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 저의 모든 것 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드립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서 저를 너무 사랑하시고, 한 없는 축복을 계속해서 부어주셔서..
정말... 이런 생각까지도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얼마나 많은데.. 나한테만 이렇게 집중적(^^'')으로 사랑을 부어주셔도 되는가하구... ^^ㅋ
예언을 받을때마다...
제가 드리는 모든 기도를 너무나도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매일 눈물이 범벅이 됩니다...
예언을 받고나면 빈 의자로 가.. 혼자 몇 십분을 펑펑 울다가 돌아가기도 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에 너무 감사하고, 못난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요... ㅎㅎ
12월 마지막주에 예언을 받았을 때,
내가 누렸던 기쁨, 내가 누렸던 사랑을 입술로 전하고 증가시키길 원하시고,
기도로 나아갈 때 다가오는 새 해에 믿지않는 가정 가운데 많은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벌써 성령의 열매가 맺혔습니다... ㅎㅎ 아멘!!
첫 주에 친구를 데려갔었고,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를 몇 번 나눴던 친구입니다)
(계속 교회가자는 이야기를 하면) 혹시나 이 친구가 오히려 거부반응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두번째 주엔 혼자 예배에 참석했는데, 주일 저녁에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왜 자기한테 이야기하지 않았냐구.. 다음주일엔 꼭 같이 가자구.... ^^
순간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에 대해 정말... 아주 아주 조금밖에 모르는 제가 전도를 한거잖아요...
저를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리구 부흥회때에는 아버지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데 눈물이 엄청 나는거예요...
막.. 눈물 콧물 범벅이 된 것도 모르고 기도하는데 제가 이런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그 크신 사랑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너무나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제게 주신 그 사랑, 저에게 주신 그 기쁨을 제가 이제 알았으니 전하길 원합니다...
아픈 아이들에게 아버지의 그 사랑을 전하길 원하고, 그 기쁨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마음을 제게 주시고, 아픈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봉사하는 자가 되게 해주세요..."
저는 12월 중순부터 편입시험을 보는 중이고, 2월 초까지 아직 많은 시험이 남았는데요,
사실 지금까지... 27살이 되도록 정말 제가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습니다...;;
남들이 좋다는 학교에 들어가고 싶어서 몇 번의 시험을 보고,
이번엔 되겠지, 이 학교는 갈수 있어 이런 마음으로 임했지만 계속해서 떨어졌습니다. ㅠㅠ
그런데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나서 아버지의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아픈아이들을 정말 아버지의 사랑으로 감싸는 선생님이 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졌습니다.
그래서 원서도 "특수교육"학과로 지원을 했고, 금요일이면 면접도 있습니다... ㅎㅎ
이렇게 비젼에 관해서도 계속해서 기도로 구하고, 아버지의 뜻을 알길 원하고 있었는데
부흥회때
"주님이 자매님께 예쁜 롱부츠를 신기고 있는 장면을 보여주십니다.
그 길을 주님께서 예비하셨고, 인도해 주시겠다는 감동을 주십니다."
이렇게 예언을 받고 계속해서 기도로 아버지의 뜻을 더 알길원한다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받은 예언이...
악기를 다룰 줄 아는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지 물어보신 후에
"자매님께 아이들을 가르치는 은혜를 부어주시겠다는 감동을 주십니다...
예전에 다루었던 악기를 주님의 은혜로 다시 연습할때 빨리 실력이 늘어날 것이고 귀하게 쓰임받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 아버지의 사랑을 부어주시고 예수님을 닮고 그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할때
세상가운데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전하는 길을 열게 될 것이라는 감동을주십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드린 기도와 얼마나 정확하게 일치하는 예언인지.. 말씀듣는 내내 눈물이 흘렀습니다..
제가 기도로 구한 것을 아버지께서 모두 주시고 예비하셨다는 말씀...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어떤 목표를 두고 살아가야 할지 비젼이 뚜렷해졌습니다... (아멘!! ^^)
그리고 화요 선지자학교에 참석해서 받은 최근의 예언은
"아버지의 은사를 굉장히 사모하고 그 마음이 컸다는 것을 알게 해주십니다..
올해는 아버지께서 모든 은사를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신다고 하십니다...
(제가..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싶고, 아버지를 보고싶고,
아버지의 뜻과 그 마음을 알길 원한다는 기도를 드리고 있거든요. ^^;;)
.........
올해는 자매님을 높여 주신다는 감동을 주십니다.
지난 몇 해 동안 자매님이 실패자처럼 힘들고 어려웠던 시기가 지났다는 것을 알게 하시는데....
(비젼이 뚜렸해졌으니, 제가 열심으로 성취하면 이루어 질것을 믿습니다!! 아멘!! ^0^// )
.....
(그리고는 어디 아픈곳이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저는 대답했습니다..
친오빠가 눈이 굉장히 나빠서 앞을 잘 못본다구....녹내장 말기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ㅠㅠ
이 부분은 치유집회의 간증과 예전의 예언간증에도 올렸듯이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
주님께서 놀라운 치유의 기름부음을 당신 손에 부어주신다는 감동을 주십니다.
손을 얹고 이렇게 기도하세요...... (구체적으로 기도방법도 알려주셨어요.. ㅠㅠ)"
아... 정말..... 저는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제가 뭐가 그리 이쁘다구 이렇게 끝없는 축복을 계속해서 부어주시는지....ㅠㅠ
집으로 돌아가면서 어머니께 전화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빠 눈을 고쳐주실거라고.. 기대하고 믿음으로 기도하시라고..
제 눈을 고쳐주신다고 한 것처럼 기쁘고 감사해서 돌아가는 버스에서 막 울었습니다.... ㅠㅠ
저의 부모님과 오빠는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최근에 제가 <가족을 위한 기도>, <아들을 위한 기도>, <딸을 위한 기도>이렇게 제목을 붙여서
어머니 지갑에 넣어 드리면서 하루에 한 번씩 보면서 기도하시라구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셨는지, 제 기도에 응답을 주신 것인지,
사랑의 하나님께서 저의 가족을 아버지 앞으로 부르시려고 이렇게 축복을 내려주시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제 모든 기도... 작은 속삭임까지 듣고 계시고 하나하나 응답해주시는 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찬양드리고 찬송드립니다...
친오빠는 한 두달에 한 번씩 서울대학병원을 가야하고 (집이 부산입니다..^^::),
하루에도 여러 알 씩 약을 먹어야하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몇가지의 약을 눈에 넣어야합니다....
옆에서 본 저도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저의 부모님은 어떠셨겠으며...
하나님 아버지는.... 얼마나 더 아파하셨을까요..... ㅠㅠ
그리구 저의 오빠는 하나님을 안믿는것 빼고는 정말 착하거든요.. ^^;;
중,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항상 과자와 음료를 준비해서 방문앞에 가져다주고,
저녁에 침대에 누워서 TV를 보고 있으면 (코 앞까지 와서 자는지 확인하고-물론 저는 TV를 보고 있었지만...)
이불을 목까지 덮어주고, TV를 끄고, 불을 꺼주고 나가곤 했습니다...
코 앞에서도 제가 자는 줄 알고.. 그렇게 저를 챙겨주는 오빠입니다...
정말 그날 밤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ㅠㅠ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신다고 오빠에게 말했습니다.
그런게 어딨냐고 하지만, 분명 오빠의 속마음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간절히 붙잡고 싶은 심정이란걸 압니다...
이번 주일날 함께 교회에 가서 치유집회에 참석하고, 예언받은대로 손을 얹고 기도할겁니다...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는 그 말씀을 붙들고 계속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이번 주일이 기대되고 아버지의 치유의 기름부음을 간절히 간절히 사모합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함께 기도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 걱정만 드리고, 슬픔과 눈물이 되었던 저를 이렇게까지 축복해주심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오랜 시간 세상에서 방황하면서...
제가 그 믿음을 지켜온 것이 아니라,
오래참으시는 아버지께서 제가 돌아오기를 기다려 주신것을 압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ㅠㅠ
아버지... 이제는 제가 아버지의 손과발이 되어 아버지를 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 그 기쁨, 그 축복.. 제가 맛 본 모든 것을 전하고 세상에 드러내길 원합니다..
아버지... 저를 써주세요....
부족한 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고쳐주시고, 아버지를 전하는 자로 써주세요.....
아버지.. 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아버지의 뜻을 알게 해주세요.......
모든것을 내려놓습니다....
평생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그 보혈을 기억하며, 함께할 것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것 되신 하나님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 요한복음 14:12~14.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누가복음 4:18~19.
아멘!!!!!!
첫댓글 정말 은혜가 넘치는 간증 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좋은것 주기원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 이 자매의 주님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예쁜지요. 치유의 주님 우리 자매님의 오빠눈을 고쳐 주시옵소서. 우리 자매님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셔서 주님의 말씀을 믿지않는 가족을 구원하여 주시옵고. 믿지 않는 이웃에게 이 기쁜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성령님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사랑의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딸 그나아가는길에 주님동행하시고 언제나 주님의음성을 듣고나아가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신실하신주님 그 계획하며 나아가는길에도 축복하시고 세상의빛이되는자녀되길기도합니다 사랑하는오빠를위해 기도하는간구를 들으시고 그눈이 밝아져서 주님을 바라보게하시고 그의평생이주님의증인의삶을 살아드리는 귀한자녀되게하여주시옵소서 주님 편입준비중입니다 이딸의나아가는길에 축복하시며 합격의기쁨을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아버지하나님 우리 사랑하는 스마일공쥬님을 축복합니다. 그의 앞길에 주님의 정금같은 길을 열어주셔서 주님께 큰 영광돌리는 우리 스마일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공쥬님의 오빠님의 시력도 정말 안좋다고 합니다. 주님의 손으로 직접 안수하여 주셔서 그 눈의 시력이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영광이되는 오빠가 되게 하여 주소서. 우리 두 남매를 주님이시여 보듬어 주시고 주님의 강한손과 편팔로 붙들어주소서. 주님의 성령충만 능력충만 은혜충만한 우리 님과 그 오빠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원하신 보호자 주 예수이름으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