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 지기 A - 3 그룹 관리 흔적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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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893) 댓글 수정 삭제 2018.07.14 04:25:31

글쓴이 태양은 가득히

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76723 등록일 2017-12-28 23:41

1.

이왕 들린 김에... 경제 영역에 관한 과제 중 하나인,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시범 케이스 지역 부산 지방 부동산시장 3차 상승기에 대해, 예고 겸 힌트 하나 더 추가한다.

지난 십 여 년간 1,2차 상승기를 통해 부산 집값 상승에 익숙해졌던 연놈들이라 그런지 최근 부산 부동산 시장의 짧은 약보합 시기에도 안달복달, 이리 보채고 저리 보채며 아우성 대는 연놈들이 많더구나. 3차 상승기 이후 3차 침체기도 있고, 또 3차 상승기까지 좀 더 기다려야 하는데 말이지.

평범한 일반인들조차 다들 떠나고... 바다, 큰 호수는커녕 이제는 찌질한 유튜브, 각종 SNS 등은 물론이고, 마찬가지로 지질한, 작은 웅덩이로 변한 다음, 네이버 등의 카페, 블로그 등을 포함한 각종 여론 마당에서 부동산 중독자, 혹은 아파트 투기꾼 수만 마리 최하급 찌질이들만 여기저기서 밤새워 개골 대고 있더라.

예고편, 힌트가 나가기 전 다가올 지선, 총선, 대선과 관련하여 간략하게 서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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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고수 급, 후보 선수 급 이상의 애들은 다 떠났거나 말이 없고...개언론, 자칭 개 전문가, 개티 준들은 작은 연못은커녕 두 뼘 웅덩이에 모여 서울 부동산시장의 단기 예측에 부산하고 요란스럽더라.

조악하고 단편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내년인 2018년부터 부산은 물론, 울산, 창원, 김해, 양산 등의 아파트까지 폭등한다, 아니다 폭락한다 등등까지 논란, 말이 많더라. 어리바리, 외눈깔 폭락이 문가와 그 일당 정부여당은 내년 초인 2018년부터 서울 집값은 잡힌다,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고...

정말? 미더도 될까? 문가의 자신, 확신과 반대로, 단기간에 두 차례 폭등했던 2000년대 초중반 때처럼 버블세븐 등 서울 부동산 시장이 단기에 폭등할 가능성이 더 높이를 낀데? 서울, 특히 한강 변을 중심으로 한 서울은 우리나라의 돈과 권력이 집중되어 고가, 초고가 주택에 대한 수요층이 매우 두텁고 공급 물량은 중기적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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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여 년 전 전용 25평, 33평 분양가가 7~8억 대였음에도 미분양 등으로 개고생을 했던 반포 자이, 래미안의 지금 가격대는 불과 1,2년 만에 얼마로 올랐고 또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까?

고도 비만 강남지방 집값 더 살찌우기, 피골상접한 낙후된 전국 지방 집값 영양실조 만들기의 김대중, 노무현 정권 데자뷔를 위해, 무능, 찌질한 문재인 정부여당이 아무리 기를 쓰고 서울 아파트 값을 누르려 발악해도 가격, 수요와 공급의 시장 원리에 지배 받는 서울 부동산 시장은 제 갈 길을 가게 될 것이다.

8.2 대책 등 전방위적으로 옥죄어도, 심지어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강화, 종부세, 재산세 강화, 분양가 상한제, 후분양제 도입 등 문재인 정부여당이 아무리 서울 부동산 시장에 더 강력한 재갈을 계속 물려대도... 단기, 1년 혹은 2년간 소나기 피하려 잠시 쉬어 갈 수는 있어도...

매년, 안정적으로 사회 보장과 소득 재분배 기능을 가진 누진세 대상의 서울 도심 요지의 주택들. 머지않은 장래에 대형 평형만 아니라 전용 18평, 25평의 중소형 평 대의 서울 요지 아파트도 차례차례로 종부세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 같다.

지역 경제, 도시 및 주거 환경 개선도 미미한 데, 오로지 손님 실수, 아니 서울, 강남 요지 하나의 주택 만을 강요하는 지려천박, 무능한 노무현 내시 문죄인과 문재인 내시 여당, 관료들의 부동산 정책 실패만으로 서울 경기 일부 지역 부동산 시장은 노무현 버블 시즌 2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9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은평구 증산2구역 재개발 ‘DMC센트럴자이’가 층수 규제 등에 따라 최고 30층으로 조성될 수밖에 없었지만, 은평구 연신내역은 최고 49층, 증산4구역과 영등포구 신길2구역, 도봉구 쌍문역 서측은 각 최고 45층으로 높이겠다는 계획이다.도봉구 방학역과 쌍문역 동측 역시 각 최고 39층을 계획하고 있다.

인천시가 제출한 '항운·연안아파트 이주대책 관련 공유재산의 교환 동의안'이 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부산 수영구 옛 ‘미월드’ 부지 개발사업이 생활형숙박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건축 심의를 다시 밟는다. 전북 익산시는 전북개발공사와 익산시부송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계약률 95.4% 기록한 서울 중랑구 중화1구역 재개발 ‘리버센 SK뷰 롯데캐슬’는 부적격 일부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경기도 부천시 ‘브라운스톤 여월’은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파주시 운정 시티프라디움(A49블록)은 사전청약 당첨자의 48%(211가구)만 본청약을 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원당동 ‘디에트르 리버파크’ 3단지의 한 가구가 수도관이 동파하면서 주방 천장 곳곳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다.

서울 강북구 수유동 ‘칸타빌수유팰리스’ 59㎡ 분양권 매물은 분양가 9억2490만 원보다 뚝 떨어진 6억8000만 원이다. 경기도 파주시 파주운정3지구 ‘파주운정 경남아너스빌 디원’은 1순위 평균 16.8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성 중흥S-클래스’, 평택시 평택화양, 의정부시 가능1구역 재개발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의정부 나이키빌,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미추홀구 주안10구역 ‘더샵 아르테’를 분양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에 따르면 올해 공급되는 공동주택은 반곡동(4-1생활권) 1032가구, 고운동(1-1생활권) 458가구, 산울동(6-3생활권) 995가구, 해밀동(6-4생활권) 938가구 등이 공급될 예정이다. 강원도 평창군 ‘평창 스위트엠 엘크루’와 고성군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의 공사가 자금난으로 중단됐다.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충북 영동군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을 분양할 계획이다.

2022년 1월 29일 부동산 단신 1.

거래 한파, 집값 하락 아우성에도...서울 송파구 잠실 트리지움 전용 149.45㎡는 지난 20일 34억원에, 강남구 압구정재건축5구역 한양1차(영동한양) 전용 121.32㎡도 이달 13일 39억원에,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장아파트 전용 141.75㎡ 역시 이달 5일 22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백현마을8단지 전용 101.46㎡에서 1억8000만원이 오른 신고가 거래(17억8000만원)가 이뤄졌고, 야탑동 탑마을 전용 131.91㎡에서도 1억8000만원이 오른 신고가 거래(13억6000만원)가 성사됐다. 한편, 줄소송에 슬금슬금 오르는 반포 대장주 분양가...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의 3.3㎡당 분양가는 6000만원 초중반으로 인근 래미안원베일리의 3.3㎡당 평균 분양가 5668만 원보다 높은 6000원으로 예상된다.

강남구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올 6일 인근 디에이치아너힐즈 전용 84㎡의 직전 실거래가(25억원, 2022년 11월)보다 5000만원 낮은 24억5000만원에 팔렸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 전용 84㎡ 분양권 매물도 최고가보다 8억원 싼 30억8000만원이고, 송파구 가락동 송파더플래티넘(아남 리모델링)전용 65㎡ 분양권 매물 호가 역시 분양가보다 1억5000만원 낮은 13억140만~13억2260만 원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개포 프레지던스자이 전용 면적 84㎡ 전세 호가는 지난해 15억원에서 올해 11억원으로 하락했다. 인근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 84㎡의 전세는 지난해 15억 7500만원에 체결됐지만, 지금의 매물은 10억원부터 시작한다. 개포주공5단지 전용 84㎡ 전세 매물도 2021년 10월 9억원에서 지금은 4억원대로 하락했다.

2021년 1월 29일 부동산 단신 1.

삼성물산은 서울 용산구 이촌코오롱아파트 리모델링 시공권 입찰 제안서를 제출했고 현대건설은 강남구 개포동 대치2단지 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사업조합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촌코오롱아파트와 인접한 이촌 강촌아파트도 리모델링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 한편, 고덕 아남·현대, 대치 1차현대·현대, 신도림 우성 1·2·3·5차, 잠원 동아·롯데캐슬·신화·한신로열, 청담 건영·신동아 등 서울 리모델링조합 협의체가 구성됐다.

서울시의 정비계획수립안 심의절차를 단계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재건축 추진 25년만에 재건축조합설립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잠실5단지 정비계획안을 심의 끝에 보류헸다. 공공주도 재개발사업인 '도심복합사업'에 강남권에서 개포현대2차 아파트가 맞닿은 개포4동 4구역을 비롯해 양재2동 1·2구역과 대청마을 등 4곳이 주민 동의율 50%를 넘겨 후보지를 신청했다. 충남 천안시 쌍용동에 69층 주상복합을 개발한다.

롯데건설은 단지명 ‘르엘 라필투스’, 강남구 ‘청담신동아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DL건설은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37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연제구 연산동 한독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앞서 조합이 설립된 전농8구역에 이어 서울 동대문구 전농12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제주시 조천읍 ‘제주 신일 해피트리 더힐’을 분양하고, 상지카일룸은 광진구 ‘워커힐한강’을 착공한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중도금 무이자 '평택 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지난해보다 낮은 1순위 평균 3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북 포항시 ‘포항자이 애서턴’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9.76대 1, 경북 구미시 ‘하늘채 디어반’도 중도금 무이자와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최고 42.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도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1천370가구)와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1천468가구), 인천시 '시티오씨엘 6단지'(1천744가구)와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1천319가구), 대전 '호반써밋 그랜드 센트럴'(1천17가구)과 충북 '한화 포레나 청주매봉'(1천849가구) 등을 분양한다. 공공·민간 사전청약도 ▲ 의왕고천 ▲ 파주운정 ▲ 양주회천 ▲ 아산탕정 ▲ 남양주왕숙1·2 ▲ 인천계양 ▲ 인천가정 ▲ 인천검단 ▲ 부산장안 ▲ 김해진례 등이 분양된다.

서울 동대문구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인천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도화 더테라스', 경기도 양평군 공흥3지구 휴먼빌(가칭), 이천시 이천마장지구 이천 마장지구 휴먼빌(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광주시 북구 ‘첨단 메트로시티 서희스타힐스’은 조합원을 추가 모집하고, 경북 경주시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는 선착순 분양한다.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폴라리스는 1순위 평균 34.43대 1, 경기도 광주시 ‘힐스테이트 초월역’은 평균 62.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시 서초구 ‘더 그로우 서초’, 인천시 서구 ‘청라 월드메르디앙 커낼웨이’, 경기도 화성시 비봉지구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B-2블록’, 하남시 감일지구 ‘더챔버 파크 로지아’, 세종시 엘리프 세종 6-3’, 충남 천안시 불당지구 씨엘리아에 셀럽스테이 불당을 분양한다.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평균 10.1대 1, 대전시 '더샵 도안트위넌스'는 평균 53.5대 1, 군산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도 평균 5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년 새 집값이 2배로 치솟은 '천안·아산' 집값...천안 불당동에 있는 천안불당지웰더샵 (16년 8월입주) 전용면적 84㎡의 경우 2019년 11월, 17층 물건이 6억5000만원에 거래됐었으나 1년 뒤인 지난해 12월에는 18층 물건이 9억1500만원에 거래됐고 천안 성성동에 위치한 천안레이크타운2차 푸르지오 전용면적 84㎡는 2019년 12월 36층 물건이 5억2000만원에 거래 됐으나 지난 12월에는 30층 물건이 6억2000만원에 거래돼 1억원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한 아산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아산 배방읍에 있는 롯데캐슬(2008년 1월입주) 전용 84㎡는 2019년 12월 15층 물건이 1억9100만원에 거래 됐으나 올해 1월 11층, 14층 물건이 2억2700만~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다음달 아산 배방읍에서 더샵 탕정역센트로 939가구, 라인건설이 아산테크노밸리에서 이지더원 83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한화건설이 천안 성성동에서 1783가구를, 반도건설이 천안 두정동에서 반도유보라 57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