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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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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개혁방 마태복음 23장 35절의 사가랴는 누구인가?
iDeaRush 추천 0 조회 1,097 11.08.11 04:2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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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1 04:51

    첫댓글 저는 그배에서님도 좋아합니다,,,,,,,,,,히히

  • 11.08.11 09:34

    최근 의도가 분명치 않은 두사람의 출현을 시작으로 시크릿님을 향한 깐족거림으로 비난을
    겨누더니 이에 질세라 평상시 개인적으로 시크릿님께 불만이 있던 분들이 하나둘씩 감정을 터트림으로
    묘한 대립락을 세우게 되니 개혁방이 점점 두개의 진영으로 나뉘는 느낌이 듭니다.

    사탄은 이간질 시키는 자로써 회원간의 분열을 촉구하는 간교한 두뇌플레이를 하지요~
    과거의 불미스런 경험으로 앙금을 지닌채 지내다 적당한기회가 되면 자신이 당했던 쓰린 기억을
    갚아 주고 싶은 욕구가 발동하지요~

    개인적으로 어디에도 매이지 않은 사고의 유연함 속에서 다양한 학풍을 맛보며,
    때론 격할지라도 아카데믹한 토론을 즐기는 성향

  • 11.08.11 10:35

    이 있는 터라 위와 같은 토론을 개인적으로 환영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자칫 잘못하면 자기에게 잘 보이는 것에만 충실하여 얘기하다 보면~
    다른 한쪽에는 분명 억지가 될 소지가 있고~따라서 감정적으로 대치만 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대화가 원활히 안될경우.....결국 자기만의 생각에 빠져 화만 커지고......

    상대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생겨 결과적으로 소탐대실(작은것을 얻고 큰것을 잃게됨.)이
    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11.08.11 09:36

    아뇨... 전 그냥 있을려고 했지만 제 이름이 거론되고해서 쓴겁니다.

    기회를 틈타 야비한 Play를 한다고 비추어 졌다면 ..... 그럴 수도 있겠네요.
    최소한 나만 언급하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갔을 거예요.

  • 11.08.11 10:08

    제가 잠시 다른 일을 하느라 댓글이 중단이 됐는데~
    다시 댓글을 이어가보면 .........
    저의 댓들이 iDeaRush 님을 두고 한 말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구요~^^*

    다만 최근에 소인배의 전형으로 보이는 사람들의 출현으로 가든님께 과거 토론에서
    상대적 패배감을 맛본경험이 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누가 보더라도 자격지심에 근거한
    비난으로 비열하게 치고 빠지는 식의 찌질이 같은 행위를 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런속의 대화란 얻는 것보다 잃은 것이 더 많다고 봅니다.~
    본인스스로 오픈된 마인드가 없을 경우 ....두고 두고 마음이 개운치 않을 것이고~
    서로 잘 이해되지 않은 상태에서 적당히 마무리짓는 것은 앙금으로

  • 11.08.11 10:38

    남게되어 자신에게 또는 우리 모두에게.....불미스런 기억으로 남게되어
    두고 두고 머리속이 개운치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겸허하고 오픈된 마음으로 토론하고자 한다면 이런 일을 통해서
    얻을 것도 있고~

    지경이 넓어지면....결과적으로 내면적 성숙을 가져 올수 있기에 ....유익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관건은 토론자의 자세인데 ~~

    만일 주관적 자기감정에만 치우쳐있다면..
    당사자 끼리는 대화도 안되서 신앙인들이라 할지라도 서로에 대한
    감정이 깊어져 결국 끝까지 극을 달리할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두분은 그럴 정도의 소인배는 아니라 여기지만 ~~ ^^

  • 11.08.11 10:40

    결국 서로 풀기가 어려운 지경으로 갈 경우
    객관적 논리와 좋은 생각으로 거들 필요가 있는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묘한 존재들이라 끝없는 자존의 대립으로 격돌할때가 있지요.
    여성인 저도 오만 만방자하게 구는 상대에 대해서는 혼을 내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데 ~~
    남성들은 자존이 걸린 논쟁(?)이니 오죽하겠습니까? ^^

    물론 님들은 격이 다른 분들이니 그런지경까지 않가리라 보고~
    다만 우려하는 것은 iderRush 님의 위와 같은 토론의 글에 그동안 찌질이 같은 비난으로
    가벼운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내 사람들이 같이 가세하여 본질이 흐려질까 하는 점입니다.

  • 11.08.11 10:32

    되도록이면 그런자들이 틈을 탈수있는 기회를 주어서는 않된다고 봅니다.
    어디나 깃털같은 존재들은 있기 마련이죠~
    그런 분들이 양념처럼 숨어서 맛을 내고 있으니 한편은 묘미가 있기도 하지만 .....
    이것을 빌미로 그런 분들이 쉽게 부화뇌동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개혁방이 더 이상 시끄러워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지만 않는다면 두분이 주장하는 바에 대해서
    각자 허심탄회한 토론을 얼마든지 관전할 용의가 있으니 .....
    멋진 토론하시길 바랍니다. ^^*

  • 작성자 11.08.12 00:23

    저는 내 주장이 맞았다고 인정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희망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쓰는 대부분의 이유는 논쟁거리를 생산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날에 귀한 말씀이 내 머리에만 박히지 않고,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에 박히던 그 짜릿함이
    그립고 귀하기 때문에....

    혹 누군가가 여기를 스치는 사람 중에 단 한사람이라도 저의 글을 보고 하나님께로 진실하게 향할 수 이는 모티브가
    될 수 있다면 그 뿐으로 생각합니다.

    저의 글들을 검색해보면 그런 흔적이 읽힐 것으로 사료됩니다. 저는 논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애초에 그런 시비거리들을 안 만드는 글을 쓰려고 애써요. 제 글들을 보면 알겁니다.

  • 11.08.11 11:07

    뭐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지 알려드려요?
    님처럼 작은 일에도 앙심품고 겉으로 쿨한척 하는 사람이 영성 주장하는 티에 합류해서 얼씨구나 하는게 젤 안어울려요.
    그리고 성경책 펼쳐서 보세요.
    사가랴가 요아스 왕때의 사람이라고 소제목에도 나와있어요. 히브리어 헬라어 싫어하면 걍 간단하게 성경주석가들이
    알려주는대로 담백하게 가세요. 도무지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 꽁~ 하고 독기품는 맘에 겉으로는 쿨가이 행세하면서도
    입에서 발포되는 주체못할 과격한 언사에 발목잡혀서 망신살 뻗치는 버릇은 언제 고치실랍니까?

  • 11.08.11 11:12

    <나는 내 주장은 이렇다라고 말할뿐이지 남의 주장을 틀렸다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다양성의 존중은
    무책임이 아니라 발전의 토대가 되는 때문이다. 이 문제는 사실 사람들이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부분중의 하나이지만 개인적 관점에서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이렇게 주장하는 분이,
    <그런데 원하시는게 뭐죠?
    네 저는 무지한 자라 감히 님의 하늘같은 성경지식에 미천한 주장을 펼칠 수가 없네요.
    누군가 하나 덥썩 미끼를 문것이 오늘 하루 짭짤한 에너지원이 되네요. ㅋ>
    이렇게 응수하다가 사라지십니까?
    다양성은 <다름>을 존중하는 것이지 <틀림>을 존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 11.08.11 11:14

    님의 주장이 적어도 일리가 있는 <다름>의 관점에 기인한 것이라면 아마도 서로 고개를 끄덕였을지 모릅니다.
    그 점을 잘 생각해보시고 웬만하시면 좀 다양성을 존중하는 대륙성 기질도 보여주삼.
    나같은 소인배 상대 안해도 좋으니까.

  • 작성자 11.08.12 00:18

    네... 거 주검님 주석가들도 어물쩡 결론은 안내린다니까요.

    그냥...인것 같다. 일 수도 있다. 정도에 그쳐요. 결론 내린 팩트는 없다니까요.

    그런데 저 외경이 나오면서 또다시 결론이 더욱 어려운 가닥으로 가는겁니다.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전 문지방에서 순교당했다 라고 이미 초기 성경이 써지던 시기에
    동시대에 기록했던 문헌이 드러난 겁니다.

    이것이 마태복음 23장의 예수님 발언과 일치되는 것이 더욱 그 사가랴일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지요.
    결국 없는 결론을 가지고 싸우는 것 자체가 즐거운거지요.

  • 11.08.11 11:43

    iDeaRush님은 혹, 여호와의증인?
    제 사무실에 가끔 와서는 성경에 관한 학자들의 견해를 들어 논쟁을 유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사람들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많은 님들이 걸려든것은 맞는것 같네요...

  • 작성자 11.08.12 00:09

    불필요한 억측이네요. 여호와 증인은 아니구요. 걍 여럿이 보고 있으니 간략히 이력은 공개 할께요.

    중2에 입교하여 세례는 늦게야 침례로 받았습니다. 세례는 저한테 특별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고 뒤로 미뤘었습니다.
    침례를 받은 곳은 통합측 장로교에서 입니다.
    중2~25세때 까지 통합측 장로교에서

    25세부터는 성결교단에서 안수를 받으시고, 국회 초대 담임목사를 하다가 돌연 저변층 선교로 투신하신
    목사님을 만나고서 주욱 그대로 50이 되어버렸네요.

    전문인선교단체(인터콥, 갈릴리의료선교회, 오병이어선교회.........)관련으로 현장선교및 행정사역하였고
    범죄청소년들과 재소자를 위한 풀타임 자원봉사...십수년...

  • 작성자 11.08.12 00:08

    그 뒤로 선교 프로젝트들, 그리고 사업, 학업........이렇게 번쩍 세월이 흘렀네요.

    소위 이단이라고 하는곳은 한군데도 소속될 기회가 없었네요.
    오히려 요즘에 와서는 다양하게 사회적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종교적 이유가 아닌)

    스님도 만나고, 통일교 인사도 만나고, 신천지사람, 만민성결교회인가? 이쪽도 만나고
    벼라별 사람을 만나게 되네요. 종교적이유로 만나는건 아닌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어떻게 만나다보니까
    그렇게 됩디다. 그중에 가장 안만나 봤던 사람이 여호와증인들이네요.

    언젠가는 기회가 되면 그분들도 만나겠죠?

  • 11.08.11 14:30

    이상하다.~~ 난 아이디어러쉬란 분을 잘 모른다. 옛날에 댓글달때 같이 있었던건 생각나고 닉네임도 알곤 있지만 잘 모른다.
    그런데~ 시크릿가든님은 좀 안다.
    그런데 사가랴에 대하여 아까 오전에 가든님 글을 읽었다. 싸빡한 설명이었다. 좋았다.
    근데 오후에 와보니, 가든님이 러슈ㅣ님에게 글을 썼고, 또 다른제목을 보니 이 사가랴문제가 전에 거론된걸 알았다.
    들어와서 읽어보았는데, 주검보님 말씀처럼 러슈ㅣ님이 쿨~ 한척해서 그런진 몰라도 쿨~ 하다고 생각했다.
    성경을 토대로 설명한것도 좋아 보였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도 대체적으로 쿨`~ 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큰 글씨로 가든님을 평한건 기분상할순 있지만,

  • 11.08.11 14:34

    가든님이 원어를 찿아 확실하게 한것은 처음으로 공로를 세운것 일수도 있는것이다. 러슈ㅣ님이 좀 비아냥거리는 마음으로 쓴것같이 느껴지지만.
    이렇게 제가 긴글을 쓰는 이유는 여기 댓글 단 분들의 글 때문이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니까
    댓글들이 너무 치우쳐있어서, 러쉬님이 참 외롭겠다 싶어서 댓글을 달게된 것임.
    여기 예향에 러슈ㅣ님처럼 이런글이 올라온다는 것은 얼마나 예향의가치가 높여지는 일인가~? 가든님만 계시는것 보다는.
    해서 러슈ㅣ님께 수고하셨다고 감사드리고 싶다.
    가든님은 다들 칭찬했으니 나는 이렇게 내마음을 적어 봅니다.

  • 작성자 11.08.11 23:59

    댓글 잔치가 풍성하네요. *^^ 다들 화이팅요.

    오후 늦게 까지 잦은 미팅을 마치고나서 저녁 운동을 끝내고서야 이제 들어왔네요.

    이런 소동으로 다들 뭔가 깨닫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제가 성격이 지리한 토론 싫어해요.
    인터넷에서 성경 관련 토론으로 한 번도 결론이 난걸 못봤거든요 ^^;

    다들 더운데 힘내세요. 수박도 한조각씩 드시구요. ㅋ

  • 11.08.12 10:31

    가급적 차분해지시길 바래요. 웃어도 웃는게 아닌줄은 알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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