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후안무치
(두터울 후, 얼굴 안, 없을 무, 부끄러워할 치)
[ 厚顔無恥 ]
낯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름.
우리말에도 ‘얼굴이 두껍다.’는 표현이 있지요.
세상 어느 곳에서도 예의가 없고 겸손하지 않은
인간들은 얼굴이 두꺼운가 봅니다.
우리 속담에 ‘벼룩도 낯짝이 있다.’는 말이 있는데,
정말 이런 인간은 낯짝이 없나 봅니다.
치(恥, 부끄러워할 치)는 耳(귀 이) +心(마음 심)으로 이루어진 글자입니다.
남의 비난을 들으면 마음이 움직인다는 뜻에서
‘부끄러워하다’는 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은
귀를 막고 살 뿐 아니라 마음이 돌처럼 굳은 사람이겠지요
이 글자를 사용한 표현이 또 있습니다.
아래를 보시기 바람니다
**아래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 입니다**
이난영 - 목포의 눈물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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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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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거위사
백골난망
결초보은
배은망덕
보원이덕
원입골수
철천지한
각골통한
8. 반대말끼리 모이면 어떻게 될까
동문서답
우문현답
동공이곡
동상이몽
이구동성
만장일치
일치단결
대동단결
일심동체
혼연일체
다수결
과반수
첫댓글 배우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고사성어는 한가지라도 알아두면.지식이 되지요 건강하세요.
와우 ‥ 많은 글에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