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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각개란닝구
고든 추천 0 조회 180 26.05.23 19:0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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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23 19:16

    첫댓글 나도 군대에 갔다 왔다구요

    나는 용감한 육군 공병 병장 출신 입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6.05.25 21:29

    충성! 태병장님!
    저는 병기특기이지만 공병 병장입니다.

  • 26.05.23 20:09

    ‘각개란닝구’라는 말 하나에
    훈련소의 고단함과 그 시절 훈련병들의 해학이 다 들어 있네요.
    황토에 물든 속옷 한 벌을 지키려던 작은 지혜가,
    지나고 보니 청춘을 버텨낸 생존의 표식처럼 느껴집니다.

  • 작성자 26.05.25 21:29

    감사합니다.

  • 26.05.24 10:10

    저는 보충대로 입대해서 각개란닝구란 말을 처음 들어봅니다
    그런 애환이 있었군요. 5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어도
    그당시 일은 어제일처럼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 작성자 26.05.25 21:31

    저도 군대에서 있었던 일은 선명하게 기억나는 일들이 많습니다. 아마 고생도 많이 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일들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 26.05.24 15:21

    지금도 저,사진속
    란닝구를 가지고 계신지
    궁굼합니다.

    제 막내 아들이 81년생
    논산훈련소에서 분대장 하고
    병장 제대 했습니다.

  • 작성자 26.05.25 21:33

    저런, 그 무서운 빨간 모자였군요!
    그 황토색 란닝구는 자대(배치받아 군생활 하는 부대)에서 근무 하면서 새로운 보급품을 받으면서 버린 것 같습니다.
    없습니다. ㅎ

  • 26.05.25 02:33

    학교를 졸업하고 83년 5월에
    논산에 입대를 해서 훈련 받았습니다.
    누런 란닝구를 보니 그때 생각이 나는데,
    더 생생하게 기억나는 추억 하나는
    호남고속도로를 가로지르는 육교 건너서
    사격장을 새로 만든다고 매일 훈련
    끝나고 큰돌덩이를 등에 지고 오가던
    추억입니다. 한번 등에 지고 다녀오면
    그날의 일과가 끝이 났지요.

  • 작성자 26.05.25 21:35

    맞습니다. 제 기억에도 각개전투 받으러 훈련장으로 가려면 큰 도로를 횡단 하는 육교를 건너 갔습니다. 그게 고속도로 라고 추측 되었는데 맞는 것 같습니다.

  • 26.05.25 11:38

    비가 억수같이 오는날 각개전투훈련 받으며 땅에서 뒹굴때 진흙탕에 물들었던 처참한 난링구를 보니 군대가서 눈물나게 고생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읺는 황토색 난링구. 1974년 3월1일부터 10월20일까지 저는 원주 1하사관학교에서 정말 빡세게 28주 훈련을 받았답니다. 그때 사연은 정말 책으로 써도 한권입니다.
    한동안 영어로 난링구라고 써서 팔던 티셔즈가 있었죠..

  • 작성자 26.05.25 21:37

    와! 저는 새발의 피군요.
    찐한 사연하나 올려 주십시오~

  • 26.05.29 04:08

    피가 나고 알이 배기고 아이고 죽겠다구요?

    지가 1980년 동경사 보충교육대 사격, 각개전투 교관이었답니다.
    ㅎㅎㅎㅎㅎ

  • 작성자 26.05.29 04:39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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