "일"을 안 하니까요!
KC: 맞아요.
JM: 저도 재미있는 에피소드 하나 들려 드릴께요. 미국에서 성공한 비즈니스맨이 모처럼 휴가를 내어 멕시코에 놀러 갔습니다. 그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보트를 하나 대여해서 바다로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트 주인인 Manual이라는 친구랑 대화를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물었답니다: "Manual씨 삶에 대해 좀 얘기해 주세요. 어떤 일을 하세요?"
Manual이 이렇게 대답하더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낚시 좀 하다가, 집에 가서 부인이랑 낮잠 좀 자고, 저녁에는 마을로 나가 친구들과 밥 먹고, 술도 한 잔 하고, 기타 치면서 노래도 부르고…"
그랬더니 이 미국인이 한심하다는 듯이 이렇게 얘기했대요: "Manual씨, 낮잠을 덜 자면 더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고, 그리 되면 돈도 더 벌 수 있잖아요. 그리고 돈을 벌면 보트도 하나 더 살 수 있고, 그리 되면 고기도 더 잡을 수 있고… 규모가 커지면 미국에 가서 아예 사업체를 차릴 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런 식으로 열심히 하다 보면… 백만장자가 될 수도 있다고요!"
그랬더니 Manual이 "그렇게 되려면 얼마나 걸리는데요?"라고 물으니까, 이 미국인이 "20년, 30년 정도는 걸리겠죠"라고 답하더랍니다. Manual이 "그럼 그 다음에는요?"라고 또 물으니까, 미국인이 "그 후에는 뭐, 은퇴해서 멕시코로 돌아와서… 아침에는 낚시하고, 오후에는 낮잠을 즐기고, 저녁에는 친구들과… 어, 가만… 이미 그렇게 하고 있네?", 이러더라는 겁니다 [웃음]
KC: [웃음]
JM: Manual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 거에요!
KC: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JM: 다 생각하기 나름이거든요.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치열한 경주에 뛰어들어 코피 터지며 살아갈 것이냐, 내가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장난감을 소유해야 하느냐… 제가 알고 있는 사람들 중 인생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반드시 부자인 것은 아니거든요.
KC: 네, 저도 동감해요! 아주 좋은 점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한 에너지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이게 가능해지면 모두가 그렇게 살아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JM: 사실 무한 에너지 기술도 오래 전에 이미 나왔습니다. Nikola Tesla는 지구에 내재된 무한한 에너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우리에게 전해주려 했어요. 하지만 Edison을 비롯해서, 돈을 지불해야 사용할 수 있는 전기 시스템을 정착시키려 했던 세력들에 의해 입막음을 당했죠. 그리고 지금 이 시스템은 완전히 뿌리를 내렸습니다. Bill Gates처럼 돈 많은 사람도 매달 전기세를 내야 하거든요.
KC: 네에…
JM: 네, 전부 다 보는 시각과 의식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몇 년 전, 제가 태양열 에너지 기술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어요. 태양열이라는 것은 어쨌든 있거나, 없거나 둘 중 하나 아닙니까? 날씨가 흐려 태양열을 얻을 수 없으면 딱한 노릇이고… 그렇다면 있는 동안에 왕창 모아 놓으면 되잖아요.
그래서 에너지 전문가를 만나 이 문제를 주제로 얘기를 나누었는데, 아주 한심하다는 투로 저에게 얘기하더군요: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태양열로 LA 같은 도시 하나에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하려면, Arizona 주 크기 만한 태양열 패널이 있어야 한다고요!"
그래서 속으로 "아 그런가 보다" 했죠. 그리고 저도 조사를 해 봤어요. 그의 말도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닙디다. 중앙 에너지 공급 장치를 구현한다고 치면 그의 말이 맞아요. 이게 바로 전문가들의 한계죠.
KC: 그렇죠.
JM: 대량의 에너지를 확보해서 한꺼번에 LA로 보내는 무식한 방법으로 하려면 진짜 그렇게 큰 패널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각 가구마다 조그만 태양열 패널을 달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KC: 게다가 LA는 날씨도 좋아서 얼마든지…
JM: 맞아요!
KC: 충분한 양의 태양열을 저장할 수 있을 텐데요…
JM: 그렇죠.
KC: 단 몇 일만에…
JM: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KC: 돈을 벌 수 없으니까…
JM: 돈을 내지 않은 가구들 지붕 위에 구름이 끼게 할 수 있는 기술을 전력 회사들이 아직 확보하지 못해서 그래요! [Kerry 웃음] 아시겠어요? 모든 문제들이 권력과 통제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기술이 문제가 아니에요.
KC: 네, 동감합니다. 이게 바로 현재의 패러다임이죠.
JM: 그렇습니다.
KC: 그렇다면, 선생님이 보시기에 미국은 지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나요? 지금 일부 지역에서는 인디언 부족들이 사실상 독립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거든요. 자체 화폐를 만드는 곳들도 있고…
JM: 지금 21개 주가 연방에서 분리하는 법안의 통과를 준비해 놓은 상태입니다. 네, 독립하겠다는 겁니다. 앞으로 이 일이 어떻게 전개될지, 아주 흥미롭습니다. 일단, 그들의 목적은 미국의 붕괴입니다. 경제를 파탄으로 내몰고 국민들의 불안을 고조시킴으로써 North American Union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멕시코, 캐나다, 그리고 미국을 합치는 길 밖에 없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Amero(역자 주: North American Union의 단일 화폐)에 대한 얘기도 벌써 많이 나왔죠? 인터넷에 보면 이와 관련된 거짓 정보들도 많이 돌아다니긴 합니다만… 사람들이 직접 그럴 듯하게 동전을 만들어서 인터넷에 올리나 본데, 이건 가짜입니다. 하지만 몇몇 인사이더들의 얘기에 따르면, Amero 화폐를 이미 찍어 놓은 상태라는 얘기도 있어요. 시중에 풀릴 날만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죠.
몇 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에 Red Money의 등장에 대한 소문이 돌아다녔었죠. 향후 분홍 색조의 지폐가 유통될 것이라는 소문… 당시 정부는 극구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그게 결국엔 현실화 되었죠. 새로 나온 지폐 보면 약간 붉은 색이 감돌잖아요.
KC: 그런데 주들이 속임수에 과연 넘어갈까요? 그리고…
JM: 그들은 저항하고 있습니다.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어요. 이건 좋은 징조입니다. 우리를 살려 줄 수 있을지도 모르죠. 미국의 연방 구조가 바뀌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너무 뿌리가 깊거든요. 관료주의도 그렇고, 연방정부 덕분에 먹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걸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KC: 네.
JM: 그리고 투표권으로 변화를 가져올 수도 없습니다. 2004년에 국민들은 Bush 행정부의 독단을 견제하기 위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을 밀어 줬지만, 바뀐 게 뭐가 있습니까? 우리 병사들은 지금도 이라크에 주둔하면서 싸우고 있고, 아프가니스탄에서도 싸우고 있습니다…
KC: 네. 그리고 엄청난 돈을 들여 기업들을 구제해주고 있습니다.
JM: 그렇습니다.
KC: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돈을 쏟아 부으면서 말이죠.
JM: 그리고 진정한 보수라는 기치를 내걸었던 Bush 행정부는 금융을 국유화 했습니다[웃음]. 사회주의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행위였죠.
KC: 네. 그런데 양당 체제라는 것 자체가 사기 아닌가요?
JM: 뭐, 늘 그래 왔죠… 한마디로 웃기는 얘기입니다.
KC: 늘…
JM: 지금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2004년 대선을 생각해 보죠. 민주당에서는 대대로 석유사업에 종사했던 가문의 자제이자 Skull and Bones Society라는 비밀단체 출신인 John Kerry가 출마했고, 공화당에서는 Kerry의 사촌이자 역시 석유업계 가문의 자제이며 Skull and Bones Society 출신인 George W. Bush가 출마했고… 이런 마당에 선택권이라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KC: 네.
JM: 차이가 없어요. 아직도 민주당, 공화당 운운하는 사람들은… 딱하죠…
KC: 네, 다시 하던 얘기를 계속 하죠. 그래서 몇몇 가문들이 모든 것들을 운영하고 있고… 미국을 무너트리려는 음모가 진행 중인데, 미국이 호락호락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고… 사실 미국 국민들이… 대단한 민족이잖아요. 그들은 나라의 붕괴를 원치 않거든요.
JM: 그렇죠.
KC: 한마디로 애국자라 할 수 있는 사람들인데…
JM: 맞습니다.
KC: 그러면…
JM: 문제는, 지금 국민들이 분열되어 있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KC: 네.
JM: 제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가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다니는데, 현재 나라 돌아가는 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고, 나라의 운명을 걱정하고, 뭔가 자기가 나서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이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소수에 속한다고 생각하며 풀이 죽어 있는 실정입니다. 자신의 힘이 미약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들 있어요. 이게 바로 언론의 힘입니다.
KC: 네.
JM: 최근에 정치인이 "공화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거 들어본 적 있어요? 이제 공화국이라는 말은 입에 올리지도 않습니다.
KC: 네, 못 들어본 것 같아요.
JM: 미국은 이제 더 이상 공화국이 아니거든요. 그냥 제국이죠. 그리고 맨날 민주주의만 강조합니다.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한다, 민주주의를 전파해야 한다… 그런데 민주주의라는 게 뭡니까? 다수의 의견을 따른다는 얘기잖아요? 쪽수 많은 깡패들로부터 집단 다구리를 당하는 거라고요!
KC: 네.
JM: 원래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건 순수한 형태의 민주주의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순순한 민주주의를 추구해서도 안 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민주 공화국입 니다. 차이가 뭐냐고요? 민주 공화국 체제에서 국민이 범죄를 저지르면, 원고측과 대면도 하고, 변호사도 선임하고, 공정한 재판 절차를 거치고, 나의 혐의를 입증하는 증거물들에 대해 이의도 제기하고, 유죄 판결이 나면 상고를 하고… 상고가 기각되면 그 때 가서 집단 다구리를 당하게 됩니다.
KC: [웃음]
JM: 아시겠어요?
KC: 네…
JM: 원래 그렇게 해야 해요. 하지만 이제는… 미국은 더 이상 법치 국가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KC: 네. 기업들이 사실상 나라를 통치하고 있죠…
JM: 기업들이 국민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있어요. 제가 아까 얘기했던 파시즘의 정의 기억하시죠? 기업이 정부를 접수했다는 얘기입니다.
KC: 네. 그럼 이제 Paperclip 시절(역자 주: 2차 대전에서 패망한 독일 Nazi의 고급 인력을 미국으로 빼돌리기 위한 작전)… 핵폭탄이 터지던 시절 얘기를 해 볼까요? 사람들이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워낙 중요한 일이라…
JM: 네. 정통 사학계에서는 이런 식으로 가르치죠: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나 공산주의가 생겨났고, 그 후에는 냉전이 있었고, 그래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대결하게 되었고, 어쩌고 저쩌고…
그런데 사실은… Wall Street와 City of London에서 활동하던 이 글로벌리스트들이… 이 사람들이 러시아에서 공산주의를 탄생시킨 주역입니다. 러시아에서 혁명이 터질 무렵, Lenin은 스위스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Trotsky는 뉴욕의 Rockefeller 땅에 거주하고 있었어요. 아시겠어요? 그리고 이 글로벌 세력은 러시아에서 혁명이 일어나자 이 두 인물을 급파했습니다. 그들이 혁명을 주도하여 공산주의 국가를 건설하도록 한 것이죠. 물론 그들의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제 생각에 그들의 목표는, 동쪽의 공산주의와 서쪽의 자본주의가 대결하는 구도를 만들어 내어, 냉전을 최대한 오래동안 끌고 가는 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이미 냉전 구도를 구상하고 있었다는 거죠.
그런데 공산주의가 생각보다 힘이 강해졌어요. 프랑스, 영국, 이태리, 독일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미국에서도 탄탄한 기반을 가진 공산당이 들어섰어요. 사실 글로벌리스트들은 진정한 단일 정부의 수립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리 되면 대결 구도를 만들어낼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겁을 먹은 겁니다. 그리고 결국 공산주의를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죠.
지정학적으로, 그리고 경제적으로 공산주의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전략적인 위치에 있었던 국가가 다름 아닌 독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독일 육군의 정보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던 사내 하나를 물색해서 German Worker’s Party라는 조그만 당의 총수로 앉혔습니다. 그리고 당의 총수가 된 그 사내는 얼마 후 당명을 National Socialist German Worker’s Party(NSDAP)로 바꾸게 됩니다. 줄이면 NAZI가 되죠. 물론 이 사내의 이름은 잘 아시는 Adolf Hitler였습니다. Hitler는 공산주의의 확산을 가로막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Nazi라는 세력이 공산주의 최대의 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냈습니다.
KC: 그리고 동시에 Bush는 Hitler를 지원하고 있었고…
JM: 다 같은 사람들이 움직이는 거라니까요.
KC: Prescott Bush가 배후에서 Nazi를 조종하고…
JM: 네, 그리고 Rockefeller도…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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