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자님은 포해피니스의 설립 초기에 자문을 구했던 팅커벨프로젝트라는 보호소의 초기 멤버셨고 현재는 활동을 하고 계시진 않지만 여전히 후원도 하고 계신 분이세요. 퉁퉁이라는 강아지 한 마리와 함께 살고 계시고 직장과 자택이 굿모닝 병원에서 가깝고 (5분거리) 점심시간마다 집에 들르신다고 하세요. 강아지 친구가 있는 집이 마음이에게 더 좋을 것 같아서, 임보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임보 논의 중에도 3일 내내 마음이 병원에 들려서 마음이 상태를 확인해 주셨구요🥲 손으로 밥도 먹여주셨구요! 쉼터에선 안 먹었거든요😅 (자봉님이 병문안 가셨을 때도 잘 먹었다고 해요. 감사합니다 ☺️☺️ )
임보 기간은 일단 미정이며 이동은 일요일 오후 4-5시쯤 설이님과 함께 이동할 예정입니다. 임보자님 댁에 가서 목욕도 조심히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앞으로의 소식은 저나 혜인님이 전해드겠습니다.
첫댓글 친구들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라 친구들속에서 사람한테도 마음열길 바라봅니다
학 넘 잘 됐네요 🥹🥹🥹
적응 잘해서 활발 강쥐 되었으면… 💓💓 임보자님 감사합니다!!!
마음이가 진짜 마음의 문을 열어주길 바라며...🙏🙏
마음이의 임보생활 너무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마음이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와~ 마음이와 퉁퉁이의 생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